냉동식품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요? 요즘 혼자 자취하다 보니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냉동볶음밥, 냉동만두를 주 4~5회 먹는다고 해서 당장 건강이 망가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냉동식품만 먹는 경우가 문제입니다.냉동식품의 대표적인 문제는 3가지입니다.1. 나트륨냉동볶음밥 1봉지에 나트륨이 800~1,500mg 정도 들어있는 경우가 흔합니다.성인 권장량은 하루 2,000mg 이하인데, 냉동볶음밥 1개 + 만두 몇 개 → 한 끼에 하루 권장량의 절반에서 전부를 먹을 수도 있어 장기간 지속되면 혈압 관리에 불리합니다.2. 채소와 식이섬유 부족냉동볶음밥 속 채소는 생각보다 매우 적습니다.그래서 이런 식단이 반복되면 변비, 포만감 부족, 혈당 변동 증가 비타민 부족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3. 단백질 부족 또는 과다한 지방제품마다 차이가 큰데, 만두는 지방이 많고 볶음밥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단백질은 생각보다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먹고 나서 2~3시간 뒤 허기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건강하게 먹는 방법냉동식품 자체를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냉동볶음밥 먹을 때 냉동볶음밥 1개, 계란 2개, 방울토마토 한 줌, 샐러드 한 접시를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이 훨씬 좋아집니다.냉동만두 먹을 때는 만두 6~8개, 양배추 샐러드, 두부 반 모, 삶은 계란 2개정도 추가하면 훨씬 낫습니다.현실적인 방법냉동식품 자주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 흔한 패턴은 냉동볶음밥, 냉동만두, 닭가슴살, 냉동야채를 항상 같이 구비해 둡니다.예를 들면 볶음밥과 냉동 브로콜리를 전자레인지 돌리고 계란 프라이 2개해서 같이 먹는거죠.조리시간 10분도 안 걸리는데 영양은 훨씬 좋아집니다.제품 고를 때 확인할 것으로 영양성분표에서 단백질 15g 이상, 나트륨 1,000mg 이하, 포화지방이 비교적 적은 것 위주로 고르면 됩니다.특히 최근에는 냉동볶음밥 중 단백질 강화 제품도 꽤 나와 있습니다.주 4~5회 먹는 것 자체는 괜찮습니다. 다만 매번 채소 한 접시와 단백질(계란 2개 정도)만 추가해도 건강 측면에서는 체감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당신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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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메뉴마구마구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묵은지 김치찜 추천합니다. 묵은지의 특유의 시큼함과 돼지고기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입안가득 지방의 풍미를 내고 약간은 새콤한 뜨거운 국물이 온몸에 시원한 뜨거움을 가득채워주죠. 여기에 흰쌀밥 한그릇 있으면 든든한 저녁 뚝딱입니다.아니면 고추장불백 어떠신가요? 향긋한 파기름에 지방이 적당히 있는 돼지고기를 볶고 고춧가루와 마늘로 기본 간을 하고 윤기나게 볶아준 후에 싱싱한 상추에 밥이랑 고기랑 듬뿍 넣고 생마늘 반쪽 쌈장 푹 찍어 같이 쌈싸먹으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죠.마지막으론 마라샹궈 어떠신가요? 매콤한 맛의 해산물과 신선한 야채 그리고 소고기를 같이 볶아내 육고기와 해산물의 조화와 입이 얼얼해지는 마라향이 가득한 마라샹궈에 시원한 칭따오 한잔 마시면 이것도 또한 무릉도원이죠.셋중에 하나쯤 골라서 드시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저녁식사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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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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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살이잘안빠지네요방법좀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40대가 되면 근육량이 조금씩 감소해서 기초대사량이 내려가고 직장 생활로 활동량이 줄고 회식, 가족 식사, 야식 등 먹을 기회는 많아지고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체중 감량을 방해합니다.그래서 20대 때는 "저녁 한두 끼 덜 먹으면 2~3kg 빠지던" 방식이 40대에는 잘 안 통합니다.왜냐하면 활동량 감소와 근육량 감소가 큰 원인이기 때문이죠.오히려 40대 다이어트는 "굶기"보다단백질 충분히 먹기근력운동 꾸준히 하기음료·간식 줄이기체중보다 허리둘레 보기이게 효과가 좋습니다.특히 지금은 한 달에 1~2kg만 감량해도 성공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20대처럼 2주 만에 5kg 빼겠다는 접근은 근육만 빠지고 다시 찌기 쉽습니다.천천히 꾸준히 식사 조절하시고 운동해서 근육 늘리고 숙면을 취하면 천천히 유의미한 다이어트 성과를 보게 될것입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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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후 바로 물마시면 살이찔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물 500mL 마셨다고 살이 찌지는 않습니다. 지금 배가 엄청 부른 이유는 단순히 운동 후 갈증이 심한 상태에서 한 번에 500mL를 마셔서 위가 물로 채워졌기 때문입니다.500mL는 무게로 따지면 0.5kg이라서 내일 아침 체중을 재면 일시적으로 0.5kg 정도 더 나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방이 아니라 그냥 몸 안에 들어있는 물입니다. 몇 시간 후 소변과 땀으로 대부분 빠져나갑니다.오히려 운동 후 탈수 상태였다면 물을 마시는 게 정상적인 회복 과정입니다.즉, 물 500mL와 지방 0.5kg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배가 너무 불편하면 바로 눕기보다는 20~30분 정도 앉아 있거나 가볍게 움직인 뒤 자는 게 속이 편할 수 있습니다. 근육 회복과 다이어트 측면에서는 물 마신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살 빼는 건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물 때문에 살이 찌는 일은 없으니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당신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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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단백질은 언제 먹는 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예전에는 "운동 후 30분 안에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이론이 정설이었습니다.하지만 운동 직후가 반드시 한 시간 후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운동 전후 몇 시간 범위 안에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성장과 회복 효과는 거의 비슷합니다.특히 운동 1~2시간 전에 식사를 했다면 운동 직후 급하게 단백질을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운동 직후 vs 1시간 후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실질적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다만, 공복 상태로 운동했다면 → 운동 후 가능한 빨리(1시간 이내) 먹는 것이 유리운동 전에 식사를 했다면 → 운동 후 1~2시간 내 섭취면 충분근육 회복에 좋은 시간운동 후 단백질 섭취 효과는 생각보다 오래 지속됩니다.운동 후 0~2시간: 매우 좋음운동 후 2~4시간: 여전히 좋음운동 후 4시간 이상: 조금 늦은 편그래서 실제로는 "운동 후 2시간 이내에 단백질 20~40g 정도 섭취"를 목표로 하면 됩니다.더 중요한 것근육 성장에는 타이밍보다 총 단백질 섭취량이 훨씬 중요합니다.단백질 충분히 섭취와 건강한 다이어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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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안 멈출때 어떻게하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일단 경험담으로 말씀드리면, 먹는것을 자제해야합니다. 뱃속이 전쟁터인 상황으로 뭐든 먹으면 바로 설사가 나오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일단 설사가 잦으면 기름기 있는 1. 음식은 절제합니다. 대신 뭐든 먹어야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흰죽이나 야채죽을 먹습니다. 이렇게 하루나 이틀정도 버텨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2.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타서 먹습니다. 보통은 이정도 선에서 낫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여름철이라 식중독도 발생하기 쉽고 설사가 발병하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니 먹는 것에 특히 유의하시고 손을 자주 씻고 먹는 음식에 대한 위생도 신경써야하겠습니다.아프기 전에 주의하고 아프면 재빠르게 대응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토록 해야 하겠습니다.건강하시고 설사병이 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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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먹으면 좋은 음식을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여름철 음식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고르면 됩니다.1. 수분과 전해질 보충, 2. 입맛이 없을 때도 먹기 쉽고 영양이 좋은 음식1) 수박수박추천 이유수분 함량이 90% 이상더위로 잃은 수분 보충칼로리가 비교적 낮음라이코펜 등 항산화 성분 함유다만 밤에 반 통씩 먹으면 건강식이 아니라 "당분을 액체처럼 흡입하는 행위"가 되니 적당히.2) 오이 냉국오이냉국추천 이유수분과 전해질 보충식욕이 없어도 먹기 쉬움칼로리가 매우 낮음더위로 지친 입맛 회복특히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생각보다 만족감이 큽니다.3) 콩국수콩국수추천 이유단백질 공급포만감 우수시원하게 먹을 수 있음여름철 영양 보충에 좋음4) 토마토토마토추천 이유라이코펜 풍부비타민 C 함유칼로리 낮음포만감 도움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지용성 성분 흡수에도 도움이 됩니다.5) 장어장어구이추천 이유단백질 풍부지방에 비타민 A, D 포함기력 회복에 도움6) 닭백숙 또는 삼계탕삼계탕추천 이유단백질 보충소화가 비교적 편함땀을 많이 흘린 후 회복식으로 적합7) 가지 요리가지추천 이유식이섬유 풍부안토시아닌 함유칼로리 낮음여름 제철 채소라 지금 먹기 딱 좋습니다.8) 냉메밀국수메밀국수추천 이유시원하게 먹기 좋음비교적 부담이 적음입맛 없을 때도 잘 들어감점심 메뉴 고민할 때 실패 확률이 낮은 편입니다.여름 건강식 우선순위는콩국수토마토 + 올리브유오이냉국가지요리닭백숙수박정도를 추천합니다.간단한 여름 식단 예시아침: 토마토 + 삶은 계란 + 우유 또는 두유점심: 콩국수저녁: 닭가슴살 또는 백숙 + 가지나물 + 오이냉국간식: 수박맛, 포만감, 건강을 모두 고려하면 꽤 균형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복잡한 건강식보다도 수분 충분히 마시고, 단백질 챙기고, 제철 채소·과일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건강한 음식 드시고 활기찬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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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공복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한 스푼씩 먹으면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아침 공복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EVOO) 한 스푼" 자체가 특별한 건강 비법으로 의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자체는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연구가 매우 많이 되어 있습니다.실제로 입증된 부분1. 심혈관 건강가장 근거가 강합니다.지중해식 식단 연구들에서는 올리브유를 주요 지방원으로 사용하는 식습관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는:올레산(단일불포화지방산)폴리페놀비타민 E등이 들어 있어 LDL(나쁜 콜레스테롤) 산화를 억제하고 혈관 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이는 "매일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이야기이지, 공복에 한 번 먹는다고 혈관이 청소되는 개념은 아닙니다.2. 변비 예방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기름 자체가 장 운동을 자극하고 대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경미한 변비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효과는 사람마다 차이가 크고,수분 섭취식이섬유운동이 훨씬 중요합니다.변비 해결 우선순위를 굳이 매기면수분식이섬유활동량올리브유정도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3. 염증 완화일부 근거가 있습니다.EVOO의 폴리페놀 성분 중에는 항염증 작용이 보고된 것들이 있습니다.특히 올레오칸탈(oleocanthal)은 작용 기전이 일부 소염진통제와 유사하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공복에 먹는 것이 더 좋은가?현재까지는 공복 섭취가 식후 섭취보다 특별히 우월하다는 강한 근거는 없습니다.오히려 일부 사람들은:샐러드채소통곡물등과 함께 먹을 때 지용성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즉"올리브유를 먹는 것"은 근거가 있지만"반드시 공복에 먹어야 한다"는 근거는 약합니다.위장이 약하면?이 부분은 개인차가 꽤 큽니다.공복에 기름을 먹으면 일부 사람은:메스꺼움속쓰림복부 불편감설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특히역류성 식도염기능성 소화불량담낭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위장이 약하다면공복보다는 식사 중또는 식사 직후섭취하는 편이 더 편안한 경우가 많습니다.적정 섭취량일반적으로는1일 12 큰술(1530mL)정도가 많이 권장됩니다.한 큰술은 약:120 kcal지방 14g정도입니다.건강에 좋다고 해서 3~4큰술씩 마시면체중 증가설사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올리브유도 결국 지방입니다. 병에서 나오면 건강식품처럼 보이지만 몸에 들어가면 칼로리입니다.개인적으로 권할 만한 방법아침 공복에 원샷하는 것보다샐러드에 뿌리기토마토와 함께 먹기통밀빵에 찍어 먹기채소 반찬에 활용하기처럼 식사 속에 자연스럽게 넣는 것이 더 실용적이고 지속하기 쉽습니다.정리하면,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심혈관 건강과 항염증 측면에서 근거가 있는 건강한 지방이 맞습니다. 다만 "아침 공복 한 스푼"이라는 특정 방법이 특별히 뛰어나다는 증거는 부족하며, 위장이 약하다면 식사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 무난합니다. 하루 1~2큰술 정도면 충분합니다.건강하게 올리브유 하루 1~2큰술 꾸준히 드시고 건강한 체질개선 효과 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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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술의 해악을 알면서도 술을 못 끊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조은 전문가입니다.술을 끊기 어려운 이유는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술이 인간의 뇌와 심리에 꽤 교묘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보상회로 자극술을 마시면 도파민 분비가 증가해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이 풀립니다.뇌는 이를 "좋은 경험"으로 학습합니다.반복될수록 스트레스가 생길 때 술을 찾는 경향이 강해집니다.불안과 스트레스 완화술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해 일시적으로 불안과 긴장을 줄여 줍니다.문제는 근본 원인은 남아 있는데 뇌는 "힘들 때 술이 도움이 된다"고 기억한다는 점입니다.습관의 형성퇴근 후 한잔, 회식, 주말 술자리 같은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 회로가 만들어집니다.나중에는 즐거워서 마시는 게 아니라 그냥 익숙해서 마시는 경우도 많습니다.사회문화적 영향한국을 포함한 많은 사회에서는 술이 인간관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축하할 때도 술, 위로할 때도 술, 친해질 때도 술입니다.술을 거절하는 것이 오히려 어색한 상황도 적지 않습니다.의존과 금단지속적으로 많이 마신 경우 뇌가 술에 적응합니다.갑자기 끊으면 불안, 불면, 초조함 같은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 단계에서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술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마십니다. 담배가 해롭다는 걸 흡연자가 모르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문제는 지식 부족이 아니라, 즉각적인 보상과 장기적인 위험 사이의 경쟁입니다. 장기적인 건강보다 오늘 저녁의 스트레스 해소를 선택하는 경우가 일쑤죠.뭐든 적당히가 좋은 것 같습니다.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만큼이라면 술도 괜찮은 기호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싸움에서 이기셔서 원하는 방향으로 술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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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은 온도를 느끼는지 궁금한데여?
안녕하세요. 이조은 전문가입니다.곤충도 온도를 느낍니다. 다만 사람처럼 피부 전체에 온도 수용체가 넓게 분포한 방식과는 조금 달라요.사람은 피부에 있는 온도 수용체가 차갑고 뜨거운 것을 감지하면, 뇌가 "추우니까 떨자", "더우니까 땀 흘리자" 같은 명령을 내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인간은 항온동물이라 체온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거든요.반면 곤충은 대부분 변온동물입니다. 체온을 사람처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해요. 대신 더우면 그늘로 가고, 추우면 햇볕으로 가는 식으로 행동을 바꿔 체온을 조절합니다.곤충들은 주로:더듬이다리몸 표면의 특수 감각기관등에 있는 온도 감지 세포로 온도를 느낍니다.예를 들어 모기는 사람을 찾을 때 이산화탄소 냄새뿐 아니라 체온도 감지합니다. 그래서 밤에 가만히 누워 있으면 모기 입장에서는 "따뜻한 피주머니 발견"인 셈이죠.또 꿀벌은 벌집 온도를 약 34~36℃ 정도로 유지하려고 날개를 부채질하거나 몸을 떨며 열을 내기도 합니다. 개별 곤충은 변온동물이지만 사회성 곤충 집단은 꽤 정교한 온도 조절 능력을 보여줘요.정리하면,곤충도 온도를 느낀다.사람처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은 대부분 없다.대신 더듬이, 다리 등의 감각기관으로 온도를 감지하고 행동으로 체온을 조절한다.일부 사회성 곤충은 집단 차원에서 온도를 꽤 정밀하게 관리한다.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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