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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아기가 설사합니다.옥수수를 좋아하는데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아이가 설사하면 장이 예민한 상태라 옥수수는 먹이지 않는게 좋습니다.옥수수엔 식이섬유, 당분이 많아 소화가 잘 되지 않다보니 장에 자극이됩니다.보통 아이가 평소에도 옥수수를 많이 좋아해서 먹이셨다면 설사 중에는 이 섬유질은 수분의 배출을 늘려서 설사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옥수수 껍질에 있는 셀룰로스 성분이 아기 장에서는 흡수가 안되니 변으로 그냥 빠져나오게 됩니다.설사중엔 일시적으로 장에 부담이 적은 음식 위주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음, 쌀죽, 감자, 당근을 푹 삶은 전분 위주의 식품이 소화에는 낫답니다.물, 보리차, 이온음료를 자주 조금씩 먹여 탈수를 막는 것도 필요합니다.설사가 며칠 이상 지속되고, 아기가 울면서 배를 배를 자주 아파하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권장드려요.회복 후에도 최소한 3~4일이 옥수수같이 섬유질 많은 음식은 피해보시고, 평상시 식단으로 점차 돌아가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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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전 식사 vs 운동후 식사 어떤게 살빠지는 방법인가요?
안녕하세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이건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서하시는게 제일 낫습니다.왜냐하면 운동 전, 후는 딱히 감량 차이를 좌지우지 하지 않습니다.체지방의 감소는 주간 에너지의 균형, 단백질 섭취량, 운동의 지속성이 중요합니다.하지만 수행능력,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을, 언제 드시는 것이 조절 가치가 있겠습니다.1) 운동 전:운동 2시간 전에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탄수화물(잡곡빵과 달걀이나 닭가슴살과 밥 모두 상관없습니다) 조합이 좋은데 웬만해서 탄수화물을 드시는 것이 운동에 유리합니다. 공복에 하시면 지방 연소가 높지만 퍼포먼스의 저하와 근육 단백질을 더 사용하게 되서 강도 높은 웨이트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2) 운동 후:운동 후 먹으면 살로가는 경우는 사실 근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운동 후에 적당량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해주면 회복과 근단백 합성에도 이롭습니다. 운동 후에 식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보충제 필수는 아닙니다.[정리]그래서 보통은 운동 전 식사는 운동의 퍼포먼스(웨이트)를 높여주는 목적으로 많이 드시고 여성은 운동 전 식사가 좀 더 유리하고, 운동 후 식사는 오히려 남성 다이어트에 유리한 편이긴 합니다.(근데 거의 차이 없습니다, 이런 말 나온 이유가 근육 합성에 유리해서 그렇습니다)그래서 지방의 감량은 타이밍보다는 하루 전체 칼로리 총량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중, 탄수화물량, 꾸준함이 필요합니다.타이밍은운동 전=수행운동 후=회복원칙입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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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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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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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요. 먹는방법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귀리도 유명한 슈퍼푸드 중에 하나며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하니 혈당 조절, 염증 완화에 좋죠.특히나 귀리에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장내의 콜레스테롤 흡수는 억제하면서 혈당의 상승을 완만하게 해주니 당뇨, 고지혈증에 유익합니다.그리고 항산화 성분인 "아베난쓰라마이드"는 염증을 줄여주고 피부의 건강에도 좋답니다.[조리법]조리는 정말 간단해서 매일 식단에 쉽게 넣을 수 있답니다. 쉬운 방법은 귀리밥입니다. 백미에 귀리를 1:1 비중으로 섞어서 밥솥에 취사하시면 됩니다. 물은 평소보다는 20% 정도 더 넣어야 부드럽게 익게됩니다. 아침에는 귀리죽도 괜찮습니다. 불린 귀리 1/2컵을 물 2컵에 넣어서 중약불에 15분간 서서히 끓여주면 죽이 걸쭉해집니다. 그리고 여기에 참기름, 후추, 소금 조금 간을 하면 완성입니다.[오버나이트 귀리]불을 쓰지 않는 간편한 요리도 있습니다. 귀리 1/2컵에 우유, 두유를 붓고 냉장고에 둡니다. 하룻밤 정도 두게되면 아침에 금방 드실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다가 블루베리, 바나나, 견과류, 알룰로스를 곁들이면 영양 밸런스는 어느정도 갖추게 됩니다.이렇게 꾸준히 귀리를 섭취하시면 포만감도 높아서 체중의 조절에도 용이하며 염증 반응, 혈관의 건강도 점차 개선될 것입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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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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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후 근육통 식단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운동 후에 근육통이 지속되면 BCAA(분지사슬아미노산)과단백질 섭취가 좋지만 좀 더 다양하게 전략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근육은 영양, 휴식, 순환 이 세 가지가 같이 맞물릴 경우에 빠르게 회복되거든요.먼저 식사 시기부터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운동 직후 30분 이내로 단백질 30g, 탄수화물 30~50g 함께 섭취하게 되면 손상된 근육은 금방 회복되며 글리코겐 에너지원도 보충이 된답니다. 예로 닭가슴살, 고구마, 단백질쉐이크 바나나도 괜찮은 구성이에요.BCAA가 근육통이 심할때나 공복운동 후에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류신, 이소류신, 발린 부분이 근육 단백질의 합성을 자극해서 그렇습니다.그런데 전체의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다변 BCAA 보충이 선택 사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식단]단백질 외에 염증을 줄여주는 오메가3(고등어, 연어), 항산화 식품(블루베리, 비타민C), 마그네슘(견과류, 시금치)을 챙겨줘야 회복 속도는 빨라지게 됩니다. 물도 하루에 2~3L 정도 충분히 마시고 잠도 7시간 이상 주무시는 것도 필요하죠.회복은 보충제도 중요하지만 식단, 숙면이 결정하게 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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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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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하게 된다면 며칠 정도 죽을 먹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보통 3일정도면 증세가 많이 완화됩니다.설사를 할 때는 장이 손상되서 소화, 흡수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며칠간은 자극이 적은 식단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 증상이 시작되는 1~2일 차에 미음, 묽은 죽으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시기엔 흰쌀로 끓인 죽에다가 소금간만 약하게 하셔서 드시고, 단백질과 기름기 적은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잦을수록 물, 전해질 손실이 크니 보리차, 이온음료, 미음으로 수분을 자주 보충해 주세요.증상이 완화되면 3일째에 야채죽, 닭죽, 전복죽으로 단계를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완전히 회복 전에는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 유제품, 카페인,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증 설사면 2~3일은 죽으로 관리하시면 안정되지만 설사가 만약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열이 동반되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권장드립니다.죽은 손상된 장 회복을 돕는 일시적인 치료식이니 증상 나아지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균형잡힌 일반식으로 점진적으로 복귀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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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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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효과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
안녕하세요, 질문 잘 읽어보았습니다.식단보 중요하지만 생활 패턴의 조정이 필요합니다.급식이나 매점 음식을 완전 바꾸시기 어려워서 그 안에 있어서 선택, 습관을 바꾸시는 것이 필요합니다.(1) 식사량, 속도 조절: 급하게 드시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많이 드시게 됩니다. 한 입에는 젓가락을 내려놓으며 천천히 씹는 것으로도 섭취량은 줄어들게 됩니다.(2) 간식 습관 조정: 수업중이나 쉬는시간에 배 고플 때 과자, 빵 보다는 그릭요거트, 삶은 달걀, 아몬드같이 단백질, 지방이 함께 있는 간식을 골라보세요. 혈당이 안정이 되면 폭식의 욕구는 줄어들게 됩니다.(3) 활동량 늘리기: 쉬는 시간 점심시간 후에 교실 복도 걷기, 계단 이용, 운동장 걷기로 움직임을 습관화 하시길 바랍니다. 하루 20~30분정도만 걸으셔도 체지방 대사가 이뤄집니다.(4) 물 섭취량: 탄산음료, 주스 보다는 물, 보리차를 자주 드시면 체내의 대사 속도도 올라가고 붓기도 떨어집니다.(5) 수면, 스트레스 관리: 잠이 부족하면 렙틴(포만감 호르몬)은 줄어들면서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은 증가하게 됩니다. 잠을 충분히 주무시는 것도 다이어트 일부입니다.꾸준히 해보세요. 동복 입는것이 점점 편해질 것입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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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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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에 침을 삼키거나 할때 목에서 쓴 맛이 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식후 목에서 쓴맛 나는건 크게담즙 역류위식도 역류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위산과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은 위를 거쳐서 식도에 역류하게 되면 산성보다는 쓴맛이 느껴지게 되고 위산 역류보다는 더 불쾌한 쓴맛을 느낍니다. 예전에 역류성 염증을 겪으셨다면 식도는 더 예민해져 있을 것이고 위산, 담즙이 조금만 올라와도 그런 쓴맛이 납니다. 속쓰림이 없으시더라도 역류는 "증상이 없이" 진행되기도 합니다.[스트레스성]이 부분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긴장, 불안이 위장 운동을 저하시켜 소화가 느려지고 위는 압력을 받게되어 역류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기름진 음식, 과식, 카페인, 술, 자극적인 음식, 식후 눕는 습관 자체도 쓴맛을 악화시키기도 하고 야식마저도 증상은 계속 반복될 수 있습니다.[식사요법]식사량을 줄여보시거나 식후 2시간은 눕지 않고, 커피, 탄산,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보시면 점점 나아질 수 있겠습니다. 1주일 이상 지속되고 인후통까지 나타나면 역류성 식도염이 재방이거나 위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럴경우 소화기내과 진단을 권장드립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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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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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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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성분이 몸에 어떤 효과를 주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생수에 미네랄은 인체 대사, 생리 기능에 관여하는 영양 성분으로 보시면 됩니다.미네랄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같이 에너지를 내지는 않지만 세포, 효소는 제 기능을 수행하도록 돕게되는 조력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예로 칼슘/인은 뼈, 치아를 구성하게 되고, 마그네슘이 근육 수축 신경의 전달, 혈압 조절에도 관여합니다.칼륨, 나트륨은 세포 내외 수분, 전해질 균형을 유지해서 심장의 리듬, 혈압을 안정시켜줍니다.아연/셀레늄/철은 면역력, 스트레스 조절에도 중요합니다.생수 미네랄 함량이 일반적으로 미량이고 식품으로 섭취하시는 것이 주 공급원입니다.예로 해조류, 콩류, 견과류, 채소에는 생수보다 더 많은 미네랄이 들어있습니다.생수 미네랄은 보조적으로 보시고 물 섭취와 함께 신체 대사 안정에 기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미네랄 균형이 깨지게 되면 근육경련, 집중력 저하, 피로감이 나타나기도 해서 균형잡힌 식사가 필요하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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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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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쥬스 (원액100%)를 마시면 토마토를 먹는 효과와 동일 한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100% 토마토주스는 말 그대로 토마토 전체를 갈아만든 주스라 영양소는 홀 토마토와 거의 비슷합니다.그렇지만 가공 과정에서 열처리, 보존 목적 공정으로 일부 영양소는 줄어들고 일부 흡수율이 올라가기도 합니다.큰 차이는 비타민C, 라이코펜(lycopene)입니다. 생토마토에는 비타민C가 있지만 열에 약합니다. 왜냐하면 주스로 가공하면 가열 과정에서 30~40%가량 감소하거든요. 하지만 라이코펜 성분은 열 받으면 세포벽이 허물어져 체내 흡수율은 올라가게 됩니다. 생토마토는 신선한 항산화 비타민C에 토마토주스는 피부, 혈관 건강에 좋은 라이코펜 흡수에도 유리하게 됩니다.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첨가물입니다. 100% 토마토 원액이라도 일부 제품은 제품 자체가 토마토 전체가 아니라 그 외에도 소금, 당류가 소량 들어가기도 해서 라벨을 꼭 보셔야 합니다. 가능한 무가당, 영양성분표에 토마토만 100%에 가깝게 들어간 제품이 좋습니다.100% 토마토 주스는 생토마토를 대신하지만 완전하게 대체하진 않아요. 주스는 흡수율이 좋고, 생토마토는 생식의 장점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번갈아서 드시는게 어떠실까 합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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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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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으면 얼굴이 왜 붓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라면 드시고 얼굴 붓는게 체내 염분의 불균형, 수분 저류(몸에 머무는 현상) 때문입니다. 라면은 국물까지 섭취하실경우 나트륨 함량은 2,000mg 이상이며 하루 권장량(2,000mg)에 육박하답니다. 이렇게 염분이 과다하면 몸은 희석하기 위해 혈액 내 삼투압을 유지하려고 몸에 물을 꽉 잡아놓습니다.얼굴이 왜 붓냐면 얼굴 부위 피하조직은 얇은데 혈류가 풍부합니다. 수면 중에는 누워있으니 체액는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서 하체말고 상체, 얼굴에 수분이 몰리게 됩니다. 다리쪽으로 내려가던 수분은 머리방향에 이동하며 얼굴 주변 혈관, 조직에 부종이 생겨버립니다. 아침에 부어도 시간만 지나면 다시 체수분 순환이 정상이되며 가라앉게됩니다.야식 후 바로 잠드는 습관도 붓기를 촉진합니다. 밤에는 신장 혈류량이 떨어지고 나트륨 배설 기능이 낮아지다 보니 염분, 수분은 몸에 더 오래 머뭅니다. 라면의 조미 성분, 인스턴트 오일은 혈액순환을 떨어뜨려 부종은 더 강해져요.예방으로는 라면 국물은 남기는것이 좋으며 물을 제대로 드셔서 나트륨 농도를 낮추시고 식후 가볍게 걷거나 상체를 높여서 자는것도 좋겠습니다.참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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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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