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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수비드 기법이란 무엇이며 요리에서 왜 이와같은 기법을 사용하는건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수비드(sous-vide) 기법은 프랑스어로 '진공 상태에서'라는 뜻입니다. 식재료를 진공 포장한 뒤 저온의 물에서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조리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일반적인 요리처럼 강한 열로 단시간에 익히지 않으면서 일정한 낮은 온도를 유지하며 조리하기 때문에 식재료 본연의 육즙과 풍미가 손실되지 않으며 그대로 살아나게 됩니다.조리방 식은 먼저 고기, 생선, 채소등을 진공 포장한 뒤, 수비드 머신이나 온도 조절이 가능한 물에서 정해진 온도로 몇 시간 이상 가열하게 됩니다. 이후 필요에 따라서 팬이나 그릴에 겉면을 살짝 구워서 색과 풍미를 더하기도 한답니다.일반 요리와의 가장 큰 차이는 온도의 정밀한 제어와 균일한 익힘입니다.예로 스테이크를 팬에 구우면 겉은 잘 익고 속은 덜 익을 수 있겠지만 수비드는 안팎이 동일한 익힘 정도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또한 단백질은 과도하게 변성되지 않으면서 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하며, 영양소 손실도 적답니다. 하지만 조리 시간이 길고 장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겠습니다.따라서 수비드는 미식과 식감의 극대화를 위해서 사용되는 정밀 조리법이 되겠으며 고급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점차 활용되는 추세랍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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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5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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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영양제를 식품으로 대체하거나?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오메가3 영양제가 체질에 맞지 않아 불편하시다면 충분히 음식으로 대체가 가능하답니다.1가장 좋은 식품은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 연어가 있으며 주 2~3회정도 섭취하시면 영양제 못지않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2호두, 아마씨, 치아씨드, 저온압책 생들기름에도 알파리놀렌산(ALA)이라는 식물성 오메가3가 들어 있어서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식물성 오메가3는 체내에서 EPA, DHA로 전환되는 비율이 낮아서 해산물과 병행하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환자 식단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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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지 좋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피부 관리는 크게(1) 생활습관(2) 식습관(3) 외부관리세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1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가 기본이며 물을 자주 드셔서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2음식은 가공식품이나 설탕을 줄이고 채소, 과일, 단백질,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챙겨 드시면 피부 탄력과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3화장품은 질문자님 피부타입에 맞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쓰는것이 핵심이고, 필요하다면 레티놀, 비타민C같은 기능성 성분을 활용하시면 된답니다.4영양제로는 비타민C, E, 콜라겐, 오메가3이 도움이 되지만 기본은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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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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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사람마다 같은 음식을 드셔도 다음날 체중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사람 신체조건, 기초대사량, 소화대사량, 하루 활동량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와이프분은 전날 많이 드시면 체중이 늘어나는걸 눈에 띄게 확인이 되는데 그건 주로 수분 보유량과 소화 상태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드시게되면 글리코겐으로 저장이되면서 수분도 같이 몸에서 보유하게되고, 짠 음식은 나트륨 때문에 부종처럼 체중이 더 올라가 보이게 됩니다.반대로 질문자님처럼 인스턴트나 고기를 드시고 담날 체중이 빠지는 경우가 몸이 수분을 잘 배출하거나 대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서 지방, 탄수화물이 저장되기 전에 대부분 소모되는 경우가 많답니다.그리고 평소 근육량, 호르몬 반응, 장운동 속도 차이도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결국에 하루 단위 몸무게는 지방의 변화는 아니고 수분, 소화물, 염분의 차이가 대부분이며 체질과 대사 특성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랍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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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 대신에 잡곡을 섞어 먹으면 어떤 건강상의 이점이 있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잡곡밥은 흰쌀밥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혈당이 천천히 오르도록 돕습니다. 이는 당뇨 예방이나 혈당 관리에 긍정적이고 장 건강 개선, 포만감 유지, 변비 예방에도 유리합니다.특히 귀리, 보리, 현미 등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아서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하지만 소화가 더딜 수 있으니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갑작스럽게 많은 잡곡을 섭취하면 속이 불편하곤 합니다.게다가 특정의 잡곡은 퓨린이나 식물성 독소가 있어서 통풍 환자나 콩류 알러지가 있는경우 주의가 필요하답니다.결국에 흰쌀밥은 소화가 쉽고 맛이 좋은 장점이 있으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잡곡을 섞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롭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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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5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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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시 하루전날은 꼭 쌀죽만 먹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건강검진 전날엔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적은 식사를 권장해서 쌀죽이 기본처럼 안내되곤 합니다. 그런데 꼭 하루 세끼를 쌀죽만 드실 필요는 없답니다.대부분 가이드라인은 검사 전날 저녁부터 가볍고 기름기 없는 음식을 권고합니다. 아침, 점심은 일상식도 가능한데,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인 튀김, 고기, 고춧가루 음식 등, 씨가 남는 과일, 잡곡류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특히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 같은 검사가 포함될 경우에는 음식 잔여물이 위, 장에 남아서 시야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전날 아침, 점심은 평소보다는 기름기 적고 담백한 일반식을 드시고 저녁은 쌀죽처럼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하루종일 기운 없이 지내지 않으면서도 검사 정확성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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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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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는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나요?
질문하신 글 잘 읽어보았어요.천천히 걷는것도 충분히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빠른 속도로 파워워킹을하면 심폐 기능과 칼로리 소모 효과가 크지만 느린 걷기에도 분명한 이점이 있습니다.앉아 있다가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도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다리에 혈액이 고이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화 촉진, 긴장 완화, 기분 전환같은 효과도 있으니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산책하는 습관은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1초에 2걸음 정도의 느린 속도라도 가만히 있는것보다 훨씬 건강에는 이롭습니다. 체력 여건이 되신다면 자외선 강한 시간대를 피한 날씨가 선선할 때 약간 속도를 높이는 것도 괜찮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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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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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정말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몸에 어떻게 좋지 않는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몇년전부터 점점 설탕의 해악이 밝혀지면서 설탕을 덜 먹는 문화로 바껴가는것 같습니다. 어떤 해악인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우선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이 과정이 반복된다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당뇨병 위험이 커집니다. 그리고 혈당 변동이 커져 피로감, 집중력 저하, 불안정한 기분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설탕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전환되기 쉽기 때문에 지방간과 내장지방 축적을 유발하고 비만과 심혈과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당독소 AGE 노화 이슈도 관련이 깊습니다.게다가 설탕은 치아의 주된 적으로 충치를 유발하고 염증 반응을 촉진해서 노화와 각종 만성질환의 토대가 되겠습니다. 뇌에서는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켜서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하지만, 반복이되면 마치 중독처럼 단 음식을 계속 찾기 됩니다.언론과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경고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다층적인 부분 때문입니다.그래서 설탕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겠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체 대사와 장기 건강에는 부담을 준다는 점은 분명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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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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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안먹으면 편두통이 생깁니다...평생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말씀하신 현상은 유전이나 체질적 특성과 관련이 있겠습니다.1쌀밥에는 다른 곡류나 가공 탄수화물과 다른 단백질 조성이 있습니다. 소량이지만 글루타민, 트립토판같은 아미노산이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GABA 합성에 관여하는데 이 균형이 두통 완화에 작용할 수 있습니다.2쌀밥은 소화, 흡수 속도가 비교적 안정적이라 혈당이 완만하게 오릅니다. 반면에 떡이나 밀가루 음식은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고 오히려 두통유발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채질적으로 혈당 변동에 민감하시다면 쌀밥이 완충제 역할이 되겠네요.3현미나 잡곡을 섞지 않아도 쌀에는 소량의 비타민 B와 미네랄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B1 티아민은 신경 안정과 편두통 완화에도 관련이 깊답니다. 밀가루 가공식품은 정제 과정에서 이런 성분은 거의 사라집니다.4장내 세균은 곡물별로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쌀을 섭취했을 때만 특정 미생물이 활성화되니 신경계와 연결된 대사물질인 단쇄지방산, 세로토닌 전구체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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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식단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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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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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에 설탕이 안들어가 있다는 것은 설탕을 대신하는 것이 들어가 있어서 어짜피 당이 높다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당은 높지 않은데 맛은 단게 뭐가 이ㅣㅆ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설탕 무첨가 과자라고 해서 당이 높은건 아닙니다. 제조사들이 설탕대신 사용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1당알코올(에리스리톨, 말티톨)이나 스테비아 같은 대체감미료를 넣는 경우입니다. 이들은 혈당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단맛을 내서 실제 당 함량은 낮지만 혀에서는 충분히 달게 느껴집니다.2곡물이나 과일 농축액처럼 원재료 자체의 당분으로 맛을 내는 경우인데, 이 경우엔 영양성분표에 당류가 그대로 표시되니 혈당 상승 가능성이 높겠습니다.설탕 무첨가 과자가 꼭 건강에 좋은건 아니고 영양성분표에서 총 당류와 탄수화물 함량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당은 높지 않고 단맛을 내는 과자는 주로 대체감미료 덕분이고 이런 경우엔 혈당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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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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