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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육사시미 칼로리는 어느 정도인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육사시미는 기본적으로 생소고기위주라서 지방 함량은 낮아 생각보다 칼로리는 높지가 않습니다.100g당 약 120~150kcal 정도이며,소고기 부위별로 약간 차이가 납니다!지방이 거의없는 우둔살이나 홍두깨살을 사용하면 120kcal대, 약간의 지방이 섞인 부위는 150kcal 내외로 볼 수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은 100g에 약 20~22g으로 높아서 포만감을 주고, 탄수화물은 거의 없어서 저탄수, 고단백 식단에도 잘 맞답니다.만약 기름장, 양념장과 함께 드실경우 소스 칼로리가 추가되니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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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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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후 근육 살려주는 단백질중 달걀 고구마 그릭요거트 어떻게 조리해서 섭취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달걀은 올리브유 한 큰술에 써니사이드업으로 하시거나, 삶은달걀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고구마는 전날 밤에 미리 쪄두시거나 에어프라이기에 구워서 아침에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두시면 편합니다.그릭요거트는 당이 최대한 없는 100g당 3g 이하를 추천드립니다. 그릭요거트에는 견과류와 블루베리같은 항산화 과일을 조금 곁들이면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간단히 준비해두시면 매일 부담없이 꾸준히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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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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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과자 떡... 어떤게 가장 몸에 안좋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막상 막하입니다... 이것도 조건에 따라 순위가 모두 다르겠네요.빵, 과자, 떡 모두 간식으로 섭취 시 혈당을 올리고 체중 관리에 불리할 수 있지만 성분과 가공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빵은 밀가루와 설탕, 버터, 마가린 등 가공 지방과 단순당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혈당과 중성지방에 가장 부담이 큽니다. 과자는 대체로 설탕, 기름, 나트륨이 높아 칼로리 밀도가 가장 높고 단순 군것질로는 건강에 더 불리하겠습니다. 반면에 떡은 주재료가 쌀이라 단순당보다는 복합탄수화물에 가까워서 상대적으로 덜 해롭지만 많이 먹으면 역시 혈당이 빠르게 오르게됩니다.정리하면 과자가 가장 몸에 안 좋은 간식에 가깝고, 빵이 그 다음.. 떡은 비교적 나은편이지만 혈당측면에서는 순위가 반대라서! 양 조절이 필요합니다.종합: 과자 > 빵 > 떡혈당: 떡 > 빵 > 과자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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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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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후 제가 복용하는 단백질 보충제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현재 드시면서 몸에 아무이상 없으시면 이것 그대로 드셔도 괜찮아 보입니다만몇 가지 체크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1해당 단백질 보충제는 유청녹충단백(WPC)를 주원료로 해서 근육 회복에 효과적이나 유당이 포함되어있어 유당불내증이 있으시면 WPI로 대체하시는 것도 좋습니다.2폴리덱스트로스, 말토덱스트린등 고GI 탄수화물이 일부 포함되어 있어서 혈당조절 중이라면 드셔보시고 혈당 변화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3그 외에 효소처리 스테비아(천연), 수크랄로스(인공)가 있는데 1회 보충시 워낙 섭취량이 적은편이라 건강엔 별 문제가 없습니다.4우유, 대두 성분 관련 알러지가 있으면 다른 제품을 권장드립니다.결론은 크게 문제될 성분은 없으니제가 언위에서 언급한 리스트에 해당사항이 없으시다면꾸준히 섭취하셔도 무방할것으로 보입니다.건강한 식습관/운동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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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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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바로 복통과 함께 배출된다면, 장염으로 봐야 하는건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전형적인 장염으로 보기에는 다소 애매합니다. 일반적인 장염은 설사, 고열, 복통, 근육통, 메스꺼움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질문자님은 단순히 음식을 먹은직후 바로 화장실을 가게되는 증상이 주된 특징입니다.이러한 경우에는 장염보다는 기능성 위장장애나 과민성장증후군(IBS)같은 장의 과민 반응을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특정 음식이나 온도 자극, 혹은 스트레스에 의해서 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식사 후 장운동이 과도하게 활발해지는 위-대장 반사(gastrocolic relfex)가 원인이기도 합니다.증상이 일시적이고 특별한 불편함이 없다면 생활습관 조절로도 나아질 수 있겠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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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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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체중 측정할 때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체중은 기상후 화장실 다녀와서 공복에 쟀을 때가 가장 순수한 몸무게에 가깝답니다.이후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면 그대로 무게가 올라가게됩니다. 물 한컵 약 200ml은 단순히 0.2kg증가로 나타나고, 계란 2개(약100g), 토마토 1개(약 150g)를 먹으면 총 섭취량이 약 450~500g정도 나타납니다.이 경우 식후 체중은 공복 체중보다 대략 0.4~0.5kg정도 더 나가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소화되거나 땀, 호흡으로 수분이 일부 빠져나가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줄기도 하는데 섭취 직후에는 단순히 들어온 무게만큼 체중이 올라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따라서 아침 공복 대비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식품만 모두 섭취했을 때 최대 0.5kg정도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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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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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를 맞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무작정 병원가면되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위고비는 비만 치료 목적으로만 허가된 주사제라 절차가 필요하답니다.1번 답변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비만클리닉에서 처방이 가능합니다. 보통 BMI 27이상에 대사질환인 당뇨, 고혈압이 있거나, BMI 30이상일 때만 처방이 가능합니다. 무작정 가시면 바로 주사 처방이 안되서 진료 후 자격요건을 확인하시고 필요시 피검사와 문진을 하게됩니다.2번 답변위고비는 원래 당뇨약 GLP-1 유사체인데 뇌의 식욕조절 중추에 작용해서 식욕을 줄여주게됩니다. 직접적으로 지방을 녹이거나 분해하는 약은 아니지만 음식 섭취가 줄고 포만감이 길어지니 체중과 체지방이 줄어드는 효과가 검증되었습니다. 연구에서 평균 10~15% 이상 체중 감량이 보고되었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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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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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씨에는 청산가리가들어잇나요?... 먹으면안된다고하던데,,, 남은체리를 냉동해놧는데요 저녁에 소주에 타먹으려는데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체리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씹으면 체내에서 시안화물인 청산가리와 같은 독성물질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데 씨 껍질이 단단해서 그냥 삼키면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됩니다.몇 개 삼켰다고 해도 문제는 없고 위험한건 씨를 깨물어 속을 부숴 먹을 때입니다. 냉동해도 성분이 소주에 우러나오지 않으니 과육만 즐기면 안전합니다. 씨만 씹지 않고 버리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참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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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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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식품 배송에관한법에대해서 알고싶어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냉장제품은 반드시 0도에서 10도 사이로 냉동제품은 -18도 이하로 보관하고 운반해야 하는것이 법적 기준이랍니다. 배송 과정에서도 이러한 온도가 유지되어야 하고 일반적으로 냉장, 냉동 차량이나 이에 준하는 수단을 사용해야 합니다.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차량일 필요는 없고 식품이 녹지 않고 적당한 온도를 유지한 상태라면 법 위반은 아닙니다. 아이스팩을 반드시 사용해야한다는 규정은 아직 없고 아이스팩이 없어서 이게 법 위반이 아니랍니다.그렇지만 배송 과정에서 제품이 녹았거나 변질되어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이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럴일은 자외선이 내리받는 장소에 노출된 상태로 있지 않는 이상 거의 일어날 가능성이 적어서.. 만약 이런문제가 발생하면 교환이나 환불 처리가 가능한 부분이 되겠습니다.핵심은 운송 수단과 아이스팩 여부보다는 최종적으로 제품이 안전하게 온도 기준을 충족해서 도착한것이 중요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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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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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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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토마토 먹을 때 더 좋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토마토는 생으로 드셔도 좋지만 살짝 데쳐서 드시면 영양학적으로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큽니다.<라이코펜 흡수율>라이코펜은 지용성을 띕니다. 생토마토에서는 세포벽에 단단히 갇혀 있어서 흡수율이 낮은데, 가볍게 데치거나 조리하면 세포벽이 부드럽게 파괴되어서 라이코펜이 체내에서 더 잘 흡수가 됩니다. 특히 올리브유같은 기름과 함께 드시면 흡수율은 더 올라가게 됩니다.<유해균 제거>데침 과정에서 표면의 세균이나 농약 잔여물이 줄어들 수 있어서 위생적인 장점이 있답니다. 특히 껍질째 드실 경우 이 효과가 크답니다.<영양소의 안정성>비타민C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열에 약해서 일부 감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라이코펜, 베타카로틴같은 항산화 성분은 오히려 안정성이 높고 체내 활용도가 좋습니다. 그래서 데치면 항산화 효과쪽이 강화되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따라서 생으로 드시면서 비타민C를 보충하기도 하면서 살짝 데쳐서 라이코펜 흡수율을 늘리는..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번갈아가면서 활용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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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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