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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브로콜리 같은 경우에는 몸에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떤 성분이 들어 있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브로콜리는 비타민C, K, A와 엽산,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영양 덩어리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건강 효과를 주죠!특히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설포라판은 체내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많습니다.그리고 루테인과 제아잔틴같은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어서 눈 건강에도 유익하고,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서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비타민K는 뼈 건강과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칼륨은 혈압 조절에 좋습니다.브로콜리를 데쳐먹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살짝 가열하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소화가 잘 되고 특유의 아린 맛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뜨거운 물에 데치는 과정이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너무 오래 삶지 않으면 영양소 손실도 크지 않으며 색감도 선명하게 유지가 됩니다.이런 이유로 대부분 살짝 데쳐서 샐러드나 볶음 요리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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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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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겉에 까맣게 보이는 부분은 대개 곡물이 고온에서(1) 호화(2) 팽화(3) 단백질 변성을 일으킨 것으로, 겉 껍질도 고온에서 거무스름하게 타기도 합니다.일부는 너무 과열되어 까맣게 탄 부분이 있기도 해서 너무 검게 탄 조각은 떼서 드시는것이 좋겠습니다.뻥튀기는 부피에 비해서 영양밀도가 낮아 금방 포만감이 사라지고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으니 간식으로 적당량만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곡물 껍질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과다 섭취시 속이 더부룩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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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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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것을 먹으면, 바로 식도부터 통증이 느껴지면, 매운 음식 자체가 안맞는건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매운 음식을 드시자마자 식도 부위부터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위장보다는 식도 점막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점막을 자극하는데, 식도가 위와 달리 보호막은 약해져서 자극에 그대로 노출되기 쉽답니다.따라서 이런 통증은 맵다는 감각을 더해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식도염같은 기저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매운 음식을 드실때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체질적으로 매운 음식에 대한 내성이 낮다고 볼 수 있으며, 무리해서 섭취하는게 식도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겠습니다.증상이 지속된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진료가 필요하고 평소에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 탄산, 과음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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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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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당이 떨어져도, 손떨림이나 증상이 나오면 당스파이크 증상인건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식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락내리락하는 현상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질 때 저혈당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특히 손떨림, 극심한 허기, 집중력 저하, 두근거림 같은 증상은 혈당이 빠르게 내려가면서 교감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될 때 발생하게 됩니다.하지만 실제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 안인데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서 꼭 혈당 측정을 통해서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식 후 단순당이나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이런 증상이 두드러지기 쉽기 때문에, 섬유질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함께 섭취해서 혈당 변동을 완화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증상이 반복된다면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권장드립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식습관·식이요법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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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좋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토마토는 조리 방법과 섭취 시간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영양소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생으로 드실 경우 비타민C와 수분을 가장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갈증 해소와 항산화 효과에 좋습니다.반면에 살짝 데치거나 올리브오일과 함께 조리해서 드시면 지용성 성분인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갉아 드시거나 주스로 갈아마셔도 무방하지만 주스는 과다 섭취 시 당분이 늘어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아침에 공복으로 드시면 산도가 높으니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식사와 함께 혹은 간식에 곁들이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1) 신선한 생토마토와(2) 조리한 토마토를균형있게 섭취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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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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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조절해서 먹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식사 조절을 위해서는 몇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실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1식사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천히 씹고 삼키면 위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이 생겨서 과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2식사 전에 미리 물이나 채소를 섭취하면 위를 적당히 채워서 과도한 섭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3식사량을 줄이려면 작은 접시를 사용하거나 미리 양을 덜어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4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정해두면 불필요한 간식이나 폭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식사 중에는 TV나 휴대폰 등 방해요소를 줄여 음식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520분 이상 식사를 해서 포만감 신호를 캐치해서 배가 불러올 쯤에 멈추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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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전절제환자입니다1기로항암치료안하고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한 번에 많이 드시기보다 소량씩 하루 6~8회로 나누어서 자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식사 중 물이나 국물을 과도하게 섭취하시면 덤핑 증후군이 악화될 수 있으니 식사와 음료 섭취는 시간 간격을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체중을 늘리시려면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음식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로 간식으로 두유, 고단백 영양보충음료, 치즈 ,계란, 두부를 섭취하고, 주식은 부드럽게 조리한 단백질 위주 식사를 추천드립니다.기름진 튀김보다는 구이, 조림 형태로 조리하면서 올리브유, 버터, 땅콩버터같은 지방을 적절히 활용하면 체중 증량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전절제 후 비타민B12 결핍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보충하셔야 하고, 철, 칼슘, 비타민D 상태도 정기적으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가능하다면 병원 외래 영양상담을 톨해 개인별 맞춤 식단을 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정리드리자면 무작정 많이 드시는 것이 아니고 소량씩 자주, 고밀도 영양식, 영양제 보충을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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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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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지을 때 올리브오일을 넣으면 좋은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밥을 지을때 올리브오일을 넣는 것은 몇 가지 영양적, 기능적 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올리브오일은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을 공급해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기름을 약간 첨가하면 쌀의 전분이 코팅되어 밥이 더 윤기 있고 고슬고슬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비타민E가 포함되어 있어서 산화 스트레스 완화에도 긍정적입니다.넣는 양은 소량(1~2작은술)이 적당합니다. 올리브오일 외에도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근데 열에 약한 기름이 대부분이라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오일정도로 소량만 넣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들기름, 참기름, 코코넛 오일은 향이 강해서 밥 맛을 해치기도 합니다.차라리 조리 직후 마지막에 열어서 조금 뿌려서 휘저어주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기타 영양상담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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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식이라 하는 것들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고 어떤 종류의 음식들이 있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기능성 식품 특히 흔히 말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일반 음식과 달리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갖춘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제품을 말합니다.그 기능성은 식약처에서 인정학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능을 말하며 주로 다음 세 분야로 구분이됩니다.<영양소 기능>비타민, 미네랄의 기초적인 영양을 공급하고 생리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입니다. 예로 비타민 A, B, C, D, E, K, 엽산, 마그네슘, 철분, 아연이 있습니다.<생리활성 기능>체내 정상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대표 기능으로는 인지기능, 기억력, 수면의 질, 피로, 소화, 체지방, 면역, 항산화, 혈행, 혈중 지질, 뼈 건강, 관절, 피부, 눈 건강이 포함됩니다.<질병 발생 위험 감소 기능>특정 질병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기능입니다. 국내에서는 예컨데 골다공증 예방(칼슘, 비타민D)이나 충치 예방(자일리톨) 정도가 해당하며, 이 기능들은 며오학한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인정받은 소수의 사례입니다.<기능성 식품 종류>혈행개선: 오메가3, 영지버섯 추출물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알로에겔면역력: 홍삼, 인삼항산화: 토마토, 녹차 추출물눈건강: 마리골드 꽃 추출물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식품이 있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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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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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살이 너무 안 빠집니다. 체지방률이 얼마까지 내려가야 얼굴살이 빠질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정말 열심히 감량을 하셨습니다.얼굴살은 보통 체형, 체중과 상관이 있어도 타고난 부분이 커서 어떤 분은 말랐는데도 볼에 살이 좀 있으신 경우가 있고, 살집이 좀 있는데 얼굴에 살이 없으신 분들이 계십니다.피부 관점에서 살보다는 광대나 턱 부분에 근육이나 뼈가 발달한경우가 있고, 정말로 얼굴에 지방이 보통사람들보다 많아서 체중과 체지방을 빼도 얼굴에는 변화가 미미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무리하게 빼시기보다, 얼굴 보톡스, 윤곽주사, 얼굴 지방흡입 등 이런 시술로 해결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리고 현재 질문자님 하루 섭취 칼로리가 너무 낮습니다. 여기서 체지방률을 더 내려서 얼굴살을 줄여보시려고 하는데, 이 상황으로 계속 감량을 하면 근육량은 계속 빠지고 체지방은 유지되는 현상이 지속될 것입니다.65kg신데 체지방률이 25%라는 것이 절식으로 무리한 감량으로 그만큼 근육량이 많이 빠지셔서 비중상 체지방률이 높게 나오는 것입니다. 보통 65kg시면 체지방률이 15%이하로 내려가야 정상입니다.이러다가 식이장애 올 수 있습니다.방향을 조금 조정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1) 칼로리 조정(2) 피부과 시술 고려이정도로 잡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단은 탄수화물 하루 50~100g 사이로 조금 더 늘려보시고 체중 x 1.6~2.2g 단백질 챙겨보시고, 섭취칼로리를 지금보다 2배로 늘리셔야 합니다. 한번에 늘리면 요요가 올 수 있으니 매주 200kcal씩은 늘려가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대사저하가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칼로리를 좀 늘려서 체지방 대사를 오히려 살리는쪽으로 가셔야 합니다.운동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이제는 웨이트 위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유산소는 당분간 줄여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두달이상 어느정도 대사 회복이 된 후, 체지방률 15-20%이하로 떨어지시면 운동 다니는 곳 트레이너 선생님이 계시다면 린매스업 식단 점검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근육량과 체수분을 늘려야 체지방률이 줄어들것이고, 초절식 식단이 아닌 기초대사량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하셔야 체지방 대사가 원활해지면서 다시 체지방 감량이 시작될 것입니다.참조하셔서 개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
다이어트 식단
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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