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냉장고 문 쪽보다 안쪽 선반에 보관하는 것이 더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 네, 일반적으로는 냉장고 문보다 안쪽 선반에 보관하는 것이 계란의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하는 데 유리한데요, 아무래도 냉장고 문은 열고 닫을 때마다 외부 공기가 들어와 온도 변화가 가장 큰 곳이기 때문입니다. 계란은 온도가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면 내부의 수분과 이산화탄소가 더 빨리 빠져나가 흰자가 묽어지고 노른자가 쉽게 퍼지는 등 신선도가 빨리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온도 변화가 심하면 껍데기 표면에 결로가 생겨 미생물이 침투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반면 냉장고 안쪽 선반은 온도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어 계란의 품질을 더 오래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며, 0~4℃ 정도의 일정한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계란은 뾰족한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보관하면 둥근 쪽에 있는 공기주머니가 위에 유지되어 노른자가 가운데에 안정적으로 위치하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씻지 않은 상태로 원래 포장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껍데기의 보호막이 유지되고 다른 식품의 냄새가 배는 것도 줄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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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면역반응 사이토카인 탐구
안녕하세요. 생명과학Ⅰ에서 배우는 면역반응은 대식세포, 호중구, T림프구, B림프구 등 여러 면역세포가 서로 협력하여 병원체를 제거하는 과정인데요, 면역세포는 사이토카인을 이용해 어떻게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면역반응을 조절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하면 탐구의 방향이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우선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나 여러 조직의 세포가 분비하는 작은 단백질로, 세포와 세포 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신호물질인데요, 사람의 몸에는 수많은 면역세포가 존재하지만 각각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이토카인을 통해 서로의 상태를 전달하고 필요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이동시키며 면역반응을 조절합니다. 즉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들이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균이 몸속으로 침입하면 가장 먼저 대식세포와 같은 선천면역세포가 이를 인식하고 포식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대식세포는 인터루킨이나 종양괴사인자와 같은 사이토카인을 분비합니다. 이러한 신호를 받은 주변 혈관은 확장되고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더 많은 백혈구가 감염 부위로 이동하게 됩니다. 또한 T림프구와 B림프구도 사이토카인의 자극을 받아 활성화되면서 항체를 생성하거나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게 됩니다. 즉, 면역반응은 각 세포가 따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토카인을 매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보고서에서 강조하면 좋은 내용은 사이토카인이 항상 많이 분비될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는 점인데요, 적절한 양의 사이토카인은 병원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오히려 정상 조직까지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사이토카인 폭풍인데요, 이는 면역반응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많은 양의 사이토카인이 한꺼번에 분비되는 현상으로, 심한 염증과 장기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고서는 단순히 사이토카인의 종류를 소개하는 데 그치기보다, 면역세포들이 사이토카인을 이용하여 서로 신호를 전달하고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과정과, 이러한 신호 전달이 부족하거나 과도할 경우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까지 연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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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식물이 건조한 환경에서 수분 손실을 줄이는 원리는?
안녕하세요. CAM 식물이 건조한 환경에서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는 핵심 원리는 기공을 여는 시간과 광합성을 하는 시간을 분리했다는 점이며, 반면 일반적인 C3 식물은 이 두 과정이 낮에 동시에 일어나므로 수분 손실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우선 C3 식물은 낮에 햇빛을 이용해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탄소를 얻기 위해 낮 동안 기공을 열어야 합니다. 하지만 낮은 기온이 높고 햇빛이 강하여 잎 내부의 수증기와 외부 공기 사이의 수증기 농도 차이가 매우 커지는데요, 이때 기공이 열려 있으면 이산화탄소는 들어오지만 동시에 많은 물이 증산작용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따라서 건조한 환경에서는 광합성을 계속하기 위해 상당한 양의 수분을 잃게 됩니다.반면 CAM 식물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적으로 광합성 과정을 분리했는데요, 밤에는 기온이 낮고 공기 중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증산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이때 CAM 식물은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흡수된 이산화탄소는 즉시 광합성에 사용되지 않고, PEP 카복실화효소에 의해 말산과 같은 유기산 형태로 전환되어 액포에 저장됩니다.낮이 되면 기공을 대부분 닫아 외부와의 기체 교환을 최소화하며, 대신 밤에 저장해 두었던 말산을 분해하여 세포 내부에서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고, 이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캘빈 회로를 진행합니다. 즉, 낮에는 외부에서 이산화탄소를 공급받지 않아도 내부 저장분을 이용해 광합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 덕분에 CAM 식물은 가장 증산이 심한 낮 시간에는 기공을 닫고 있기 때문에 물의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요, 실제로 CAM 식물은 C3 식물보다 동일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고정하는 데 필요한 물의 소비량이 훨씬 적으며, 이를 수분 이용 효율이 높다고 표현합니다. 다만 이러한 방식에도 단점은 있는데요, 밤에 저장할 수 있는 유기산의 양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제한됩니다. 따라서 CAM 식물은 일반적으로 C3 식물보다 광합성 속도와 생장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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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라는 물고기는 왜 자기 새끼를 먹는걸까여?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현상은 구피를 비롯한 많은 물고기에게는 아주 흔한 행동인데요, 가장 큰 이유는 구피는 자신의 새끼를 '내 자식'으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구피는 포유류처럼 냄새나 소리로 새끼를 알아보고 보호하는 능력이 거의 없어서, 눈앞에 작게 움직이는 생물이 보이면 본능적으로 먹이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갓 태어난 치어는 크기가 몇 mm밖에 되지 않아 성체 구피에게는 작은 먹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또 하나의 이유는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인데요, 구피는 한 번에 20~100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에서는 대부분이 다른 물고기나 곤충의 먹이가 되고, 일부만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구피는 적은 수의 새끼를 정성껏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많은 새끼를 낳고 살아남는 개체가 번식하는 방식으로 진화했습니다. 즉, 구피에게는 새끼를 돌보는 것보다 많이 낳는 것이 생존에 더 유리했던 것입니다. 또한 새끼를 먹는 것이 반드시 부모만의 행동은 아닌데요, 같은 어항에 있는 다른 성체 구피나 다른 물고기들도 치어를 발견하면 대부분 먹으려고 합니다. 치어 입장에서는 주변의 모든 큰 물고기가 포식자인 셈입니다.말씀해주신 것처럼 수초 속에 숨어 있던 2~3마리만 살아남은 것도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아무래도 수초나 은신처가 많으면 성체의 눈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그래서 구피를 번식시키는 사람들은 출산이 임박한 암컷을 번식통에 넣거나, 출산 직후 어미를 다른 어항으로 옮기거나, 수초를 많이 심어 치어가 숨을 수 있게 해 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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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걸리는. 럼피스킨병은 어떤병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럼피스킨병이란 소와 물소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인데요, 피부에 혹처럼 단단한 결절이 생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병의 원인은 카프리폭스바이러스이며,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는 전혀 다른 종류입니다.우선 소가 럼피스킨병에 걸리면 처음에는 발열과 식욕 저하가 나타나고, 이후 온몸에 지름 수 cm 정도의 단단한 피부 결절이 생깁니다. 이러한 결절은 피부뿐 아니라 입안이나 코 점막에도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가 괴사하여 상처가 남기도 하며, 림프절이 붓고 다리를 절거나 유량이 크게 감소하며, 임신한 소는 유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사율은 비교적 높지 않은 편이지만 생산성이 크게 떨어져 축산업에 상당한 경제적 피해를 줍니다.이 병은 주로 모기, 파리, 진드기 같은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데요, 감염된 소를 흡혈한 곤충이 다른 소를 물면서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름철이나 곤충이 많은 시기에 확산 위험이 높아집니다. 감염된 소와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사료, 물, 장비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도 있지만, 곤충 매개가 가장 중요한 전파 경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감염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우선 현재까지 럼피스킨병이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소와 물소에 특화되어 있어 사람을 감염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감염된 소와 접촉했다고 해서 사람이 병에 걸리거나, 소고기나 우유를 통해 사람에게 전염되는 질병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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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어떻게 서로 다른 형질을 만들어 낼까요?
안녕하세요. 생물의 형질은 유전자가 언제, 어디서, 얼마나 발현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데요, 즉 유전자는 일종의 설계도이고, 그 설계도를 읽어 실제로 몸을 만드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형질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선 유전자는 DNA 속에 저장된 특정 염기서열인데요, 이 염기서열에는 특정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먼저 DNA의 정보가 mRNA로 복사되고, 이어서 mRNA를 바탕으로 단백질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매우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효소가 되어 화학반응을 촉진하기도 하고, 피부나 근육 같은 조직의 재료가 되기도 하며, 호르몬이나 세포 신호 전달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즉 형질이란 단백질의 기능이 모여 나타나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눈동자의 색을 생각해 보면, 눈동자의 색은 멜라닌 색소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멜라닌을 만드는 효소를 암호화하는 유전자가 활발하게 발현되면 색소가 많이 생성되어 눈동자가 짙어지고, 반대로 발현이 적으면 옅은 색을 띠게 됩니다. 즉, 유전자로부터 색소를 만드는 단백질을 만들어 결과적으로 눈의 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세포는 거의 동일한 DNA를 가지고 있지만, 세포마다 사용하는 유전자가 다릅니다. 피부세포는 피부에 필요한 유전자들을 주로 발현하고, 신경세포는 신경 기능에 필요한 유전자들을 발현하는데요, 따라서 동일한 유전 정보를 가지고도 피부, 근육, 간, 뇌처럼 전혀 다른 세포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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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후드라는 책을 읽으면서 든 궁금점
안녕하세요. 네, 말씀해주신 책에서 행동생태학과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의 행동을 이해하려는 시도입니다. 따라서 책에서 청소년 집단의 과시적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무리에서 나타나는 특이효과나 혼란효과와 연결해 설명하는 것은 인간 행동의 모든 원인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행동이 진화 과정에서 어떤 기능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지를 설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행동을 이러한 원리만으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매우 높은 인지 능력과 언어, 문화, 교육, 도덕적 판단 능력을 갖추고 있다보니, 동일한 행동이라도 개인마다 그 원인과 과정이 매우 복잡하게 다릅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문제 행동을 보이는 청소년이라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가정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았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또래 집단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일 수도 있으며, 또 다른 사람은 학교생활에서 겪은 좌절감이나 심리적 어려움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행동생태학의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닌데요, 행동생태학은 인간 행동의 기본적인 진화적 토대를 설명하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청소년기에 또래의 영향을 크게 받거나, 새로운 환경을 탐색하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위험을 감수하려는 행동이 증가하는 현상은 여러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다른 사회성 동물의 청소년기에서도 유사한 모습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공통점은 인간 역시 진화의 산물인 동물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근거가 됩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러한 생물학적 성향 위에 문화와 사회적 경험이 더해지는데요, 같은 또래 집단을 형성하더라도 어떤 사회에서는 스포츠나 예술 활동으로 표현되고, 어떤 사회에서는 학업 경쟁으로 나타나며, 또 어떤 경우에는 비행 행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즉 인간은 진화적으로 형성된 기본 성향은 공유하지만, 그 성향이 실제로 어떤 행동으로 나타나는지는 개인의 성장 과정과 사회적 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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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진단 받고 항암 거부하고 산에 가서 사는 사람이 건강이 호전되는 경우가 있던데 공기와 물일까요?
안녕하세요.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말기암이 호전되거나 치료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 실제로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숲을 걷거나 자연을 바라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혈압과 심박수가 안정되고 긴장이 완화될 수 있고, 규칙적으로 걷거나 몸을 움직이게 되어 체력이 유지됩니다. 밤에는 인공조명이 적어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으며, 도시보다 소음과 대기오염이 적은 환경에서는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삶의 질을 높이고 몸의 회복력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다만 암 자체가 자연 속 생활 때문에 없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데요, 우선 암은 종류와 진행 속도가 매우 다양합니다. 말기암라는 표현을 사용하더라도 암의 종류, 전이 정도,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경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또한 드물지만 암의 진행이 예상보다 매우 느리거나 일시적으로 안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방송에서는 건강이 좋아진 사례가 소개되는 반면, 같은 선택을 했지만 상태가 악화된 사례는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방송 사례만으로 일반적인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암 치료를 거부한 뒤 산에서 생활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식습관 개선, 금연·금주,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감소 등이 함께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둘레길을 걸을 때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은 생리적인 변화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자연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있으며, 이러한 효과는 암 환자를 포함한 만성질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숲과 자연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면, 활동량, 정신 건강을 개선하여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공기나 물, 산속 생활 자체가 말기암을 치료하거나 암세포를 없앤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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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슴벌레 사육하는 방법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네,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는 가정에서도 비교적 사육하기 쉬운 곤충입니다. 우선 사육장은 플라스틱 또는 유리 사육장을 준비하고, 바닥에는 곤충 전용 발효톱밥을 5~10cm 정도 깔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슴벌레는 몸을 숨길 수 있는 나무껍질이나 유목을 넣어 주면 안정감을 느끼며, 장수풍뎅이도 뒤집혔을 때 몸을 일으킬 수 있도록 나무나 나뭇가지를 함께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의 경우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곤충 전용 젤리가 가장 관리하기 쉽고 영양도 균형 잡혀 있습니다. 사육 환경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20~25℃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며, 톱밥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가볍게 습도를 유지해 주면 됩니다. 단, 물을 너무 많이 뿌리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촉촉한 정도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한 사육장에서 함께 키워도 되는지에 대해서 문의해주셨는데요,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수컷끼리는 영역 다툼을 하며 심하게 싸울 수 있으며, 장수풍뎅이는 힘이 매우 강해 사슴벌레가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먹이를 두고 경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활동 습성과 은신 방식이 달라 서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는 각각 별도의 사육장에 키우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같은 종이라도 성체 수컷끼리는 싸우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수컷은 단독 사육이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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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거는 얼마나 보고받고 늘어나는 중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나거는 보호 활동 덕분에 일부 개체군은 회복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지역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다릅니다. 흔히 오나거는 아시아야생당나귀의 한 형태를 가리키며, 여러 아종으로 나뉘는데요, 과거에는 중동부터 몽골까지 매우 넓은 지역에 분포했지만, 현재는 서식지가 크게 줄었습니다. 현재 오나거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서식지 감소와 개발, 가축과의 먹이 경쟁, 불법 사냥, 도로와 울타리로 인한 이동 제한, 장기적인 가뭄과 기후 변화가 있으며, 말씀하신 것처럼 오나거는 보통 한 번에 새끼를 한 마리만 낳습니다. 임신 기간도 약 11~12개월이며, 대부분 1년에 한 번 번식하기 때문에, 번식 속도가 빠른 동물은 아니어서 개체수가 감소하면 회복에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하지만 여러 나라에서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사냥을 제한하면서 일부 개체군은 증가하거나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란과 이스라엘에서는 보호 및 재도입 사업이 진행되어 일정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몽골에는 가장 큰 야생 개체군이 남아 있으며, 국제적인 모니터링과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모든 아종이 같은 상황은 아닌데요, 몽골야생당나귀는 비교적 많은 개체가 남아 있으나, 페르시아오나거는 개체 수가 훨씬 적어 집중적인 보호를 받고 있으며, 시리아야생당나귀는 이미 20세기에 멸종했습니다. 즉 아프리카야생당나귀와 비교하면, 현재 아프리카야생당나귀가 훨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고, 남아 있는 야생 개체 수가 매우 적으며, 오나거보다 보전 상태가 더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나거는 아프리카야생당나귀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흔해서 안심할 수 있는 동물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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