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전문가들의 생선을 고르는 노하우가잇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우선 통째로 판매되는 고등어 같은 생선은 눈을 봅니다. 신선한 생선은 눈이 맑고 투명하며 볼록하게 나와 있으며 오래된 생선은 눈이 흐려지고 움푹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로는 아가미를 봅니다. 아가미를 들춰봤을 때 선홍색 또는 진한 붉은색을 띠면 비교적 신선한 편이며 갈색이나 회색으로 변했다면 신선도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혈액 성분이 산화되기 때문입니다.세 번째는 살의 탄력을 확인합니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살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오면 신선한 편이고, 눌린 자국이 오래 남으면 선도가 떨어졌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냄새입니다. 신선한 바다생선은 비린내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바다 향에 가까운 냄새가 나며, 반면 암모니아 냄새나 강한 비린내가 나는 경우에는 단백질 분해가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만일 삼치처럼 토막으로 판매되는 경우에는 눈과 아가미를 볼 수 없으므로 살의 상태를 주로 확인하는데요, 살이 윤기가 나고 결이 단단하며 색이 균일한 것이 좋고, 표면이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갈변이 심하면 신선도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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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하면 두통이 나는 이유가몰까여?
안녕하세요.달리기 후에 머리가 아픈 것은 생각보다 흔히 나타나며 특히 오랜만에 운동을 했을 때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운동성 두통인데요, 달리기처럼 심박수가 급격히 올라가는 운동을 하면 뇌로 가는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증가하는데, 이 과정에서 욱신거리거나 편두통 같은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다가 갑자기 강하게 달렸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또한 탈수도 중요한 원인인데요, 달리면서 땀을 흘리면 체내 수분이 감소하는데, 수분 부족은 두통을 유발할 수 있고 날씨가 덥거나 습한 날에는 더욱 흔합니다. 호흡 문제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달리기 중 숨이 차서 과도하게 헐떡이거나 평소보다 호흡 패턴이 크게 변하면 혈액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변하면서 어지러움이나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복 상태에서 달린 경우라면 혈당이 일시적으로 낮아져 두통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으며, 아침에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장시간 달린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운동 후 두통은 큰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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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카페인을 마신 뒤 잠이 오는 시간 차이가 큰 이유는?
안녕하세요.사람마다 카페인을 마신 뒤 잠이 오는 시간이 크게 다른 이유는 유전적 차이, 카페인 분해 속도, 뇌의 민감도, 생활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우선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간에서 카페인을 분해하는 능력입니다. 카페인은 주로 간의 CYP1A2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는데, 사람마다 이 효소의 활성이 다르다보니 어떤 사람은 카페인을 빠르게 분해해서 몇 시간 안에 혈중 농도가 크게 떨어지지만, 어떤 사람은 분해가 느려 오랫동안 체내에 남아 있습니다. 이것이 같은 커피 한 잔을 마셔도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이 크게 달라지는 이유입니다.또한 유전적 차이도 중요한데요, 카페인을 분해하는 효소 유전자뿐 아니라 뇌에서 카페인에 반응하는 수용체 관련 유전자에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혈중 카페인 농도가 비슷해도 어떤 사람은 각성 효과를 강하게 느끼고, 어떤 사람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카페인은 기본적으로 뇌의 아데노신 수용체를 차단하는데요, 아데노신은 하루 동안 뇌에 축적되면서 졸음을 유발하는 물질인데, 카페인이 이를 막아 졸음을 덜 느끼게 만듭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아데노신 수용체의 민감도가 달라서 같은 양의 카페인에도 반응이 다르게 나타납니다.이때 생활습관도 영향을 주는데요, 평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카페인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카페인을 섭취해도 각성 효과가 약하게 나타나 커피를 마시고도 바로 잠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수면의 질이 다소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생물학적으로 카페인의 반감기는 보통 3~7시간 정도이지만 개인차가 매우 큰데요, 예를 들어 오후 4시에 200mg의 카페인을 섭취했다면, 어떤 사람은 밤 10시쯤 대부분 분해되지만, 어떤 사람은 자정이 넘어서도 상당량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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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리는 이유가 유전인가요, 생활습관인가요? 어느 쪽이 더 큰 영향인가요?
안녕하세요.암은 유전과 생활습관이 모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지만, 대부분의 암에서는 생활습관과 환경 요인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평생 분열하면서 DNA 복제 오류가 조금씩 발생하며 여기에 흡연, 음주, 비만, 만성 염증, 자외선, 일부 바이러스 감염, 대기오염 등 다양한 환경 요인이 더해지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반면에 유전성 암은 전체 암의 약 5~10%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즉, 암 환자 대부분은 암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암이 생긴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세포에 축적된 유전자 변이와 환경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가족력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닌데요, 예를 들어 유전성 유방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같은 경우에는 특정 유전자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다고 반드시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가족력이 없어도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 손상으로 인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일부 암의 위험도 약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가 결국 암이 될지 심혈관 질환이 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데요, 여러 유전적 요인과 생활습관, 나이, 우연한 돌연변이 발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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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나는 봄나물에는 독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봄나물에는 실제로 독성 또는 독성에 가까운 방어물질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긴 한데요, 이는 곤충이나 초식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화학물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고사리에는 프타퀼로사이드라는 물질이 들어 있으며, 이 물질은 많이 섭취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고사리는 생으로 먹지 않고 삶은 뒤 물에 충분히 담가 우려내는 과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독성 물질의 상당 부분이 제거됩니다.취나물의 경우에도 종류에 따라 쓴맛 성분이나 일부 생리활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보니 데치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데치는 과정은 조직을 부드럽게 만들 뿐 아니라 일부 수용성 성분을 제거하는 역할도 합니다. 미나리의 경우에도 야생에서 채취한 경우에는 오염된 물에서 자랐거나 식용이 아닌 독초와 혼동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 구별된 미나리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생물학적으로 보면 식물의 독성 물질은 열에 약한 경우도 있고 물에 잘 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조리법인 데치기, 삶기, 물에 담가두기, 말리기 등이 독성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이며, 특히 물에 녹는 성분은 삶은 물을 버리는 것만으로도 상당량 제거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독성이 있는 산나물과 식용 산나물을 혼동하는 경우입니다. 봄철에는 식용 나물과 비슷하게 생긴 독초를 잘못 채취해 중독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확인하지 않은 야생 식물은 함부로 채취하여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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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인슐린이 포함된 식재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천연 인슐린이 포함된 식재료가 있다는 표현은 사실상 맞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 호르몬이기 때문에, 어떤 식품에 인슐린이 들어 있더라도 우리가 먹으면 위와 장에서 단백질이 분해되어 아미노산이 되므로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으로 작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는 인슐린은 주사로 투여하는 것입니다.말씀해주신 돼지감자의 경우에도, 돼지감자에 들어 있는 주요 성분은 인슐린이 아니라 이눌린이라는 식이섬유입니다. 이눌린은 소장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인슐린처럼 혈당을 직접 낮추는 호르몬은 아닙니다. 술이나 단 음식을 먹을 때 췌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식품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특정 식품이 췌장을 대신해서 일을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하여 결과적으로 인슐린 분비 부담을 줄이는 식품들은 있습니다.대표적으로는 채소류, 콩류, 통곡물, 견과류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인데요, 이런 음식들은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오르게 만듭니다. 또한 단 음식만 먹는 것보다 단백질이나 지방이 함께 포함된 식사를 하면 혈당 상승 속도가 완만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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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어떤 생리적 신호를 통해 항산화물질의 합성을 조절하나요?
안녕하세요.식물은 다양한 생리적 신호전달 체계를 통해 필요한 항산화물질의 종류와 양을 정교하게 조절합니다. 강한 빛, 자외선, 가뭄, 염분, 저온, 고온, 병원균 감염 등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물 세포 내에서 활성산소종이 증가하는데요, 활성산소는 세포막, 단백질, DNA를 손상시킬 수 있지만, 동시에 중요한 신호물질 역할도 합니다. 식물은 활성산소 농도가 증가한 것을 감지하면 여러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하여 항산화물질 합성을 유도합니다.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식물 호르몬인데요, 가뭄이나 염분 스트레스에서는 앱시스산이 증가하여 항산화 효소와 플라보노이드 합성을 촉진합니다. 병원균 공격을 받을 때는 살리실산과 자스몬산, 에틸렌이 증가하여 방어 관련 항산화물질 생산을 유도하며 이러한 호르몬들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여 항산화물질 합성 효소의 생산량을 늘립니다.스트레스 종류에 따라 증가하는 항산화물질도 다소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강한 햇빛과 자외선에 노출되면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 합성이 크게 증가합니다. 이들은 자외선을 흡수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광손상을 줄이는 역할을 하며 햇빛을 많이 받은 과일이나 채소의 껍질에 색소 성분이 풍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뭄이나 염분 스트레스에서는 비타민 C와 폴리페놀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들은 세포 내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세포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다음으로 고온이나 저온 스트레스에서는 카로티노이드가 중요한데요, 카로티노이드는 광합성 기관인 엽록체를 보호하고 과도한 빛 에너지를 안전하게 소산시켜 광산화를 방지합니다. 마지막으로 병원균 감염 시에는 다양한 페놀성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식물 특유의 항균물질인 파이토알렉신이 증가합니다. 이들은 항산화 기능뿐 아니라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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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깊은 곳의 심해 생물이 에너지를 얻으며 살아가는 방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심해 생물은 햇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를 얻으며 살아가는데요, 대부분의 경우에는간접적으로 태양에 의존하지만, 일부는 태양과 완전히 독립적인 방식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많은 심해 생물은 바다 표면에서 만들어진 유기물을 이용하는데요, 바다 표층에서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광합성을 통해 유기물을 생산하는데, 이들의 사체나 배설물, 유기물 조각이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심해 생물들은 이를 먹고 살아갑니다.하지만 일부 심해 지역, 특히 열수분출공 주변에는 독특한 생태계가 존재하는데요, 이곳에서는 햇빛 대신에 화학합성이 에너지의 근원이 됩니다. 화학합성은 특정 세균이나 고세균이 황화수소, 메탄, 수소 같은 무기물의 화학반응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로부터 유기물을 만드는 과정인데요, 광합성이 빛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광합성은 빛 에너지로부터 유기물을 생산한다면, 화학합성의 경우에는 화학 에너지로부터 유기물을 생산합니다. 예를 들자면 자이언트 튜브웜이라는 동물은 입과 소화기관이 거의 없는데, 몸속에 화학합성 세균을 공생시키고 있습니다. 세균이 황화수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만들면 튜브웜은 그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또한 심해홍합이나 심해조개 같은 생물들도 체내에 화학합성 미생물을 공생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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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잘때는 평소보다 춥게 느껴질까요?
안녕하세요.잘 때 평소보다 춥게 느껴지는 우리 몸의 생리적 변화와 관련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람의 체온은 하루 종일 일정하지 않습니다. 생체시계에 따라 밤이 되면 심부 체온이 약 0.5~1℃ 정도 낮아지는데요, 이는 몸이 수면 상태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뇌의 시상하부는 수면을 유도하기 위해 손과 발의 혈관을 확장시켜 열을 밖으로 내보내며, 결과적으로 몸속 온도가 서서히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같은 실내 온도에서도 밤에는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잠들면 활동량이 거의 없어지는데요, 낮에는 걷거나 움직이면서 근육이 열을 계속 만들어내지만, 잠자는 동안에는 근육 활동이 크게 줄어 열 생산량도 감소합니다. 따라서 몸이 외부 온도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수면 중에는 체온 조절 능력도 일부 낮아지는데요, 깨어 있을 때는 추우면 자세를 바꾸거나 옷을 더 입고 몸을 움직여 열을 만들 수 있지만, 잠든 상태에서는 이런 반응이 제한됩니다. 특히 깊은 수면 단계에서는 추위를 느끼더라도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전에는 괜찮았던 온도라고 하더라도 새벽이 되면 이불을 더 찾거나, 에어컨 온도가 같은데도 밤에 더 춥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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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둘레길 산책하다보면 산고양이가 자주 출몰합니다. 야생에서 자라는데 먹이는 뭘 먹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산 둘레길에서 보이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완전한 야생동물이라기보다 사람이 키우다 유기했거나, 길고양이들이 번식하여 정착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는 대표적인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자연 상태에서는 쥐, 들쥐, 두더지 같은 소형 포유류를 가장 선호하며, 작은 새, 도마뱀, 개구리, 곤충 등도 잡아먹습니다. 또한 산이나 공원 주변의 고양이들은 사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버려진 음식, 사람들의 급식소 사료 등도 이용하며, 실제로 도시와 산책로 주변의 길고양이들은 사냥보다 사람이 제공하는 먹이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지속적으로 먹이를 주는 사람이 많아지면 생존율이 높아지고 번식 성공률도 높아져 개체 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생태학적으로는 길고양이가 단순히 쥐만 잡는 것은 아닌데요, 이들은 작은 새나 야생동물도 사냥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토종 야생동물 감소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특히 새 둥지의 알이나 새끼를 공격하는 경우가 있어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편 고양이는 먹이를 며칠 못 먹으면 건강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지만, 성묘의 경우 사냥과 탐색을 통해 어느 정도 생존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산에서 보이는 고양이들이 전부 굶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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