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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안마시는데 간수치가 너무높은거갇ㅈ아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간수치가 높아서 걱정이시군요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지방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간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는 몇가지가 있는데요우선 바이러스성 간염입니다.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 등등 걸리게되면 수치가 많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 초반에는감기와 비숫한 증상을 호소합니다.알콜성 간염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환자분이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해당이 안 되겟습니다. 독성간염이 있습니다. 약물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등 식사 이외를 섭취함으로써 그로 인하여 간수치가 상승하는 경우입니다. 이 역시 수치가 많이 상승압니다.지방간염이 잇습니다. 이는 지방간이 있는 상태에서 활성산소, 염증 등에 노출이 되면서 간수치가 상승하는 경우입니다. 그 이외 전신질환으로 인한 간수치이상(별도의 질병이 있고 그로 인한 간수치 상승), 근육운동으로 인한 위양성등이있습니다. 담낭결석으로 인하여 간수치가 상승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는 전신질환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부분 증상, 그러니까 고열, 복통 등을 동반합니다.일단 환자분 정황상 지방간의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별다른 증상도 없고 병력도 없고 술도 드시지 않으니까요인근 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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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물리치료를 받고 급격하게 악화 되었고 다시 병원을 가보니 무책임한 말만 해서 어이가 없습니다. 따로 보상을 청구하는 방법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뭘 어떻게 살펴봐도 형사사건은 아닐 것 같네요변호사를 선임하셔서 담당의사와 병원을 고소하시는 방법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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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에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헬리코박터균 때문에 많이 불안하신 모양이네요결론을 말씀드리면 감염은 가능합니다.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헬리코박터균은 유병률이 높다는 것입니다.그러니까 현재 헬리코박터균에 걸린 사람이 많다는 것이지요. 50%는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헬리코박터균의 경우 fecal to oral infection, 그러니까 분명에 오염이 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하여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생이 불량하거나 지하수를 마시거나 화장실후 손을 씻지 않는다던가 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죠헬리코박터 균은 위에 살고 있는 균입니다. 식사를 같이 하는 것으로 감염이 될려면 입에서 어느 정도 머물다가 나온 음식을 드셔야 감염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일부 사람에서 위액이 역류하시는 분이 있다면 식사를 같이 하는 것으로도 감염이 가능할 것입니다.환자분의 경우 조그만한 가능성도 불안하시면 헬리코박터 치료를 받으시고 다른 분과는 음식을 share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조심을 하시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 음식을 share 하시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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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미주신경성실신??인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갑자기 속이 안좋고 울렁거리고 식은 땀에 눈앞에 캄캄해지고 쓰러질 뻔하셨군요결론을 말씀드리면 미주신경성 실신의 가능성이 높습니다.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저혈당으로 인한 증상의 경우는 혈당을 측정하지 않고서는 확인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물론 증상으로 저혈당을 의심할 수는 있겠지만 환자분의 경우 당뇨환자가 아니기도 하지요(저혈당은 당뇨약을 드시는 환자한테 자주 일어나거든요) 그리고 부수적인 이유로 증상 발현부터 쓰러질려는 증상까지 interval이 너무 짧습니다. 저혈당의 경우는 저혈당임에도 불구하고 당을 계속 소모하는 상황이 되어서 증상이 점점 좋아지지 않는 것인데요. 환자분은 "어어~~~" 하는 사이에 스러질려는 증상까지 나타났지요물론 환자분이 여러가지를 드셔서 증상이 호전이 된 것일 수도 있지만 그 동안 휴식을 취해서 좋아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이 궁금해하시는 저혈당은 증상이 나타났을 당시 혈당을 측정하지 않고서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그렇다고 해서 미주신경성 실신이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증상도 장소에 따라서는 큰 일이 날 수도 있지요 차가 쌩쌩 지나가고 있는 도로에서 그런 일이 발생한다거나 목욕탕속에 있는데 그런일이 발생한다거나 하면 치명적일 수도 있으니까요따라서 일단 환자분은 진단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진단에 따라 치료 혹은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미주신경성실신이라면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해당하는 상황을 피할 수있도록 하시고그럼에도 지금과 같은 증상이 반복이 된다면 이 역시 약물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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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3일전 음주시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금요일에 대장내시경을 할 예정이신데 화요일 저녁에 술 드시는데 문제가 있을지 걱정이 되시는군요결론만 말씀드리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안주를 드시지 않고 술 드시면 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자리는 피할 수가 없지요. 특히 어디가 아파서 검사를 하시는 것이라면 당연히 술을 안 드시겠지만 이건 건강검진이고 식단관리를 어떤 곳은 2일전 부터 어떤 곳은 3일전부터 하시라는 곳도 있지요대장내시경을 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장정결입니다. 그러니까 관장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느냐의 문제이지요언뜻 생각하시게 " 그게 뭐가 문제가 되겠어?" 하시겠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일단 장에 오래동안 남아있는 음식물이나 씨, 잡곡,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곡식 야채, 정체를 알 수없는 향신료, 고추가루 등등 시야를 방해를 합니다. "그게 있어봐야 얼마나 된다고.." 물론 준비를 열심히 하신 분들은 이런 음식물이 소량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소량 있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대장내시경 준비를 위하여 관장을 하게되면 일부 소수를 빼고는 어느 정도 물변은 남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할 때 이러한 물변을 suction (진공청소기 같은 기능)으로 제거를 합니다. 이때 약간의 음식물들이 물변에 섞여 있으면 이들을 같이 흡인을 하게 되면 기계가 막히게 되서 기계전체를 다시 빼고 다른 기계를 가지고 와서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건 상당히 위험할 수 있지요.따라서 술자리를 참석하셔 술을 드셔도 됩니다. 단지 술만 드세요. 안주 국물 그게 무엇이던 간에 드시지 마시고 건더기가 하나도 없는 맑은 액체상태의 술 이외에는 아무 것도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검사에는 크게 방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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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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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이상합니다 한번 봐주세요 ㅜㅜ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환자분 간기능검사가 이상해서 걱정이 되시는 군요결론은 먼저 말씀드리면 체중을 줄이셔야 합니다. 만약 바이러스성 간염이라면 약을 드셔야 하구요간기능검사가 이상할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간염(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 등)으로 인할 수도 있고술을 많이 드셔서 생긴 알콜성 간염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약물로 인한 독성간염도 있구요환자분의 경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지방간의 가능성이 있겠지만가족력에 간경화에 걸리신 분이 있다면 만성B형간염의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바이러스성 간염이라면 약물치료를 해야하고알콜성 간염이라면 술을 끊으셔야 합니다.(사회생활 등등 이야기하시면 형극의 길을 걸으시게 되는거죠)독성간염이면 약물을 중단해야 하는 것이구요지방간으로 인한 문제라면 체중을 줄여야 하지요우선 영양제 비타민C 이런 거 모두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체중을 줄여주세요보호자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체중을 줄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강력한 동기가 없다면혼자힘으로 하시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보호자분이 같이 해주세요식단 관리 철저하게 하시고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체중은 운동으로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식단으로 관리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구요대략 3개월이면 어느 정도 눈에 띄는 효과가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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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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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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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어머니 때문에 힘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둘 다 한국분이시죠?그렇다면 남자친구분의 현재와 같은 태도는 배우자로서 바람직한 태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 현재 "남자친구"의 상태이시니 결혼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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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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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에서 백혈구, 간수치 상승 및 비전형적 림프구 소견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백혈구, 간수치 상승 및 비전형적 림프구 소견 확인 됩니다. 상급병원 진료가 필요하므로 빠른 시일내에 재내원하여 진료의뢰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이 때문에 큰 병원을 가셨지만 대기가 길으셔서 현재 불안하신 상태군요결론만 말씀드리면 혈액성 질환의 가능성 때문에 진료의뢰서를 작성하신 것입니다.백혈구 수치가 이상하고 비전형적 림프구가 나왔다는 것은 혈액성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의심하는 것이면 가능성이 있어서 자세한 검사를 하겠다는 것이지 해당 질환에 걸렸다는 뜻은 아닙니다.비전형적 림프구의 경우 감염이나 염증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담당선생님이 걱정하시는 것은 혈액성 악성질환으로 흔히 백혈병 혹은 림프종등으로 알려진 질환입니다.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골수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병원 규모가 대학병원이나 되어야 진료가 가능한 것은 아니니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병원을 방문하셔서문의후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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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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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창고에서 알하면 유행성출혈열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철원 한탄강 근처에 있는 보일어 창고에서 일을 하셨는데 유행성출혈열이 걱정이 되셨군요결론은 말씀드리면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유행선 출혈열의 경우 한탄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 배설물에 있던 바이러스가 먼지와 함께 공기 중에 퍼지면서 호흡을 하거나 눈, 코, 입, 또는 상처가 난 피부를 통하여 감염이 되는 것인데요주로 쥐가 서식 할 것 같은 숲, 논, 산등 야외, 쥐의 배설물이 있는 곳, 농장이나 농가, 실험실(쥐를 사용하는)등에서감염이 됩니다.환자분의 의심되는 환경이 낡고 오래되기는 하였지만 주변에 쥐의 흔적은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 감염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유행성 출혈열의 경우 초기 증상은 감기나 독감 같은 질환과 뚜렷하게 구별이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환자분은 조금이지만 애매한 정황이 있으니 감기 증상 혹은 독감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진료를 받으셔서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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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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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 갈색인가 빨간색 같이 쎡여 나와서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소변에서 빨간색인지 갈색인지 섞여나와서 병원에 갔다가 별 문제가 없다고 들으셨는데지속이 되서 걱정이 되신다는 말씀이시죠?결론을 말씀드리면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일단 진료를 직접 보신 선생님께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니 크게 걱정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혈뇨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하지만 지속이 되거나 반복적으로 혈뇨가 나타난다면 일시적인 혈뇨가 아니라 원인이 있는 혈뇨로 생각을 합니다.혈뇨의 원인으로는 결석 감염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많은 경우 일정 증상을 동반합니다. 결석의 경우는 심한 통증 감염의 경우는 고열 그 이외 전신질환의 증상의 하나로 혈뇨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지 증상을 동반하지 않고 혈뇨가 나오는 경우는 암과 같은 악성병변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따라서 너무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지만 병원에서 검사는 받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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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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