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지금 질문자님은 여태 고된 삶을 살아오면서 심리적인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 많이 지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번아웃이 온 것 같고 마음의 문이 지금 서서히 닫히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여져요. 지금 질문자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나를 돌볼 수 있는 충분한 휴식시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그냥 멍 때리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앞만보고 달려오고 고생한 나를 위한 휴식기를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예를 들어서 스마트폰이 배터리가 다되어서 꺼지는 것처럼 지금 질문자님의 몸의 배터리가 다되어 방전이 된 상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 방전된 휴대폰을 다시 키려면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자나요? 신체적, 심리적인 재충전을 통해서 다시 에너지를 충전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리적으로 힘들다면 심리 상담을 적극 권장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가정부인 아내에게 용돈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것은 오로지 질문자님 몫입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아내 분은 집안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집안 일을 하려면 당연히 용돈이 필요하겠지만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음식을 시켜먹고 집안일도 질문자님이 다하는 것을 보면 용돈 지급은 당장 멈추셔야 해요. 4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서 알바를 하는 질문자님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저는 아내분이 조금 더 가정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당장 나가서 자신의 용돈은 자신이 벌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 같은 가정 생활에 대해서 조금 더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겠네요.
평가
응원하기
술을 끊을 수 없는 이유라는건 뭘꺼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일단 알콜중독은 뇌에서 기분을 좋게 하는 도파민같은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쾌락을 느낍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뇌에서는 이런 자극과 보상을 받기 위해서 더 많은 음주를 하게 만들어요. 또한 몸에 알콜 내성이 생겨 더욱 더 많은 음주를 하게 되고 갑자기 술을 끊으면 금단증상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요즘 같은 세상에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환경 또한 술을 먹을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친구들이랑 만날 때도 술자리를 통해 친목을 다지며 심지어 회사에서도 회식을 할 때는 술자리가 거의 필수기도 하구요.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우울증도 유전이 되는건가요??? 궁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울증도 유전이 됩니다. 물론 100프로 유전이 되는 것은 아니며 10~30프로 정도 유전적인 요인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후천적인 환경이나 정신적인 건강, 스트레스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친척이나 가족에 우울증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유전이 될 확률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은 후천적인 환경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우울증이 발병하며 아무리 내가 우울증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난다면 우울증이 생길 이유는 없어요!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계속 죽겠다는 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에게는 굉장히 아픈 상처와 병원에 다닐 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기에 친구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이 굉장히 불편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친구와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질문자님의 건강입니다. 우울증이나 마음의 병 같은 경우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재발 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정말 진지하게 대화를 통해서 한 번 해결해 보세요. "너가 죽고 싶다는 말을 할 때마다 예전에 내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 라는 것을 확실하고 단호하게 말씀해 주셔야 해요. 물론 친구가 질문자님처럼 정말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다면 같이 병원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하시고 동행해 주시는 것이 좋구요. 그게 아니라 그냥 장난식으로 습관적으로 그런 말을 한다면 지금 질문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말해보세요. 진정한 친구라면 질문자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런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거에요. 만약 그런 말을 했다고 기분 나빠한다면 그런 친구와는 빨리 손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고삼 우울증 정신과 방문과 가족과의 대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수능 전에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지금 수능도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질문자님의 건강입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질문자님의 인생 자체가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이 중요한 선택인지를 아셔야 해요. 또한 수능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는 더 심해질 것이고 몸과 마음이 버티지 못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한다고 해서 공부하는 시간의 차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에게 상담을 통해서 지금 수능을 봐야하고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라는 것을 솔직하게 모두 말하면 선생님이 질문자님의 상황에 맞게 상담시간과 약물처방을 조절해 주실거에요. 병원에 먼저 혼자 방문해서 지금 질문자님이 진지하게 심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었다는 것을 부모님께 어필하셔야 합니다. 약 처방은 부모님의 동의가 있어야 하므로 그 사실을 부모님께 알려주세요. 그러면 지금 질문자님의 상황을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 질문자님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집단상담은 개인상담과 비교해서 어떤 장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먼저 개인상담 보다 집단상담 같은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상담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나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힘들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더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할 수 있다는 거죠. 또한 내 이야기를 상담 선생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경청해주면서 공감해주면 큰 심리적 안정감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상담을 통해서 많이 호전이 된 경험들을 나누어 주면서 나도 상담을 통해 많이 호전되고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겠다! 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 서로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집단 상담은 많은 사람들 안에서 내가 정서적 공감과 희망을 가지면서 소속감을 통해서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제 불안이 나아지고 있는걸까요?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의사선생님 말씀대로 많이 나아졌다고 하셨기 때문에 충분히 호전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조금 호전이 되었다고 해서 본인 임의대로 약을 줄이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의사쌤의 처방 아래에 꼭 약물조절을 하시기를 바라구요. 의사 선생님도 많이 나았다고 하셨다면 눈에 보이는 치료효과가 보이는 것 같네요! 하지만 불안증세가 또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과 마음이 지칠 때 다시 또 증상이 심해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병원에 꼭 꾸준히 다니시고 약도 드셔야 합니다. 또한 자기 관리도 하면서 내가 꾸준히 관리해 주셔야 완벽하게 치료가 될 수 있어요. 앞으로 더 분명히 좋아질 것 같아요!
평가
응원하기
예민보스, 청각과민증, 폭압적 환경에서 성장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질문자님은 험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과 동시에 트라우마 같은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왔기 때문에 뇌의 생물학적인 변화가 발생합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심리적인 측면과 정신적인 측면 모두 존재하지만 단순한 심리적인 문제로 보기에는 심각합니다. 이것은 질문자님의 잘못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자책하실 필요가 없고 너무 힘든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그것을 이겨내기 위한 몸과 마음의 sos신호 입니다. 그래서 지금 최우선적으로 질문자님의 전문의의 상담과 전문적인 치료가 꼭 필요해 보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전라도 학생이 전라도 차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온라인에서 혐오를 조장하고 전라도를 비하하며 일반화 하는 것은 현실에서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온라인 글만 보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넷 상에서 펼쳐지는 그들만의 혐오글이기 때문에 너무 의미 부여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현실에서 서울에는 전국 각지에서 상경하고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모든 지역에서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전라도만 차별을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만약에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니고 그 사람의 인성과 성품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또한 온라인에는 전라도만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틈만 나면 갈등을 조장하고 지역 비하, 인종 비하, 성별 비하 등등 익명성을 이용하여 혐오를 조장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거에 선동되지 마시고 그냥 인터넷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