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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한국의 예산은 어느정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1. 2026년 한국의 예산 규모 (정부 예산안)정부는 2026년도 총지출 규모를 2025년 대비 8.1% 증가한 약 728조 원으로 편성하여 확장 재정 기조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예산은 주로 초혁신 경제 실현 (AI·R&D 투자 확대 등), 튼튼한 포용 사회 구현 (사회복지, 민생 지원 등), 그리고 국민의 안정과 국익 중심의 외교 안보에 중점적으로 투자될 예정입니다.2. 한국의 국가 부채 현황 및 해외 비교국가 간 재정 건전성 비교에 사용되는 GDP 대비 일반 정부 부채 비율을 기준으로 볼 때, 한국의 부채 수준은 다음과 같습니다.한국의 일반 정부 부채 비율 (2024년 추정)은 약 53%로, 2023년 50%를 넘어선 후 증가세에 있습니다.한국의 53%는 OECD 평균인 74%를 밑도는 수준입니다.주요 선진국과의 비교를 하면 일본의 237%, 미국의 121%, 프랑스의 113% 등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중하위권에 해당합니다.향후 전망 및 우려: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부채 비율이 2029년경 약 58.4%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절대적인 수준은 낮으나 증가 속도가 빠르고 비기축통화국으로서 재정 관리에 더욱 보수적이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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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는데 체감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항공권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은 크게 수요 둔화와 공급 증가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1. 수요 측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폭발했던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가 일정 부분 해소되면서, 항공권에 대한 여행객들의 가격 민감도가 다시 높아졌습니다.단거리 노선의 경쟁 심화 및 인기 하락: 괌이나 사이판 같은 휴양지 노선은 가성비가 좋은 동남아시아 등 다른 여행지에 밀리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항공사 입장에서는 빈 좌석을 채우기 위해 특가 상품을 대량으로 내놓게 됩니다.2. 공급 측면에서 노선 공급량 증대: 항공사들이 엔데믹 이후 국제선 운항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면서 전반적인 좌석 공급량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괌이나 일본 등 단거리 노선에서 LCC(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항공권은 재고로 남길 수 없는 상품(빈 좌석은 곧 손실)이므로, 항공사는 수익 관리 전략에 따라 출발일이 임박했지만 채워지지 않은 좌석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땡처리)을 적용합니다. 미주 노선 40만 원대나 괌 10만 원대 상품은 이러한 최후의 특가 운임인 경우가 많습니다.1+1 항공권 역시 비인기 좌석 등급이나 단체 항공권중 여행사에 할당된 물량의 잔여분을 소진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3. 기타 요인으로 환율 및 유류할증료: 유가 하락이나 환율 변동 등도 항공권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만, 최근의 급격한 가격 하락은 주로 수요-공급 불균형에 따른 특가 판매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네, 말씀하신 괌 왕복 10만 원대, 미주 40만 원대의 항공권은 실제로 거래가 됩니다.다만, 이러한 초특가 상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특가 운임은 매우 한정된 좌석에만 적용되며 특정 날짜와 시간대(비수기, 주중 출발)에만 판매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순수 왕복 항공 운임만 표시된 가격일 수 있으며, 여기에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등이 추가되어 실제 결제 금액은 10만 원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예: 괌 왕복 총액 20~30만 원대)**결론적으로, 현재 항공 시장은 엔데믹 초기와 달리 경쟁이 심화되고 수요가 안정화되면서, 항공사들이 빈 좌석을 줄이기 위해 특가 및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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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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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코스피 상승을 이끈 핵심 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유입: 그동안 국내 증시를 관망하던 외국인 투자자가 하반기 들어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2. 반도체 업황의 강력한 회복 기대감 (AI 수혜):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맞물려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강력하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국내 증시를 이끌었습니다.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가 지수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IT 대형주 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3. 주요 대외 불확실성 완화 및 경제 정책 기대:관세 협상 등 통상 마찰 관련 불확실성 완화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습니다.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등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증시의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었습니다.**요약: AI발 반도체 호황 기대와 외국인 수급 유입, 그리고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이 상승장의 주된 배경입니다.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은 있지만, 많은 국내외 금융기관들은 한국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긍정적 요인 (추가 상승 기대 근거):기업 실적 전망 상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내년 1분기 실적 전망치가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습니다.해외 투자은행(IB)의 상향 조정: JP모건 등 주요 해외 투자은행들이 코스피 목표 지수를 5,00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6,000까지도 언급)저평가 해소 기대: 한국 증시가 여전히 경제 규모나 기업 경쟁력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인식 하에, 정책적 노력과 맞물려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리스크 요인은 쏠림 현상: 지수 상승분이 반도체와 일부 대형주에만 집중되어 있어, 중소형주의 소외 현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실물 경제와 괴리된 신기루 랠리'가 될 수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있습니다.미국의 인플레이션 및 통화 정책 변화, 미-중 무역 갈등 등 외부 변수가 언제든지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정부의 밸류업 및 세제 개편안 등 정책적 요인이 실제로 국회에서 처리되거나 시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면 상승 동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전반적으로는 주요 대형주의 실적 개선 기대감과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 덕분에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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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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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토허제 거래방법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1.매매 약정서 체결 (간이 계약): 정식 계약 체결 전에 간이한 형태의 약정서(가계약금 지급 등)를 체결합니다.2. 토지거래허가 신청 및 취득: 매도인과 매수인이 공동으로 관할 시/군/구청에 허가를 신청합니다. 이때 자금조달계획서 등의 서류를 함께 제출합니다. 허가 심사에 약 2~3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3. 정식 매매계약서 체결: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후, 정식으로 매매계약서를 작성합니다.4. 잔금 지급 및 소유권 이전등기: 허가일로부터 최대 4개월 이내에 잔금 지급 및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하고, 취득일로부터 2년간 실거주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질문하신 순서인 직거래 아파트 매매약정서 -> 토지거래신청 -> 계약서도 위의 일반적인 절차와 맥락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매약정서는 정식 계약서라기보다는 허가를 받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에 첨부하거나, 허가 후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사전 약정의 성격을 가집니다.자금조달계획서 대출 4억 기재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할 때 토지취득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심사에서 매수자의 자금조달계획을 중요하게 보며, 단순히 돈을 준비했다는 수준이 아닌 구체적인 자금 출처를 명확히 제시해야 합니다.대출 4억 기재: 대출을 통해 4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라면, 자금조달계획서에 '금융기관 대출액' 항목에 4억 원으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증빙 서류는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신고 시 제출하는 자금조달계획서와 달리,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제출하는 토지취득 자금조달계획서에는 원칙적으로 증빙서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심사 과정에서 자금의 출처를 명확히 소명하기 위해 추가 증빙을 요청받을 수는 있습니다.대출 외 다른 자금이 있다면 (예: 예금, 주식, 부동산 매도 대금 등) 해당 자금의 출처 역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주의: 토지거래허가를 받으려면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므로 갭투자(전세를 끼고 매입)는 불가능합니다. 대출 또한 실거주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등을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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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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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채권 영수증과 상세명세서 금액 차이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1. 상세명세서에 기재된 5배가량 더 많은 금액은 국민주택채권의 액면가 또는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금액을 나타냅니다.이 금액은 부동산의 종류(주택/토지), 가액, 면적 등에 따라 법령에 따라 의무 매입 비율이 정해져 있으며, 이를 적용하여 산출된 금액입니다.2. 영수증의 금액 (실제 납부 금액) 영수증에 기재된 더 적은 금액은 국민주택채권을 즉시 매도(할인 매도)했을 경우 실제 납부한 금액을 나타냅니다.국민주택채권은 당일에 바로 금융기관에 매도하여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채권은 액면가 그대로 팔리지 않고 할인율을 적용하여 매도됩니다.액면가 (상세명세서 금액) - 당일 할인액 = 실제 납부 금액 (영수증 금액)이 됩니다.예시)))의무 매입 금액 (액면가): 1,000,000원당일 할인율 적용 후 할인액 (은행이 채권을 사주는 금액): 800,000원실제 납부 금액 (영수증 금액, 채권 매입자가 손해를 보는 금액): 1,000,000원 - 800,000원 = 200,000원이 예시에서 상세명세서에는 100만 원, 영수증에는 20만 원이 기재되어 약 5배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하자마자 즉시 할인하여 매도하기 때문에 이 금액만 실제로 납부하게 됩니다.**어떤 금액이 더 정확한가요?실제 돈이 오고 간 금액은 영수증에 기재된 더 적은 금액입니다. 즉, 매입자가 실제로 은행에 납부한 최종 비용은 영수증 금액입니다.상세명세서의 더 많은 금액은 법적 의무로 매입해야 했던 채권의 본래 가치(액면가)를 나타냅니다.따라서 채권 매입 의무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본인이 지출한 금액을 확인하려면 영수증의 금액을 참고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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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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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안당하려면? 뭐부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1. 주택 및 임대인 정보 확인등기부등본 확인:갑구 소유자(집주인)가 계약 당사자와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혹시 소유권이 이전되었거나(가등기, 가압류 등)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세요. 을구 주택을 담보로 잡힌 대출 금액(근저당권) 을 확인해야 합니다. 전세가 + 대출액이 매매가의 70~80%를 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신탁 등기 여부: 신탁 부동산은 계약 주체가 복잡해 사기 위험이 높으니, 반드시 신탁원부를 확인하고 신탁사와 계약해야 합니다.건축물대장 확인: 주택의 용도가 주거용이 맞는지, 무허가·불법 건축물은 아닌지 확인하세요. 무허가 건물은 주택 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 확인: 임대인의 미납된 세금 때문에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임대인 동의 없이 임대차 계약 전후로 세무서에서 미납 국세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1천만원 초과 시 계약 후).적정 전세가 확인: 주변 시세 대비 전세가율 (전세가/매매가)이 80%를 초과하면 깡통전세일 위험이 높으니 주의해야 합니다.2. 계약 시 보호 장치 마련공인중개사 확인: 중개업 등록증, 자격증, 공제증서를 확인하여 정식 등록된 중개사인지 확인하세요.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의 보증 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반드시 가입 가능한 주택인지 확인하고 계약 후 가입하세요.특약사항 명시:잔금 지급일 다음 날까지 주택의 권리 관계(근저당 설정 등)를 현 상태로 유지한다는 내용을 명시하세요.전세 대출이 불가능할 경우 계약을 무효로 하고 계약금을 반환한다는 내용 등도 명시하면 좋습니다.확정일자 및 전입신고:잔금 지급 후 즉시 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보증금을 법적으로 보호받고 경매 시 우선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을 확보하는 핵심 절차입니다.이사 당일(전입신고일)의 다음 날 0시부터 대항력이 발생하므로, 이사하는 날 바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3. 도움 요청 방법지인 동행: 부동산이나 계약에 대해 잘 아는 지인과 동행하는 것은 훌륭한 방법입니다. 혼자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놓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안심전세 앱 활용: 국토교통부의 안심전세 앱을 활용하여 주택 시세, 적정 보증금, 임대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전문가/상담: 법률구조공단(132)이나 지자체의 전세가격 상담센터 등을 통해 법률 상담이나 시세 정보를 얻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전세 사기 예방은 안전한 집을 찾는 것부터 계약 후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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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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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주택의 저당권 설정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1. 분양 전환 전 저당권 설정 제한 (맞습니다)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구 임대주택법)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건설된 임대주택에 대해서는 분양 전환 이전까지는 원칙적으로 저당권 등의 담보물권 설정 행위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법적 근거: 임대사업자는 분양 전환 이전까지 저당권이나 가등기담보 등 담보물권을 설정하는 행위 등을 할 수 없습니다.부기등기 의무: 임대사업자는 소유권보존등기 신청과 동시에 분양전환 이전까지 제한물권의 설정 등이 불가능한 재산이라는 취지의 부기등기를 해야 합니다. 이 부기등기일 이후에 설정된 제한물권은 효력이 없습니다.따라서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법적으로 분양 전환 전까지는 임대사업자가 임차인의 동의 없이 저당권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2. 잔금일 특약 작성 필요성 여부일반적인 주택 전세 계약에서는 임차인의 대항력이 전입신고 다음 날 0시에 발생하므로, 잔금일 당일 집주인이 저당권을 설정할 경우 임차인의 권리(우선변제권)가 후순위로 밀리는 위험을 막기 위해 '잔금일 이후까지 저당권 설정을 금지한다'는 특약을 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민간임대주택은 위에서 설명한 법적 제한과 부기등기 때문에, 임대사업자가 분양 전환 전까지 저당권을 설정할 수 없도록 법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법적 보호: 이미 법률과 등기부상의 부기등기로 임차인의 권리가 보호되고 있으므로 일반 주택 전세 계약에서 요구되는 저당권 설정 금지 특약을 별도로 작성하지 않아도 법적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보증금 보호: 또한 민간임대주택은 의무적으로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을 해야 하므로 이중의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민간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일반 전세처럼 잔금일 특약을 작성하지 않아도 법에 따라 저당권 설정이 제한되므로 괜찮습니다.****꼭 확인해야 할 사항민간임대주택이라 하더라도 입주 전에 다음 두 가지를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1. 등기부등본 확인: 등기부등본 '을구'란에 이 주택은 분양전환 시까지 저당권 등 제한물권 설정이 제한된다는 취지의 부기등기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2.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여부: 임대사업자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서 발행하는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보증금 회수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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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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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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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만한 앱테크 종류좀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1. 설문조사형 앱테크 (조사 참여 시 보상)설문조사형은 광고 시청보다는 사용자의 의견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포인트를 얻는 방식입니다. 꾸준히 참여하면 비교적 쏠쏠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엠브레인 패널파워: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온라인 조사 회사 중 하나입니다. 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적립하며, 좌담회 등으로 높은 보상을 받을 기회도 있습니다.*오베이 (Obey): 소비 패턴, 제품 선호도 등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적립합니다.2. 운동형 앱테크 (일상 루틴 연계)걷기나 건강 관리 등 일상적인 활동과 연계하여 포인트를 쌓는 방식입니다. 꾸준한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토스 만보기: 토스 앱 내에서 만보기 기능을 활성화하고 일정 걸음 수를 채우면 포인트를 받습니다. 주변 장소 방문 미션 등도 있습니다.*손목닥터 9988: (서울시 거주자 대상)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걷기 등 건강 활동 목표 달성 시 포인트를 지급하여 지역 화폐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발로소득: 걷기 외에도 '양치 인증', '물 한 잔 인증' 등 가볍게 수행할 수 있는 일상 미션을 추가하여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3. 기타 고수익/절약 연계형광고 외 다른 방식으로 높은 수익을 노리거나 지출을 방어하는 형태입니다.*프레딧: (한국야쿠르트 앱)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을 활용하면 높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팔라고/니콘내콘: 남는 기프티콘 등을 사고팔거나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여 지출을 절약하는 데 유리한 앱입니다.Tip: 여러 앱테크를 한 번에 사용하기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1~2가지 유형을 선택하여 꾸준히 하는 것이 포인트가 모이는 속도를 높이고 동기 부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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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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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뉴스를 시청해보고싶은데 고민 중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1. 관심 분야부터 시작하기:내가 체감하는 정책 (예: 부동산, 교육, 세금, 환경 등) 관련 뉴스부터 찾아보세요. 이 분야의 뉴스가 현실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흥미를 느끼기 쉽습니다.2. 다양한 채널 활용하기:주요 언론사의 뉴스 기사를 통해 기본적인 사실 관계와 상황을 파악합니다. (예: 포털 사이트의 정치 뉴스 섹션)유튜브, 팟캐스트 등에서 초보자를 위한 해설이나 쉽게 풀어주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딱딱한 기사보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3.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기:정치 뉴스를 볼 때는 최소 2~3개 이상의 다양한 시각을 가진 언론사나 채널을 교차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쪽의 의견만 듣게 되면 편향된 시각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4. 용어 이해하기: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정치 용어나 법률 용어가 있다면, 바로 검색해서 의미를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이것이 뉴스를 따라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 패스트트랙, 필리버스터, 본회의, 행정부/입법부/사법부 등)참고할 만한 뉴스/채널 유형*뉴스 요약/브리핑 콘텐츠: 매일 아침 주요 뉴스를 짧게 요약해주는 콘텐츠는 흐름을 잡기에 좋습니다.*시사/정치 대담 프로그램: 신뢰할 만한 패널들이 출연하여 사안의 배경과 맥락을 깊이 있게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도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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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11.03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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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를 할 때에 쓸데없는 소비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충동적인 소비: 계획 없이 순간적인 기분이나 할인에 이끌려 구매하는 물건 (예: 1+1 상품, 필요 없는 물건의 '득템' 목적 구매).과시적인 소비: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의 경제 수준을 넘어 지출하는 사치품이나 명품, 허세성 소비 .불필요한 반복 지출: 실제 이용 빈도가 낮거나 유사한 대체재가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지출하는 비용 (예: 사용하지 않는 구독 서비스, 지나치게 잦은 외식이나 배달 음식).작고 잦은 소비 (커피값 등): 개별 지출은 작지만 빈번하여 한 달 합계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 (예: 매일 마시는 고가 커피, 편의점 간식).계획 없는 지출: 예산 없이 돈이 생길 때마다 소비하는 습관.가장 효과적인 소비 통제 방법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큰 지출을 줄이거나 고정 지출을 관리하는 것입니다.1. 고정 지출 점검 및 축소:주거비/교통비: 월세/전세 대출 이자, 자가용 유지비(유류비, 보험료) 등 고정적으로 나가는 큰 비용을 검토하고, 가능하다면 더 저렴한 대안(대중교통, 작은 집)을 고려합니다.보험료: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보장의 보험을 정리하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합니다.통신비/구독료: 사용하지 않는 구독 서비스를 해지하거나, 통신사 요금제를 줄입니다.2. 식비: 외식/배달 횟수를 줄이고 집밥 비중을 높여 식비를 통제합니다. 식비는 변동 지출 중 비중이 높고 줄이기 비교적 쉽습니다.소비에 앞서 '이 지출이 나에게 진정한 만족을 주는가?'를 질문하고, 만족도가 높은 곳에만 집중적으로 지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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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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