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성격이 순한 견종들도 상황에 따라서 성격이 변하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네~ 강아지는 사람처럼 환경적응 동물이고 사회적 동물로써 보고 배우는것들이 있기때문에,어떤환경에서 자라고 어떤것을 보고 듣고 접하는지에 따라서 순하다고 알려진 견종이 아주 사납게 변할수도 있고, 사납다고 알려진 견종이 순하게 자랄수도 있습니다.미국에서 우체부를 공격하는견종 탑5위에 국내에서는 천사견이라 알려져있는 골든리트리버가 포함되어있다는 리서치 조사결과가 있는데 그것만 봐도 강아지가 자라는 환경이나 교육여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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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견 친해졌다 생각했는데 제자리 걸음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학대견들은 마음의 상처가 있어서 괜찮아지다가도 불안감이 올라오면 또 도망가기도 합니다.되도록 이름을 불러줄때는 작고 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주 불러주시고 움직임은 천천히, 몸동작도 너무 크게 하지않도록 움직여보세요.한번 간식을 받아먹어봤으니 다시 마음의 문을 열수있을겁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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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밥을 별짓을 해도 전혀 안먹어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사료 안먹는다고 이것저것 주게되면 역설적으로 더 사료를 안먹습니다.딱 일주일간. 간식 싹 끊으시고 불쌍해보인다고 뭐 주시면 안되구여. 한동안 예뻐해주지도 마세요.아침저녁으로 정해진시간에 밥그릇에 사료 담아서 주시고 10분내로 안먹으면 그릇째로 치워버리세요.사료줄때가 아니면 아무것도 못먹는다는걸 알아야 사료를 먹기 시작할거구요.그릇 내려놓고 지켜보는게 아니라 그냥 할거 하시다가 10분후 와서 확인하시고 안먹었으면 그냥 치우시면 되구여. 만약 절반이라도 먹으면 칭찬 많이해주고 예뻐해주시고 사료를 다 먹고나면 간식보상은 검지손가락 크기정더의 간식 하나만 주도록하세여.간식먹고 또 사료 안먹으면 앞에 방법 반복하시면 됩니다.모쪼록 강아지가 사료 잘 먹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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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강아지나 고양이는 집에서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우선 새식구 입양을 축하드립니다^^보통은 강아지 1마리나 고양이 1마리만 들이는데 각각 한마리씩을 데리고오셨네요 ㅎ고양이에게 시켜두면 좋을 교육으로는빗질, 발톱깍기스크래처만 긁기두가지를 해두면 가장 좋고 그외엔 딱히 해두어야할 교육은 없습니다.방법은 스크래처는 다양하게 준비해서 여기저기 배치해두고 잘 긁고 놀면 칭찬해주시면 되구여 ㅎㅎ빗질 및 발톱깍기는 한명은 고양이에게 간식을 급여하고 한명은 그 사이에 살살 빗질하고 발톱도 만져주는 등 좋은기억을 심어주시면 됩니다.강아지에게 해두면 좋을 교육으로는배변교육 산책교육빗질 및 발톱깍기요 3가지를 해두면 좋습니다.배변교육은 처음엔 여기저기 배변패드를 많이 깔아두시고 패드 위에 싸면 칭찬을 많이 해주면서 점점 안싸는곳은 치워가며 화장실면적을 줄여나가면 됩니다.산책교육은 집에서 목줄이나 하네스 채우고 걷기 먼저하고 현관 - 집앞 - 공원 순서로 서서히 거리를 늘려가시면 되는데 이미 산책을 할줄알면 굳이 해야할 교육은 아닙니다 ㅎㅎ빗질 및 발톱깍는건 고양이와 비슷하게 빗질하면서 간식주고 칭찬해주고 발톱도 발을 습관처럼 자주 많이 만져주면서 발톱도 만지고 손톱으로 발톱 꾹 누르는등 자극을 자주 주셔서 둔감화를 시켜주시면 나중에 깍을때 거부감이 덜하답니다^^강아지 고양이 예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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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의 정확한 의미와 구분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요즘은 파양했다하면 거의 뭐 인간쓰레기라고 몰아가는 분위기가 많이 형성되어있다보니, 파양 이야기 꺼내는것 자체가 죄인취급을 받게 마련입니다.정답이란게 없다보니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책임감없는 파양이란, 본인이 책임지고 키울수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피성으로 파양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예를들어서 보호자 본인이 죽을병에 걸렸다거나 사고를 크게 당했거나, 가족이 알러지가 심하거나, 경제적으로 무너져서 사람이 당장 먹고살기도 힘들다면 개를 파양하는건 어쩔수없는 선택이 될것입니다.질문을 주신 1번의 경우, 모든것을 다 해봐도 안되는경우 어쩔수없는 파양을 할수도 있겠지만 시작점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개월 어린강아지부터 키웠는데 그렇게 된거면 개의 문제행동 책임은 보호자에게 있기때문에 본인이 잘못키운걸 과연 타인은 문제없이 키울수있을까? 라는게 관건입니다. 본인이 직접 해서 안되면 훈련소 장기위탁을 보내서라도 책임지고 키워야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단, 개의 공격으로 인해 크게 다치시고 손대기조차 겁이나서 개가 방치되는 수준으로 심각하면 파양이 정당하다 봅니다.혹은, 누가 키우던걸 데려왔는데 감당이 안되는거면 그 강아지를 정말 잘 케어할사람을 새로 찾는게 맞을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2번의 경우는, 사람의 건강이 더 우선시되기때문에 보호자가 아파도 꾸역꾸역 키우다 쓰러져서 병원 입원하면? 잘못되서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집에 남겨진 개는 쫄쫄 굶고 방치가 됩니다. 이경우엔 파양은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답변이 파양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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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살 말티즈 여아와 3개월 된 포메라니안을 키우는데 합사 과정 중 포메가 말티즈에게 짖으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나중에 포메가 말티즈 사료 뺏어먹지 않도록 훈련하는 방법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앞전에 질문주신분이시네여^^우선, 울타리를 해제했을때 포메가 말티를 다소 귀찮게 굴수는 있겠지만 대다수 놀자는 의미일겁니다.조금 짖는다해서 포메아가를 야단치거나 안아들어올리면 오히려 말티에 대한 안좋은 경험이 생겨서 더 귀찮게하고 공격적으로 바뀔수도 있습니다.차라리, 말티아이가 편안하게 쉴수있는 공간을 울타리로 따로 설치해주시고 한번씩 나오고싶어할때 문을 열어주는게 좋구요.포메아이는 보호자분께서 장난감같은걸로 신나게 놀아주어서 포메아이가 말티즈보다는 보호자분과 노는걸 더 즐겁게 여기도록 만들어주시면 됩니다.다만, 저번에 답변드리면서도 가장 걱정되었던부분이 말티아이가 자율급식을 한다는 부분이었는데요.강아지를 아무리 훈련한다해도 스스로 사료를 두고 안뺏어먹게 만들수는 없습니다. 특히 식성이 좋다면 보호자분께서 계실때 안먹다가 자리 비우는순간 먹어버릴거에요.차라리 둘이 나와서 노는건 보호자분이 계실때, 사료 못뺏어먹도록 제지할수있을때만 풀어놓고 보호자분께서 자리를 비우실때는 울타리로 두마리를 분리해놓는게 가장 낫습니다.조용할때만 사료 한알씩 주시는건 너무 잘하고계십니다!^^혹은 울타리 문을 열어주는것을 보상으로 쓰셔도 됩니다.조용히 있으면 나와서 장난감으로 놀게 해주는것이지요 ㅎㅎㅎ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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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배변 강아지 비오는날 산책, 실외배변이나 마킹 안 함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매일 산책을 하라는것은 꼭 배변만에 이유가 있는것은 아닙니다.집안에만 있으면 에너지발산을 할수가 없기때문에 에너지발산 및 스트레스를 풀게하기위해서 산책을 나갑니다.그러나 비오는날에 나가는건 자칫 어린강아지는 비에 맞고 감기에 걸릴수도 있으니 안나가셔도 무방합니다 ㅎㅎ실외에서는 안하고 실내에서만 배변을 하는 이유는 아직 밖으로 나갔을때 심리가 불안정해서입니다.사람도 특히나 큰 볼일은 집에서만 누고 밖에 나가서는 절대 못보는 사람들도 있듯이요.야외활동이 편안해지면 밖에서도 싸기 시작할겁니다^^강아지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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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식습관은 어떻게 고치나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아이구.. 식습관이 망가졌군요...질문글로 미루어보아, 강아지가 이미 보호자님의 안타까워하는 심리를 파악해버려서 자신에게 관심을 줄때만 밥을 좀 먹는것같습니다.밥그릇을 몇일이나 놔두기보다는 오히려 이럴때일수록 냉정하게 대처하셔야합니다.정해진시간에 밥그릇에 주고 10분내로 안먹으면 과감하게 그냥 치워버리세여. 공복토한다고 간식주고 그러시는것도 안됩니다. 한두알이라도 밥그릇 내려놨을때 스스로 먹으면 그때 엄청 칭찬을 해주시고 밥을 다 먹었을때만 식후디저트처럼 간식을 소량 주시면 됩니다.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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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첫째 고양이와 새로 온 둘째 고양이의 심한 하악질은 합사 실패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영역을 중시여기는 동물이고 경계가 심한 동물입니다. 해서 어린고양이를 보고 하악질을 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에 해당합니다.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냄새맡고 얼굴익히게 하는것 이외에도 자는곳에 담요나 방석을 깔아두었다가 3~4일정도 후 서로의 채취가 충분히 묻었을때 담요를 서로 바꿔서 깔아주고, 서로가 보이는 상황에서 간식을 하나씩 주는등 익숙해지도록 하시다보면 원래 키우던 고양이도 점차 새로온 고양이에 대한 경계가 조금씩 누그러질겁니다.하악질의 정도가 낮아지거나 안하게되면 그때 울타리를 해체해주시면 됩니다^^합사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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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수영을 원래 할줄아나요?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네 강아지들은 기본적으로 수영을 할줄 압니다.사람이나 강아지나 엄마뱃속에 있을때는 양수 즉, 물속에서 지내다가 태어나기때문에 어주 어릴때는 본능적으로 물에 들어가면 손발을 휘저으며 수영을 합니다.물론 강아지들중 일부는 맥주병마냥 물에 못뜨고 가라앉는 개체들이 있긴합니다만 그건 허리나 다리부위가 건강이 안좋다거나 몸의 균형이 무너진경우이고 대다수는 수영을 본능적으로 할줄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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