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약 드시고 있는분 있나요..?
자궁내막증은 자궁 밖에 자궁내막 조직이 생기는 질환 전체를 말하고, 자궁내막종은 그중 난소에 생긴 낭종입니다. 즉, 자궁내막종은 자궁내막증의 한 형태입니다.수술 후에는 재발 예방을 위해 약물치료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작용이 있을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심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약을 바꾸거나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재발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입증되어 있어 임신 계획이 없다면 장기 복용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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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모드 시술 (공장형 피부과) 괜찮을까요?
인모드 FX와 FORMA는 얼굴 지방량, 피부 두께, 처짐 정도를 보고 강도와 부위를 정해야 합니다. 실장 상담만으로 진행된다면 권장드리기 어렵습니다. 특히 40대에서 얼굴 지방이 적은 편이면 FX 후 볼 꺼짐이 더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이미 10회 시술 효과가 없었다면 다시 믿고 인모드와 스킨보톡스를 추가하기보다는, 원장 진료가 가능할 때만 진행하시고 아니면 필링이나 보습·재생 관리처럼 위험도가 낮은 쪽으로 잔액을 소진하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 비타민 주사는 피부 개선 목적이라면 근거가 약해 우선순위는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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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바닥이 아치형발바닥보다 더 잘 넘어질까?
평발이 있는 사람이 아치가 정상인 사람보다 넘어질 가능성이 다소 높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모든 평발이 잘 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발의 아치는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평발은 이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어 발목이 안쪽으로 과도하게 기울거나 균형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거나 발목 근력이 약한 경우에는 넘어질 위험이 더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하지만 넘어짐은 평발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근력, 시력, 균형감각, 신경계 질환, 무릎이나 고관절 문제, 복용 중인 약물 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구분이 자주 넘어진다면 단순히 평발 때문으로 생각하기보다 발과 발목 상태, 균형 능력 등을 함께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발로 인해 불편함이 있다면 발에 맞는 신발이나 기능성 깔창을 사용하고, 발목과 종아리 근력 및 균형 운동을 하는 것이 넘어짐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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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거부해야할까?동의해야 할까요?
간암 4기라면 연명치료 여부를 고민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중요한 결정입니다. 정답은 없으며, 환자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합니다.연명치료를 거부한다는 것은 치료를 모두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투석처럼 임종 과정에서 생명만 연장하는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미이며, 통증 조절, 호흡곤란 완화, 영양 공급 등 고통을 줄이는 치료는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반대로 회복 가능성이 있거나 환자 본인이 가능한 모든 치료를 원한다면 연명치료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얼마나 오래 사는가"보다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싶은가"를 기준으로 가족과 의료진이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아버님께서 의사 표현이 가능하시다면 본인의 뜻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며, 가능하다면 담당 의료진과 연명의료계획서에 대해 상담을 받아 결정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는 한 번 작성했다고 반드시 변경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정하거나 철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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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이 종종 간지러운 이유와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귓속이 반복적으로 간지러운 가장 흔한 원인은 외이도 피부의 건조함과 습진입니다. 그 외에도 귀지를 너무 자주 제거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된 경우, 면봉이나 손으로 반복해서 자극하는 습관, 이어폰이나 보청기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드물게는 곰팡이성 외이도염이나 만성 외이도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손으로 긁을수록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염증이 심해져 가려움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우선 면봉이나 손으로 귀를 파는 습관은 중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귀 안에 물이 오래 남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지는 억지로 제거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외이도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습진이라면 보습이나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고, 곰팡이나 세균 감염이 확인되면 원인에 맞는 점이약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약 가려움과 함께 통증, 분비물, 악취, 청력 저하가 동반된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를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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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건강검진시 의사를 먼저 만나서 의사가 환자의 현재 나이 연령 상태에 맞게 검사항목을 추천해주는 검진병원이 있나요?
질문하신 형태의 건강검진은 있습니다. 주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나 일부 검진센터에서는 검진 전에 의사가 상담을 하고, 나이·가족력·생활습관·현재 증상을 종합해 필요한 검사를 추천해 줍니다.반면 대부분의 검진기관은 많은 수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정해진 검진 프로그램이나 본인이 선택한 항목 위주로 진행하고, 결과도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서면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물어보십시오. 대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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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부딪힌후 속이미시커리고 머리두통심함
설명해주신 경과라면 단순 근육통으로 보기보다 머리 손상에 따른 뇌진탕 또는 드물게 두개강내 출혈 가능성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몸 위로 강한 충격이 가해진 뒤 심한 두통이 발생했고, 메스꺼움과 구토가 있었으며, 두통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면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충격이 직접 머리에 가지 않았더라도 목과 몸에 전달된 힘으로 뇌가 흔들리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는 잠들어 있더라도 아침까지 기다리지 말고 응급실을 방문하여 신경학적 진찰을 받고 필요 시 머리 컴퓨터단층촬영을 포함한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진료는 응급의학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이루어집니다. 만약 깨우기 어렵거나, 반복적으로 구토하거나, 두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의식이 흐려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경련,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119를 이용해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현재처럼 심한 두통과 구토가 동반된 경우에는 집에서 경과만 지켜보기보다는 즉시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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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쭉 펴며 기지개를 켤 때 쥐가 나요.
말씀하신 증상은 흔히 '쥐가 난다'고 표현하는 근육 경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기지개를 켜면서 발목을 발등 쪽이 아닌 발바닥 쪽으로 강하게 펴는 동작은 종아리 근육을 갑자기 수축시켜 경련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운동 부족, 근육 피로, 수분 부족, 전해질 불균형,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흔하게 발생합니다.기지개를 켤 때는 발끝을 아래로 강하게 밀기보다는 발목을 몸 쪽으로 천천히 당기면서 종아리를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평소 종아리와 햄스트링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규칙적으로 걷기나 가벼운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경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만약 경련이 발생했다면 즉시 발목을 몸 쪽으로 천천히 당기고 종아리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대부분 수분 내에 호전됩니다.다만 경련이 매우 자주 반복되거나, 한쪽 다리에만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근력 저하나 감각 이상, 다리 부종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 근육 경련이 아닐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과약 중 일부는 드물게 전해질 이상이나 근육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현재 복용 중인 약의 종류도 함께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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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파요 왜이러는걸까요
말씀하신 증상은 가장 흔하게 유당불내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은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 효소가 부족해 발생하는 것으로, 소화되지 않은 유당이 대장으로 내려가면서 가스와 수분을 끌어들여 복통, 복부팽만, 묽은 변, 설사를 유발합니다. 어릴 때는 우유를 잘 마셨더라도 성인이 되면서 락타아제 활성이 점차 감소해 증상이 새롭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동아시아인에서는 성인 유당불내증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증상이 우유를 마실 때만 반복된다면 우유를 2주 정도 중단해 증상이 없어지는지 확인해 보시고, 이후 소량의 우유를 다시 마셨을 때 같은 증상이 재현되는지 관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락토프리 우유나 요구르트, 숙성 치즈는 비교적 증상이 적은 경우가 많으며, 필요하면 락타아제 보충제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우유 외 다른 음식에도 반복적인 설사나 체중 감소, 혈변, 야간 설사 등이 동반된다면 대한소화기학회 권고에 따라 다른 장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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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한지 3년 4개월 보름 됐난데 금연방법 좀 알려주세요!
3년 4개월 이상 금연을 유지하신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이 시기에는 니코틴 의존보다 습관과 주변 환경에 의해 흡연 욕구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주변 사람들이 모두 흡연한다면 담배 냄새나 흡연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흡연 욕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흡연 욕구가 생기는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료들의 흡연 시간에는 가능하면 함께 나가지 않고,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는 등 다른 행동으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담배 생각이 나더라도 대부분 5분에서 10분 정도 지나면 욕구가 감소하므로, 그 시간을 버티는 전략을 익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한 개비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재흡연의 가장 흔한 시작이므로, 단 한 번의 흡연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지금까지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금연을 유지하셨다면 건강상 이득도 상당합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폐 기능 저하 속도도 비흡연자에 가까워지며, 여러 암 발생 위험도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집니다. 현재처럼 금연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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