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뜨거운물에 데였는데요. 사후관리가궁금해요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은 초기 처치 이후 상처 관리와 흉터 예방이 핵심입니다. 현재처럼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소독을 받는 상황이라면 기본 치료는 적절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어깨와 겨드랑이 부위는 움직임이 많고 피부가 접히는 부위라 흉터가 두꺼워지거나 구축이 생기기 쉬워 관리가 중요합니다.상처가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단계에서는 감염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의료진 지시에 따라 드레싱을 유지하고, 붕대를 임의로 제거하거나 연고를 추가로 바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나 열감, 고름 같은 감염 징후가 보이면 바로 병원에서 평가가 필요합니다.상처가 완전히 재상피화된 이후부터는 흉터 관리가 시작됩니다. 이 시점부터는 실리콘 겔 또는 실리콘 시트 적용이 가장 근거가 확립된 방법으로, 비후성 반흔이나 켈로이드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자외선 노출은 색소침착을 악화시키므로 해당 부위는 최소 수개월 이상 차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겨드랑이와 어깨는 관절 움직임이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벼운 관절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구축 예방에 중요합니다. 움직임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오히려 관절이 굳을 수 있어,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재활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정리하면 현재 단계에서는 감염 예방과 드레싱 유지가 가장 중요하고, 상처가 아문 이후에는 실리콘 기반 흉터 관리와 자외선 차단, 그리고 관절 운동이 장기 예후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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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할때의 자세가 왜 누워서 다리를 벌리는 자세인지 궁금해요
분만 시 흔히 사용하는 자세는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는 이른바 절석위 자세입니다. 이 자세가 선택되는 이유는 단순히 의료진 편의 때문이라기보다, 분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측면이 큽니다. 이 자세에서는 산모의 회음부가 잘 노출되어 태아 머리 하강, 회음부 상태, 출혈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필요 시 회음 절개나 기구 분만, 응급 처치를 즉시 시행하기가 용이합니다. 또한 마취나 모니터링 장비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다만 이 자세가 생리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자세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력의 도움을 덜 받기 때문에 분만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산모가 힘을 주는 데 불리하다는 점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실제로 쪼그려 앉기, 옆으로 눕기, 무릎을 꿇는 자세 등 다양한 자세가 연구되어 있으며, 일부에서는 통증 감소나 분만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근거도 있습니다. 특히 자연분만을 강조하는 환경에서는 산모가 편한 자세를 선택하도록 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특정 자세만 반드시 정답인 것은 아니며, 산모 상태, 태아 상태, 병원 환경에 따라 가장 안전하게 분만을 진행할 수 있는 자세가 선택됩니다. 저위험 산모라면 다른 자세도 충분히 고려 가능하지만, 의료적 개입이 필요하거나 위험 상황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현재의 표준 자세가 여전히 가장 안전한 선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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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터 어깨 쪽에 담이 와서 문의드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목부터 어깨까지 통증이 이른바 ‘담’으로 표현되는 경우는 대부분 근육 긴장과 근막 통증 증후군에 해당하며,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지속적 근수축과 잘못된 자세가 주요 원인입니다. 특히 머리가 앞으로 나가는 자세에서는 경추 주변 근육과 승모근 상부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통증이 반복됩니다.자세 교정의 핵심은 귀, 어깨, 골반이 일직선에 가깝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고, 턱을 과도하게 내밀지 않도록 약간 당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꿈치는 몸통 가까이에 두고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키보드와 마우스 위치도 어깨 긴장을 최소화하도록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짧게라도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스트레칭은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에서 천천히 시행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반대쪽 목 근육을 늘려주는 동작, 턱을 뒤로 당겨 경추 정렬을 바로잡는 동작, 어깨를 천천히 뒤로 돌리며 견갑골을 모아주는 동작이 기본입니다. 각 동작은 10초에서 15초 정도 유지하며 여러 차례 반복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급성 통증이 있을 때는 온찜질이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되며, 증상이 반복되거나 팔 저림, 힘 빠짐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면 단순 근육통을 넘어 경추 디스크 등의 가능성도 있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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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칼에 찔렸는데 파상풍주사맞아야 하나요??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상처를 통해 침입하면서 발생하는 감염으로, 단순히 ‘녹슨 물건’ 자체보다는 흙이나 오염된 환경에 노출된 상처인지, 그리고 상처가 깊은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예방접종 이력인데, 2021년에 Tdap 백신을 접종하셨다면 아직 면역이 충분히 유지되는 기간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10년 간격으로 추가 접종을 권장하고, 오염된 상처 상황에서도 최근 5년 이내 접종력이 있으면 추가 접종 없이 경과 관찰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따라서 질문하신 경우처럼 상처가 얕고, 세척과 소독이 적절히 이루어졌으며, 특별히 흙이나 이물질이 깊이 들어간 상황이 아니라면 추가로 파상풍 주사를 맞을 필요성은 낮습니다.다만 상처가 깊거나 찢어진 형태이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붓기·열감·고름 등 감염 소견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국소 감염 관리나 추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외과 진료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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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발병률 최대한 낮출 수 있는방법
백혈병은 대부분 “생활습관으로 완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은 아닙니다. 유전적 요인과 무작위 돌연변이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특정 음식이나 영양제로 발병을 확실히 낮출 수 있다는 근거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다만 일부 위험요인은 명확히 알려져 있어, 이를 줄이는 것이 현실적인 예방 전략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흡연입니다. 흡연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일관되게 보고되어 있어, 중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개입입니다. 그 외에 벤젠과 같은 유기용제 노출, 방사선 노출, 일부 항암제 치료 이력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직업적·환경적 노출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식이와 관련해서는 특정 음식이 백혈병을 예방한다는 근거는 부족하지만, 전반적인 면역 기능과 대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 과일, 단백질이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은 전반적인 암 위험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비타민이나 보충제를 별도로 고용량 복용하는 것은 예방 효과가 입증되어 있지 않습니다.정리하면, 현실적으로 조절 가능한 가장 큰 요소는 금연과 유해물질 회피이며, 그 외에는 일반적인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과도한 정보 노출로 불안이 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정보보다는 대한혈액학회나 세계보건기구와 같은 공신력 있는 자료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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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임 후 흉터를 없애는 법이 궁금해요
앞트임 후 2개월 시점이면 아직 흉터가 “형성 중인 단계”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흉터는 수술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가장 눈에 띄고, 이후 6개월에서 12개월에 걸쳐 서서히 옅어집니다. 따라서 지금 보이는 흉터가 그대로 남는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른 시기입니다.현재처럼 간헐적으로 바르는 연고만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흉터 관리는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실리콘 겔 또는 실리콘 시트 계열을 하루 12시간 이상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근거가 확립된 방법입니다. 노스카나 같은 흉터 연고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일정 기간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또 중요한 요소는 자외선 차단입니다. 수술 부위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남아 흉터가 더 진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만약 3개월에서 6개월 이후에도 붉은 기가 지속되거나 흉터가 도드라져 보이면, 레이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혈관 레이저가 붉은 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이후 필요 시 프락셔널 레이저 등을 통해 흉터 조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지금 단계에서는 조급하게 판단하기보다 최소 3개월 이상 경과를 보면서 실리콘 기반 흉터 관리와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후에도 개선이 부족하면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단계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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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 출산 후에 해야하는 좌욕??!!
자연분만 후 회음부 절개가 있었다면 좌욕은 필수 치료라기보다는 “회복을 돕는 보조적 관리”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통증 완화와 상처 치유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병태생리적으로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면 국소 혈류가 증가하고 부종이 줄어들며, 근육 이완 효과로 통증이 완화됩니다. 또한 분비물과 오염을 줄여 2차 감염 예방에도 일정 부분 기여합니다. 특히 회음부 절개 부위가 당기거나 앉을 때 불편한 경우에는 체감 효과가 있는 편입니다.방법은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한 물로 10분에서 15분 정도, 하루 1에서 2회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 출산 후 3일에서 7일 정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통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되면 1에서 2주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물 외에 소독제나 첨가물을 넣는 것은 대부분 필요하지 않습니다.주의할 점은 물 온도를 너무 높이지 않는 것, 좌욕 후에는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오히려 과도한 습기가 지속되면 상처 회복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좌욕은 필수는 아니지만 회복에 도움이 되는 관리이며, 초기 1주 정도 시행하면서 증상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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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주변 쥐젖 제거 방법과 일상복귀 까지
목에 생기는 쥐젖은 의학적으로는 연성섬유종에 해당하며, 마찰이 많은 부위에서 잘 생기고 나이가 들수록, 비만이나 당대사 이상이 있을 때 더 흔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양성 병변이므로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은 없지만, 개수가 늘거나 반복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제거 방법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피부과에서 고주파 절제, 레이저, 또는 작은 경우에는 가위로 절제하는 방식으로 제거합니다. 시술 시간은 짧고 국소마취 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통증은 경미한 편이며 당일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시술 후에는 작은 딱지가 생겼다가 보통 5일에서 10일 사이에 자연 탈락하고, 완전히 피부색이 안정되기까지는 2주에서 4주 정도가 일반적입니다.재발이나 새로운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마찰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을 조이는 옷, 목걸이, 수건으로 문지르는 습관 등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체중 관리와 혈당 관리도 중요합니다. 쥐젖은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되는 경우가 있어 당뇨 전단계나 당뇨가 있는 경우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정리하면 제거 자체는 간단하고 회복도 빠른 편이지만, 체질적 요인과 생활습관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완전히 “안 생기게” 하는 것은 어렵고, 마찰 감소와 대사 관리로 발생 빈도를 줄이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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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 관련 질문입니다.. 알려쥬세요
현재 당화혈색소 6.0은 당뇨병보다는 당뇨 전단계에 해당하며, 이 시기에는 약물보다 생활습관 교정이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다만 “평생 아무것도 못 먹는다”는 개념은 맞지 않고, 핵심은 식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먹는 방식과 빈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지금 상태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식후 혈당이 쉽게 오르는 단계이므로, 흰쌀밥, 빵, 과자, 라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섭취하면 혈당 변동이 커집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끊는 것이 아니라, 평소 식사는 채소, 단백질, 잡곡 위주로 구성하고 이런 음식들은 주 1회 이내 소량으로 조절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기준입니다. 중요한 것은 단기간 참는 것이 아니라 오래 유지 가능한 패턴을 만드는 것입니다.“3개월만 관리하고 다시 먹는다”는 접근은 효과가 지속되지 않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에서 3개월 평균 혈당을 반영하기 때문에, 식습관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면 수치도 다시 올라갑니다. 따라서 단기 조절이 아니라 장기적인 습관 변화가 필요합니다.스트레스가 혈당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식사와 체중, 활동량의 영향이 더 큽니다. 오히려 규칙적인 운동이 혈당과 스트레스를 동시에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 3에서 5회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정리하면 현재 단계에서는 “엄격한 금지”보다 “지속 가능한 조절”이 중요하며, 평생 못 먹는 것이 아니라 평생 조절하면서 먹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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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이 생기면 어떤 병원을 가야하나요?
구내염은 원인과 위치에 따라 진료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치과 또는 이비인후과가 1차 선택입니다. 특히 혀, 잇몸, 입안 점막처럼 “구강 점막 자체의 문제”는 치과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평가가 가능합니다.일반적인 아프타성 구내염(흰색 궤양 형태)은 대부분 치과에서 치료하며, 필요 시 연고나 약 처방을 받습니다. 반면 입안뿐 아니라 목까지 통증이 있거나 삼킬 때 불편감이 동반되면 이비인후과가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피부과는 반복적으로 재발하거나 피부·입 주변 병변이 함께 있는 경우, 내과는 전신질환(면역질환, 영양결핍 등)이 의심될 때 보조적으로 고려합니다.정리하면, 단순 구내염이면 치과가 가장 기본이고, 증상 범위에 따라 이비인후과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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