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염 회복 12주차 끝나가는데 정상적으로 회복과정중 하나인지 다시 악화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만성 구순염, 특히 아토피성 또는 접촉성 피부염 기반의 구순염은 12주에서 16주 이내에 완치되는 타임라인이 있는 질환이 아닙니다. 병태생리는 표피 장벽 손상과 지속적 염증 반응의 반복이며, 회복 과정에서도 자극에 따라 일시적 flare가 흔히 동반됩니다. 피부과 교과서와 대한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만성 구순염은 수개월 이상 파동성 경과를 보일 수 있다고 기술합니다.현재 기술한 양상은 ① 식후 일시적 홍반, ② 잔각질 지속, ③ 누런 색조의 잔여 착색, ④ 간헐적 얼얼함 및 작열감입니다. 식후 홍반은 염증 재활성이라기보다는 혈관 반응성 증가 상태에서 흔한 반응입니다. 장 증상 이후 전신 컨디션 저하, 스트레스, 위장약 복용 등도 일시적 피부 과민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픽(타크로리무스)은 면역조절제로, 주 2회에서 3회 유지요법 중에도 도포 초기 수 주 동안 작열감이 재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재염증이라기보다는 신경 과민 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누런 착색은 염증 후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염증이 가라앉은 이후에도 수 주에서 수 개월 지속될 수 있으며, 색 변화가 남아 있다고 해서 활동성 염증으로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거나, 진물, 균열,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재악화로 판단하지만, 현재 기술만으로는 재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정리하면, 현재 단계는 회복 과정 중 경미한 변동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성 구순염은 직선형 회복이 아니라 호전과 예민 반응이 교차하는 경과가 일반적입니다. 관리 강도를 급격히 바꾸기보다는 자극 최소화, 단순 보습 유지, 유지용 면역조절제 사용을 지속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강해지거나 홍반 범위가 확장되면 재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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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가 많이 나온다는거는 소화가 잘 되고있다는걸까요?
방귀는 장내 세균이 음식물, 특히 흡수되지 않은 탄수화물(식이섬유, 유당 등)을 발효하면서 생기는 가스입니다. 따라서 방귀가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소화가 잘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소장에서 충분히 흡수되지 못한 성분이 대장으로 내려가 발효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하루 약 10회에서 20회 정도는 정상 범위로 봅니다. 다만 횟수가 과도하거나 복부 팽만, 복통, 설사,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되면 과민성장증후군, 유당불내증, 소장세균과증식(small intestinal bacterial overgrowth)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단순히 방귀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건강에 해롭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갑작스러운 변화나 동반 증상이 있다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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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후 헤르페스 모낭염 질문입니다
사진상 병변은 귀두 하방 피부에 1개의 작고 흰색 중심을 가진 구진(papule) 형태로 보입니다. 주변에 뚜렷한 군집성 수포, 다발성 병변, 홍반성 바탕 위의 투명한 물집 양상은 관찰되지 않습니다.단순포진(herpes simplex virus, HSV) 1형 또는 2형의 전형적 초기 소견은 통증을 동반한 다발성 소수포가 홍반성 기저 위에 군집 형태로 나타난 후 2일에서 3일 내 미란 및 궤양으로 진행하는 양상입니다. 특히 성접촉 후 평균 잠복기는 2일에서 12일입니다. 현재 사진처럼 단일의 고름성 중심을 가진 병변은 전형적 헤르페스 소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통증, 작열감, 배뇨 시 통증, 서혜부 림프절 종대가 동반된다면 HSV 가능성을 더 고려합니다.오히려 모낭염(folliculitis), 피지선염, 마찰에 의한 염증성 구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특히 최근 성관계 후 마찰, 면도, 위생 변화가 있었다면 국소 세균성 모낭염이 흔합니다. 대개 단일 병변으로 시작하며 압통은 경미하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 권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병변을 짜거나 자극하지 말고, 하루 1에서 2회 미온수 세척 후 건조 유지하십시오. 통증이나 크기 증가, 수포 다발 발생, 궤양화가 나타나면 즉시 내원하여 HSV PCR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헤르페스는 혈액 항체 검사보다 활동성 병변에서의 PCR이 진단적 가치가 높습니다.현재 사진 소견만으로는 전형적 헤르페스로 보이지 않으며, 일차적으로는 모낭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향후 2일에서 5일 사이 병변 변화 양상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생기거나 수포가 여러 개로 늘어나는지 관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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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언가를 째려보면 흐릿하게 보이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정상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눈을 정면이 아니라 옆으로만 굴려서 보는 경우, 망막 중심와(fovea)가 아닌 주변 망막으로 물체를 보게 됩니다. 중심와는 해상도가 가장 높은 부위이고, 주변부 망막은 해상도가 낮아 원래 흐릿하게 인식됩니다. 특히 고개는 그대로 두고 눈만 옆으로 돌리면 시축이 틀어지면서 상이 왜곡되고 초점도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또한 양안 굴절이상(시력 0.1 미만)으로 안경을 착용 중이라면, 안경 렌즈의 중심이 아닌 가장자리로 보게 되면서 광학적 왜곡과 상의 흐림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이는 렌즈의 주변부 수차(peripheral aberration) 때문입니다. 고개를 완전히 돌려 렌즈 중심으로 보면 다시 선명해지는 것이 전형적인 양상입니다.정면 주시 시 선명하고, 눈만 돌릴 때만 흐리며, 양안 동일하게 나타난다면 병적 소견 가능성은 낮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한쪽 눈만 지속적으로 흐린 경우 정면 주시에도 선명하지 않은 경우 복시, 시야 결손, 번쩍임, 비문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꼭 안과 진료를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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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계속 삼키는 버릇 정신적 질환인가요?
설명하신 양상은 전형적인 정신질환이라기보다는, 신체 감각에 대한 과도한 주의집중과 불안이 결합된 기능적 증상에 가깝습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자기 전처럼 외부 자극이 줄어들고 조용해질 때 증상이 두드러진다는 점이 이를 시사합니다. 침은 누구나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무의식적으로 삼키지만, 이를 의식적으로 인지하기 시작하면 “삼켜야 한다”는 강박적 느낌이 강화되면서 반복 행동이 고착될 수 있습니다. 이는 불안, 건강염려, 강박적 사고 경향에서 흔히 관찰됩니다.감기나 인후통이 있을 때는 침 분비 증가, 점액 분비, 후비루(postnasal drip)로 인해 실제로 삼키는 횟수가 늘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기질적 요인이 일부 작용합니다. 가래가 넘어가며 헛구역질이 나는 것도 비정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질환이 회복된 이후에도 “침에 대한 과도한 인식”이 지속되면 증상이 남을 수 있습니다.중요한 점은, 침을 계속 삼킨다고 해서 위에 “쌓이거나” 해로운 일이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반복적으로 삼키면서 위장 내 공기 유입이 증가해 속 울렁거림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억지로 삼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보다, “침은 자연스럽게 넘어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인지적 전환이 필요합니다.둘째, 자기 전에는 백색소음, 잔잔한 음악, 팟캐스트 등으로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셋째, 후비루나 인후 자극이 의심되면 생리식염수 비강 세척이나 가습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넷째, 증상이 반복되고 일상 기능에 영향을 준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통해 불안 또는 강박 스펙트럼 여부를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제한적이지만, 인지행동치료는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현재 설명만으로는 중증 정신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은 없습니다. 다만 침 삼키는 행동을 “멈춰야 할 문제”로 과도하게 인식하는 것이 오히려 증상을 유지시키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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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염증 수술 받았다가 누공이 됐다는 환자입니다.
MR 촬영 후 치료 플랜을 설정하신 것은 매우 잘하셨습니다. 향후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현재 MRI에서 진행이 확인된 아급성 골수염 단계로 확인되며, 아급성이라는 표현은 “애매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신 염증 반응은 크지 않지만 뼈 안쪽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중간 단계라는 뜻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치료 원칙이 명확합니다. 감염 초점을 수술로 최대한 제거하고, 그 이후 적절한 항생제를 충분히 투여하는 것입니다. 급성처럼 약하게 접근해보고 실패하면 침습적으로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확인된 병변 범위에 맞는 표준 치료를 바로 적용하는 것이 맞습니다.절개 후 철저한 소파술(염증 조직 제거)을 하는 계획은 치료 원칙에 맞습니다. 골수염까지 진행된 소견으로 경구 항생제만으로 해결되는 경우는 제한적이며, 특히 누공이 있었다면 내부 감염이 계속 배출되던 구조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번 수술의 핵심은 “겉을 봉합하는 것”이 아니라, 뼈와 연부조직의 감염 조직을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합니다. 그 후 조직 배양 결과에 맞춘 정맥 항생제를 최소 4주에서 6주 정도 유지하는 전략이 일반적입니다.■ “긁어내면 괜찮아지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현실적인 답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100%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성공 여부는 1. 감염 조직 완전히 제거, 2. 골수염 침범 범위, 3. 원인균과 항생제 감수성, 4. 체중 부하와 혈류 상태 에 따라 달라집니다.두 달 전처럼 다시 진물이 나올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이전에는 내부 감염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였을 가능성이 있고, 이번에는 영상 확인 후 계획된 수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다릅니다.■ 현재 느끼는 저릿저릿한 통증은 염증에 의한 신경 자극, 압박, 또는 골수 내 압력 상승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가락을 굽힐 때 누공 부위가 하얗게 튀어나오는 것은 염증 조직이나 섬유화된 육아조직, 또는 내부 압력에 의해 밀려 나오는 연부조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 고름이라기보다는 만성 염증성 조직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다만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절단을 바로 권하지 않고, 보존적 수술을 먼저 시도하는 것은 합리적인 순서입니다. 다만, 골수염 치료는 단계적으로 약하게 시작하는 개념이 아니라, 현재 병기에서 병변의 원래 해부학적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감염을 통제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절단은 감염 조절 실패, 반복 재발, 골 파괴 진행 시 고려하는 최후 수단입니다.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중 뼈 조직 배양을 반드시 시행하는지, 수술 후 항생제가 정맥 투여를 포함해 계획되어 있는지, 체중 부하 제한과 상처 관리 계획이 구체적인지. 이 세 가지를 주치의 선생님으로부터 확인해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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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목 통증 완화를 위한 운동에 대한 질문
일자목은 경추 전만 소실로 인해 후방 근육과 인대에 지속적 긴장이 가해지면서 통증과 두통을 유발하는 상태입니다. 심부 경부 굴곡근 약화와 상부 승모근, 견갑거근 과긴장이 병태생리의 핵심입니다. 운동 후 통증과 수면이 개선된 점은 근육 불균형 교정 효과로 해석할 수 있어 전반적 방향은 적절합니다.다만 요가 이후 왼손 약지와 소지, 손바닥 저림은 척골신경 분포 영역으로, 경추 신경근 자극(C8–T1 radiculopathy) 또는 주관절 부위 척골신경 포착(cubital tunnel syndrome)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요가 동작 중 경추 과신전, 견관절 과외전, 팔꿈치 굴곡 유지 자세가 있다면 신경 긴장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현재로서는 다음과 같이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첫째, 손 저림을 유발하는 요가 동작은 중단하거나 강도를 낮춥니다. 둘째, 경추 과신전이나 팔꿈치 장시간 굴곡 자세를 피합니다. 셋째, 증상이 운동 후 일시적이고 수분 내 호전된다면 경과 관찰이 가능하나, 지속적이거나 근력 저하, 감각 둔화가 동반되면 신경학적 진찰이 필요합니다. 필요 시 경추 자기공명영상(MRI) 또는 신경전도검사를 고려합니다.수영은 일반적으로 경추에 부담이 적으나 자유형에서 목을 과도하게 젖히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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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 자다가 가끔씩 쥐가 나서 괴로워요
야간에 종아리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은 전형적인 야간 근경련으로 보입니다. 60대 이후에서 흔하며, 대개 특별한 구조적 질환 없이 발생합니다. 골다공증 약 자체가 직접 원인이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전해질 이상(칼슘, 마그네슘), 탈수, 하지 근육 피로, 허리 신경 압박 등이 관여할 수 있습니다.쥐가 났을 때는 종아리 근육이 강하게 수축된 상태이므로, 발끝을 몸 쪽으로 천천히 당겨 종아리를 늘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등을 위로 젖히는 동작을 10초에서 20초 유지합니다. 강하게 주무르기보다는 천천히 스트레칭 후, 가벼운 마사지나 온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일어나서 몇 걸음 걷는 것도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예방 측면에서는 취침 전 종아리 스트레칭을 5분 정도 시행하는 것이 가장 근거가 확실합니다. 수분 섭취는 과도할 필요는 없으나, 탈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밤중에 과도한 수분 섭취는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거나 한쪽 다리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전해질 검사(칼슘, 마그네슘, 칼륨), 갑상선 기능, 하지 혈관 상태를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다리 부종·열감·압통이 동반된다면 심부정맥혈전증 가능성은 배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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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성피부염 병변 중 뾰루지 고름 생겼는데 어떻게 하나요
사진상 병변은 중심에 황색 농포가 형성된 소농포로 보이며, 접촉성 피부염 부위에 2차 세균감염이 동반된 모낭염 또는 국소 농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접촉성 피부염은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세균 감염이 쉽게 동반될 수 있습니다.현재 크기가 작고 통증, 발적 확산, 열감, 부종이 심하지 않다면 우선 자가 압출은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짜는 과정에서 염증이 주변으로 퍼지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하루 2회 정도 미온수 세척 후 건조 유지, 필요 시 국소 항생제 연고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초기 대응입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내원이 권장됩니다. 발적이 주변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경우,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고름이 증가하는 경우, 3일에서 4일 이상 호전이 없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경구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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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납니다...
10대 여성에서 갑작스럽게 다수의 염증성 여드름이 발생한 경우, 일시적 호르몬 변화, 수면 부족, 스트레스, 화장품 자극, 생리 주기 전후 변화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하루 만에 10개 이상 급격히 올라오는 경우는 피지 분비 증가와 함께 피부 장벽 자극이 동반된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우선 손으로 짜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안은 하루 2회,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고 과도한 세안은 피합니다. 국소 치료로는 벤조일과산화물(benzoyl peroxide) 또는 아다팔렌(adapalene) 같은 국소 레티노이드를 저농도로 얇게 도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붉고 아픈 염증성 병변이 많다면 단기간 국소 항생제 병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피부가 “뜨거운 느낌”이 있다면 자극성 화장품, 필링제, 마스크팩은 중단하고 보습 위주로 관리합니다.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고름이 잡히는 결절성 병변이 반복되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 경구 항생제 또는 호르몬 치료 여부를 평가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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