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굴리거나 걸을 때마다 아픈 느낌
지금 증상 조합이 조금 걱정됩니다.발열 이후에도 며칠째 두통이 지속되고, 눈동자를 움직일 때 통증이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 안구 운동통(눈을 굴릴 때 아픈 것)은 단순 감기나 장염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시신경 주변 염증이나 뇌수막 자극 징후일 수 있어서, 가볍게 넘기기 어려운 증상입니다.한 가지 여쭤볼게요. 목을 앞으로 구부릴 때 뻣뻣하거나 통증이 있나요? 빛이 눈에 들어올 때 두통이 심해지는 느낌은 없나요? 이런 증상이 하나라도 있다면 오늘 응급실을 가셔야 합니다.설사로 시작했더라도 바이러스나 세균이 전신 반응을 일으키면서 뇌수막염(meningitis)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며칠째 미열과 두통이 지속되는 것 자체도 단순 장염 경과로 보기 어렵습니다.지금 당장 신경과나 내과 응급으로 가셔서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강하게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부습진에 걸린거 같아요 걱정입니다
소포(수포) 없이 얇게 벗겨지는 양상이라면 주부습진 가능성이 있지만, 손 무좀(수부 백선)이나 건성 피부염도 비슷하게 나타나서 육안으로만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15일 경과에 자연 호전이 없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 무좀과 습진은 치료 방향이 정반대라, 무좀에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면 오히려 악화되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이 먼저입니다. 피부과에서 간단한 현미경 검사(KOH 검사)로 곰팡이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 전까지는 손을 물에 자주 담그는 일을 줄이고, 설거지나 청소 시 면장갑 위에 고무장갑을 겹쳐 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핸드크림은 발라도 무방하지만, 향료 없는 순한 제품으로 쓰시는 게 좋습니다.
5.0 (1)
응원하기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근본적인 해결방법
우선 중요한 점은 유레아플라즈마 파붐(Ureaplasma parvum)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병원균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건강한 여성에서도 흔하게 검출되는 균으로, 증상 없이 단순 보균 상태인 경우도 많습니다.질문처럼 "피곤하면 재발한다"는 경우에는 실제로 균이 재증식하는 것인지, 아니면 질염이나 방광염 증상이 반복되면서 검사 때마다 유레아플라즈마가 함께 검출되는 것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다음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증상이 있을 때 실제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냉 증가, 악취, 가려움, 성교통, 배뇨통, 빈뇨 등이 있는지, 그리고 증상이 있을 때 질 분비물 검사에서 세균성 질염, 칸디다 질염, 성매개감염 등이 동반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반복 재발의 경우에는 성 파트너 평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파트너가 보균 상태여서 재노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자체에 대해서는 모든 경우 파트너 치료가 권고되는 것은 아닙니다.생활습관 측면에서는 과도한 질 세정, 여성청결제의 잦은 사용, 질 내부 세척은 오히려 정상 질내 미생물 환경을 깨뜨려 재발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속옷은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를 사용하고, 질 내부 세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반복되는 경우에는 단순히 "유레아플라즈마가 또 나왔다"는 결과보다 질내 미생물 불균형 여부를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는 세균성 질염이나 질내 유산균 감소가 반복 증상의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따라서 "검사하면 유레아플라즈마가 나온다"는 사실 자체보다, 재발 시 어떤 증상이 있고 어떤 검사 결과가 나오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모발이식 수술응 했는데 수술시간이 너무 찗았어서 걱정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절개 식모기 방식으로 3,500모 이식을 약 3시간 만에 끝내는 것이 반드시 비정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3,500모"가 실제로 모낭 수를 의미하는지, 모발 수를 의미하는지입니다. 국내에서는 보통 "3,000모, 4,000모"라고 표현할 때 모발 수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3,500모는 모낭 단위로 환산하면 약 1,500개에서 2,000개 정도의 모낭일 수 있습니다.수술 시간은 병원마다 차이가 큽니다. 의료진 수가 많고, 채취팀과 식립팀이 동시에 작업하며, 숙련된 식모기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우 3시간에서 4시간 정도에 완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의료진이 적거나 슬릿 방식으로 천천히 진행하면 6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수술 후 빨간 점이 적다고 해서 이식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식모기 방식은 절개 흔적이나 출혈이 상대적으로 적고, 수술 직후에도 촘촘한 점상 흔적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수술 다음 날 세척이나 부기 때문에 육안상 이식 부위가 예상보다 성기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오히려 현재 시점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수술 전후 사진을 비교했을 때 디자인된 범위가 실제로 채워졌는지, 공여부(후두부) 채취 흔적이 적절한지, 수술 확인서에 이식 모낭 수가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결과 평가는 지금이 아니라 최소 6개월 이후, 최종 평가는 보통 10개월에서 12개월 이후에 가능합니다. 수술 직후 사진만으로는 생착률이나 최종 밀도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수술 직후 사진에서 이식 범위가 설명받은 범위보다 현저히 좁거나, 병원에서 이식 모낭 수에 대한 기록을 명확히 제시하지 못한다면 확인을 요청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야즈 장기복용 중 생리 종료 후 갈색 냉이 비쳤습니다
시기와 양상으로 보면 잔혈보다는 부정출혈 쪽에 가깝습니다.생리 종료 후 하루 이상 지나서 나타난 갈색 분비물이고, 양도 적지 않았다면 자궁 내막에서 소량 출혈이 추가로 있었던 것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야즈(drospirenone/ethinyl estradiol)는 에스트로겐 함량이 낮은 저용량 복합 경구피임약이라, 복용 기간 중에도 자궁내막이 얇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간헐적인 돌발 출혈(breakthrough bleeding)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3년 복용, 3개월 휴약, 2년 재복용이라는 경과를 보면 자궁내막이 장기간 프로게스틴 영향 아래 있었던 겁니다. 이런 경우 내막 안정성이 떨어지면서 이전엔 없던 출혈 패턴이 새로 생기기도 합니다.한 번으로 끝나면 경과 관찰로 충분하지만, 다음 주기에도 반복되거나, 생리 외 시기에 출혈량이 늘거나, 복통이 동반된다면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 상태와 자궁내막 확인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피임약 장기 복용자에서 드물게 자궁경부 미란이나 내막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어서,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은 어차피 필요합니다.지금 당장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다음 주기 경과를 지켜보시고, 반복되면 진료 받으시면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드림렌즈 착용자의 낮동안 칼라렌즈 사용 문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권장하지 않습니다.드림렌즈(orthokeratology lens)는 수면 중 각막 형태를 눌러서 교정하는 원리입니다. 착용 후 낮 동안은 각막이 재형성된 상태로 유지되는데, 이 시기에 추가로 렌즈를 올리면 각막에 산소 공급이 이중으로 차단됩니다. 각막은 혈관이 없어서 눈물과 공기 중 산소에 의존하는데, 하루 중 절반 이상을 렌즈로 덮고 있으면 만성적인 각막 저산소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10대는 각막이 성인보다 대사가 활발하고 민감한 시기라 이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각막 신생혈관, 각막 부종, 상피 손상 같은 합병증이 생기면 드림렌즈 치료 자체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미용 목적이라면 드림렌즈 착용일에는 칼라렌즈를 쉬고, 드림렌즈를 끼지 않는 날에 한해서 짧은 시간만 사용하는 방식이 그나마 현실적인 타협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안과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는 게 맞습니다. 드림렌즈 처방 기관에서 각막 상태를 정기적으로 보고 있을 테니, 그쪽에 직접 여쭤보시는 걸 권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청력검사에서는 정상인데도 귀가 잘 안 들리는 경우가 있나요? 궁금합니다.
네, 실제로 있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꽤 흔합니다.일반 청력검사, 즉 순음청력검사(pure tone audiometry)는 조용한 방음 부스 안에서 단순한 주파수 톤에 반응하는지를 보는 검사입니다. 이건 달팽이관(cochlea)까지의 소리 전달 경로를 보는 거라, 그 이후 단계, 청신경에서 뇌로 신호가 전달되고 처리되는 과정은 평가하지 않습니다.말씀하신 증상들, 특히 시끄러운 환경에서 말소리 구분이 안 되거나 여러 사람 목소리가 섞이면 따라가기 어려운 경우는 청각정보처리장애(auditory processing disorder, APD)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리는 들리는데 뇌에서 언어로 해석하는 과정이 느리거나 비효율적인 상태입니다. 순음청력검사는 정상으로 나옵니다.복용 중이신 약물도 참고할 부분이 있습니다. 설트랄린(sertraline) 계열 약물은 드물지만 이명이나 청각 과민을 유발하는 사례가 보고되어 있고,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레피졸) 역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이라 집중력이나 청각 정보 처리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강박장애나 불안 수준이 높을 때는 청각 정보 처리 자체보다 주의 자원이 분산되면서 말소리를 따라가는 게 더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귀 문제가 아닌데 귀가 안 들린다고 느끼는 경우가 이런 맥락에서 생깁니다.정확한 평가를 원하신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어음청력검사(speech audiometry)나 청각정보처리 관련 추가 검사를 요청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순음검사 정상이라는 결과 하나로 청각 기능 전체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시험관준비를 해보려고합니다 궁금해요
시험관 시술은 직장생활과 병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시술 주기에 따라 병원 방문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일정 조율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과배란 유도 주사를 시작하면 난포 성장을 확인하기 위해 2~3일 간격으로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난포가 커지는 시기에는 병원 방문이 더 잦아질 수 있으며, 난자 채취 당일에는 반차나 휴가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배아 이식은 비교적 짧게 진행되어 직장 복귀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호르몬 변화는 개인차가 상당히 큽니다. 대부분은 복부 팽만감, 유방 통증, 피로감, 감정 기복, 몸이 붓는 느낌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평소보다 예민해지거나 우울감,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분이 심한 증상을 겪는 것은 아니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주의해야 할 합병증으로는 난소과자극증후군이 있습니다. 특히 젊거나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경우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극 방법이 발전하여 과거보다 발생 빈도가 감소한 편입니다.현재 만 30대이고, 10개월 자연임신 시도 후 난임병원에서 5개월간 배란유도 및 주사 치료를 받았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았다면 시험관 시술을 상담받는 시점으로는 충분히 적절해 보입니다. 다만 여성의 나이, 난소예비능 검사 결과(항뮬러관호르몬 수치 등), 배우자의 정액검사 결과, 난관 상태 등에 따라 인공수정을 먼저 권유받을 수도 있고 바로 시험관을 권유받을 수도 있습니다.시험관 시술 자체보다도 반복되는 대기 과정과 결과를 기다리는 심리적 부담이 생각보다 큰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직장과 병행은 대부분 가능하지만, 난자 채취 전후 며칠 정도는 업무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여드름하고 블랙헤드가 너무 고민이에요..
10대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 여드름과 블랙헤드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오히려 이것저것 제품을 자주 바꾸거나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사용하면 피부 자극으로 인해 여드름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우선 세안은 하루 2회 정도만 하고, 손으로 여드름을 짜거나 만지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헤드를 없애려고 코팩을 자주 사용하거나 강하게 문지르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관리 방법은 최대한 단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피부용 순한 세안제, 가벼운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정도만 사용해 보시고, 새로운 제품은 한 번에 하나씩 추가하면서 피부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볼과 이마에 여드름이 많다면 이미 염증성 여드름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화장품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에서는 벤조일퍼옥사이드, 아다팔렌 등의 바르는 약이나 필요 시 먹는 약 치료를 통해 훨씬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특히 여드름이 붉거나 고름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흉터를 남기기 전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 흉터는 치료가 어렵지만, 초기 여드름은 비교적 잘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사용 중인 세안제, 스킨, 로션, 여드름 제품 이름을 알려주시면 어떤 제품이 자극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 드릴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여성은 갱년기에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삶이 질이 달라진다고 하던데, 폐경기 여성은 혈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폐경 이후에는 혈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폐경 전까지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폐경 후에는 이러한 보호 효과가 감소하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점차 증가합니다. 따라서 폐경은 단순히 생리가 끝나는 현상이 아니라 혈관 건강의 전환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에스트로겐은 혈관 내피 기능을 유지하고, 혈관 확장을 돕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폐경 후에는 복부비만이 증가하고 혈압, 혈당,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기 쉬워 동맥경화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폐경 후 10년 이내에 심혈관질환 위험이 의미 있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혈관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질문자님께서 이미 실천하고 계신 생활습관입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자전거, 수영 등을 주당 150분 이상 시행하고, 근력운동은 주 2회 이상 권장됩니다. 근육량 감소를 막는 것이 혈당과 대사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식사는 지중해식 식단에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 과일, 통곡물, 생선, 견과류 섭취를 늘리고, 가공식품, 설탕, 과도한 탄수화물,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복부비만 관리가 중요합니다.정기검진도 매우 중요합니다. 폐경 후에는 혈압, 공복혈당 또는 당화혈색소, 지질검사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이 정상이어도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수면 부족은 혈압 상승, 인슐린 저항성 증가,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햇빛을 쬐고 수면 리듬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매우 바람직합니다.호르몬 치료는 혈관 보호 목적으로 시작하는 것은 권고되지 않지만, 폐경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별 심혈관 위험도와 유방암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또한 혈관 관리와 함께 골다공증 관리도 병행해야 합니다. 폐경 후에는 골밀도 감소와 혈관 노화가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칼슘, 비타민 D 상태를 점검하고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근거가 가장 확실한 혈관 관리 방법은 특별한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제가 아니라 금연, 규칙적 운동, 체중 관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입니다. 이는 American Heart Association, North American Menopause Society 등 주요 학회에서도 일관되게 강조하는 부분입니다.질문자님처럼 이미 운동, 식사, 수면 관리를 실천하고 계시다면 혈관 건강 측면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잘 하고 계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인 혈압, 혈당, 지질검사와 복부비만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쓰시면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