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쪽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허리 통증은 대부분 근육·인대 긴장이나 잘못된 자세에서 기인합니다. 급성 통증이 아니라면 보존적 관리가 원칙입니다.첫째, 자세 교정입니다. 오래 앉아 있다면 허리를 곧게 세우고, 엉덩이를 등받이에 밀착시키며, 허리 뒤에 작은 쿠션을 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0분에서 60분마다 반드시 일어나 가볍게 걷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사용 시 고개를 숙인 자세를 피하십시오.둘째, 운동입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코어 근육 강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플랭크, 브리지 운동, 버드독 운동을 하루 10분에서 15분 정도, 주 3회 이상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무리한 윗몸일으키기나 허리를 강하게 비트는 운동은 피하십시오. 걷기 또한 안전한 유산소 운동입니다.셋째, 스트레칭입니다. 햄스트링과 둔근 스트레칭을 매일 시행하면 요추 부담이 감소합니다. 운동 전후 10분 정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넷째, 통증 관리입니다. 급성 통증 초기 48시간 이내에는 냉찜질, 이후에는 온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복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다만 다리 저림, 감각저하, 근력저하, 배뇨장애가 동반되면 추간판 탈출증 가능성이 있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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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난 이게뭘까요? 궁급합니다.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단순 피지선 막힘입니다.한 달 이상 유지되고, 만지면 쌀알처럼 단단하며, 눌렀을 때 소량의 피지가 나오고 통증·가려움이 없다는 점은 전형적인 양성 피지성 병변 양상입니다. 성병검사 음성이고, 육안상 사마귀 모양이 아니며, 전문의가 HPV 가능성을 낮게 본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곤지름(HPV)은 보통 표면이 거칠거나 꽃양배추 모양으로 증식하며, 피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모낭염이라면 붉은 염증, 통증, 고름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양상은 감염성 병변보다는 폐쇄성 낭종에 가깝습니다.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억지로 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복 압박 시 염증이 생겨 통증, 부종, 2차 감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붉어지거나 통증이 뚜렷해지면 항생제 치료 또는 절개 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미용적 이유나 지속적 불편이 있다면 국소마취 하에 낭종을 완전 절제하는 것이 근치적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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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결과 내역 확인부탁드립니다
제시된 결과는 자궁경부 세포검사(Pap smear)로 해석됩니다.유형별 진단이 “음성”이라는 것은 자궁경부 상피내 병변이나 악성 세포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선상피세포 “유”는 자궁경부 내강(endocervical component)이 포함되어 검체가 적절하다는 뜻으로, 검사 질은 양호합니다.“반응성 세포변화(reactive cellular change)”는 염증, 호르몬 변화, 물리적 자극, 경미한 감염 등에 의해 세포 모양이 일시적으로 변한 상태를 의미하며, 전암성 병변과는 구분됩니다. Bethesda system 기준에서도 이는 비특이적 변화로 분류됩니다.다음 단계는 다음과 같이 접근합니다.특별한 증상이 없고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고위험군 검사 음성이라면, 일반적인 검진 주기에 맞추어 추적합니다. 국내 및 미국 가이드라인(ASCCP, ACOG)에서는 30대 여성의 경우 세포검사 단독은 3년 간격, HPV 병합검사는 5년 간격 추적을 권고합니다.질분비물 증가, 접촉성 출혈, 반복되는 염증 증상이 있다면 질염·자궁경부염 평가 및 치료 후 6개월에서 1년 내 재검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 HPV가 양성이라면 추가적인 위험도 평가에 따라 추적 간격을 단축하거나, 필요 시 질확대경검사(colposcopy)를 시행합니다.정리하면, 현재 결과만으로는 추가 침습적 검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며, HPV 결과와 임상 증상에 따라 정기 추적 또는 염증 치료 후 재검을 결정하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HPV 검사는 함께 시행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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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팔쪽으로 넘어졌는데 팔이아프다해요
아이가 팔을 스스로 접고 펴고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면 전위가 심한 골절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소아에서는 금이 가는 형태의 불완전 골절이나 그린스틱 골절이 있을 수 있어,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해서 골절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금이 일부가도 아이들 뼈는 성장을 하기에 수술 안해도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판단 기준은 다음입니다. 팔을 전혀 쓰지 않으려 하거나, 특정 부위를 눌렀을 때 국소적으로 심한 압통이 지속되고, 부종이나 점점 심해지는 통증이 있다면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부종이 뚜렷하지 않으며, 수 시간 경과 후 통증이 감소하면 단순 타박상 가능성이 높습니다.지금 잠들어 있고 안정적으로 자고 있다면 응급 상황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 기상 후 팔 사용 여부를 관찰하십시오. 평소처럼 사용하지 않거나 붓기, 변형, 지속적 압통이 있으면 정형외과 내원하여 단순 방사선 촬영을 권합니다. 반나절에서 하루 사이 통증이 뚜렷하게 호전되면 경과 관찰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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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화장실 못갔어요
5일간 배변이 없고 복부 팽만, 단단함, 압통이 있다면 변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항우울제 일부는 장운동을 저하시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스도 전혀 나오지 않고 복부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장폐색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7일 이상 배변이 없으면 자가 해결을 기다리기보다 조기 처치가 필요합니다. 우선 수분 섭취를 하루 1.5에서 2리터로 늘리고, 삼투성 완하제(예: 락툴로오스, 폴리에틸렌글리콜) 복용을 고려합니다. 효과 없으면 글리세린 관장 등 직장 자극 요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음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내원해야 합니다. 지속적 구토, 복부 팽만 악화, 심한 복통, 발열, 혈변, 가스 완전 소실. 장폐색의 경우 구토와 복통이 진행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 통증이 경미하다면 오늘부터 수분과 완하제를 시작하고 1일에서 2일 내 반응을 보십시오. 악화되면 지체하지 말고 진료가 필요합니다. (소화기내과 or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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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전만과 골반 후방 경사는 반대인 건가요
요추 전만은 허리뼈(요추)가 앞쪽으로 C자 형태로 굽어 있는 정상적인 만곡을 의미합니다. 즉, 허리가 안쪽으로 들어가 보이는 상태입니다.골반과는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골반이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전방 경사가 되면 요추 전만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골반이 뒤로 말리는 후방 경사가 되면 요추 전만은 감소하거나 평평해집니다.따라서 요추 전만은 골반 전방 경사와 같은 방향의 변화이고, 골반 후방 경사와는 반대 경향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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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는 연초보다는 건강에 덜 해로울까요?
연초담배는 연소 과정에서 타르, 일산화탄소, 다환방향족탄화수소, 니트로사민 등 수천 종의 독성 물질이 생성되며, 폐암·심혈관질환·만성폐쇄성폐질환 발생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히 입증되어 있습니다. 반면 전자담배는 연소가 없어 일부 발암물질 노출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되지만, 니코틴 의존성은 동일하게 유발하며 에어로졸 내 포름알데히드, 아크롤레인, 금속 입자 등이 검출됩니다. 다만 전자담배에 대해서는 장기 안정성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근거 기준으로는 전자담배가 전통적 연초보다 유해물질 노출이 낮을 가능성은 있으나, 그것이 전자담배를 피는 것을 합당화 시킬 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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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워터로 1차 세안 후 클렌징 밀크로 2차 세안해도 되나요 ?
가능합니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클렌징 워터는 주로 계면활성제 기반으로 가벼운 색조와 피지를 제거하는 용도입니다. 이후 클렌징 밀크로 한 번 더 세정하는 것은 자극을 줄이면서 잔여 노폐물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이론적으로는 무리가 없습니다. 특히 수부지, 민감성, 여드름 피부에서는 강한 폼클렌저를 반복 사용하는 것보다 자극이 적을 수 있습니다.다만 문제는 “세정력 부족”입니다. 클렌징 워터를 거품 형태로 사용하면 마찰은 줄지만 실제 세정력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밀크로 마무리하면 자외선 차단제나 베이스 메이크업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아 모낭염이나 면포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나비존 피지 분비가 많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정리하면, 옅은 베이스 메이크업만 한 날에는 워터 후 밀크 마무리도 가능하나, 선크림을 충분히 도포했거나 커버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한 날에는 약산성 폼으로 가볍게 2차 세안을 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모낭염이 잦다면 세정 “강도”보다 “잔여물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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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 뭐가 났는데 이주째 그대로 있습니다.
사진상 병변은 혀 등쪽 정중선 부위에 국한된, 백색의 비교적 단단해 보이는 결절성 병변으로 보입니다. 2주 이상 지속되고, 무통성이며, 한 차례 떨어진 뒤 재형성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 외상성 궤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감별 진단으로는 첫째, 자극성 섬유종(irritation fibroma)이 있습니다. 반복적 기계적 자극 이후 발생하는 양성 결절로, 단단하고 무통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편평상피 유두종(squamous papilloma)과 같은 양성 상피성 종양도 고려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연관 병변은 표면이 백색 또는 꽃양배추 모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셋째, 드물지만 백반증(leukoplakia) 또는 초기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비치유성 구강 병변은 조직학적 확인이 원칙입니다. 넷째, 정중선 부위라는 점에서 median rhomboid glossitis 가능성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홍반성 병변이며 백색의 단단한 결절 형태와는 다소 다릅니다.현재 정보만으로는 임상적 추정에 한계가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절제 후 조직검사로만 가능합니다. 구강 내 2주 이상 지속되는 백색 병변에 대해 생검을 시행하는 접근은 교과서적 원칙에 부합합니다.열시술로 절제 후 병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대부분은 양성 병변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 조직학적 확인 전까지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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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넘지나치게 만으면 상담 약먹는게호전이 대나요?,
사소한 상황에서 눈물이 과도하게 나오는 경우는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정서 조절의 어려움, 불안, 우울 경향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유치원 입학은 객관적으로 큰 사건은 아니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분리 불안이나 변화에 대한 긴장이 감정으로 과장되어 표현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눈물이 많고 걱정이 반복되며 점점 심해진다면 일시적 기분 문제보다는 경도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상담은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지행동치료와 같은 심리치료는 감정 인식과 조절 능력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입증되어 있습니다. 약물은 선택 사항이며, 일상 기능 저하, 수면 장애, 식욕 변화, 지속적 우울감이 동반될 때 고려합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SSRI)는 불안 및 우울 증상에 근거 기반 치료입니다. 다만 약물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평가 후 결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눈물이 많다는 사실 자체보다, 그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지가 치료 판단의 기준입니다. 최근 수면, 식욕, 의욕 저하 같은 변화도 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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