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편평사마귀일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사진에서 표시하신 부위들을 보면, 피부 톤과 비슷하거나 약간 갈색빛을 띠는 작고 편평한 구진들이 보입니다.편평사마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편평사마귀는 보통 2에서 5mm 크기의 납작하고 피부색에 가까운 구진이 여러 개 모여서 생기는데, 사진상 일부 병변이 그 양상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모낭염이나 비립종, 한관종, 단순 여드름성 구진과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사진만으로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생기고 접촉으로 번질 수 있어서, 의심된다면 긁거나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피부과에서 더모스코피로 보면 비교적 명확하게 구별이 됩니다.최근 갑자기 여러 개가 생겼다면 자연 소실보다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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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접착제 부작용?? 피부가 붉게 올라와요
밴드 접착제 성분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으로 보입니다. 4세 아이에게 흔하게 생길 수 있어요.지금 당장 하실 건, 밴드를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어주는 겁니다. 긁으면 피부가 더 손상되고 이차 감염이 생길 수 있어서, 가려움이 심하다면 소아과나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한 스테로이드 외용제나 항히스타민 시럽을 쓰는 게 맞습니다.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할 수 있는 제품 중 소아에게 쓸 수 있는 건 히드로코르티손 0.5에서 1% 크림인데, 4세라면 용량과 적용 기간을 약사에게 확인하시고 사용하세요. 먹는 항히스타민제도 가려움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오돌토돌한 게 넓게 퍼지거나, 물집이 생기거나, 얼굴이나 눈 주변으로 번진다면 소아과에 바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앞으로는 저자극성 실리콘 테이프나 접착제 없는 메쉬 밴드를 사용하시면 재발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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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주사 효과 및 지속기간이 궁금합니다
조각주사는 보통 지방 분해 성분을 여러 부위에 주입하는 시술인데, 효과와 지속 기간은 시술 부위, 주입량, 개인 체질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1회만으로도 어느 정도 변화를 느끼는 분들이 있긴 한데, 대부분의 프로토콜이 3회를 권장하는 건 1회로는 효과가 제한적이거나 짧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속 기간도 관리 상태와 체중 변화에 따라 달라져서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환불 관련해서는 시술 전 계약 내용과 병원 환불 규정을 먼저 확인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의료 시술 환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처리되는데, 이미 1회 시술을 받으셨다면 전액 환불보다는 잔여 횟수에 해당하는 금액 환불이 일반적입니다. 병원과 직접 협의가 안 되면 소비자보호원(1372)에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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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갑상선초음파에서 갑상선 결절이 나왔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갑상선 결절은 성인에서 매우 흔하게 발견됩니다. 초음파 검사를 하면 성인의 20에서 70%에서 결절이 발견될 정도예요. 대부분은 양성이고, 갑상선암으로 확인되는 경우는 전체 결절의 5에서 10% 수준입니다.건강검진에서 특별한 조치 없이 결과만 나왔다면, 결절 크기가 작거나 초음파 소견상 양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경우입니다. 다만 건강검진 결과지만으로는 정확한 위험도 분류가 어렵고, 결절 크기와 모양, 경계, 석회화 여부 등 세부 소견을 전문의가 직접 판독해야 합니다.가장 중요한 건 내분비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결과지를 가지고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겁니다. 결절의 초음파 특성에 따라 K-TIRADS라는 위험도 분류 체계로 평가하고, 크기와 소견에 따라 세침흡인검사(세포 검사)가 필요한지, 아니면 주기적 초음파 추적만 해도 되는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1cm 미만의 저위험 결절은 1에서 2년 간격으로 초음파 추적 관찰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 당장 심각한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발견된 이상 한 번은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위험도 평가를 받아두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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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쌍수 여름에 해도 괜찮을까요??
시술 관련 비용이나 병원 선택, 수술 결과 예측은 제가 답변드리기 어렵고, 여름 수술에 대한 의학적인 부분만 말씀드릴게요.여름이라고 해서 수술 자체가 더 위험하거나 부기가 더 심한 건 아닙니다. 다만 몇 가지 신경 쓸 부분이 있어요. 땀이 많이 나면 수술 부위에 자극이 될 수 있고, 자외선 노출이 많은 계절이라 회복 중 색소침착이 생길 위험이 조금 더 높습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부기 경과는 개인차가 매우 크고, 눈매교정이나 앞트임이 함께 들어가면 단순 쌍수보다 회복이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톡에서 보신 9일 케이스는 빠른 편에 속하는 경우이고, 절개와 여러 술기가 복합된 경우는 생활 부기가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까지 남을 수 있어요.한 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재 몇 학년이신가요? 미성년자이시라면 보호자 동의가 필수이고, 성장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시기에 눈 주변 여러 술기를 동시에 진행하는 건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하는 부분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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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후 일상생활에는 지장은 없는 경미한 건망증
어머니를 가까이에서 잘 관찰하고 계신 겁니다.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게 아니에요.말씀하신 증상들, 즉 단어가 잘 안 떠올라서 '그거'로 대체하는 것, 하던 일을 잊어버리는 빈도 증가, 요일 혼동은 뇌경색 후 인지기능 저하에서 흔히 나타나는 양상입니다. 힌트를 주면 곧 떠올리신다는 건 아직 기억이 완전히 소실된 게 아니라 인출 과정이 느려진 것이라 현재 단계에서 나쁜 신호는 아닙니다. 다만 뇌경색 후 혈관성 치매로 진행할 수 있는 위험 인자가 이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경과 관찰만 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추적 관리를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퇴원 후 신경과 추적 외래를 다니고 계실 텐데, 다음 외래 때 지금 보이시는 변화들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시길 권합니다. 신경인지 기능 검사인 MMSE나 MoCA 같은 간이 검사를 시행하거나, 필요하면 신경심리검사로 어느 영역이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기저선을 잡아두면 앞으로 변화 추이를 비교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것들은, 달력에 매일 날짜와 일정을 직접 쓰게 하는 습관,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대화를 많이 하는 것, 규칙적인 걷기 운동이 혈관성 인지저하 진행을 늦추는 데 근거가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요일을 스스로 되뇌이려 하신다는 것 자체가 인지 보상 노력을 하고 계신 거라 좋은 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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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미래 전망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물리치료 분야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도수치료 관련 안 좋은 소식이라면 아마 건강보험 급여화 논의, 의료기관 내 도수치료 남용 문제, 그리고 비급여 수가 규제 강화 방향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이고, 단기적으로 정형계 도수치료 시장이 예전만큼 호황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그런데 물리치료사라는 직종 자체의 전망은 다르게 봐야 합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뇌졸중, 파킨슨병, 낙상 후 재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고, 요양병원과 재활병원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경계 재활, 소아 발달재활, 심폐 재활 쪽은 인력이 여전히 부족한 영역이에요. 정형계만 바라보면 좁아 보여도, 전체 스펙트럼으로 보면 수요가 줄어드는 직종은 아닙니다.1학년이시라면 지금 당장 세부 방향을 고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임상 실습을 돌면서 신경계, 소아, 호흡재활 등 다양한 영역을 직접 경험해보시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도수치료에 관심이 있다면 정형도수 외에 신경계 도수, 두개천골요법 같은 세부 영역으로도 확장할 수 있고, 스포츠 재활 쪽으로 가면 운동 선수 대상 트레이닝과 연결되는 경로도 있습니다.대체 직업을 찾기보다는, 물리치료 안에서 어느 방향이 본인에게 맞는지 탐색하는 시간으로 학교 생활을 써보시길 권합니다. 1학년에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좋은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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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나 점 제거하면 다시 돌아오나요?
기미와 점은 성격이 달라서 따로 말씀드릴게요.기미는 재발이 잘 됩니다. 레이저로 치료해도 자외선 노출, 호르몬 변화, 열 자극이 반복되면 다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선크림을 꾸준히 바르셨는데도 생겼다는 건 자외선 외에 호르몬 영향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0대 여성에서 기미가 늘어나는 건 흔한데, 경구 피임약이나 임신 경험이 있으면 더 두드러지기도 해요.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와 함께 미백 성분이 포함된 외용제를 병행하면 효과가 더 오래 유지되는데,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옅게 관리하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현실적입니다.점은 기미와 다릅니다. 레이저나 전기 소작으로 제거하면 그 자리에 같은 점이 다시 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일부 세포가 남으면 재발할 수 있고, 주변에 새로운 점이 생기는 건 막을 수 없습니다. 점 제거 후에는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어서 자외선 차단이 특히 중요하고, 원래 자리가 완전히 회복되는 데 3에서 6개월 정도 걸립니다.선크림을 이미 잘 쓰고 계신다면 SPF 수치와 도포량도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SPF 50 이상에 PA+++ 이상 제품을 500원 동전 크기 정도로 바르는 게 기준인데, 실제로 그 양을 바르는 분이 많지 않거든요. 피부과 상담을 받아보시면 기미 타입과 점의 종류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을 정해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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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진 건데요 답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정확하게 알고 계시면 좋은 내용이에요.대상포진은 수두와 연결되어 있고, 수족구와는 무관합니다. 수족구는 완전히 다른 바이러스입니다.수두를 앓으면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완치 후에도 척추 신경절에 잠복해서 남아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이 잠복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는 게 대상포진이에요. 그래서 수두를 앓은 적이 없으면 이 바이러스가 몸속에 없으니 대상포진도 생기지 않습니다.다만 요즘은 수두 예방접종을 맞은 경우가 많은데, 백신에 약독화된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들어있어서 드물게 잠복 감염이 생기고 나중에 대상포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 감염보다는 훨씬 드물지만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수두를 앓은 적도 없고 예방접종도 안 맞았다면 이론적으로 대상포진은 걸리지 않습니다. 대신 수두에 걸릴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대상포진 환자의 수포에서 나오는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수두가 생길 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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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땀 많은 사람은 여름에 양말을 신는 게 좋은가요? 맨발이 나은가요?
무좀균은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번성합니다. 그래서 땀이 많은 발에서 재발이 잦은 거고, 관리 방향도 습기 제거가 핵심입니다.양말과 맨발 중에서는 집 안에서는 통기가 되는 환경이라면 맨발도 괜찮지만, 신발을 신을 때는 반드시 양말을 착용하는 게 맞습니다. 맨발로 신발을 신으면 신발 안에 땀이 직접 차서 오히려 더 나쁜 환경이 됩니다. 양말은 면 소재보다 기능성 흡습 소재가 더 효과적이고, 땀이 많다면 하루에 한 번 이상 갈아신는 게 좋습니다.식초물은 약한 살균 효과가 있긴 하지만, 무좀균 자체를 제거하는 데는 의약품 항진균제에 비교가 안 됩니다. 민간요법으로 관리하다 보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줄어도 균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반복되는 겁니다.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셨는데, 무좀은 외용 항진균제를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최소 2에서 4주 더 바르는 게 중요합니다. 증상이 사라지면 바로 중단하는 게 재발의 가장 흔한 원인이에요. 발바닥 각질이 두꺼운 경우에는 외용제 흡수가 잘 안 되어서 먹는 항진균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신발도 관리가 필요한데, 무좀균이 신발 안에 남아서 재감염 원인이 됩니다. 항진균 스프레이를 신발 안에 뿌리거나, 신발을 번갈아 신어서 충분히 건조시키는 것도 재발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피부과에서 한 번 제대로 치료 계획을 잡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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