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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귀가 너무 예민한것같은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무조건 큰 질환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청각 과민(과민청각, hyperacusis)이나 일시적 이명 악화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과 유사합니다. 20대에서도 스트레스·수면 부족·불안·소음 노출 후에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가능한 원인1. 스트레스·피로 누적신경계가 예민해지면서 작은 소리도 크게 인지됩니다. 이명이 잠깐 들렸다 사라지는 것도 흔합니다.2. 턱관절 긴장이갈이·악관절 긴장 시 청각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3. 부비동염·코막힘압력 변화 때문에 청각이 둔해졌다 예민해지기도 합니다.4. 중이 기능 저하중이염 전 단계에서 귀 먹먹함과 특정 소리 민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5. 불규칙한 생활·카페인·수면 부족갑작스러운 중추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이비인후과 방문을 권합니다.소리 과민이 2주 이상 지속먹먹함이 반복이명이 하루 여러 번 들림어느 한쪽 귀만 확실히 예민함어지러움 동반청력이 떨어진 느낌검사는 대개 청력검사 + 고막 압력검사(티μπ), 필요 시 청신경 확인 정도로 충분합니다. 보통 대학병원급 정밀검사까지는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할 수 있는 조치: 과한 소리 차단은 오히려 예민도를 높일 수 있어, 일상 소리에는 자연스럽게 적응.밤낮 수면 리듬 정리.카페인·에너지음료 줄이기.턱 긴장(이갈이·이악물기) 있는지 확인.며칠간 귀에 이어폰/이어플러그 과사용 피하기.현재 설명만 보면 급한 응급 상황은 아니어 보이지만, 최근 새로 생긴 이명 + 소리 과민 + 먹먹함 조합이면 기본 청력검사는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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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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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을 봤습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젊은 나이에 배가 살살 아프고, 변에 선홍색 피가 묻은 형태라면 가장 흔한 원인은 항문 주위(치핵·치열)에서 나는 출혈입니다. 다만 한 달 가까이 소염진통제(NSAIDs)를 복용하셨다는 점은 장 점막 자극·출혈 위험을 높이므로 좀 더 보수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가능한 원인 범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가장 흔한 원인– 변 끝이나 휴지에 묻는 선홍색 혈액 → 치핵, 치열 가능성 높음– 배변 시 통증 동반, 단순한 점상 출혈이 반복되면 더욱 그렇습니다.2. 소염진통제 복용 후 가능성– 약제로 인한 위장관 점막 손상, 드물게 대장 쪽 출혈– 변 색이 어두워지거나 피가 계속 섞여 나오는 형태라면 반드시 평가 필요 (보통 위장관 출혈은 검은 변으로 나옵니다.)3.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혈변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피가 보였다는 점에서 IBS와 별개로 원인을 평가해야 합니다.# 주의해서 봐야 할 상황– 변 전체에 피가 섞여 나온다– 배가 지속적으로 아프고 설사·열이 동반된다– 검붉거나 포도주 색의 혈변– 출혈이 반복되거나 양이 많아진다이 경우 장염·대장염(약물성 포함), 혈관병변 등을 배제해야 합니다.현재 권장– 하루 정도 지켜볼 수는 있으나, 다시 혈변이 나오거나 배통이 심해지면 용종·염증·약물성 장 손상 감별을 위해 대장항문외과/소화기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소염진통제는 가능하면 중단 또는 대체 필요 여부를 정형외과와 상담하십시오.– 배변 시 통증·항문이 따가우면 좌욕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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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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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상 골반강내 소량의 복수 고름 농양도 보이나요?
말씀하신 상황만 보면, 계류유산 수술 이후 감염→골반염(PID)→골반 내 소량의 염증성 삼출액(복수) 의 흐름이 가장 흔한 시나리오입니다.설명은 최대한 간결하게, 의학적으로 드리겠습니다.1. 골반강 내 복수가 있으면 통증·미열이 생기는가?가능합니다. 특히 감염 후 생기는 염증성 삼출액이면 미열·복부 불편감·당기는 느낌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만 양이 아주 적으면 증상이 거의 없기도 합니다.2. 어지러움, 숨쉬기 불편, 속 답답함이 복수 때문인가?골반(아랫배)에만 소량 존재하는 복수라면 호흡곤란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호흡 불편·속 답답함은– 항생제 부작용– 체력 저하– 수술/감염 후 자율신경 변화– 위장 운동 변화이쪽이 더 흔합니다.골반 내 복수만으로 상복부 압박감이나 호흡곤란은 잘 설명되지 않습니다.3. 열 없고 통증 없을 때 복수가 있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소량이면 아무 증상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흔합니다.양이 많아져야 묵직함, 당김, 배부름, 체위 변화 시 불편감 등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4. CT에서 고름(농양)·농양 초기 소견이 보이는가?네, CT는 골반 농양·고름 주머니를 비교적 잘 잡아냅니다. 다만 아주 초기의 미세한 염증 변화는 경계가 불명확할 수 있어, “의심 소견” 정도로 기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CT에서 충수염 없음, 골반염 의심 정도였다면 큰 농양은 없었던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5. 갑상선저하증이 복수를 만들 수 있는가?중증, 오래된 갑상선저하증에서는 전신 부종·체강 내 삼출이 생길 수 있으나 매우 드문 수준입니다. 씬지로이드 복용 중이고 수치가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면 갑상선 때문일 가능성은 낮습니다.6. 현재 경구 항생제로 치료가 충분한가?골반염(PID) 의심 시 보통 14일 경구치료가 표준이며, 입원해 정주항생제를 일정 기간 맞고 퇴원하였다면 일반적으로는 경구 전환이 가능합니다.■ 다만 아래 상황이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다시 38도 이상 발열– 배가 점점 더 아파짐– 질분비물 증가, 악취– CT 재촬영이 필요한 정도의 악화현재는 통증·열이 거의 사라졌다고 하셨으므로 항생제 반응은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7. “바로 누우면 답답하고, 옆으로 누우면 아랫배 당기는 느낌”이 부분은– 골반 내 염증 후유증으로 조직이 뻣뻣해진 상태– 장 운동 저하– 항생제에 의한 속불편– 복벽 근육 긴장이쪽이 더 설명력이 큽니다.골반 내 소량 복수만으로는 호흡성 답답함을 초래하기 어렵습니다.■ 요약• CT에서 농양은 대체로 보입니다. 초기 미세 염증 정도만 놓칠 수 있습니다.• 골반강 내 소량 복수는 염증 후 흔하며, 시간이 지나면 흡수됩니다.• 지금 호흡 답답함은 복수보다는 회복 과정 또는 약물 영향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증상 경과만 보면 항생제 반응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갑상선저하증과는 거리가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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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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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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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독시정 복용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바이독시정(독시사이클린)은 항생제로, 복용 기간과 용량을 임의로 줄이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피부과에서 여드름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용량을 최소화해도 된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있어요.기본 원칙만 간단하게 정리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1. 보통 처방 이유여드름균(피부의 P. acnes)을 줄여 염증성 여드름을 가라앉히기 위한 용도입니다. 얼굴이 많이 붉거나 염증성 병변이 반복될 때 단기간 사용합니다.2. 복용 용량 조정일반적으로는 1일 2회가 표준 용량입니다. 피부과에서는 “염증이 심하지 않으면 1일 1회 저용량 유지”를 선택하기도 합니다.3. 질문하신 경우이미 1주일간 1일 1회 복용했고, 의사는 1일 2회로 늘리라고 했지만 “천천히 나아도 된다면 1일 1회도 가능하다”고 말한 상황이면 → 담당 의사가 저용량 유지도 괜찮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4. 2주 복용 후 중단 가능 여부염증성 여드름이 거의 없고, 현재 피부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2주 저용량 후 중단해도 크게 문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다음 상황이면 중단을 권하지 않습니다.붉은 염증성 여드름이 계속 새로 생김만지면 아픈 여드름이 반복됨턱·볼 중심으로 악화 경향 있음5. 복용 팁공복 복용 시 속 쓰림이 잘 생기므로 식후 즉시 복용 권장캡슐 특성상 물 충분히 마셔야 식도 자극을 줄입니다햇빛에 민감해질 수 있어 선크림 필수현재 피부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권장 기간이 조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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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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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거스러미 뜯은 후 발가락이 빨갛게 부었는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거스러미를 뜯은 뒤 발가락이 빨갛게 붓고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상황이면, 단순 상처보다 초기 감염(봉와직염·내성발톱 주변 염증 포함)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후시딘·마데카솔만으로는 호전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1. 의심되는 상태– 뜯긴 부위로 세균이 들어가 발톱주위염(파로니키아) 발생 가능성– 붓기 증가, 압통 증가, 절뚝거릴 정도의 통증은 항생제 필요 신호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2. 집에서 해볼 수 있는 기본 관리– 미지근한 물에 소금 약간 넣어 하루 2~3회 10분 정도 족욕– 이후 깨끗히 말리고 후시딘(항생제 연고) 정도는 도움 가능– 마데카솔은 재생계 연고라 염증 진행 중일 때는 효과가 떨어짐3. 병원 방문을 권하는 기준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진료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붓기·통증이 악화되는 중– 발가락이 뜨겁고 진홍색으로 변함– 걷기 힘들 정도의 통증– 누르면 고름 느낌 또는 실제 고름 보임현재 설명으로는 이미 병원에서 경구 항생제 처방이 필요한 단계에 가까워 보입니다.4. 언제까지 기다려볼 수 있나– 연고만으로 좋아지는 경우는 24~48시간 내 붓기 감소가 보입니다.– 오히려 더 아프거나 붓는다면 바로 진료가 합리적입니다.요약하면: 후시딘은 보조적으로 가능하지만, 지금처럼 붓기·통증이 더 심해지는 양상이면 피부과·외과 진료 후 항생제 치료가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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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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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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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물집 소독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피물집을 터뜨려 배액·소독까지 한 상태라면, 이후 관리가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가 별도 재내원·처방을 안 한 것은 비교적 얕은 병변이고 추가 치료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의료 기준을 바탕으로 한 관리 방법입니다.1. 집에서 소독이 필요한 기간보통 2-3일 정도만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첫 48시간-72시간 동안은 매일 1회 가볍게 소독하고, 분비물이 거의 없어지면 중단해도 됩니다.2. 소독 방법과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 생리식염수 또는 흐르는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헹굼– 외용 소독제(포비돈, 클로르헥시딘 등) 살짝 바르고– 아주 얇게 거즈 덮기※ 통증·발적이 심하지 않다면 소독제 없이 깨끗한 세척만으로도 충분합니다.3. 물 닿아도 되는 시점대부분은 48시간 이후 샤워 가능합니다. 단, 장시간 물속(목욕·수영)은 5~7일 정도 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샤워 시 비누 거품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물만 잠깐 닿게 한 뒤 잘 건조시키면 됩니다.4. 연고는 꼭 필요한가?의사가 따로 처방하지 않았다면 필요 없다는 판단일 확률이 높습니다. 통상 비감염성 피물집은 항생제 연고를 쓰지 않아도 잘 낫습니다.5. 병원에 다시 가야 하는 경우다음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재내원 필요성이 있습니다.– 붉은 범위가 넓어지거나 열감이 심해짐– 고름 생성– 통증이 악화됨– 3~4일이 지나도 건조해지는 느낌 없이 계속 진물·출혈이상이 없다면 추가 방문 없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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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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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다 폰을 휘둘렀는데 제 손가락이 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만 보면 부딪힘으로 인한 말단부 연부조직 타박 + 손톱 바닥(조갑판) 압박 손상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지금 양상이 골절·신경손상 전형적 소견과는 조금 거리 있습니다.가능성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말단부 타박손가락 끝은 신경이 촘촘해 가벼운 충격도 오래 욱신거릴 수 있습니다. 2~7일 정도 통증이 남는 경우도 많습니다.2. 손톱 아래 멍(서브운갈 혈종 가능성)손톱을 누를 때 찌릿한 느낌이 더 심하다면 손톱 바닥이 충격으로 민감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작은 멍은 외관상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3. 골절 가능성은 낮지만 배제는 필요말단골 골절이면• 손끝을 살짝 눌러도 통증이 매우 뚜렷하거나• 붓기가 눈에 띄게 있고• 망치질처럼 박동성 통증이 있으며• 타이핑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이 흔합니다.지금 설명만 보면 “살 부분은 욱신, 손톱은 찌릿” 정도라 가벼운 타박상 쪽 가능성이 높습니다.4. 신경 손상 가능성신경 손상은• 감각이 없어지거나• 저린 느낌이 지속적이고•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계속 반복될 때의심합니다. 단순 타박으로 생긴 ‘찌릿’은 시간이 지나며 호전됩니다.■ 관리 방법• 48~72시간은 충격 부위 사용 최소화• 얼음찜질 하루 2–3회, 한 번 10–15분• 진통제 필요 시 이부프로펜 계열 단기간 가능(이소티논 복용 중이면 위장 부담 정도만 유의)• 물일 때 통증이 심하면 설거지 장갑 + 손끝만 테이프로 보호 가능• 손톱을 일부러 누르거나 자극하지 않기■ 병원에서 X-ray 찍어볼 기준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방문을 권합니다.• 3~4일 지나도 통증 거의 변화 없음• 손가락 끝을 누를 때 “날카롭게 쑤시는 통증” 지속• 붓기가 계속 커지거나 멍이 점점 퍼짐• 타이핑이나 일상 사용이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함대부분은 1~2주 내 호전됩니다. 현재 설명만 놓고 보아 “큰 손상” 가능성은 낮아 보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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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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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랑 그낭 탈모랑 같이온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만으로 전두탈모(범발성 탈모)로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다만 원형탈모가 있을 때 주변 모발 밀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져 보이거나, 작은 병변이 여러 개 생기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1.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해서 반드시 전체 탈모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임상적으로 대부분은 국소성으로 머무르거나, 치료에 따라 회복되는 경향이 더 많습니다.2. 스트레스·수면 부족은 원형탈모를 악화시키는 대표 요인입니다. 최근 시험 기간, 수면 부족이 겹쳐 작은 병변이 여기저기 생기는 상황은 설명이 됩니다.3.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줄어 보인다”는 느낌은 실제 밀도 감소일 수도 있고, 원형탈모로 인해 머리카락 사이가 훨씬 잘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더 빈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범발성(전두)으로 진행 중이라면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얇아지는 소견이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의사가 진찰 시 눈에 띕니다.4. 이미 주사(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하셨다면, 초기 2~4주는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크기가 커지지 않았다면 일단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새로운 병변이 계속 보이면, 주사 간격을 조정하거나 바르는 스테로이드/면역조절제 등을 병행하는 식으로 치료 전략을 바꿀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에서 전두탈모로 급격히 진행하는 전형적 모습은 아닙니다. 하지만 경계해야 하는 신호는 다음입니다.머리카락 전체가 갑자기 가늘어지는 느낌특정 부위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숱이 빠르게 감소눈썹·속눈썹까지 영향머리를 한 번 쓸어도 숱이 확 빠지는 상태가 지속이런 소견이 없으면 대부분은 국소성 원형탈모 범주에 해당합니다.지금 단계에서는1. 스트레스·수면 조절,2. 2~3주 간격의 피부과 추적,3. 필요 시 경구 약(단기 스테로이드·JAK 억제제 등) 고려 순으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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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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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서 넘어졌는데 허리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빙판길에서 미끄러진 뒤 1주 이내로 허리 통증이 남아 있는 상황은 비교적 흔한 회복 과정에 가까워 보입니다.근육·인대가 순간적으로 늘어나며 생기는 경미한 염좌(삠)일 때 흔히 나타나는 경과입니다.판단 기준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운동 범위가 정상 범위에 가까운 경우멍, 붓기 없음다리 저림·당김, 발 저림 같은 신경 증상 없음시간이 지나며 통증 강도는 줄어드는 중특정 움직임(굽히기·펴기)에서만 불편■ 주의가 필요한 경우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자고 일어나면 더 악화되는 경우다리로 내려가는 저림·통증배변·배뇨 문제허리 한쪽이 비정상적으로 붓거나 뻐근함이 계속 증가■ 관리3~5일은 무리한 운동 회피온찜질(15~20분)필요시 진통소염제통증 거의 사라질 때 가벼운 스트레칭 재개현재 설명으로는 흔한 염좌 양상에 가까우나, 2주 이상 지속되면 단순 염좌만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정형외과에서 확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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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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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집에 있을때만 심할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가능합니다. 집 내부 환경 요인이 특정한 비염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환절기처럼 기본적으로 민감한 시기에는 집 내부 자극에 더 쉽게 반응하기도 합니다.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집먼지진드기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외부보다 실내에서 오래 머물 때 증상이 심해지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침구류, 카펫, 소파 등에 많습니다.2. 실내 공기 질환기 충분히 한다고 느껴도, 난방·습도 변화·공기 정체 등으로 미세먼지, 휘발성 물질(VOCs)이 쌓일 수 있습니다.3. 온도·습도 차운동할 때 증상이 줄어드는 건 혈관수축과 교감신경 활성 때문입니다. 반대로 샤워 후 20~30분 지나 증상이 재발하는 건 따뜻한 습한 공기 → 체온 떨어지면서 점막 혈관확장 → 비염 악화라는 패턴이 흔합니다.4. 곰팡이·반려동물 비듬 등눈에 잘 보이지 않아도 특정 방·옷장·욕실 근처에서 악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5. 향 제품디퓨저, 섬유유연제, 세제 향 등에 예민한 경우도 꽤 많습니다.정리하면, 밖에서 괜찮고 집에서만 심해지는 건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매우 전형적 패턴이며, “환경 항원 노출 차이 + 실내 자극 + 샤워 후 체온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봅니다.간단하게 점검해보면 좋습니다. 침구 세탁 주기(60도 이상), 매트리스 커버 사용, 가습기 수질·습도(40~50%), 욕실 곰팡이, 향 제품 사용 여부 등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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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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