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때문에 발목 부상이 있었는데 어떻게 스트레칭을 해야할까요?
발목 부상 후 운동은 가능하지만 뻐근함이 계속 남아 있다면 무조건 스트레칭을 더 강하게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오히려 발목 주변 근력이 부족하거나 관절 움직임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도움이 되는 운동은 벽을 보고 서서 아픈 발을 뒤에 둔 상태로 종아리를 늘리는 스트레칭과, 발목으로 알파벳을 그리는 운동입니다. 또한 한 발로 30초 정도 균형 잡기, 발뒤꿈치 들기 운동도 발목 안정성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스트레칭을 할 때마다 같은 부위가 계속 아프거나, 운동 후 붓기가 생기거나, 발목이 접질릴 것 같은 불안정감이 있다면 인대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연골 손상이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부상 후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뻐근함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발목 상태를 다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10대 운동선수에서는 단순 염좌로 생각했는데 인대 손상이나 연골 손상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핵심은 스트레칭만 반복하기보다 발목 근력과 균형감각을 함께 회복시키는 운동이 더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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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중일 때 아랫배가 쥐어짜듯아프고 헛구역질 증상이 있는데 생리통인가요?
말씀하신 증상은 생리통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 기간에 아랫배가 쥐어짜듯 아프고, 심할 경우 메스꺼움이나 헛구역질, 식은땀, 어지러움, 안색이 창백해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얼굴이 하얗다고 한 것도 통증에 의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다만 원래는 생리통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갑자기 심해졌고, 통증 때문에 움직이기 어려워 병원까지 갔을 정도라면 단순 생리통만이 아니라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근종, 난소낭종 같은 산부인과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생리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진통제를 먹어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이거나, 생리가 아닐 때도 골반 통증이 있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래 없던 생리통이 새로 생긴 경우에는 한 번쯤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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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장애인 등록 가능한가요?
척추측만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장애인 등록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몇 도 이상"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척추 변형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얼마나 제한되는지가 중요합니다.우리나라 장애인 등록 기준에서 척추측만증은 주로 지체장애의 척추장애 항목으로 평가됩니다. 단순히 엑스레이상 측만각이 크더라도 일상생활 기능에 큰 제한이 없으면 장애 등록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보통은 척추의 심한 변형, 고정된 운동 제한, 수술 후에도 남은 중증 후유장애, 심한 기능 저하 등이 있을 때 장애 판정을 검토하게 됩니다. 따라서 측만각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진단서, 영상검사 결과, 관절 운동범위,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실제 임상에서는 일반적인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나 경도·중등도 측만증만으로 장애 등록이 인정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장애 등록 가능성을 알고 싶다면 현재 측만각(Cobb 각도)이 몇 도인지, 수술 여부, 통증이나 기능 제한 정도가 어떤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당 자료를 가지고 정형외과에서 상담받으면 보다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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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자주찾아오는다리통증 은이유가무엇인가요
60대 여성이 뇌졸중 병력이 있으면서 야간 다리 경련을 겪고 있다는 건 단순한 운동부족만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뇌졸중 이후 편마비가 있거나 신경학적 변화가 있다면, 그쪽 다리의 근육 활성화가 떨어지고 순환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게 야간 경련을 일으킵니다. 운동부족도 부분적으로는 맞지만, 당신 경우는 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근육 조절 이상이 더 큰 요인일 수 있습니다.마그네슘 스프레이를 뿌렸을 때 호전된다는 건, 실제로 마그네슘 결핍이 있거나, 국소 온열 효과와 심리적 안정감이 작용하는 걸 의미합니다. 마그네슘은 근육 수축을 조절하는 미네랄이라 유효합니다.다만 뇌졸중 이후 복용 중인 약들이 경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호흡기내과 약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약인지가 중요합니다. 일부 약물은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거든요.현재 상태를 개선하려면 몇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혈액 검사에서 마그네슘, 칼슘, 칼륨 수치를 확인하세요. 결핍이 있으면 경구 보충이 필요합니다. 둘째, 뇌졸중 재활 운동이 중요합니다. 마비된 쪽 다리를 특별히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부족이 맞긴 한데, 당신 경우는 신경학적 재활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셋째, 자기 전에 다리를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핫팩으로 데우면 경련 빈도가 줄어듭니다. 넷째,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세요.호흡기내과 약이 혈압약이거나 이뇨제 성분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해서 마그네슘이나 칼륨 보충이 필요한지 확인하세요. 특히 뇌졸중 환자는 약물 상호작용이 중요하니까 함부로 영양제를 추가하지 말고 의사와 상의하세요.증상이 심하거나 악화되면 신경과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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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난 것처럼 아파서 새벽에 자주 깨는데, 혹시 어떤 질환일까요?
50대 남성이 최근에 갑자기 시작된 야간 다리 경련으로 수면이 깨진다는 건, 단순한 근육 경련만은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야간 다리 경련(nocturnal leg cramps)은 흔하긴 한데, 갑자기 시작되고 빈도가 늘어난다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건 전해질 불균형입니다. 칼륨, 마그네슘, 칼슘 같은 미네랄 부족이 있으면 근육 수축 조절이 안 되어 경련이 생깁니다. 특히 마그네슘 결핍이 흔한데, 스트레스, 과도한 카페인 섭취, 특정 약물(이뇨제 같은) 복용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두 번째 가능성은 정맥부전이나 혈관 질환입니다. 다리 혈류가 나빠지면 경련이 심해집니다. 이 경우 다리가 붓거나, 색깔 변화가 있거나, 피부 변화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세 번째는 신경학적 원인입니다. 요추 척추관협착증이나 말초신경병증 같은 것들도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가 있으면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확인해야 합니다.네 번째는 약물 부작용입니다. 혈압약, 스타틴 같은 약들이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니, 최근에 새로 시작한 약이 있는지 확인하세요.당신이 현재 복용 중인 약이나 기저질환(당뇨, 고혈압, 신질환 등)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있다면 진료할 때 꼭 말씀하세요.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은 이렇습니다. 자기 전에 종아리와 허벅지를 스트레칭하고, 따뜻한 물로 다리를 데웁니다. 경련이 생기면 다리를 펴거나 발가락을 위로 당기는 동작을 합니다. 마그네슘 섭취를 늘려보세요(견과류, 녹색 채소, 통곡물). 수분도 충분히 마시고, 과도한 운동 직후에는 스트레칭을 철저히 합니다.다만 이건 임시 완화일 뿐, 근본 원인 파악이 필요합니다. 내과나 신경과에서 혈액 검사(전해질, 신기능, 당뇨 관련)와 필요하면 하지 혈관 초음파, 척추 관련 영상 검사를 받으세요. 특히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지체하지 마시고 진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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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을 매일 한다면 치질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친구분의 경험이 우연만은 아닙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특히 런닝은 치핵 완화에 실제로 도움됩니다.이유는 몇 가지입니다. 첫째, 규칙적인 운동은 장 연동 운동을 촉진합니다. 앉아만 있으면 대장 운동이 둔해지는데, 런닝 같은 반복적 신체 활동은 장 근육을 자극해서 정상적인 배변을 유도합니다. 둘째, 운동 중에는 복압이 증가했다가 이완되는 과정이 반복되는데, 이게 혈액 순환을 개선합니다. 특히 골반과 항문 주변 혈류가 좋아지면 치핵의 울혈이 감소합니다. 셋째,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배변 습관이 나빠지고 변비가 생기는데, 런닝이 이를 개선합니다.다만 중요한 건 런닝의 강도와 방식입니다. 너무 격한 운동으로 복압을 과도하게 올리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50대라면 편안한 페이스(누군가와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30분 정도 하는 게 적당합니다. 친구분이 하신 정도가 딱 그 범주네요.런닝만으로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하루 25~30g), 수분을 충분히 마셔야(하루 2리터 정도) 합니다. 변비가 있으면 런닝의 효과가 반감됩니다. 또 화장실을 오래 앉아있지 않기(5분 이내), 무리로 힘주지 않기 같은 배변 습관도 중요합니다.질문자분이 이미 치핵이 있다면, 런닝을 시작하기 전에 항문외과나 대장항문외과에서 한 번 진찰받는 게 좋습니다. 치핵의 정도(내치핵, 외치핵, 혼합형)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해야 거든요. 활동성 출혈이 있거나 심한 통증이 있으면 먼저 약물 치료나 국소 치료를 한 후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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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윙소리가나고 뭐가 들어간 기분인데
20대 남성이 귀에서 윙하는 소리(이명)가 나고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검은색 이물질을 발견했다는 건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가장 가능성 높은 건 귀지(earwax) 축적입니다. 귀지는 검은색이고, 손가락으로 자극하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프긴 하지만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다만 만약 실제로 곤충이 들어갔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곤충이 들어가면 지속적인 윙윙거림과 통증, 귓속 가려움이 생기고, 고막 손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손가락을 넣었을 때 통증이 있다는 게 주목할 점입니다. 만약 고막이 손상되었다면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고, 청력 변화나 현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 그런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현재 상태라면 내일 아침 이비인후과에 가는 게 맞습니다. 응급은 아니지만, 귀지가 고막을 누르고 있거나 귀지 제거 과정에서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이비인후과에서 현미경으로 직접 보고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지금까지 추가로 손가락을 넣지 마세요. 더 자극하면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물질이 있다고 느껴도 집에서 무리로 빼려 하지 마시고, 내일 병원에서 제거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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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쪽에 동그란 습진 우째해야흘까오ㅠ
20대 여성이 모유수유 중 가슴 측면에 동그란 습진이 생겼다는 건 몇 가지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가장 먼저 고려할 건 칸디다(효모균) 감염입니다. 모유수유 중에 유두 주변이나 가슴 피부에 칸디다가 번식하면 동그란 발진이 생기고, 가려움이나 따가움을 동반합니다. 비판텐이나 란시노 같은 일반 보습제로는 잘 낫지 않습니다. 이 경우 항진균 크림(미코나졸, 클로트리마졸 같은)이 필요합니다.다음은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브래지어 소재, 세제 잔여물, 수유 쿠션 같은 것들에 대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원인 물질을 피하고 약한 스테로이드 크림(히드로코르티손 1%)을 짧게 쓰면 됩니다.세 번째는 유두 습진(nipple eczema)의 변연부 확산인데, 이것도 접촉 자극이나 건조함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한 달 지속된다는 게 중요합니다. 자가 치료로 낫지 않으니까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칸디다 감염이라면 항진균제를 써야 하는데, 모유수유 중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대부분의 국소 항진균제는 안전하지만).당장 할 수 있는 건, 그 부위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브래지어가 너무 조이지 않도록 하며, 세제를 완전히 헹굼하는 겁니다. 다만 근본 해결은 피부과 상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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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롤은 로션바르기 전후?언제 사용해야하나요?
스웨트롤(염화알루미늄 제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세안 후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 바르는 게 맞습니다. 수분이 있으면 약물이 피부에 제대로 침투하지 않거든요.당신처럼 건성 피부인 경우 순서는 이렇게 갑니다. 세안 후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 후(1~2분 정도 기다려서 자연 건조시키면 더 좋음) 스웨트롤을 바릅니다. 그 다음 충분히 말랐을 때(보통 5~10분) 로션이나 에센스로 보습을 합니다. 스웨트롤 위에 직접 로션을 덮는 거죠.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스웨트롤을 너무 자주 쓰면 피부 자극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건성 피부면 더 그렇습니다. 처음엔 주 2~3회 정도로 시작해서 피부 반응을 봅니다. 자극감이나 가려움, 발적이 생기면 빈도를 줄이거나 중단해야 합니다.또 다른 방법은 스웨트롤을 밤에만 사용하는 겁니다. 아침에는 보습을 충분히 한 후 일반 제품을 쓰고, 밤에 스웨트롤을 바른 후 충분히 말린 다음 가벼운 에센스나 크림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방식이 건성 피부에는 더 순하고 피부 장벽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만약 얼굴 전체보다는 이마나 콧등 같은 국소 부위에만 땀이 난다면, 그 부분에만 제한적으로 바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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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손상 으로인한 상태이상!!!!
사진을 보니 세 번째 손가락 손톱의 근부(기저부)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상태네요. 손톱이 자라나오는 부분인 손톱 기질(nail matrix)이 손상되어 있다는 뜻입니다.15년 전 외상 이후로 계속 같은 패턴이라면, 손톱 기질에 흉터가 생겼거나 기질의 일부가 영구적으로 손상된 상황입니다. 손톱은 기질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부분이 손상되면 정상적인 손톱판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당신 경우는 손톱판의 표면층만 자라고 기저 부분이 약하거나 빠져 있어서, 자라다가 자꾸 벗겨지는 거 같습니다.15년간 변화가 없다면 자연 회복은 어렵습니다. 손톱 기질 흉터는 보통 3~6개월 안에 고착되고, 그 이후엔 수술적 개입이 필요합니다.치료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정형외과에서 손톱 기질 재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부위에서 정상 피부나 식피를 이식하는 방식인데, 성공률은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둘째, 손상 정도가 심하면 손톱 기질을 제거하고 화학적으로 기질을 폐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그 부위에서는 영구적으로 손톱이 자라지 않게 됩니다. 셋째, 당분간은 손가락을 보호하고 손톱이 벗겨지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경과를 봅니다.지금 상황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그 손가락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고, 물에 자주 담그지 않으며, 손톱이 자라날 때 무리로 잡아당기지 않는 겁니다. 필요하면 손톱 위에 반창고나 붕대를 감싸서 추가 손상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근본적인 해결은 정형외과 수술이 필요합니다. 한 번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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