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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밑이랑 종아리 앞부분에 뭐가 올라왔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접촉성 피부염 형태에 가장 가깝습니다.압박 스타킹·양말 고무줄 부위처럼 지속 압박 + 마찰 + 땀·열이 동시에 생긴 부위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가능성이 높은 원인압박스타킹 소재(염료·고무·라텍스)에 대한 자극 또는 알레르기 반응땀·습기로 인한 자극성 피부염모기·벌레 형태로 보여도, 같은 부위로 띠처럼 생기면 두드러기(물리성 두드러기)인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증상에 대한 조치1. 차갑게 진정냉찜질 53회2. 바르는 약약국에서 저강도 스테로이드 연고(히드로코르티손·로코이드 등) 1일 1–2회, 3~5일심한 가려움 → 항히스타민제(지르텍, 클로나딘 등) 복용 가능3. 가려도 긁지 않는 것긁을수록 번지고 색소침착 남습니다.4. 의류 자극 제거증상 가라앉을 때까지 압박스타킹·조이는 양말 금지땀 나는 환경 피하고 보습 유지병원은 어디로?피부과 방문이 가장 맞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바로 진료 권장붓기·열감이 강함진물·딱지 생김3~4일 치료해도 악화범위가 넓어지는 경우전형적인 염증/알레르기 반응으로 보이며, 대개 단기간 치료로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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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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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크게 뜰때 이마로 눈을 뜨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마로 눈을 뜨는 습관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의학적으로는 *이마 근육(전두근)*으로 눈꺼풀을 끌어올리는 보상작용(compensatory frontalis overuse)으로 분류합니다.왜 안 좋은가1. 이마 주름이 빠르게 깊어짐전두근을 계속 쓰면 가로주름이 고정 주름으로 자리 잡습니다.2. 눈 피로·두통 유발 가능이마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하면 피로감·압박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3. 근본 원인을 가릴 수 있음실제로는 눈꺼풀 처짐(안검하수 경계 수준)·눈 주위 근육 약화 등이 있는데, 이마로 보상하면서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정상은 ‘눈 근육(상안검거근)’으로 뜨는 것눈은 상안검거근 + 뮬러근이 떠야 자연스럽게 떠집니다.이마가 개입하는 건 보상이므로 장기적으로는 교정하는 것이 맞습니다.---이마 힘을 빼는 방법 (비수술)수술 없이 가능한 부분부터 보수적으로 정리드립니다.1) 거울 훈련 — 가장 기본거울을 보고 이마를 최대한 고정합니다.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볍게 눌러 움직이지 않게 하면서 눈만 떠보는 연습.하루 5분씩 꾸준히 하면 어느 정도 패턴 교정이 됩니다.2) 눈꺼풀 거상력 강화 훈련눈 뜰 때 천천히, 눈만 이용해 올리는 감각을 익히기.이마가 움직이면 바로 중단하고 다시.3) 안경 착용 여부 점검시력 교정이 덜 되면 무의식적으로 눈을 더 크게 뜨고 이마를 씁니다.필요하면 시력검사 먼저 권합니다.4) 눈꺼풀 처짐 여부 확인안검하수가 경계 수준이라면“눈만으로 뜨려고 하면 잘 안 떠진다 → 이마로 뜬다”이 흐름이 많습니다.---시술·수술이 필요한 경우반드시 성형을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전제는 원인 파악입니다.1) 절개·비절개 안검하수 교정가장 근본적인 해결책.눈꺼풀 근육 힘이 약할 경우 효과적.심하지 않으면 비절개 방식도 가능.2) 이마 보톡스이마 주름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근본 원인(눈 뜨는 힘)이 약한 사람에게 과하게 넣으면 눈이 더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전두근 보상이 큰 사람에게는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즉, ‘이마 힘 때문에 주름 생긴다 → 보톡스 넣자’는 단순 접근은 권하지 않습니다.먼저 눈뜨는 기능 평가가 필요합니다.---정리이마로 눈을 뜨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음.원인이 단순 습관인지, 근본적 근육 문제인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짐.성형은 “필요한 경우만”, 대부분은 경도라 비수술적 교정도 가능.최종 판단을 위해서는 안과(눈꺼풀 기능 검사) 또는 눈성형 전문의 진찰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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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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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드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ㅜ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 보면 염증성 결절성 여드름 형태로 보입니다. 단순 면포나 작은 농포 수준이 아니라, 피부 깊은 층까지 염증이 퍼진 상태라서 통증·열감·붉음이 생기는 것이 설명됩니다.진료 기준으로 보면 집에서 손대며 관리할 단계는 아니라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현재 상태에서 가능한 조치1. 피부과 내원 권장결절성·고염증성 여드름은 자연적으로 가라앉기까지 오래 걸리고 흉터 위험도 높습니다.이런 타입은 **염증주사(스테로이드 주사)**로 빠르게 부기·통증·붉은기 줄여주는 치료가 적합합니다.2. 단기적 응급 관리얼음팩 5~10분씩 간헐적으로 냉찜질(직접 피부에 대지 말고 티슈 한 장 간격).강한 세안·스크럽·마늘팩·패치 남용 금지.손으로 압출하거나 건드리면 100% 흉터 가능성 높아집니다.3. 약물 치료 가능성의사가 판단해 경구 항생제(독시사이클린 등) 또는 외용 항생제/벤조일퍼옥사이드, 경우에 따라 이소트레티노인이 배치될 수 있습니다.염증이 큰 결절은 바르는 약만으로는 반응이 더딘 편입니다.염증주사로 좋아지는 타입인가?사진상 예, 반응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단, 결절이 이미 단단하게 오래된 상태면 1회로 충분치 않을 수 있지만 빠른 통증·붉은기 감소는 보통 잘 일어납니다.과도한 흉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모습이라 지체하는 것보단 진료가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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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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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입니다 곤지름일까요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곤지름(곤지름= HPV 6·11형이 주원인)과 HPV 44·54형 검출은 서로 직접적인 관련성이 낮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44, 54번이 나왔다고 해서 곤지름이 생긴 상태라고 판단하긴 어렵습니다.”1. 곤지름과 HPV 타입곤지름은 거의 대부분 HPV 6형·11형이 일으킵니다.44번, 54번은 저위험군이긴 하지만, 곤지름을 만드는 대표 타입은 아닙니다.따라서 44/54가 양성 → 곤지름이 있다 라고 바로 연결되진 않습니다.2. 눈으로 안 보인다 했던 이유곤지름은 육안으로 보이는 돌기(사마귀 형태)가 있어야 진단이 됩니다.한 달 전 진료에서 “안 보인다”고 했다면, 당시에는 형태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이후 며칠 새 새롭게 생기는 경우도 드물지 않지만, 보통 작게라도 튀어나온 병변이 관찰됩니다.3. 현재 상황에서의 판단HPV 44·54 = 감염 흔적 또는 일시적 활성일 수 있습니다.이 타입만으로 곤지름이 생긴다고 판단하기는 제한적입니다.“가능성 있음” 정도는 표현할 수 있지만, 주요 원인형이 아니라서 실제 곤지름 발생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보는 것이 보수적인 판단입니다.4. 확인 필요 여부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산부인과에서 눈으로 확인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최근 성기 주변에 작은 돌기, 닭살처럼 솟은 것, 촉감이 변한 부분이 있다.면도 후 자극과 헷갈릴 정도의 살색 사마귀 모양이 있다.가려움·따가움 없이 오돌토돌한 것이 만져진다.현재 정보만으로는 “44·54 검출만으로 곤지름”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육안 병변 여부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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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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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뒤에 시험인데 생리가 다가와요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임약 외에 생리를 ‘확실하게’ 미루는 안전한 방법은 없습니다.생리를 앞두고 이미 배란이 끝났다면, 한약·운동·생활요법 등은 주기 조절 효과가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다만 상황별로 현실적인 선택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1. 피임약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생리 시기를 “유의미하게” 늦추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생리 예정일이 가까운 시점이라면 아래 방법도 효과가 제한적입니다.수면·스트레스 조절: 극심한 스트레스는 드물게 주기가 조금 밀릴 수 있지만, 예측도 어렵고 의도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습니다.운동량 급격히 증가: 체지방·에너지 부족이 심한 경우 생리가 늦어질 수 있으나 건강에 해롭고 의도적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생리통·출혈량 완화는 가능: 생리 시기를 미루지는 못하지만, 시험 당일 영향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이부프로펜 계열(식사 후), 온찜질, 수분 섭취, 카페인 과다 피하기 등이 통증 조절에 유용합니다.게보린도 가능하지만 통증이 강하면 이부프로펜·나프록센 계열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2. 피임약(생리 미루는 목적) 고려 가능 여부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지만, 유일하게 확실한 의료적 방법이라 간단히 원리만 설명드립니다.배란이 이미 끝났어도 생리 예정일 최소 3~5일 전부터 복용하면 생리를 늦출 수 있음중단하면 2~5일 내 생리 시작단기 복용은 10대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편단, 의사 처방 필요(지연요법)시험이 딱 일주일 남았고 생리도 “거의 다 됐다”고 하신 점을 보면, 지금 시점에서도 지연용 피임약을 바로 시작하면 효과가 있을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생리 예정일 하루 전·당일이면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3. 생리를 미루지 못할 경우 시험 대비 전략현실적으로 미루지 못한다고 가정했을 때, 시험 영향 최소화 방법입니다.통증 조절생리 시작 1~2일 전부터 이부프로펜·나프록센을 규칙적으로 사용하면 첫날 통증 강도가 크게 줄 수 있습니다.출혈량 대비슈퍼롱 오버나이트로도 새는 정도라면 생리컵·삽입형 탐폰이 시험 시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시험 시간 대비 교체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집중력 저하 대비당일 속 울렁임이나 피로가 심하면 저혈당·탈수 영향이 큽니다.물초콜릿 소량미지근한 물시험 전 스트레칭---결론피임약 외에는 생리를 의도적으로 늦추는 확실한 방법이 없다는 점이 의학적으로 맞습니다.지금 시점에서 지연용 피임약을 고려하면 효과가 있을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사용하지 않는다면, 통증·출혈량 관리 전략으로 시험 영향 최소화가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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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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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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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귀 파다가 한쪽을 깊숙히 찔러버렸어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경과로 보아 대개는 외이도(귓구멍) 피부 쪽이 긁히거나 찔린 정도로 추정됩니다. 이 경우 일시적인 통증·얼얼함·청력 저하 느낌이 흔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상처 부위의 부종외이도 피부는 얇아서 조금만 긁혀도 붓습니다. 부으면 소리 통로가 좁아져 정상보다 덜 들리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2. 고막 손상 가능성은 낮아 보임보통 고막을 찌르면즉각적이고 강한 통증순간적인 ‘찌릿’ 혹은 날카로운 통증바로 이어지는 이명출혈 또는 분비물이런 증상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만 보면 고막 천공 가능성은 낮습니다.3. ‘안쪽이 시원한 느낌’은 상처 부위의 과민감 때문인 경우가 많음진물이 실제로 나오지 않는다면 내부 점막이 벗겨지면서 공기에 닿아 생기는 느낌일 수 있습니다.---지금 할 수 있는 관리귀 파지 말고 2~3일은 절대 건드리지 않기물 들어가지 않게 샤워 시 귀 막기통증이 생기면 이부프로펜 계열 진통제 정도는 가능분비물, 악취, 통증 증가 시 외이도염 가능성이 있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청력 저하가 24~48시간 이상 지속이명, 통증 악화, 진물·노란 분비물 발생붓는 느낌이 심해지는 경우현재 양상으로는 대부분 가벼운 외이도 상처 → 일시적 청력 감소의 패턴로 보이며 대체로 며칠 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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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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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후 헤르페스 감염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만으로는 헤르페스 감염 가능성은 비교적 낮아 보입니다. 다만 100% 배제는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의 검사 계획은 도움이 됩니다.1. 이번 상황에서의 감염 가능성 평가구강성교·키스: 입술에 활동성 수포(물집) 이 있었다면 위험이 의미 있게 올라가지만, 겉으로 보이는 병변이 없었다면 전파 위험은 낮은 편입니다.콘돔 사용한 삽입: 콘돔은 성기 주변 헤르페스 전파도 "상당 부분" 줄여주지만, 콘돔이 덮지 않는 피부 부위가 있기 때문에 0%는 아닙니다.상대방이 무증상: 무증상 전파는 존재하지만, 역시 활성 병변이 있을 때보다 위험도는 현저히 낮습니다.2. 독시사이클린 복용이는 매독 예방(Post-exposure prophylaxis) 목적으로 일부 상황에서 쓰이기도 하지만,헤르페스(HSV) 예방 효과는 없습니다.3. 증상 발생 시기헤르페스 감염 시2~20일 사이에수포, 따가움, 찌릿한 통증, 발적 등이 성기 주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현재 아무 증상도 없다면 급성 감염의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4. STD 검사는 언제?헤르페스 검사는 일반적으로 HSV IgG 항체 검사를 하는데정확도를 고려하면 노출 6~8주 이후 검사가 가장 안정적입니다.“5주 후 STD 12종”을 할 계획이라면 가능은 하지만,헤르페스 항체는 그보다 조금 더 늦게 양성화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권장:다른 STD(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등)는 4~5주 시점 검사에 적합헤르페스 항체는 8주 정도에 별도 검사하면 더 정확5. 현재 해야 할 것증상 없으면 추가 조치는 없습니다.향후 2~3주 동안 성기 주변에 수포, 따가움, 찌릿한 신경통 같은 전구증상이 생기면 즉시 피부과·비뇨의학과 방문증상 없으면 예정된 시점에 검사만 진행하면 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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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걱정과 불안이 반복될 때 스스로 안정시키는 방법이 있나여?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지금 말씀하신 양상은 경미한 자극에도 불안이 과하게 증폭되고, 그로 인해 신체 반응(가슴 답답함·두근거림·위장 불편 등)이 동반되는 전형적인 ‘과각성 상태’에 가깝습니다.전문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 아니더라도, 즉각적 불안 조절법과 장기적으로 불안을 둔감화시키는 습관을 병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최대한 간결하고 실전 위주로 정리드립니다.---1) 즉각적으로 불안을 낮추는 방법1. 호흡 조절만 정확히 해도 30~40%는 줄어듭니다불안할 때 대부분 호흡이 짧아져 CO₂가 과하게 빠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4초 들이마시고 / 6초 내쉬기를 2~3분만 해보면 신체 각성이 빠르게 내려갑니다.특징: 억지로 깊게 마시지 말고, “내쉬는 호흡을 길게”만 기억하면 충분합니다.2. 근육 이완(Progressive Relaxation) – 1분 버전불안 시 특정 부위가 가장 먼저 긴장합니다(턱·어깨·복부).– 턱을 3초 가볍게 힘주고 풀기– 어깨를 3초 올렸다가 힘 빼기– 배 주변(복부)에 힘 3초 주고 풀기이렇게 **‘힘 준 뒤 풀기’**만 반복해도 교감신경이 가라앉습니다.3. 생각 폭주 차단 – “문장 만들기” 기법머릿속에서 자꾸 시나리오가 확장될 때 효과적입니다.불안 생각이 떠오르면 즉시 한 문장으로만 요약하세요.예: “혹시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 “나는 지금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하다.”이 과정 자체가 사고 폭주를 멈추고 전두엽 통제를 되살립니다.---2) 불안을 장기적으로 줄이는 방법1. ‘체크리스트 사고’ 습관불안이 커지는 이유 중 하나가 “단정적 사고”입니다.반복되는 걱정 패턴이 있다면 아래 세 줄만 매번 적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과장을 줄입니다.1. 내가 지금 걱정하는 내용은?2. 사실로 확인된 부분은?3. 내가 통제 가능한 부분은?단순하지만 실제로 생활 불안과 건강염려를 상당히 낮추는 방법입니다.2. 자극량 줄이기 – 특히 ‘생각할 시간’ 줄이기불안한 분들은 조용한 시간·혼자 있는 시간에 증폭됩니다.– 규칙적 운동(특히 걷기)– 식사·취침 리듬 일정화– 휴대폰 과검색 줄이기(특히 건강/증상 검색)이 세 가지만 지켜도 예측 가능성이 높아져 불안이 완화됩니다.3. 신체 감각 둔감화 훈련불안이 반복되면 몸의 작은 감각까지 증폭해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짧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 한 번, 1~2분 동안 몸 느낌을 관찰하되 해석은 하지 않기예: “심장이 빠르네.”까지만. “큰일 났나?”는 금지.이 훈련이 반복되면 ‘감각=위험’ 연결고리가 약해집니다.---3) 언제 전문 상담·약물치료를 고려하는지아래에 해당하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 고려가 합리적입니다.– 불안으로 잠·식사에 지속적 영향– 이유 없이 신체 증상이 반복(두근거림, 가슴 텅 빈 느낌, 위장 불편 등)– 반복적 과호흡, 손발 저림– 일상 집중도 저하초기라면 약물 없이 인지행동치료(CBT) 또는 단기 상담만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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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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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봉쇄골관절염 그리고 회전근개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현재 상황만 보면 비수술 치료가 완전히 막힌 단계라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다만, 통증이 5개월 동안 3 수준에서 정체된 것 자체는 흔히 ‘플래토(plateau)’ 구간으로 보며, 접근을 조금 바꿔야 하는 시점은 맞습니다.---1. 견봉쇄골관절염(AC joint) vs 회전근개염두 질환은 통증 부위·유발 동작·치료 타겟이 뚜렷하게 다릅니다.AC 관절염의 전형적 양상통증 위치: 어깨 가장 위, 쇄골 끝부분(초점이 아주 좁음)특정 동작에서 악화벤치프레스/숄더프레스가슴 앞으로 팔 모을 때(horizontal adduction test 양성)봉을 잡고 가슴쪽으로 내리는 동작에서 “찌릿”회전근개 스트레스 없이도 통증 발생주사 위치: AC 관절(견봉-쇄골 간 작은 관절 공간)에 정확히 주입해야 효과충격파 적용 부위도 관절 상부 중심회전근개염의 양상통증 위치: 측면 또는 팔을 들어올릴 때 옆으로 방사팔을 드는 동작에서 60~120° 구간 통증(임핑지먼트 사인)초음파에서 건염 또는 부분파열 확인되는 경우주사 위치: 견봉하 공간(Subacromial space)충격파도 극상근 부착부가 타겟→ 두 부위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진단이 바뀌면 주사·충격파 모두 적용점이 달라지는 것이 맞습니다.---2. 5개월째 통증 3 유지: 의미통증이 8→3까지 감소했다는 것은 급성기 염증은 확실히 가라앉았다는 뜻3에서 멈췄다는 건1. 회복을 방해하는 미세한 자극이 계속 남아있거나2. 핵심 병소(AC 관절 혹은 회전근개) 타겟이 불명확하거나3. 기능적 재활 부족(견갑 안정화·회전근개 강화 미흡) 가능성이 큼물리·주사만으로는 어느 단계 이상을 넘기기 힘들고, 운동 재활이 개입되어야 회복이 3→1 또는 0까지 갑니다.---3. 비수술 치료로 호전 가능성결론적으로 충분히 더 호전 여지는 있습니다.AC 관절염이든 회전근개염이든, 3 수준의 만성 통증은 다음 조합으로 대부분 개선됩니다.1) 정확한 진단 재평가어깨 초음파 + X-ray(AC joint space, 활차화 여부 확인)필요시 MRI진단이 바뀌면 치료 타겟도 달라집니다.2) 주사 위치 재조정AC 관절염이면 AC joint intra-articular injection회전근개염이면 subacromial bursa부위가 다르면 당연히 효과도 다릅니다.3) 재활치료 필수물리·약물만으로는 회복이 여기서 멈춥니다.특히 AC 관절염·회전근개는 견갑 안정화(SA/LS/하승모)와 회전근개 강화(IR/ER)가 들어가야 기능 회복이 됩니다.---4. 수술 여부현재 상태로는 수술 고려 단계는 아닙니다.수술은 다음 경우에만 고려합니다.6~12개월간 확실한 재활+정확한 타겟 치료 후에도 통증 3 이상 지속야간통 심함MRI에서 의미 있는 파열 or AC joint severe degeneration현재는 수술 기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5. 요약3 수준에서 멈춘 것은 흔한 경과이며, 비수술 치료로 개선 여지 충분함다만, 치료 타겟이 회전근개 → AC 관절로 바뀐다면, 주사·충격파 위치는 반드시 달라져야 함지금 단계는 “치료 전환 시점”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재활 개입이 없다면 통증 3에서 고착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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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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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멀미가 너무 잦아서 곤란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전정(평형) 자극에 대한 과민성 + 감각자극(소리·압박·시각·냄새)에 대한 민감성이 겹친 형태로 보입니다. 흔한 수준을 넘어 일상 기능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단순 “멀미 체질”보다는 다음과 같은 질환군을 의심해 진단적 접근을 해보는 것이 보통입니다.가능성이 높은 범주1) 전정편두통(vestibular migraine)여성·20대에서 흔함멀미, 메스꺼움, 열감, 두근거림, 3D·영상·조명 자극 시 두통/어지럼냄새·소리·압박(헤드셋·모자)에도 불편감“멀미가 잦고, 자극 받아 두통이 3시간 이상 지속” → 전형적 패턴약물·생활조절·전정재활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2) 감각과민성(청각·시각·후각 민감) + 불안 반응노이즈캔슬링, 헤드셋 압박, 냄새 등에 현기증·메스꺼움컨디션 나쁜 날 과민도 증가전정편두통과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3) PPPD(지속적 지각 어지럼증)반복된 멀미·어지럼 이후 감각 입력(시각/소리/냄새)에 예민해지고“항상 멀미 직전 느낌”이 이어지는 상태전정재활 + 약물(세로토닌계)로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진료는 어디로?신경과: 전정편두통 감별·약물 조절이비인후과(전정클리닉): 전정 기능 검사(VNG, VHIT 등)둘 다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치료 방향 (실제 병원에서 하는 방식)1) 약물치료전정편두통·감각과민이 의심되면베타차단제, 칼슘채널차단제, SSRI/SNRI, 토피라메이트 등의 예방약을 사용급성 시에는 트립탄류를 쓰기도 함약물 반응률은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2) 전정 재활치료시각·평형 감각을 “둔감화”시키는 훈련3D 게임, 회전 영상, 움직임에 대한 내성 증가꾸준히 하면 멀미 유발 자극 허용 폭이 상당히 넓어집니다.3) 생활 조정수면 부족, 빈속, 카페인 과다, 스트레스는 전정편두통을 악화HPA 축(스트레스 반응) 민감도가 높을수록 멀미도 커지는 경향냄새 자극 회피는 당분간 필요하지만, 완전 회피보다는 점진적 노출이 더 안정적입니다.4) 보조생강 추출물, 디멘하이드리네이트(드라마민) 정도는 증상 심할 때 도움다만 근본 해결은 아니므로 상시 복용은 권하지 않습니다.낫는지?전정편두통·감각과민성·PPPD 모두 치료하면 호전되는 질환 범주입니다.현재 정도라면 “그냥 체질”로 보기 어렵고, 전문 진료 시 개선 여지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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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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