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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양제거 수술 3개월후 똥싸고 약간의 피
농양 절개·배농 수술 후 3개월 시점에 배변 후 휴지에 소량의 선혈이 묻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완치 판정을 받았더라도 항문 입구 피부나 수술 부위 주변은 아직 약하고, 변이 딱딱해지면 미세한 균열이나 항문 열상처럼 다시 쉽게 출혈이 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양처럼 변에 섞이지 않고 닦을 때만 묻는 정도라면 재발성 농양이나 큰 합병증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최근 좌욕을 중단했고 마른 변을 본 경우라면 자극으로 인한 출혈 가능성이 큽니다. 이전에 처방받았던 항문 입구 연고를 취침 전 얇게 바르고, 하루 1–2회 미지근한 물로 좌욕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수분 섭취를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만 출혈이 점점 늘어나거나 통증, 고름 같은 분비물, 항문 안쪽 깊은 통증이 동반되면 단순 상처가 아니라 치열이나 농양 재형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수술받았던 외과나 항문외과에서 재확인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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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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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땀나면 혈액암의 가능성.있나요?
야간 발한은 혈액암의 대표 증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혈액암에서 의미 있는 야간 발한은 보통 이불과 잠옷이 젖을 정도로 심하고, 체중 감소, 원인 없는 발열, 림프절 종대, 지속적인 피로감 같은 다른 증상 중 하나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 주신 것처럼 혈액검사를 2주 간격으로 반복했고 림프구·적혈구 등 수치가 정상이라면 현재 시점에서 혈액암 가능성은 낮게 판단됩니다.야간 발한은 급성·만성 혈액암 모두에서 나타날 수는 있으나, 실제로는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다른 임상 소견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잠에서 깼을 때 땀에 젖은 흔적이 없고, 두꺼운 이불과 실내 환경 등 설명 가능한 요인이 있다면 생리적 발한이나 스트레스, 수면 환경 영향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현재 정보만으로 혈액암을 의심할 근거는 부족해 보이며, 다만 발열·체중 감소·림프절 비대 같은 변화가 새로 생기면 그때 추가 평가를 고려하는 정도가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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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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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면서 유방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국가검진 엑스레이 검사만 하고 정밀초음파는 안했는데 살찐 사람은 몇 년 주기로 유방암 검사를 하면 좋을까요?
체중 증가 자체가 유방암의 직접 원인은 아니지만, 폐경 이후 비만은 에스트로겐 노출을 증가시켜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0대 이후에는 이 점을 고려해 검진 간격을 다소 보수적으로 잡는 것이 합리적입니다.국가검진 기준으로는 40세 이상 여성에서 유방촬영술을 2년마다 권고하지만, 50대이면서 치밀유방인 경우에는 유방촬영술만으로 병변이 가려질 가능성이 있어 보조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기본은 유방촬영술 2년 주기이며, 치밀유방이면서 불안감이 크거나 위험요인이 동반된다면 유방촬영술은 1–2년 간격, 유방초음파는 1–2년에 한 번 정도를 추가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매년 초음파까지 포함한 정밀검사를 모든 경우에 권장하지는 않지만, 체중 증가, 폐경 이후, 치밀유방이라는 조건이 겹친 상황에서는 1년에 한 번 유방촬영술 또는 촬영술과 초음파를 번갈아 시행하는 전략도 임상적으로 무리가 있는 선택은 아닙니다. 다만 이는 개인 위험도와 이전 검사 결과를 종합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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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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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염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말씀하신 경과를 종합하면 단순 알레르기 비염을 넘어 약물 유발 비염과 만성 비염·부비동염이 겹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약국에서 구입한 혈관수축제 스프레이를 반복 사용하면 초기에는 시원하지만 점차 효과가 떨어지고 오히려 코막힘이 악화되는 반동성 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냄새와 맛을 못 느끼는 증상은 만성 염증이나 비용종 동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그래서 보통 의사나 약사가 오트리빈 같은 약제는 반동성 비염으로 일주 넘게 쓰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현재 단계에서는 동네 의원이나 한의원보다는 비염·부비동염을 전문으로 보는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방문을 권합니다. 비내시경과 부비동 CT로 구조적 문제, 염증 범위, 비용종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치료는 혈관수축제 스프레이 중단을 전제로, 스테로이드 비강 분무제의 꾸준한 사용, 식염수 세척, 필요 시 단기간 경구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방식이 표준적입니다. 면역치료는 장기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바쁜 일정상 유지가 어렵다면 필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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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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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거나 울때 이마나 머리쪽을 만져보면 진동이 느껴질때가 있던데 이건 어떤원리인가요???
말하거나 울 때 이마나 머리에서 느껴지는 진동은 정상적인 생리 현상입니다. 소리는 성대의 진동으로 만들어지고, 이 진동이 공기를 통해 전달될 뿐 아니라 두개골과 연부조직을 통해서도 직접 전달됩니다. 이를 골전도라고 하며, 손으로 이마나 머리를 만지면 미세한 진동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또한 두개골 안의 부비동과 비강은 공명 공간 역할을 합니다. 말하거나 울 때 특정 음역에서 공명이 커지면 진동이 더 뚜렷해질 수 있고, 아이들은 두개골이 상대적으로 얇고 공명 효과가 커서 더 잘 느껴지기도 합니다. 감기나 코막힘, 울음처럼 강한 발성에서도 일시적으로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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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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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부위만 반복되는 음모부위 포진 ?궤양?
같은 음모 부위에 반복되고 통증이 거의 없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첫째, 재발성 모낭염입니다. 면도·마찰·땀 환경에서 동일 모낭이 반복적으로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통증 없이 궤양처럼 보였다가 호전·재발을 반복합니다. 둘째, 헤르페스의 비전형적 재발입니다. 혈액검사 음성이라도 배제는 어렵고, 통증 없는 얕은 미란이나 각질 후 색소변화만 남는 형태로 재발하기도 합니다. 다만 전형적 군집 수포나 작열감이 없다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셋째, 접촉성 피부염 또는 마찰성 피부손상입니다. 속옷 마찰, 세정제, 제모 후 자극으로 동일 부위에 반복될 수 있습니다. 넷째, 드물게는 고정약진이나 초기 화농성 한선염의 국소 형태도 감별 대상입니다.정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병변이 가장 신선할 때의 직접 검사(PCR 스왑), 세균 배양, 필요 시 피부과에서 국소 조직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현재 정보만으로는 악성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무증상·반복이라는 점에서 모낭염이나 자극성 피부염 쪽이 상대적으로 합당합니다. 관리로는 면도 중단, 통풍되는 속옷, 과한 세정 피하기, 재발 시기에 사진 기록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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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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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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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임신 가능성 있는건가요..??
말씀하신 상황만 놓고 보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판단됩니다. 생리 예정일 하루 전 또는 직전에 관계를 가졌고,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했으며 파손이나 이탈이 없었다면 피임 실패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예정일 전후에 생리가 늦어지거나 배가 아픈 증상은 스트레스, 긴장, 호르몬 변동, 생리 전 증후군으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걱정과 불안 자체가 생리를 지연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예정일 기준으로 5~7일 이상 생리가 없으면 임신 여부를 명확히 하기 위해 임신 테스트기를 한 번 확인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방법입니다. 현재 단계에서 과도하게 불안해하실 상황은 아니며, 경과를 조금 더 지켜보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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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부터 코막힘, 콧물, 잔기침
증상 경과를 보면 급성 비염 또는 초기 부비동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쪽 코만 막히고 콧물이 지속되며 코가 찡한 느낌이 있는 경우, 단순 감기보다는 코 안 점막 염증이나 부비동 입구 부종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기침은 콧물이 뒤로 넘어가며 생기는 후비루 증상으로 보입니다. 콜대원 노즈큐와 같은 일반 감기약은 일시적 완화만 기대할 수 있어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비강 세척(생리식염수), 실내 가습, 충분한 수분 섭취가 기본입니다. 필요시 국소 비강 스테로이드 분무제나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는 진료 후 처방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7–10일 이상 지속되거나, 얼굴 통증·누런 콧물·발열이 동반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합니다. 특히 한쪽 증상이 계속 심하면 진찰을 통해 비중격 문제나 부비동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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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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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인데 상한 물을 마셨우오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상황만으로는 태아에 유의미한 위험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시중 생수를 개봉 후 실온에 5–6일 두었다고 해서 대부분 곧바로 병원성 세균이 문제 될 수준까지 증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냄새·탁도 변화 없이 소량을 복용했고, 현재 구토·복통·설사·발열 같은 증상이 없다면 식중독이나 태아 영향 가능성은 낮습니다.신지로이드의 경우 물의 신선도와 약효 간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약효 저하나 흡수 장애가 생길 상황으로 보이지 않으며, 일시적인 복용으로 갑상선 조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현재 증상이 없다면 추가 조치는 필요 없고 경과 관찰로 충분합니다. 다만 24–48시간 내 복통, 설사, 발열, 구토가 나타나면 산부인과 또는 내과 상담을 권합니다. 향후에는 임신 중에는 개봉한 생수는 가능하면 냉장 보관하고 1–2일 내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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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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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항생제 치료 실패시 풍선 시술 궁금해요
풍선카테터 부비동확장술(= balloon sinuplasty, sinus ostial dilation)은 CT/내시경으로 막힌 부비동 자연공(주로 상악동·전두동·접형동)을 확인한 뒤, 가는 카테터를 자연공 안으로 넣고 풍선을 짧게 팽창시켜 “입구만 넓혀” 배농·환기를 회복시키는 최소침습 술기입니다. 적응증은 보통 만성 부비동염(CRS) 또는 재발성 급성 부비동염(RARS)에서 충분한 약물치료(세척, 비강 스테로이드, 필요 시 항생제 등)에도 호전이 없고 영상/내시경 근거가 있는 경우입니다. 다만 비용종이 크거나 병변 범위가 넓은 경우, 진균성/치성 부비동염, 해부학적 문제(심한 비중격만곡 등)로 “공간 자체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엔 풍선만으로 한계가 있어 내시경 부비동수술(FESS) 또는 풍선+내시경 병합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시술은 국소마취(또는 수면마취)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고, 실제 시술 시간은 비교적 짧게 안내되는 편이며(기관·환자 상태에 따라 다름), 조직 절제가 적어 출혈·통증·회복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흔히 설명됩니다. 다만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어떤 부비동이 얼마나 막혔는지(CT), 점막질환 범위, 동반 비염/천식/아스피린 과민증, 비용종 유무에 따라 재발 가능성과 기대효과가 달라서, 수술 전 평가가 핵심입니다. 합병증은 드물지만 출혈, 감염, 시술 후 증상 지속/재발, 아주 드물게 주변 구조물 손상 위험을 완전히 0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1차 의원급에서는 잘 안 하느냐”는 질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장비(유도장치/카테터)와 숙련도, 마취·응급대응 체계 때문에 모든 의원이 하지는 않지만, 개원 이비인후과 중에서도 풍선확장술을 시행하는 곳이 있고(국내에서도 ‘개원의가 도전해볼 만’하다는 논의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반대로 상급/2차 병원에서도 시행합니다. 당일 “오전 입원-저녁 퇴원”은 기관 정책과 마취 방식, 동반 수술 여부(비중격/비갑개 수술 병행 등), 출혈 위험에 따라 가능할 때도 있고 불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여부 및 당일 입퇴원 여부는 해당 기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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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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