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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건강검진 받았는데 대학 병원 가보라고 하네요
의뢰서 내용만 보면 단순 위염으로 보기 어려운 병변이 위 상부(fundus)에 넓게 관찰되고, 수개월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없어 정밀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 조직검사는 매우 표준적인 절차이며, 바로 암을 의미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위 상부의 넓은 미란·궤양성 병변은 약물 반응이 떨어지는 만성 위염, 약물성·역류성 손상, 드물게는 특수 염증성 질환이나 조기 위암 등 여러 가능성을 함께 고려합니다.중요한 점은 “위암이 흔히 생기는 전형적인 위치는 아니다”라는 설명과, 아직 조직학적 진단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암 가능성을 배제하거나 확정할 수 없고, 대학병원에서 재내시경과 충분한 조직검사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접근입니다. 너무 앞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검사 결과를 차분히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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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6개월치 장기처방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 중이고, 부작용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면 의사 판단하에 6개월치 장기처방이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해외 체류, 장기 출장·인턴 등으로 내원 자체가 어려운 사유가 명확하면 의료진이 이를 고려해 처방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다만 혈압, 체중 변화, 흡연 여부, 혈전 위험 인자, 기존 부작용 여부 등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할 수 있고, 일부 의료기관이나 보험 기준에 따라 3개월 단위로 나누어 처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국 일정과 체류 기간을 설명하고, 가능하면 이전 복용 기록이나 처방 내역을 함께 제시하면 상담이 수월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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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시리는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하나요?
뼈가 시리게 느껴지는 증상은 실제 뼈의 문제라기보다, 추운 환경에서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관절 주위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과거에 무리하게 사용했거나 미세 손상이 있었던 부위에서 겨울철에 이런 증상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으며, 따뜻해지면 자연스럽게 완화되는 양상이 흔합니다.추위에서만 간헐적으로 나타나고 휴식이나 보온 후 호전된다면 즉시 병원에 갈 필요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통증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붓기·열감·운동 제한, 야간 통증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냉자극 반응이 아닐 수 있어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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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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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선 부움 입원해야하나요??ㅠㅠ
말씀하신 증상만 보면 급성 경부 림프절염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갑자기 한쪽 목에 동그랗게 만져지고, 누르면 아프고 움직이면 불편한 경우는 대부분 감염성 반응으로, 항생제와 소염제 복용만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초음파에서 림프절 크기가 크거나 내부에 고름이 차기 시작한 소견, 주변 조직 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입원하여 항생제를 주사로 쓰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안전해 권유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열, 전신 쇠약, 삼킴 곤란, 빠른 크기 증가가 없다면 외래 약물치료를 먼저 시도하는 판단 자체가 비정상은 아닙니다. 다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가 커지거나 열이 나면 지체 없이 입원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볼 상황은 아닙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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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지방종 제거한지 9일 정도 되었는데요
지방종 제거 후 9일 정도 경과한 시점에 욱신거림과 가려움이 남아 있는 것은 비교적 흔한 회복 과정에 해당합니다. 절개 부위 주변의 신경과 조직이 회복되면서 당김이나 둔한 통증,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보통 2–3주까지 점차 줄어듭니다. 상처가 점점 단단해지거나 색이 옅어지는 과정도 정상 범위입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국소 열감·심한 붓기·고름 같은 분비물, 발적이 넓어지는 양상이 있으면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다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대체로 잘 아물고 있는 경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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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v레이저 시술 이후 피지조절제(이소트레티노인) 복용 가능하나요?
엑셀V 레이저는 색소와 혈관 중심 레이저로 표피 손상이 크지 않아 시술 이후에도 이소트레티노인 복용은 대체로 가능합니다. 다만 이소트레티노인은 피부 건조와 민감도를 증가시킬 수 있어 시술 직후에는 홍반이나 자극감이 평소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으며, 시술 강도가 높았거나 물집·미란이 동반된 경우에는 3–7일 정도 복용을 중단했다가 재개하는 보수적인 접근이 흔히 권장됩니다. 피부 반응이 경미하다면 중단 없이 복용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현재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 병원과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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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발 무좀이 맞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사진상으로는 전형적인 발 무좀보다는 마찰이나 압박으로 인한 각질 비후와 국소 염증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무좀은 보통 가려움, 각질이 벗겨짐, 물집, 피부가 하얗게 짓무르는 소견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통증이나 가려움이 거의 없고 단단하게 만져진다면 슬리퍼와 양말 마찰, 신발 압박으로 인한 굳은살·피부 자극 쪽이 더 설명이 됩니다. 발톱 색과 모양 변화는 반복적인 압박이나 경미한 외상으로도 생길 수 있으며, 현재 사진만으로 발톱 무좀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터바뉴겔은 무좀 의심 시 사용 가능한 약이지만,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바르는 것은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당분간 마찰을 줄이고 보습 위주로 관리하면서 변화가 지속되거나 가려움, 각질 확산, 발톱 변색이 심해지면 피부과에서 직접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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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다리저림과 후종인대골화증의 연관성
후종인대골화증(OPLL)은 주로 경추에서 척수 공간을 좁혀 척수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경추관이 선천적으로 좁은 상태에서 골화가 동반되면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다만 경추 병변으로 인한 증상은 보통 손의 미세운동 장애, 손·팔 저림, 보행 시 휘청거림 같은 척수성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특정 다리 부위(정강이에서 복숭아뼈까지)의 국소적인 피부 감각 소실만 단독으로 나타나는 양상은 전형적이지는 않습니다. 현재 설명된 다리 증상은 말초신경(비골신경, L5 분절 등) 또는 요추·천추 신경계 문제 가능성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어깨 통증이 뚜렷하지 않더라도 경추 병변에서 팔·손 저림만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근전도 검사는 경추·요추에서의 신경근 병변인지, 말초신경 병변인지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검사 결과에서 척수병증 소견이 없고 말초 또는 신경근 병변으로 판단되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자세 교정 등 보존적 치료가 우선됩니다. 반대로 진행성 근력저하, 보행장애, 명확한 척수 압박 소견이 확인되면 신경외과적 평가를 통해 수술적 치료를 검토하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검사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05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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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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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염과 인후두염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인후염과 인후두염은 모두 목 부위의 염증이지만, 침범하는 해부학적 위치와 주된 증상이 다릅니다. 인후염은 인두에 국한된 염증으로, 목 통증·삼킴 시 통증·이물감·가벼운 발열이 흔하며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인후두염은 인두뿐 아니라 후두까지 염증이 퍼진 상태를 의미해, 인후통에 더해 쉰 목소리(애성), 음성 피로, 말할 때 통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즉 범위와 증상의 초점이 다르며, 음성 변화가 동반되면 인후두염 가능성을 더 고려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6.01.0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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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좀 탁한곳만 오면 목에 가래가 끼는데 당연한 증상인가요?
공기가 탁한 환경에 들어가면 목에 가래가 끼는 느낌이 드는 것은 비교적 흔한 반응입니다. 미세먼지, 건조한 공기, 환기 부족, 휘발성 화학물질 등이 기도 점막을 자극하면 방어 반응으로 점액 분비가 증가해 칼칼함이나 막힌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사무실처럼 환기가 부족하고 냉난방으로 공기가 건조한 공간에서 증상이 두드러집니다.이런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 만성 인후염, 역류성 인후두염, 흡연력이나 잦은 음주가 있을 때 더 쉽게 나타납니다. 단기간 노출 후 휴식을 취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특정 공간에서 반복되고 지속된다면 환경 개선과 함께 이비인후과 평가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습, 충분한 수분 섭취, 환기 개선은 기본적인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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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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