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코골이가너무심하신데 어떡하죠
60대 남성에서 코골이가 심하고 점점 악화된다면 단순 소음 문제가 아니라 수면무호흡증 가능성을 먼저 봐야 합니다. 자는 중 숨이 잠깐 멈추거나, 컥컥거리며 다시 숨을 쉬거나, 아침 두통·주간 졸림·고혈압이 있으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코골이는 코막힘, 비염, 비중격 문제, 목젖·연구개 처짐, 체중 증가, 음주, 수면 자세 때문에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마시고 바로 자거나 똑바로 누워 자면 훨씬 심해집니다.우선 현실적으로는 금주 또는 취침 전 음주 금지, 옆으로 자기, 체중 감량, 코막힘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가족이 다른 방에서도 잠들기 힘들 정도라면 생활요법만으로 해결되기 어렵습니다.가장 정확한 검사는 수면다원검사입니다. 이비인후과나 수면클리닉에서 받을 수 있고, 수면무호흡증이 확인되면 양압기 치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코골이 소리뿐 아니라 심혈관 위험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단순 코골이로 넘기기보다 이비인후과 또는 수면클리닉에서 수면무호흡증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숨 멎음, 낮 졸림, 고혈압이 있으면 검사를 미루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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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 진단후 장애인으로 등록하면 장애연금 받을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갑상선암으로 장애 등록이 되었다고 해서 자동으로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장애인 등록”과 “장애연금”은 기준이 다릅니다. 장애인 등록은 기능 저하 정도에 따라 등급(또는 정도)을 인정하는 제도이고, 장애연금은 그중에서도 중증 장애이면서 소득·재산 기준까지 충족해야 지급됩니다.갑상선암의 경우 대부분은 수술 후 호르몬 약 복용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장애로 인정되더라도 경증에 해당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장애연금은 보통 중증 장애(일상생활에 상당한 제한이 있는 수준)에서만 대상이 되기 때문에, 갑상선암 단독으로 연금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다만 예외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술 후 성대신경 손상으로 심한 음성 장애가 남은 경우, 호흡이나 삼킴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또는 다른 중증 질환이 동반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장애 정도 평가에 따라 연금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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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 목거상후 목 졸림이 너무 불편합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한 “수술 후 뻐근함” 범위를 넘습니다. 특히 숨쉴 때 소리가 나고, 삼킬 때 걸리는 느낌, 목이 조여 말소리가 변하는 증상은 단순 부종으로만 설명하기에는 강도가 높은 편입니다.안면거상·목거상 후에는 당김, 압박감, 이물감이 흔히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불편한 정도”이지, 호흡이 힘들다거나 기도 쪽에서 소리가 나는 수준까지 지속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수술 후 3에서 5일 시점은 부종이 가장 심한 시기이긴 하나, 현재처럼 호흡·연하(삼킴)·발성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가능한 원인은 몇 가지입니다. 첫째, 과도한 부종 또는 혈종(피가 고여 압박하는 상태). 둘째, 과도한 조직 긴장이나 봉합 압박. 셋째, 드물지만 기도 주변 연부조직 부종입니다. 이 중 일부는 빠르게 확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확인입니다. 수술 병원에 바로 연락하여 오늘 중으로 재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병원 방문이 지연되거나, 숨쉬기 더 힘들어지거나, 쌕쌕거림이 심해지거나, 침 삼키기 어려워지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정리하면, 목거상 후 당김은 정상 범위일 수 있지만 현재 증상 정도는 과도한 편이며, 단순 경과 관찰만으로 넘기기에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수술한 병원에서 즉시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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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인가요 두드러기 인가요???
말씀하신 양상은 전형적인 급성 두드러기 형태에 가깝습니다. 긁은 부위만 붉게 올라왔다가 30분에서 40분 내 사라지는 것은 피부 묘기증(physical urticaria)의 특징적인 반응입니다. 특정 부위가 아니라 전신, 두피까지 가렵고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패턴도 두드러기와 일치합니다.원인은 알레르기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원인 불명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특히 최근 수면 부족, 스트레스, 피로는 히스타민 반응을 증가시켜 두드러기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면역력 저하와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습니다.현재처럼 일주일 정도 반복되는 경우는 아직 급성 범주에 해당합니다. 6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두드러기로 분류합니다. 지르텍 같은 항히스타민제를 먹었을 때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다시 반복되는 것도 흔한 경과입니다. 중요한 점은 “증상이 있는 동안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지, 증상 있을 때만 간헐적으로 먹는 것은 효과가 떨어집니다.치료는 항히스타민제를 일정 기간 지속 복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필요 시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계열로 변경하기도 합니다. 피부 자극(뜨거운 물, 강한 마찰), 음주, 스트레스는 악화 요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병원은 피부과로 가시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필요하면 알레르기 평가를 하지만, 초기에는 약물 조절과 경과 관찰이 중심입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입술이나 눈 주위가 붓는 경우(혈관부종), 호흡곤란, 목 조이는 느낌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급성 두드러기 가능성이 높고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일정 기간 규칙적으로 복용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기본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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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름이나 방귀같은 가스를 잘 배출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트름이 잦고 방귀가 시원하지 않은 느낌은 서로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은 “공기 삼킴 증가 + 장내 가스 생성 + 배출 패턴 문제”입니다. 위로 공기를 많이 삼키면 트름이 늘고, 장에서는 발효로 가스가 만들어지는데 장운동이 느리거나 항문 괄약근 긴장이 높으면 배출이 불편해집니다.먼저 트름이 잦은 경우는 공기 삼킴(에어 스왈로잉)이 흔한 원인입니다. 빨리 먹기, 대화하며 식사, 탄산음료, 껌, 빨대 사용이 모두 영향을 줍니다. 이 부분을 줄이면 위로 올라오는 가스 자체가 줄어듭니다.장내 가스는 음식과 관련이 큽니다. 콩류, 양배추, 브로콜리, 양파, 밀가루, 유제품(유당불내증 있는 경우), 인공감미료(소르비톨 등)는 가스를 늘릴 수 있습니다. 개인별로 민감도가 다르므로 증상 일지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배출이 잘 안 되는 느낌은 장운동과 골반저근 긴장과 관련됩니다. 변비가 있거나 배에 힘을 주는 방식이 비효율적일 때 흔합니다. 이 경우는 다음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수분 섭취, 식이섬유 섭취, 걷기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장운동을 촉진합니다.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는 자세(복압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자세)도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트름과 방귀가 동시에 많은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과 같은 기능성 장질환도 흔한 배경입니다. 이 경우 저포드맵 식이(발효 잘 되는 탄수화물 제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약물은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 시메티콘 같은 가스 제거제는 장내 기포를 줄여 배출을 쉽게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개인에 따라 가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 상황은 평가가 필요합니다. 체중 감소, 복통이 심해지는 경우,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 밤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정리하면, 공기 삼킴 줄이기, 가스 유발 음식 조절, 장운동 개선이 핵심이고, 필요 시 가스 제거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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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에 난 흰 물집? 이게 뭔지알수있을까요? (사진첨부)
사진상 병변은 혀 옆면에 작고 둥근, 반투명한 흰색 돌기 형태로 보입니다. 주변 심한 궤양이나 출혈 없이 국소적으로 솟아 있는 점을 보면,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은 일시적인 유두염(맛봉오리 염증) 또는 경미한 점액낭종입니다.유두염은 자극(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 마찰 등)으로 혀의 미각 유두가 일시적으로 붓는 상태입니다. 갑자기 생겼다가 며칠에서 1주 정도 내 자연적으로 가라앉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점액낭종도 침샘 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작은 물집 형태로, 역시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흔합니다.위험한 병변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특히 통증이 심하지 않고, 크기가 작고, 주변 조직 침범이 없는 점이 양성 병변에 더 가깝습니다.현재로서는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 다만 자극은 최소화해야 합니다. 뜨겁거나 매운 음식, 술, 흡연은 피하고, 해당 부위를 일부러 건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다음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점점 커지는 경우, 딱딱하게 변하는 경우, 궤양처럼 헐거나 출혈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구강외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병변은 흔한 일시적 점막 변화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 자연 호전됩니다. 우선은 자극을 줄이고 경과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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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불로 고기를 굽는곳에 왔는데 .. 냄새를 못맡겠어요..호흡이 힘들어요 ㅠㅠ
감기 후에는 기관지 점막이 손상된 뒤 과민 상태가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숯불 연기, 먼지, 냄새 같은 자극에 노출되면 기침, 숨참, 답답함이 쉽게 유발됩니다. 동시에 후각도 일시적으로 둔해져 냄새를 잘 못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폐가 나빠졌다기보다 “회복 중인데 자극에 과하게 반응하는 상태”입니다.지금처럼 숯불집에서만 증상이 심해지고 밖에 나오면 나아진다면 급성 폐질환 가능성은 낮습니다. 당장 폐 CT 같은 검사는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관리의 핵심은 자극 회피입니다. 당분간 연기, 먼지, 향이 강한 환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이나 호흡 불편이 남아 있으면 내과에서 기관지 확장제나 흡입 치료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후각은 대부분 수주 내 자연 회복됩니다.체중 감소 3kg도 감기 기간 동안 식사 감소로 설명 가능한 범위입니다. 이후 식사량이 회복되면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다만 다음 상황이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휴식 중에도 숨이 차는 경우,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누런 가래나 발열이 계속되는 경우입니다.정리하면, 감기 후 기관지 과민과 후각 저하가 겹친 상태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고, 현재로서는 검사보다는 회복 기간을 두고 관리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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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가려우면서 통증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사진상 고막은 회색빛으로 유지되어 있고 뚜렷한 천공이나 심한 발적, 삼출(고름)이 차 있는 전형적인 중이염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외이도 피부가 자극된 흔적과 이물(귀지, 각질)이 일부 보이며, 가려움·간헐적 통증·먹먹함이라는 증상 조합은 외이도염 또는 외이도 피부염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귀를 자주 만지거나 이어폰 사용, 세정 과다 등으로 외이도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가려움이 먼저 생기고, 2차로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나 먹먹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귀지와 각질이 고막 근처에 붙어 있으면 일시적인 이명이나 막힌 느낌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중이염이라면 보통 지속적인 통증, 청력 저하, 발열 또는 고막 뒤 액체가 보이는 소견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사진과 증상만으로는 가능성이 낮은 편입니다.관리 원칙은 자극 최소화입니다. 면봉이나 카메라로 귀 안을 건드리는 행동은 중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필요 시 외이도용 점이약(항생제 또는 스테로이드 포함)을 사용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지 제거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다만 다음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분비물이 나오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 청력 저하가 지속되는 경우, 이명이 반복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입니다.정리하면, 현재는 중이염보다는 외이도 피부 자극 또는 외이도염 가능성이 높고, 자극을 줄이고 필요 시 점이약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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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후 콘돔 빠짐.. 어떻게 해야되나여?
상황만 보면 “사정은 콘돔 안에서 이루어졌고, 이후 발기 감소로 콘돔이 질 입구에 남은 상태”입니다. 핵심은 콘돔 안의 정액이 질 내부로 유입됐을 가능성입니다. 콘돔이 입구에만 걸려 있었고 내용물이 새지 않았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습니다.실제 위험 평가는 두 가지로 나눕니다. 첫째, 콘돔이 벗겨질 때 정액이 질 안으로 흘러들어갔는지. 둘째, 여성의 배란 시기입니다. 이 두 조건이 겹치면 임신 확률이 의미 있게 올라갑니다. 반대로 둘 다 해당 없으면 낮습니다.대처는 시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관계 후 72시간 이내라면 응급피임약 복용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120시간까지도 효과는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는 감소합니다. 호르몬 부작용은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추적은 생리 지연 여부입니다. 예정일에서 5일에서 7일 이상 지연되면 임신 테스트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추가로, 다음 관계에서는 사정 직후 바로 음경을 잡고 콘돔을 함께 잡은 상태로 빼는 것이 재발 방지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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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에 뭔가 났어요. 아프진 않고 쥐젖인가요?
사진상 병변은 전형적인 쥐젖 형태와는 다릅니다. 쥐젖은 보통 피부에서 매달린 듯한 부드러운 돌출인데, 현재 병변은 둥글게 솟은 구진에 중심부가 약간 막힌 듯 보이고 표면이 매끈합니다. 단단하고 압출이 안 되는 점을 고려하면 피지낭종이나 표피낭종, 또는 모낭염 초기 단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음낭 피부는 피지선이 많아 작은 낭종이나 모낭성 병변이 흔합니다. 통증이나 염증이 없으면 급히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손으로 짜는 과정에서 2차 세균 감염이 생기기 쉬워 현재처럼 표면 상처만 남고 악화될 수 있습니다.경과 관찰이 기본입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발적·통증·고름이 생기면 그때는 국소 항생제 또는 절개 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고 변화 없으면 치료 없이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정리하면 쥐젖보다는 작은 낭종이나 모낭 관련 병변 쪽이 더 합당하며, 현재 상태에서는 손대지 않고 경과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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