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인건지 기분탓인지 모르겠어요
곧 생리 예정일이고, 팬티라이너로 충분할 정도의 선홍빛 소량 출혈과 작은 덩어리, 생리통처럼 아랫배와 허리가 살짝 아픈 정도라면 생리가 시작되기 직전의 소량 출혈일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이런 경우 하루에서 이틀 안에 평소 생리 양상으로 이어지는지 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만 생리 주기와 맞지 않는 출혈은 호르몬 변화, 피임약이나 피임기구, 배란 관련 출혈, 자궁경부염, 자궁내막폴립, 자궁근종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관계 가능성이 있었다면 임신 가능성도 배제해야 합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가 제대로 시작되지 않거나 출혈이 애매하게 계속되면 임신테스트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리를 놓친 상태에서 비정상 출혈과 아랫배 통증이 함께 있으면 자궁외임신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 진료를 늦추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출혈이 생리처럼 많아지지 않고 소량으로 끝나면 일단 경과 관찰이 가능하지만, 출혈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필요 시 자궁경부 검사를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 시간에 생리대를 여러 장 적실 정도로 많아지거나, 큰 혈괴가 반복되거나, 어지러움·실신감·심한 한쪽 골반통·발열·악취 나는 냉이 동반되면 당일 진료가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정신과 또는 부부 상담 심리 강동 송파 병원 의사추천
말씀하신 내용은 단순한 부부갈등만으로 보기는 어렵고, 우울감, 번아웃, 수면 부족, 분노 조절 어려움, 육아 스트레스가 함께 섞여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부부상담센터만 가기보다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본인 상태를 먼저 평가받고, 이후 부부상담을 병행하는 순서가 더 안전합니다. 약을 꼭 먹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고, 우울·불안·수면·충동성·가족력 등을 먼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강동권에서는 연세소울 강동클리닉을 먼저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상일동역 근처에 있고, 공개 정보상 원장 방연식, 김예림 진료진이 있으며 성인 및 가족 문제를 함께 보는 구조로 보입니다. 송파권에서는 연세소울 송파클리닉, 마음정신건강의학과, 송파마음숲정신건강의학과를 우선 후보로 보시면 됩니다. 연세소울 송파는 잠실새내역 근처이고 원장 신원철, 이슬비 진료진이 공개되어 있으며, 마음정신건강의학과는 우울증, 스트레스, 부부문제 상담을 안내하고 있고, 송파마음숲은 성인클리닉, 상담치료, 종합심리검사 등을 운영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부부상담 자체가 목적이면 공공기관도 꽤 현실적입니다. 강동구가족센터는 개별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을 운영한다고 안내되어 있고, 송파구가족센터도 부부·가족상담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무료 상담 회기 안내가 올라와 있습니다. 비용 부담이 있거나 아내분과 함께 시작하기 어렵다면 이런 공공 상담을 먼저 잡는 것도 괜찮습니다.송파구 보건소 마음건강검진 상담지원 참여기관 목록에는 다미신경정신과의원, 닥터진힐링, 송파드림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송파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이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인성정신건강의학과의원, 잠실아이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이 올라와 있어 비용 지원이나 검진 연계를 원하시면 이쪽도 확인해볼 만합니다.다만 새벽에 혼자 한강을 뛰는 것이 무섭다고 느껴질 정도라면 그냥 스트레스 해소 문제로 넘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 충동, 자해 생각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예약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109, 1577-0199, 또는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연결하셔야 합니다.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도 02-402-5871, 24시간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자살예방상담 109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이게성병인지 땀띠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상 배꼽 옆 피부에 작은 붉은 반점들이 국소적으로 모여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렵습니다.현재 위치가 복부 피부이고, 운동 후 허리벨트를 꽉 조인 뒤 발견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병보다는 마찰성 피부염, 땀띠, 모낭염 또는 벨트 압박에 의한 자극성 발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성병으로 흔히 걱정하는 헤르페스는 보통 작은 물집들이 무리를 이루어 나타나며 통증이나 화끈거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독은 초기에는 대개 궤양 형태로 나타나고, 이런 국소적인 붉은 반점 형태와는 다소 양상이 다릅니다. 또한 성병 발진은 복부 한 곳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흔하지 않습니다.현재로서는 며칠 정도 경과를 관찰해 보시고, 땀이 차지 않게 하고 운동 후 샤워와 건조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발진이 빠르게 퍼지거나, 물집이 생기거나, 통증·가려움이 심해지거나, 성기 주변에도 병변이 생긴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사진만 놓고 보면 성병보다는 운동 중 벨트 압박이나 땀, 마찰과 관련된 피부 자극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손도 저리고 발가락도 저리지만 특히 손이 저립니다.
손과 발가락이 함께 저리고, 특히 손 저림이 심하다면 단순히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목디스크만의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현재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으시므로 당뇨병에 의한 말초신경병증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손발 저림, 화끈거림, 감각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목디스크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이미 목디스크와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를 받았음에도 증상 호전이 없다면 원인을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손의 힘이 약해지거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고, 걸을 때 발바닥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보다 정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신경전도검사와 근전도검사를 통해 신경 압박 질환인지, 당뇨병성 신경병증인지, 또는 두 가지가 함께 있는지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현재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신경과에서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을 포함한 전신 신경질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원인에 맞는 약물치료와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 조절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신경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혈당 관리도 함께 점검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위내시경 전날 국밥 먹어도 되나요??
대부분의 경우 위내시경 전날 오후 2시에 국밥을 드시는 것은 가능합니다.다만 국물만 드시거나 고기를 건져내는 것보다, 오히려 기름기가 적은 맑은 국밥에 밥을 적당량 드시는 것이 낫습니다. 너무 기름진 돼지국밥, 순대국밥, 내장국밥 등은 피하는 것이 좋고, 맑은 소고기국밥이나 사골국물 위주의 담백한 국밥이면 무난합니다.중요한 것은 검사 전 금식 시간입니다. 오전 위내시경이라면 보통 검사 8시간 이상 금식을 권장하므로, 오후 2시에 식사를 마치고 이후 금식하는 것은 충분한 시간입니다. 물도 병원 안내에 따라 보통 검사 2시간 전부터는 마시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만약 수면 위내시경 예정이라면 더욱 금식 규칙을 잘 지켜야 하며, 병원에서 별도로 안내받은 금식 시간이 있다면 그 지침을 우선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결론적으로 오후 2시에 기름지지 않은 국밥을 드시고 이후 금식하시면 일반적으로 위내시경 검사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손발이 저리는데 특히 손가락 끝이 많이 저립니다.
당뇨병이 있으시고 손발 끝이 저리다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당뇨병성 신경병증은 고혈당이 지속되면 말초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미세혈관이 손상되면서 신경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손발 끝부터 시작해서 장갑, 양말을 낀 것처럼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목디스크 치료를 해도 진전이 없었다면, 이쪽이 주된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스텐트 삽입 이력도 있으시니 말초혈관 순환 문제도 배제해야 합니다. 당뇨와 고지혈증이 동반되면 말초혈관이 좁아지면서 손발 끝 혈류가 저하되고, 이것도 저림 증상을 만들어냅니다.지금 가장 중요한 건 혈당 조절 상태 확인입니다. 당화혈색소가 얼마나 잘 조절되고 있는지가 신경병증 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신경외과보다는 내분비내과나 신경과에서 당뇨병성 신경병증 검사를 정식으로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신경전도검사로 어느 정도 손상됐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신경병증 통증에 쓰는 약제도 따로 있습니다.완전한 회복보다는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조절하는 방향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혈당, 혈압, 고지혈증 세 가지를 동시에 잘 잡는 게 치료의 핵심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이스 커피 마시면 속이 쓰려요 커피 끊어야 할까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상태에서 아이스 커피를 급하게 마셨다면 속이 쓰린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커피는 하부식도괄약근을 이완시켜서 위산이 역류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데, 여기에 찬 음료가 위장을 자극하고 급하게 마시면서 공기까지 함께 삼켜진 게 겹쳤을 겁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이 조합이 특히 취약합니다.완전히 끊어야 하느냐는 건 증상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어제처럼 급하게 많이 마실 때만 그런 거라면, 천천히 소량씩 마시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달라집니다. 뜨거운 커피보다 아이스 커피가 위장 자극이 더 강한 편이라, 온도를 조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복에 마시는 것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다만 역류성 식도염이 치료 없이 지속되면 식도 점막이 반복적으로 손상되기 때문에, 지금 약을 복용 중이 아니라면 내과에서 한번 확인받고 프로톤펌프억제제 계열 약을 단기간 써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커피를 완전히 끊지 않더라도 식도염 자체를 잡으면 같은 양을 마셔도 증상이 훨씬 덜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아침에 일어날때 머리가 너무 아프고 졸립니다
매일 아침 두통이 올 정도면 그냥 넘길 상황은 아닙니다.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고 하셨는데, 아침 두통이 매일 반복되는 건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건 수면 문제입니다. 수면무호흡이 있으면 자는 동안 산소가 부족해져서 아침에 두통과 심한 졸음이 동시에 옵니다. 10대에도 드물지 않고, 특히 코골이가 있다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 수면 시간이 너무 짧거나 반대로 너무 길어도 아침 두통이 생기고, 편두통이 아침에 집중되는 패턴도 있습니다. 혈압 문제도 아침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병원을 가야 하느냐고 물으셨는데, 매일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가셔야 합니다. 신경과나 내과에서 기본 혈압 체크와 함께 수면 패턴에 대해 상담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걷기운동의효과에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혈액투석 중이시라면 걷기 운동이 특히 중요한데, 일반인보다 더 큰 이점이 있습니다.심폐 측면에서 걷기는 심장 박출량을 높이고 폐의 환기 효율을 개선합니다. 투석 환자는 체액 과부하로 폐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규칙적인 걷기가 호흡근 강화와 폐활량 유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 합병증이 투석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인 만큼, 심장 기능 유지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근육 측면에서는 하지 근육, 특히 대퇴사두근과 종아리 근육이 주로 발달합니다. 투석 환자는 근감소증이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는데, 걷기만으로도 하지 근육량 유지에 의미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근육은 포도당과 아미노산을 저장하고 대사하는 기관이라, 근육량이 유지되면 혈당 조절과 영양 상태에도 긍정적입니다.뼈와 관절 측면에서는 체중 부하 운동인 걷기가 골밀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투석 환자는 신장성 골이영양증으로 골밀도가 떨어지기 쉬운 상태라 이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다만 투석 중이시라면 운동 시점을 신경 쓰셔야 합니다. 투석 당일, 특히 투석 직후는 혈압이 불안정하고 체액 변화가 커서 운동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비투석일이나 투석 전날이 가장 좋고, 시작은 10분에서 15분으로 짧게 시작해서 서서히 30분까지 늘리는 게 안전합니다. 운동 중 숨이 많이 차거나 흉통, 어지러움이 오면 즉시 멈추셔야 합니다. 담당 신장내과 의사에게 현재 상태에 맞는 운동 강도를 확인받고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피곤하면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어디가 아픈건가요
피곤할 때 입냄새가 심해지는 건 꽤 흔한 현상이고, 원인이 몇 가지로 나뉩니다.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타액 분비 감소입니다. 피로하면 자율신경계가 교감신경 우위로 바뀌면서 침 분비가 줄어듭니다. 침은 구강 내 세균을 씻어내고 pH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줄어들면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황화합물을 만들어 냄새가 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냄새가 심한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피로 자체 외에 확인해볼 원인들도 있습니다. 피로할 때 구강호흡이 늘어나거나 코가 막히면 구강 건조가 심해져서 냄새가 더 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면 피로하고 스트레스받을 때 위산 역류가 심해지면서 입냄새가 악화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만성 부비동염이 있어도 후비루가 목 뒤로 넘어오면서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50대라면 당뇨가 있을 때 피로감과 함께 특유의 입냄새가 동반되기도 해서, 혈당 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다면 한번 확인해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진료과는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구강 내 원인이 의심되면 치과, 코나 부비동 문제라면 이비인후과, 소화기 증상이 동반된다면 내과가 맞습니다. 원인을 모르겠다면 내과에서 기본 혈액검사와 함께 시작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