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번 현상도 피부염이라고 할 수 있나요?
레티놀 사용 후 나타나는 따가움, 홍반, 각질, 건조 등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레티노이드 피부자극(retinoid irritation)” 또는 “irritant contact dermatitis(자극성 접촉피부염)” 범주로 분류됩니다. 흔히 말하는 “레티놀 번(retinol burn)”은 실제 화상이라기보다 레티노이드에 의해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자극성 피부염에 가깝습니다. 특히 농도가 높거나 사용 빈도가 잦을 때 각질 증가, 따가움, 홍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약물 알레르기 반응이 아니라 자극 반응이므로 심하지 않다면 레티놀 사용을 일시 중단하고 피부 장벽 회복을 기다리면 수일에서 1주 정도 사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보습 위주의 관리가 중요하며, 판테놀(프로비타민 B5) 성분 연고나 크림은 피부 장벽 회복과 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따가움이 심하거나 진물, 심한 홍반, 부종이 동반되면 단순 자극성 반응이 아닌 피부염 악화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회복 기간에는 레티놀, 각질 제거 성분(AHA, BHA), 비타민C 고농도 제품 등 자극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잠시 중단하고 보습제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참고:Fitzpatrick’s Dermatology in General Medicine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AD) – topical retinoid irritation gu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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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을 이비인후과 진료만으로 알수있나요?
이비인후과 진료만으로도 어느 정도 축농증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병력 청취와 코 안을 직접 보는 비강 내시경 검사로 진단을 합니다. 비강 내시경을 통해 비강 점막 부종, 농성 분비물(고름 같은 콧물), 부비동 배출구 폐쇄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경우 영상검사 없이도 축농증 여부를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애매하거나 치료에 반응이 없을 때는 부비동 단순 X-ray 촬영이나 부비동 전산화단층촬영(CT)을 통해 확진하기도 합니다.아이에서 코가 항상 막힌 듯한 소리, 코맹맹이 소리, 코로 숨쉬기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단순 알레르기 비염 외에도 아데노이드 비대(코 뒤쪽 편도 조직 비대)로 인해 코막힘과 수면 질 저하가 생기는 경우도 비교적 흔합니다. 이 경우 깊은 수면이 방해되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고 약물치료 반응이 없다면 비강 내시경으로 아데노이드 비대 여부와 부비동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정리하면, 내시경 검사만으로도 축농증 여부를 상당 부분 판단할 수 있으나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치료 반응이 없으면 부비동 X-ray나 CT 촬영으로 추가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sinusitis guideline,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소아 부비동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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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과학적 근거가 있는 건가요? 잠을 많이 자면 피부재생도 더 잘되는 건가요?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은 완전히 속설만은 아니며 일부 생리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수면 중 특히 깊은 수면 단계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며 피부 세포 재생, 손상 회복, 콜라겐 합성이 활발해집니다. 또한 피부 혈류가 증가해 조직 회복과 피부 장벽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반대로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 수분 손실이 증가하고 회복 속도가 느려지며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이 증가해 피부가 푸석해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잠을 많이 자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며 성인 기준 하루 7시간에서 9시간 정도의 규칙적이고 질 좋은 수면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참고: 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 2015,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Bolognia Derma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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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검진 시 자궁경부암 검사를 생리 막판에 한 적이 있는데, 결과가 반응성세포라고 소견이 나왔습니다. 생리중에는 염증수치가 올라갈 수있나요?
생리 중이거나 생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궁경부 주변에 혈액, 탈락된 조직, 염증세포가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세포검사에서 염증세포 증가나 “반응성 세포 변화(reactive cellular change)”가 비교적 쉽게 관찰될 수 있습니다. 혈액이 섞이면 세포 판독도 어려워져 이러한 소견이 더 자주 보고됩니다. 그래서 자궁경부암 세포검사는 일반적으로 생리가 완전히 끝난 후 약 3일에서 7일 사이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시기로 권장됩니다.다만 생리 여부와 관계없이 반복적으로 “반응성 세포”로 나오는 경우도 흔하며, 대부분 만성 자궁경부염, 질내 세균총 변화, 폐경 전후 호르몬 변화, 검사 전 성관계나 질 자극 등과 관련된 일시적인 세포 변화입니다. 이 소견 자체는 자궁경부암이나 전암성 병변을 의미하는 결과는 아니며, 특별한 이상 소견(비정형세포 등)이 없다면 보통 정기적인 추적검사만 권장됩니다. (ACOG, WHO cervical screening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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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도 안 먹고 수분섭취도 9시까지만 마시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 전체가 붓는 이유는 뭘까요?
아침에 얼굴이 붓는 현상은 신장질환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다른 원인이 더 흔합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여러 생리적 변화로 아침 부종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첫째, 체액의 중력 이동입니다. 낮 동안에는 중력 때문에 수분이 다리 쪽에 더 많이 모이지만, 밤에 누워 자는 동안 체액이 얼굴과 상체로 다시 분포합니다. 이 때문에 아침에 눈 주변이나 얼굴이 붓는 경우가 많고, 기상 후 움직이면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지나면 자연히 빠지는 양상이 흔합니다.둘째, 연령 증가에 따른 림프 순환 저하입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과 림프 순환 기능이 떨어지면서 얼굴 주변에 체액이 일시적으로 정체되기 쉽습니다. 특히 수면 중 움직임이 적거나 베개 높이가 낮으면 더 잘 나타납니다.셋째, 인슐린 저항성과 대사 변화입니다. 경계성 당뇨나 비만이 있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체내 나트륨과 수분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이 경우 아침에 얼굴이나 손이 붓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넷째, 수면 관련 요인입니다. 수면의 질이 낮거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아침 얼굴 부종이 흔히 보고됩니다. 특히 코골이, 자고 나도 피곤함, 두통 등이 동반되면 이 가능성을 고려합니다.다섯째, 호르몬 변화입니다. 폐경 전후 여성에서는 에스트로겐 변화로 체액 분포가 변하면서 얼굴 부종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아침뿐 아니라 하루 종일 붓기가 지속되는 경우, 다리 부종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 소변 거품이 많아지거나 단백뇨가 있는 경우,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가 있는 경우에는 신장, 갑상선, 심장 기능 평가가 필요합니다.생활 측면에서는 다음이 도움이 됩니다.저녁 염분 섭취 줄이기, 베개를 약간 높게 사용하기, 규칙적인 운동으로 림프 순환 개선, 체중 관리, 수면 질 개선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대한신장학회 만성콩팥병 진료지침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수면무호흡 관련 부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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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세척시 수돗물로 해도 되는건가요?
부비동염에서 코 세척은 도움이 되는 치료 보조 방법입니다. 다만 세척에 사용하는 물의 종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수돗물은 음용에는 안전하지만, 비강이나 부비동으로 직접 들어갈 경우 드물게 세균이나 아메바(대표적으로 Naegleria fowleri)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수돗물로 코세척 후 아메바 감염이 보고된 사례가 있어 가이드라인에서는 멸균수 사용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생리식염수(0.9% saline)를 사용하거나,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3에서 5분 정도 끓인 뒤 식혀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는 정수기 물이라도 끓여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코세척 전용 기구(네티팟, 스퀴즈 보틀 등)를 사용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세척을 일정한 압력으로 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몇 가지 주의점이 있습니다. 기구를 사용한 후 충분히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고, 너무 강한 압력으로 세척하면 중이(귀) 쪽으로 물이 들어가 귀 불편감이나 중이염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 후 기구 내부를 깨끗이 세척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정리하면, 코세척 자체는 부비동염 관리에 도움이 되지만 물은 생리식염수 또는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기구는 위생 관리와 압력 조절이 중요합니다.참고EAU/EPOS guideline for rhinosinusitis (European Position Paper on Rhinosinusitis and Nasal Polyps)CDC. Safe Use of Neti Pots and Nasal Rinsing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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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약기 안가졌는데 출혈이 나옵니다 ㅠㅠ
경구피임약을 휴약기 없이 계속 복용해도 현재처럼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소퇴성 출혈 또는 돌발성 출혈(breakthrough bleeding)로 설명됩니다. 장기간 연속 복용 시 자궁내막이 얇고 불안정한 상태가 되면서 일부 탈락이 일어나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휴약기를 실제로 가지지 않았더라도 원래 휴약기에 해당하는 시점 전후로 이런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자고 일어났을 때 생리처럼 덩어리가 섞여 나오는 것도 자궁내막 일부가 탈락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형태라 반드시 이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출혈 기간은 개인차가 있으며 보통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계속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산부인과 진료를 권합니다. 출혈이 7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생리보다 훨씬 많은 양으로 지속되는 경우, 심한 복통이나 어지럼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또한 약 복용을 빼먹은 날이 있었다면 임신 가능성 평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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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서 갈아만든배처럼 이물질이 조금 나오는데 어떤 증상일까요?
소변에서 “갈아만든 배처럼 보이는 부유물”이 보이는 경우는 비교적 흔하며, 대부분 다음과 같은 원인에서 발생합니다.첫째, 소변 내 침전물(요산염, 인산염 등 결정). 소변이 농축되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요산염이나 인산염 결정이 소변에 떠다니면서 하얗거나 뿌연 입자 형태로 보일 수 있습니다. 아침 첫 소변에서 더 잘 나타나며 특별한 질환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둘째, 단백뇨 또는 점액(mucus) 혼입. 방광이나 요도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소변과 섞이면 덩어리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에서는 초기 신장 변화로 단백뇨가 생기면서 부유물이 보이는 경우도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셋째, 요로 감염(방광염, 전립선염). 세균, 염증세포, 고름 등이 섞이면 탁하거나 부유물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배뇨통, 잔뇨감, 빈뇨, 냄새 변화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넷째, 정액 또는 전립선 분비물 혼입. 사정 직후 배뇨하거나 전립선 분비물이 섞이면 흰색 덩어리 형태가 보일 수 있습니다. 남성에서 비교적 흔한 원인입니다.현재 당뇨가 있으므로 단순 침전물일 가능성도 있지만, 신장이나 요로 상태 확인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다음 검사를 권합니다. 소변검사(요검사 및 현미경 검사), 소변 단백 검사 또는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필요 시 신장기능 혈액검사와 요로 초음파입니다.다음과 같은 경우는 진료를 서둘러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이 지속적으로 탁함, 통증이나 열 동반, 혈뇨가 보임, 거품뇨가 심해짐, 부유물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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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 형태가 건강한 변인지 알고 싶습니다
사진상 변은 형태가 유지된 길쭉한 모양으로 보이며, 묽게 풀어지지 않았고 물에 흩어지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브리스톨 대변 형태 분류(Bristol stool form scale) 기준으로 보면 3형에서 4형 사이에 가까운 모습으로, 이는 대체로 정상 범주에 해당합니다.색은 황갈색 또는 갈색으로 보이며, 이는 담즙 대사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정상 색 범위입니다. 변 표면이 약간 거칠거나 갈라진 모양은 수분 섭취가 약간 부족하거나 식이섬유 섭취 패턴 변화, 장 통과 시간이 조금 길어질 때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 혈변, 검은색 변, 체중 감소, 설사 또는 변비가 지속되는 증상이 없다면 현재 사진만으로 질환을 의심할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다만 최근 이런 형태가 이전보다 잦아졌다면 수분 섭취 부족, 식이섬유 변화,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장내 미생물 변화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 섭취를 하루 약 1.5에서 2리터 정도 유지하고 채소, 과일, 통곡물 같은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변 형태가 더 매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경고 신호로는 변에 피가 섞이는 경우, 검은색 변, 지속적인 복통,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 배변 습관이 몇 주 이상 뚜렷하게 변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소화기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사진 기준으로는 정상 범주에 가까운 변 형태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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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복용후 장트러블이 가끔있어요
항생제 복용 이후에 간헐적인 설사, 가스 증가, 복부 불편이 나타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항생제가 장내 정상 세균총을 감소시키면서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는 “항생제 관련 설사(antibiotic-associated diarrhea)”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심각한 질환은 아니며 약 복용 종료 후 수주 동안 장이 예민한 상태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장운동이 더 예민해지면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우선 장내 환경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제제)이며, Saccharomyces boulardii 또는 Lactobacillus 계열 균주가 포함된 제제를 2주에서 4주 정도 복용하면 설사와 복부 팽만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스와 복부 불편이 심할 때는 장내 가스를 줄이는 simethicone 제제나 장운동을 조절하는 trimebutine 계열 약이 증상 완화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설사가 반복되는 날에는 지사제(loperamide)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약은 아닙니다.생활 측면에서는 장을 자극하는 음식(기름진 음식, 카페인, 술, 매우 매운 음식)을 잠시 줄이고, 요구르트나 발효식품 등 장내 균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부족도 장 증상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수면 회복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정상으로 돌아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반드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설사가 하루 여러 번 지속되는 경우, 발열이나 심한 복통이 있는 경우, 혈변 또는 점액변이 있는 경우, 항생제 복용 후 수주 이내에 물 같은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드물지만 Clostridioides difficile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현재 증상 양상만 보면 심각한 장질환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이며, 유산균 제제를 일정 기간 복용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1차 접근입니다. 증상이 계속 반복되면 소화기내과에서 장염, 과민성 장증후군, 장내 세균 불균형 여부를 평가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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