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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출혈이 생리로 바뀌는 경우도 있나요?
네,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호르몬 주사 이후 난소 기능이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부정출혈이 시작되었다가 실제 생리 양상으로 전환되거나, 배란 없이 생리처럼 출혈이 늘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호르몬제 복용 후 출혈량이 증가하고 생리통이 동반되면 약물에 의한 철회성 출혈 또는 무배란성 생리로 해석하는 것이 비교적 타당합니다.다만 40대, 난소 수술 병력, 난소 낭종이 동반된 상황에서는 출혈 패턴이 불규칙해질 수 있으므로 완전히 정상 생리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처럼 양이 급격히 늘거나 7일 이상 지속되면 재평가가 필요하며, 빈혈 증상이나 큰 덩어리 혈괴가 반복되면 조기 내원이 권장됩니다.정리하면, 부정출혈이 생리 형태로 이어졌을 가능성은 높지만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과다·비정상 출혈 범주로 보는 것이 보다 보수적인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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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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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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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 발가락에 빨갛게 통증이 있습니다
사진과 설명만으로 보면 사마귀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이틀 정도의 경과, 붉은 색 변화, 눌렀을 때 따끔한 통증은 초기 물집(마찰성 수포 전 단계)이나 국소 피부염, 미세 외상에 더 합당합니다. 사마귀는 보통 수주 이상 서서히 커지고, 각질이 두꺼워지며 눌렀을 때 점상 출혈이나 거친 표면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급성 통증과는 양상이 다릅니다.현재로서는 마찰 최소화, 청결 유지, 필요 시 보호 패드 정도로 경과 관찰이 적절해 보이며, 통증 악화·물집 형성·각질 증가가 있으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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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1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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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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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검사 슬라이드로 재판독한 내용이 너무 달라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적어주신 정도의 차이는 실제 임상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 검체일 가능성은 낮습니다.1. blast 1.2% vs 1.6%이 정도 차이는 판독자 간 변이(interobserver variability) 범위입니다. 5% 미만에서는 시야 선택, 세포 분류 기준 차이로 0.5~1%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임상적 의미 차이는 없습니다.2. eosinophil 비율 차이골수도말은 “어느 시야를 몇 개 세었는지”에 따라 eosinophil, basophil 같은 소수 세포 비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0% vs 2~4% 역시 기술적으로 설명 가능한 차이입니다.3. M:E ratio (3:1:1 vs 4:0:1처럼 보이는 표기)병원마다 표기 방식이 다르고, erythroid / myeloid / lymphoid를 분리하거나 합쳐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숫자 자체보다는 “전반적 골수세포성, 조혈 양상”이 핵심입니다.4. biopsy insufficient vs adequate충분히 가능합니다.A병원: 실제 core가 짧거나 crushing artifact가 심해 “조직 평가”가 불가B병원: 같은 core라도 deeper section, decalcification 후 평가 가능또는 A는 biopsy, B는 aspirate clot이나 추가 절편을 함께 본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5. 검체 바뀌었을 가능성슬라이드 재판독은 보통 바코드, accession number로 엄격히 관리됩니다. 수치 차이만으로 검체 혼동을 의심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다만 불안하다면 A병원에 “슬라이드 accession number, 채취일, 슬라이드 수”를 서면으로 요청하는 것은 정당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정보만으로는 판독 차이는 기술적·해석적 차이로 설명 가능하고, 진단적으로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종 진단 문구(예: dysplasia 여부, MDS/MPN 의심 소견 유무)입니다.그리고 A 병원에 연락했을 때 모른다는 부분도 행정 직원이 전화를 받거나, 간호사가 받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본인 주치의 말고는 해당 검사 여부에 대해서 인지하기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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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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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먼지 궁금합니다..엄지손가락 관절에 동그란 혹같은게 단단하게 만져져요
말씀하신 소견으로 볼 때 아래 질환들이 우선적으로 의심됩니다.가장 흔한 것은 퇴행성 관절염에 동반되는 관절 결절(골극, 헤버든 결절 유사 병변)입니다. 관절 가장자리에 뼈가 자라 단단하게 만져지고, 누르면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60대 여성에서 비교적 흔합니다.그 외로는 결절성 건초염, 관절낭에서 생기는 작은 결절(점액낭종), 드물게 통풍 결절 등이 감별 대상이 됩니다. 통풍은 통증과 염증이 반복되거나 요산 수치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방문 진료과는 정형외과가 적절합니다. 단순 X-ray로 관절염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초음파로 연부조직 병변을 감별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소염진통제, 국소주사, 보호대 착용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 고려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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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다낭신인데 저는 30대 후반이에요 아직 이상소견은 없다고 하는데 이후에 발병할 확률이 어느정도일까요
상염색체 우성 다낭신(ADPKD)은 부모 중 한 명이 있으면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이론적으로 약 50%입니다. 다만 현재 38세에서 복부초음파에 낭종이 전혀 없고, 신기능(크레아티닌 0.67, eGFR 117)이 정상이라면 실제 발병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진 상태로 평가합니다.일반적으로 ADPKD는 30대 이전부터 초음파에서 낭종이 관찰되는 경우가 많고, 40세 전후까지 완전히 정상 초음파라면 이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다낭신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문헌상으로는 40세 이상에서 초음파 정상인 경우 ADPKD를 배제할 수 있는 신뢰도가 95%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임신과 관련해서도, 현재 소견만으로는 다낭신 보인자 또는 환자로 전제하고 임신을 제한할 근거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가족력이 명확하므로, 필요하다면 신장 전문의 상담 하에 유전자 검사(PKD1/PKD2)를 통해 보다 확정적인 평가를 받는 선택지는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요약하면, 현재 상태 기준으로 향후 발병 확률은 낮은 편으로 판단되며, 과도하게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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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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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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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에서 처방받은 약인데 복용해도 될까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2주 단기 복용은 대체로 문제 없습니다.알프라졸람 0.2mg은 매우 저용량이며, 2주 이내 단기간 사용에서는 내성·중독 위험이 낮습니다. 다만 수면·불안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임의로 연장 복용하거나 용량을 늘리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갑작스런 중단 시에는 불편감이 있을 수 있어, 필요 시 의료진 지시에 따라 감량합니다.인데놀 10mg 역시 저용량으로, 자율신경 항진으로 인한 심계항진·떨림 완화 목적에 흔히 사용됩니다. 단기 복용 시 큰 문제는 드물며, 어지럼, 저혈압, 서맥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효과가 좋고 2주 처방 범위 내에서 복용하는 것은 보수적으로 보아도 허용되는 범주입니다. 이후에는 증상 경과를 보고 약물 지속 여부나 비약물적 치료(수면 위생, 스트레스 조절, 자율신경 안정 훈련 등)를 함께 논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참고로 저 정도 용량은 필요시 저도 종종 처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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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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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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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수치 문의드립니다(공복혈당 관련포함)
검진 수치만 보면 경도 이상 범위에 해당합니다.ALT 60, γ-GTP 52는 지방간, 최근 음주, 체중 증가, 일시적 약물 영향 등으로 흔히 상승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증상이 없고 과거 정상이라면 2–3개월 정도 생활조절 후 재검을 권합니다. 다만 음주가 잦았거나 체중 증가가 있었다면 원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리로는 금주 또는 최소화, 체중 5–10% 감량, 야식·당류·튀김 줄이기, 주 3–5회 유산소 운동이 기본입니다. 재검에서도 지속 상승 시 복부초음파와 간염 검사 등을 포함해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공복혈당 118은 공복혈당장애(전당뇨) 범위입니다. 우선 식사 조절(정제 탄수화물·단 음료 제한), 규칙적 운동, 체중 감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3–6개월 간 생활조절 후 공복혈당 또는 HbA1c 재검을 권하며, 수치가 지속되거나 상승하면 내과에서 정기 추적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약물보다 생활요법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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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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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술 후 재임신 시기 언제가능할까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소파술 후 재임신 시기의학적으로는 첫 정상 생리 후에도 임신 시도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자궁내막 회복, 배란 주기 안정, 임신 주수 계산의 정확성을 위해 임상에서는 보통 1–2회 생리 후 시도를 권합니다. 현재 출혈이 갈색 냉 정도이고 통증이 없다면 회복 경과는 양호해 보이며, 2회까지 반드시 기다려야만 하는 절대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담당 교수님의 권고는 보수적인 안전 기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2. 시험관 시술 여부만 37세라면 시간 요소를 고려하는 것은 타당합니다. 다만 자연임신력이 있고, 단일 계류유산 후 바로 시험관으로 전환해야 할 근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소파술 후 3–6개월 정도 자연임신을 시도해보고, 임신이 되지 않거나 반복 유산, 배란·난소기능 문제(AMH 저하 등)가 확인될 경우 시험관을 고려합니다. 현재처럼 생활관리와 영양 관리가 잘 되고 있다면 자연임신 시도를 먼저 병행하는 전략이 합리적입니다.요약하면, 회복이 순조롭다면 1회 생리 후부터 자연임신 시도는 가능하고, 시험관은 예비검사 결과와 경과를 보며 단계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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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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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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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날 통증과 압박 스타킹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설명하신 양상으로 보면, 발날 통증은 압박스타킹으로 인해 발 앞쪽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유발·오픈토 타입은 발바닥과 발날 쪽으로 압력이 몰리기 쉬워, 발의 지방패드가 얇거나 평발·요족, 전족부 과부하가 있는 경우 통증이 더 잘 유발됩니다. 또한 낮 동안 부종이 생긴 상태에서 압박이 더해지면 신경 자극이나 혈류 압박으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리는 붓지만 발 통증이 반복된다면, 압박 강도가 낮은 제품으로 조정하거나 발이 완전히 노출되는 무발 타입, 또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 전 족부 정렬 문제(평발 등)에 대한 평가를 고려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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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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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낭피부염?인지 헤르페스 2형인지 봐주세요
사진과 설명만 기준으로 보면 헤르페스 2형 가능성은 낮고, 음낭 피부염·접촉성 피부염·모낭염 쪽이 더 흔한 양상입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작고 투명한 수포가 여러 개 군집으로 나타나고, 화끈거림·찌릿한 통증이 비교적 뚜렷하며, 며칠 내 터져 궤양으로 변하는 경과를 보입니다. 반면 음낭 피부염은 겨울철 전기장판, 땀·습기, 마찰로 가려움 위주로 붉은 병변이나 작은 돌기가 생기고 통증은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현재처럼 통증이 거의 없고 요도 증상도 없다면 급한 성병 소견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당분간 전기장판 사용 줄이고, 통풍 유지, 긁지 말고 보습 위주로 관리해 보세요. 3–5일 내 호전 없거나 수포가 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비뇨의학과/피부과에서 직접 진찰 후 필요 시 HSV 검사나 국소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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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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