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물혹이 있는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안과에서 말하는 ‘눈 안의 물혹’은 실제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 결막(흰자 표면)에 생기는 결막낭종, 눈꺼풀의 마이봄샘이 막혀 생기는 낭종, 드물게는 안구 내부(맥락막, 망막 주변)에 생기는 낭성 병변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양성으로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분비샘이 막히거나, 조직 사이에 액체가 고여 낭종 형태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막낭종이나 눈꺼풀 낭종은 자극, 염증, 노화와 관련되는 경우가 흔하고, 안구 내부 낭종은 선천적이거나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위치와 증상입니다. 표면 낭종은 이물감, 충혈, 미용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지만 시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면 안구 내부 낭종은 크기나 위치에 따라 시야 흐림, 시야 결손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진단은 세극등 검사, 필요 시 초음파나 안저 검사로 확인합니다. 치료는 원칙적으로 증상이 없고 크기 변화가 없으면 경과 관찰을 합니다. 인공눈물로 자극을 줄이는 정도의 보존적 관리가 일반적입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 시야 이상, 반복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절개 배액 또는 낭종 제거를 고려합니다. 대부분 국소마취로 비교적 간단히 시행되며 예후는 양호합니다.정리하면, 대부분의 눈 낭종은 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질환은 아니며, 크기 변화와 증상 여부를 기준으로 관리합니다.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통증, 빠른 크기 증가가 있다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어떤 위치의 물혹인지(흰자, 눈꺼풀, 안구 내부)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지므로 그 부분 확인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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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지방종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세 번째 발가락 측면에 국소적으로 도톰하게 튀어나온 형태이며, 색이 약간 노랗고 표면이 비교적 단단해 보입니다. 위치도 신발에 지속적으로 눌리는 부위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형적인 지방종보다는 반복적인 압박으로 생긴 굳은살이나 티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지방종은 일반적으로 피부 깊은 층에서 말랑하게 만져지고 피부색 변화가 거의 없으며, 통증 없이 서서히 커지는 양상이 많습니다. 반면 현재처럼 오래 걸으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는 압박성 각질 병변에서 흔하게 나타납니다.진단은 촉진 소견과 함께 필요 시 초음파를 통해 비교적 간단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방종이라면 내부가 균일한 지방층으로 보이고, 굳은살이나 티눈은 표피와 각질층 중심의 병변으로 확인됩니다. 진료는 피부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가능하며, 피부 표면 문제로 판단되면 피부과가 우선입니다.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방종으로 확인되면서 통증이나 불편이 있다면 국소마취 후 절제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간단히 제거할 수 있고, 재발은 드문 편입니다. 반면 굳은살이나 티눈이라면 단순히 깎아내는 것만으로는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신발 압박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며, 패드 사용이나 신발 교체가 함께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는 외형과 증상상 지방종보다는 압박성 병변 가능성이 더 우선으로 보이므로, 초음파로 정확히 확인한 뒤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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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때 이마를 다쳤다고 하는데 아직도 오른쪽 이마에 선명하게 흉터가 남았는데 흉터 없앨 수 있나요?
소아기에 생긴 외상 흉터가 성인까지 남아 있는 경우는 대부분 진피층까지 손상된 선상 흉터로, 자연적으로 소실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완전 제거”보다는 “눈에 덜 띄게 만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현재처럼 오래된 이마 흉터는 형태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 선처럼 패인 흉터라면 프락셔널 레이저나 어븀야그 레이저로 표면을 재형성하면서 흉터 깊이를 완화하는 방법이 기본입니다. 반복 시술이 필요하며 보통 3회에서 5회 이상 진행하면서 점진적으로 옅어집니다. 효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육안으로 덜 보이는 수준까지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흉터가 주변보다 함몰되어 있거나 단단하게 당겨져 있는 경우에는 단순 레이저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서브시전(섬유 유착을 끊는 시술)이나 필러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튀어나온 비후성 흉터라면 스테로이드 주사나 레이저를 병합합니다.흉터 방향이 피부 주름선과 어긋나 있어 더 눈에 띄는 경우에는 흉터 성형술(재봉합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흉터를 다시 절개 후 피부 긴장 방향에 맞춰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가장 확실한 개선 방법이지만 수술 흉터가 다시 남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효과에 대해 보수적으로 말씀드리면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고, 보통 “50에서 80퍼센트 정도 시인성 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이마는 혈류가 좋아 치료 반응은 비교적 괜찮은 부위입니다.정리하면 오래된 흉터도 충분히 개선은 가능하며, 단일 시술보다는 레이저 기반 치료를 중심으로 필요 시 보조 시술을 병합하는 접근이 표준적입니다. 흉터의 높이, 깊이, 방향에 따라 최적 치료가 달라지므로 근접 촬영 사진이나 직접 진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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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변 붉어짐이 지속 되고 있어서 고생중입니다..
사진상 입 주위(특히 입가와 턱 주변)에 경계가 비교적 흐린 홍반과 건조, 약간의 미세 각질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여드름 치료제 사용 이후 시작되었고 장기간 지속되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 건조보다는 자극성 접촉피부염 또는 구주위피부염 가능성이 높습니다.병태생리적으로 에빠끌라 듀오에 포함된 성분(살리실산, 니아신아마이드 등)은 각질 탈락을 촉진하고 피지 억제를 유도하는데, 이 과정에서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반복적인 미세 염증이 유지됩니다. 특히 입 주변은 침, 음식물, 마찰이 잦아 회복이 지연되기 쉽습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간헐적으로 사용하면서 오히려 만성화된 구주위피부염 형태로 이행하는 경우도 흔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치료 방향을 단순 보습이 아니라 “자극 차단과 염증 억제”로 명확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 각질 제거 제품, 폼클렌저 중 강한 세정력 제품은 전면 중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안은 저자극 클렌저로 하루 1에서 2회 정도로 제한하고, 보습은 세라마이드 기반 장벽 회복 위주로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립밤이나 치약도 자극원이 될 수 있어 향료나 계면활성제가 강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약물 치료는 보통 국소 항생제(메트로니다졸, 클린다마이신) 또는 칼시뉴린 억제제(타크로리무스, 피메크로리무스)를 사용하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경구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를 4주에서 8주 정도 사용하는 치료도 가이드라인에 포함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단기적으로는 좋아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아 현재 상황에서는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경과 측면에서는 원인 제거 후에도 2주에서 6주 정도 서서히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며, 중간에 다시 자극이 들어가면 쉽게 재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미 1년 이상 지속된 점을 보면 생활습관 및 제품 노출이 계속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정리하면 현재는 특정 제품에 의한 자극 이후 만성적인 구주위피부염 양상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며, 치료는 “제품 최소화 + 장벽 회복 + 항염 치료”가 핵심입니다. 단순 보습만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단계로 보입니다.사용 중인 세안제, 치약, 보습제 종류를 알려주시면 자극 가능성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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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일하다가손가락 터지고 골절이되었어요
사진상으로는 손가락 말단부 개방성 골절 및 열상 봉합 상태로 보이며, 금속 고정(핀 삽입)이 시행된 전형적인 산업재해 손상 형태입니다. 이 경우 치료 경과가 비교적 길고 합병증 관리가 중요합니다.의학적으로는 개방성 골절은 감염 위험이 높아 초기 1주에서 2주 사이 상처 관리와 항생제 치료가 핵심이며, 이후 약 4주에서 6주 정도 골유합 기간이 필요합니다. 핀은 보통 3주에서 6주 사이 제거를 고려합니다. 감각 저하, 말단 괴사, 관절 강직이 주요 합병증입니다.보상 관련해서는 단순 비교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업 중 발생한 사고라면 산재 처리가 원칙입니다. 산재를 적용하면 치료비 전액, 휴업급여, 장해가 남을 경우 장해급여까지 포함됩니다. 반면 공상 처리는 사업주와 개별 합의로 진행되는데, 초기에는 편해 보일 수 있으나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합의 금액은 손상 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단순 열상 수준이면 수백만 원 수준에서 끝날 수 있으나, 골절 + 핀 고정 + 기능 저하가 남는 경우는 수천만 원 이상까지도 현실적으로 논의됩니다. 특히 손가락은 기능 손실 평가가 중요한 부위라 장해율에 따라 보상 차이가 큽니다.결론적으로 현재 상태에서는 공상 합의보다는 산재 처리를 우선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향후 운동 범위 제한, 감각 이상, 통증 지속 여부에 따라 장해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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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두번씩 오른쪽 옆구리가 찌릿찌릿해요
말씀하신 “옆구리에서 등 사이로 순간적으로 찌릿하게 오는 통증”은 신경성 통증이나 근육·근막 자극에서 흔히 보이는 양상입니다. 특히 자세가 좋지 않고 허리 불편이 있는 경우, 흉요추 부위 신경이 일시적으로 자극되면서 번개처럼 짧게 오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자세를 바꾸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허리 디스크와의 연관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전형적인 디스크 증상은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나 지속적인 저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처럼 몇 초 내외로 “찌릿” 하고 지나가는 통증은 디스크보다는 근육 긴장이나 늑간신경 자극 쪽이 더 흔합니다.다만 옆구리 통증은 다른 원인도 구분이 필요합니다. 신장이나 요관 결석은 더 강하고 지속적인 통증으로 나타나며, 구역감이나 소변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에도 비슷한 신경통이 먼저 나타난 뒤 며칠 후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현재로서는 위험 신호가 없다면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 온찜질로 경과를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잦아지거나 지속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발진이 생기는 경우, 또는 소변 이상이나 심한 통증이 동반되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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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연골염 완치?까지 몆 주 정도 걸리나요
늑연골염은 염증성 통증이라 회복 기간의 편차가 큽니다. 일반적으로는 2주에서 6주 사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 길게는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전히 통증이 사라지는 시점”보다는 점진적으로 통증 강도가 줄어드는 형태로 회복됩니다.말을 크게 할 때 통증이 있는 것은 흉곽이 확장되면서 늑연골에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복을 앞당기려면 해당 부위를 자극하는 행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큰 목소리 사용, 깊은 호흡을 반복하는 행동, 상체를 과하게 쓰는 동작은 통증을 지속시키는 요인이 됩니다.소염진통제가 “먹을 때만 효과”가 있는 것은 흔한 경과입니다. 염증 자체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약효가 떨어지면 통증이 다시 느껴지는 것입니다. 일정 기간은 규칙적으로 복용하면서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필요합니다.보조적으로는 온찜질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고, 해당 부위를 압박하지 않도록 자세를 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국소 주사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정리하면 평균적으로 수주 단위 회복이 필요하고, 말하기나 흉곽 움직임을 줄이지 않으면 회복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6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 양상이 변하면 다른 원인 감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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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이후 출근을 하는데 목쪽이 너무 뻐근하고 땡기면 어떤 치료가 좋을까요?
교통사고 이후 목 통증은 근육·인대의 미세손상과 긴장(일종의 경추 염좌)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고, 일자목과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 겹치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접근은 통증 조절과 자세·근육 기능 회복을 같이 가져가는 것이 핵심입니다.우선 단기적으로는 물리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온열치료, 전기치료, 초음파 치료 등으로 근육 긴장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합니다. 필요하면 소염진통제나 근육이완제를 일정 기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통증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어 있으면 트리거포인트 주사나 도수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중요한 것은 자세 교정과 작업 환경입니다.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고,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줄여야 합니다. 30분에서 1시간마다 자세를 바꾸고 가볍게 목을 움직여 주는 것이 재발 방지에 필수입니다.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는 시간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운동은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 시작합니다. 턱을 살짝 당겨 목 뒤를 펴는 동작(경추 신전 교정), 어깨를 뒤로 모아주는 운동, 승모근 스트레칭이 기본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칭이나 강한 마사지보다는 가볍게 반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정리하면 물리치료로 통증을 먼저 낮추고, 이후 자세 교정과 근육 운동을 병행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팔로 퍼지거나 저림이 동반되면 디스크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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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파열로 2주째 반깁스중인데 붓기는 복숭아뼈 주변
현재 경과를 보면 인대 손상 자체는 호전되는 과정이고, 통증의 위치가 발등과 종아리로 이동한 상황입니다. 이 시기에는 손상 부위 외 주변 조직에 보상 부담이 생기면서 통증 양상이 바뀌는 경우가 흔합니다.발등 통증은 비교적 흔한 경과입니다. 반깁스로 고정되면서 발목 움직임이 제한되고, 발등 쪽 힘줄과 관절에 긴장이 생기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 부종과 멍이 아래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등 쪽 압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다음 경우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발등 특정 부위를 눌렀을 때 매우 국소적으로 심한 통증이 있거나, 체중을 실을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이 강한 경우는 미세골절이나 인대 추가 손상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종아리 통증은 두 가지로 나눠서 봅니다. 하나는 단순 근육 긴장과 순환 저하로 인한 뻐근함입니다. 깁스로 움직임이 줄고 오래 누워 있으면 종아리 근육이 굳으면서 땡기고 욱신거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발목 펌핑 운동, 다리 올리기 등으로 호전됩니다.다른 하나는 혈전 가능성입니다. 빈도는 높지 않지만, 반깁스 상태에서는 위험이 약간 증가합니다. 다음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쪽 종아리만 유독 붓고 단단해지는 경우,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 걸을 때 종아리 깊숙한 통증이 심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초음파로 혈전 여부를 확인합니다.정리하면 발등 통증과 종아리 불편감 자체는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지만, 통증이 특정 부위에 심하게 국한되거나 종아리 부종과 열감이 동반되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불안 요소가 있다면 한 번 재진해서 발등 압통 위치와 종아리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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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병 헤르페스인 아니면 포다스반 인가요?
관련해서 제가 아하 내 잉크 글을 작성해두었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사진 소견과 말씀하신 경과를 종합하면 헤르페스보다는 포다이스 반점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포다이스 반점은 피지선이 표면에 보이는 정상 변이로, 작은 흰색 또는 옅은 노란색·살색 구진이 여러 개 모여 보이고, 통증이나 진물, 궤양이 없습니다. 성관계와 무관하게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반대로 헤르페스는 갑자기 생기고 통증이나 따끔거림이 동반되며, 물집이 생겼다가 터지면서 궤양과 딱지로 진행합니다. 수일에서 2주 내외로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처럼 오래 지속되고, 통증·진물·궤양이 없고, 짜도 내용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헤르페스 양상과는 맞지 않습니다.따라서 현재 상태는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기보다 정상 변이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다만 계속 짜거나 자극하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향후 통증이 생기거나 물집, 궤양 형태로 변한다면 그때는 성병 감별을 위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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