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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 색이 살색으로 연해진 것 같은 느낌
다음 원인이 비교적 흔합니다. 과하게 우려하실 상황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가능한 원인1. 색소 감소(저색소침착)입술 경계가 반복 마찰·습관적 핥기·건조 등으로 자극받으면 해당 부위만 색이 옅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입꼬리는 침·마찰이 잦아 이런 변화가 흔합니다.2. 경계 모양의 개인차좌우 입꼬리의 높이나 근육 긴장도 차이 때문에 한쪽이 더 짙거나 선명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조적 차이라 병적 의미는 거의 없습니다.3. 경한 염증 후 회복 과정입 주변 각질염, 습진이 있었던 경우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색소가 빠지는 형태로 회복되기도 합니다. 자각 증상(따가움, 건조, 벗겨짐)이 없었다면 경미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4. 립제품 사용의 영향매트 립, 착색이 강한 틴트 등을 장기간 사용하면 일부 부위만 색이 더 남고 일부는 연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확인해 볼 신호– 해당 부위에 건조·각질·미세한 갈라짐이 지속되는지– 립제품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더 연한지– 최근 자극(스크럽, 과도한 문지름, 햇빛 노출)이 있었는지관리 방법1. 자극 최소화: 입술 스크럽·문지르기·입술 핥기 피하기.2. 보습 강화: 세라마이드·시어버터·판테놀 기반 립밤 규칙적 사용.3. 자외선 차단: 입술용 SPF 제품 사용.4. 며칠~수주 관찰: 저색소침착은 보습만으로도 서서히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 진료가 필요한지색이 점점 더 빠지거나, 경계가 불규칙하게 넓어지거나, 하얗게 벗겨지는 느낌이 반복되면 구순염(입술염)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피부과 진료가 권장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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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플루현탁용분말 복용 용량이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처방(1회 7.5 ml, 하루 2회)을 그대로 복용해도 안전한 범위로 보입니다.근거를 간단히 정리드립니다.1. 타미플루(오셀타미비르) 소아 용량 기준소아 치료 용량은 보통 다음 체중 기준을 사용합니다.• 15kg 미만 → 30mg, 즉 5ml• 15~23kg → 45mg, 즉 7.5ml2. 아이 체중 14.7kg14.7kg은 사실상 15kg에 매우 근접해 있어 경계선 체중입니다. 경계선 체중(14.5~15kg대)은 소아과에서도 30mg(5ml) 또는 45mg(7.5ml) 모두 허용 범위로 보고, 흔히 감염 중에는 체중이 조금 빠져도 7.5ml로 처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의사가 7.5ml 처방한 것은 불합리한 용량이 아닙니다.3. 중요한 점: 과량 기준과 부작용• 7.5ml는 허용 용량 범위 안입니다.• 환시·환각 같은 신경학적 이상반응은 용량보다는 바이러스 자체의 영향, 고열, 아이 체질에서 더 흔하게 나타나는 편이고, 7.5ml 복용이 ‘과량’으로 인한 위험을 높이진 않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14~15kg대 아이가 7.5ml 처방받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4. 그래도 조절하고 싶다면? (안전 범위)두 용량 모두 의학적 기준 안이므로 선택지입니다.– 5ml: 안전성이 더 보수적이며 절대 과량 우려 없음– 7.5ml: 치료 효과는 조금 더 확실히 기대현재 아이는 14.7kg으로 거의 15kg에 해당하므로 7.5ml 복용을 유지해도 문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5. 부작용 모니터링 포인트• 갑작스러운 이상행동• 의미 없는 말, 멍해 보임, 현실감 저하• 지속적인 구토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용량과 무관하게 즉시 병원과 상의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요약현재 체중에서는 의사가 처방한 7.5ml 그대로 복용해도 용량 기준에 부합합니다. 과량에 의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은 낮습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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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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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좋은편인데 스크럽제사용하다가 홍조생겼어요 ㅠㅠ
스크럽으로 과도하게 마찰이 들어가면 표피 장벽이 손상되고, 모세혈관 반응이 과민해지면서 안면홍조가 오래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달 지속은 드물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천천히 회복되는 편이라 “영구적 손상”으로 단정짓기엔 이릅니다. 다만 회복 속도가 느릴 수는 있습니다.핵심만 정리합니다.1. 현재 상태과한 마찰로 각질층 보호막이 얇아지고, 모세혈관이 쉽게 확장되는 민감성 피부 상태로 전환된 것으로 보입니다. 스스로는 회복되는 과정이지만 몇 주~수개월 걸릴 수 있습니다.2. 혈관레이저가 보류된 이유피부 장벽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혈관레이저를 하면 오히려 자극이 되어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조심하는 것입니다. 회복기에는 맞는 판단입니다.3.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보수적이고 안전한 조치• 순하게 보습: 세라마이드·판테놀·스쿠알란 계열• 자극 최소화: 스크럽, 각질제거, 클렌징기구, 마사지 금지• 자외선 차단: 무기자차(징크/티타늄) 위주, 문지르지 말고 톡톡 펴바르기• 온도 변화 최소화: 뜨거운 샤워·사우나·매운 음식·과음 피하기4. 회복 가능성지금 시점에서 두 달이면 장벽이 아직 재생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년 이상 지속될 때 “혈관 반응성(민감성)”으로 굳는 경우가 있긴 하나 그 전에는 호전될 여지가 많습니다. 특히 외상성 홍조는 장기적으로 점진적 회복을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5. 병원 치료가 필요해지는 시점장벽이 안정된 후(보통 3~4개월 이상 경과)에도 홍조가 강하게 지속될 때그때는• 레이저토닝(매우 저에너지)• LDM 초음파• 필요 시 혈관레이저(자극 최소 프로토콜)같은 보수적 접근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지금 단계에서는 “더 건드리지 않는 것”이 가장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자극을 반복하면 회복이 더 늦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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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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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좋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간단히 핵심만 정리드립니다.1. 근시·난시는 안경을 벗을 정도로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의학적으로는 구조적(안구 길이, 각막 형태) 문제라 생활습관만으로 시력이 크게 좋아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2. 실제로 시력을 “좋게 만들어 안경을 벗는” 확실한 방법은 다음 세 가지 정도가 현실적입니다.굴절교정수술(라식·라섹·스마일)드림렌즈(야간 착용 교정용 렌즈, 낮 동안 시력 개선 효과)백내장 수술 시 인공수정체로 시력 교정(나중 연령)3. 생활습관으로는 진행 속도를 늦추는 정도로 보수적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근거리 연속사용 줄이기(20–30분 작업 후 먼 곳 보기)충분한 실외활동(자외선·밝기 노출이 근시 진행 억제에 도움)건조증 관리(인공눈물, 휴식), 수면·체력 관리→ 시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결론: 이미 안경이 필요한 굴절이상은 생활습관만으로 교정이 어렵고, 안경 없이 생활할 수준까지 회복하려면 교정수술이나 드림렌즈 같은 의학적 방법이 유일에 가깝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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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왼쪽 사타구니 뻐통증느껴진
사타구니 부위 통증이1. 압통이 있고2. 바늘로 찌르는 느낌3. 허벅지·종아리로 뻗치는 느낌까지 있다면다음 원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1. 고관절·사타구니 인대/힘줄 염증걷기, 자세 변화, 무리한 활동 후 흔합니다. 눌렀을 때 통증이 명확하게 있습니다.2. 신경 자극(대퇴신경·폐쇄신경)사타구니 주변 염증이나 근육 긴장 때문에 신경이 자극되면 ‘찌릿함’이 허벅지·종아리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3. 탈장 초기통증 중심이 사타구니이고, 무거운 것 들거나 기침할 때 심해지면 의심하지만 찌릿감이 다리까지 가는 경우는 흔하진 않습니다.4. 요추(허리) 디스크 영향허리 통증이 없더라도 L2–L4 신경이 자극되면 사타구니~허벅지까지 뻗칩니다.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는 점은 국소 문제 가능성이 조금 더 큽니다.지금처럼• 압통 있음• 다리로 뻗침 있음이면 단순 근육통보다는 인대·힘줄 염증 + 신경 자극 조합이 흔합니다.집에서 우선 해볼 조치는1. 사타구니 스트레칭, 무리한 움직임 피하기2. 냉찜질3. 진통소염제 복용 가능하면 1~2일 사용다만 다음 경우는 진료 권합니다.• 통증이 2~3일 이상 계속 증가• 당기거나 찌릿한 느낌이 자주 반복• 절뚝거리거나 걷기 힘듦• 사타구니에 혹처럼 만져지는 것이 생김현재 설명으로는 급한 응급상황 느낌은 적지만, 신경 증상이 동반되어 있어 경과를 너무 길게 보진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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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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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한달에 15일이상 머리가 아픈 만성두통 환자입니다.
말씀하신 약 조합을 보면 만성긴장성두통 또는 편두통 예방 + 현재 통증 조절을 함께 목표로 한 전형적인 1차 치료 조합에 가깝습니다.CT가 정상이었다면 구조적 문제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약 구성 자체는 크게 무리 없어 보입니다. 다만 몇 가지는 점검이 필요합니다.1. 세티정(아미트립틸린 계열)두통 예방제로 흔히 쓰이며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2~4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즉, 지금 1주 복용 후 효과가 미미한 것은 정상 범주입니다.2. 헤다크캡슐(마그네슘·리보플라빈·코엔자임Q10 복합)예방 효과가 천천히 올라오며 4~8주 이상 봐야 합니다.3. 데파스(에티졸람)근긴장 감소·불안 완화 목적이지만 장기 복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두통의 원인이 목·어깨 근긴장, 불안, 수면질 문제가 있을 때 단기간 사용합니다. 장기 사용은 의존 위험이 있으니 기간을 꼭 의사와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4. 낙센에프(나프록센)진통제이지만 매일 규칙 복용은 약물과용두통(MOH) 위험이 있습니다. 만성두통 환자에게는 진통제 매일 복용을 길게 이어가는 것은 보통 권장하지 않습니다. 의도적으로 2주 정도만 short course 처방하는 경우는 있습니다.5. 페리슨(티자니딘)근긴장성 두통에 사용되는 근이완제. 졸림 부작용 때문에 보통 저녁 위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전체적으로 보면– 세티정 + 헤다크는 느리게 듣는 예방약– 페리슨, 데파스는 근긴장 감소·수면 개선용– 낙센은 당장 통증 억제용이 조합 자체는 진료실에서 실제로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지금 효과가 뚜렷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예방약의 효과가 아직 본격적으로 나타날 시기가 아님이라는 점입니다. 단, 다음은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진통제(낙센)를 매일 15일 이상 복용 중인지 → 그러면 두통이 악화될 수 있어 조정이 필요합니다.• 데파스는 얼마나 오래 복용 예정인지 → 짧게 쓰는 게 원칙입니다.• 수면, 목·어깨 긴장, 카페인·생활리듬도 만성두통 악화 요인입니다.정리하면:처방 자체는 흔히 사용되는 조합이고 크게 문제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다만 1) 예방약 반응까지 최소 2~4주 필요, 2) 진통제 매일 복용 기간은 제한, 3) 데파스 장기 복용 여부는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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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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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들창코인가요? 어떤 수술을 해야할까요?
사진 기준으로 보면 전형적인 ‘들창코(비주-비첨 각도가 큰 경우)’로 보이진 않습니다. 콧구멍이 정면에서 과하게 노출되는 형태는 아니고, 콧대가 낮고 코끝 지지력이 약해 보이는 편에 가깝습니다. 즉, 구조적 문제보다는 코끝이 살짝 무너져 있는 형태가 전체 인상을 둔하게 만드는 정도로 보입니다.수술을 피하고 싶다면 아래처럼 비수술적·경미한 교정이 우선입니다.1. 콧끝 지지 강화(비수술)콧속 실리프팅이나 코끝 필러로 코끝을 조금만 내려 잡아주는 방식이 있습니다. 과한 변화 없이 들창코로 보이는 느낌만 완화 가능합니다. 유지기간은 제한적입니다.2. 콧대·코끝의 미세 볼륨 조절필러로 아주 소량 정리해주면 코 전체 라인이 정돈돼 들려 보이는 인상이 줄어듭니다. 짧고 자연스러운 교정만 원하는 분들이 자주 선택합니다.3. 테이핑이나 콧대 교정기과학적 근거는 약하고, 성장기라도 코 뼈·연골 형태를 바꾸는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일시적 시각 효과 정도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코는 의학적으로 ‘뚜렷한 들창코’는 아니며, 무리한 수술 없이도 비수술 교정으로 자연스러운 개선이 가능한 형태에 가깝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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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운동 및 식이요법을 통해서 혈당이 잘 유지되어도 합병증은 서서히 진행이 되는 건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혈당을 잘 유지하면 합병증 진행을 상당히 늦출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거의 막다시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수십 년에 걸쳐 당뇨가 지속되면(특히 과거에 혈당 관리가 좋지 않았던 기간이 길면) 일부 미세혈관 합병증이 서서히 나타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의료 기준에서는 혈당 관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합병증 위험은 매우 낮아지는 것이 맞습니다.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1. 합병증이 생기는 가장 큰 요인은 "높은 혈당이 지속된 기간"입니다. 초기 몇 년 동안 혈당이 불안정했던 사람이 훗날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2. 식이·운동으로 공복·식후혈당, 그리고 HbA1c(당화혈색소)를 꾸준히 정상 또는 거의 정상에 가깝게 유지하면● 당뇨망막병증● 신장병(단백뇨)● 신경병증발생률이 크게 떨어집니다.3. 당뇨병이 오래되면 자연적인 노화 변화(예: 백내장)는 비당뇨인보다 조금 더 일찍 나타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것도 혈당이 안정되면 발생 시기가 지연됩니다.4. 경계성 당뇨(공복혈당장애·내당능장애) 단계에서는 생활습관만 잘 유지해도 당뇨로 진행하지 않고 평생 유지되는 분들도 많습니다.정리하면, 현재 단계에서 식습관·체중·운동을 잘 관리하면 합병증 걱정은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혈당 잘 관리해도 합병증은 어차피 온다’는 식의 표현은 과장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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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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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CT와 장 내시경은 다른가요?>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1. 위내시경식도·위·십이지장 내부를 직접 눈으로 보는 검사입니다. 염증, 궤양, 용종 등을 확인합니다.2. 복부 CT복부 장기를 단면으로 보는 영상검사입니다. 구조적 이상(종양, 염증, 장막 외부 문제 등)을 찾는 데 유용하지만, 장 내부 점막의 미세한 염증이나 초기 염증성 장질환은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3. 대장내시경(장내시경)대장·말단 회장(소장 일부)까지 점막을 직접 관찰하고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설사·복통이 4개월 이상 지속될 때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즉, 복부 CT는 장 내부 점막을 자세히 못 보므로 정상이더라도 장내 염증(예: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현미경적 대장염)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시경을 권한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입니다.설사가 4개월 지속되면▪ 염증성 장질환▪ 현미경적 대장염▪ 흡수장애▪ 담즙산 흡수 문제▪ 과민성대장증후군(IBS-D)등 여러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도 스트레스·장운동 과민성 때문에 수개월 이상 설사·복통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다만 IBS는 기질적 이상(염증 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 후 진단되는 병입니다. 따라서 장내시경이 필요한 이유입니다.현재 상태라면▪ 장기간 설사▪ 복통 동반▪ CT 정상→ 대장내시경으로 점막 상태와 조직검사를 확인하는 것이 표준 진료 흐름입니다.불필요한 검사는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2.10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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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검사 위치 맞는지 봐주세요 혈액종양내과
말씀 주신 내용만으로 판단하면, 촬영된 위치나 겉모습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 골수검사는 겉에서 보이는 위치가 사람마다 다르게 보일 수 있고, 외관만으로 정확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몇 가지 핵심만 정리드립니다.1. 천자 위치표준 골수검사 부위는 후상장골극(엉덩이뼈 뒤쪽)입니다. 겉으로 보면 허리와 엉덩이의 경계 정도로 보이며, 체형에 따라 더 아래 혹은 옆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엉덩이처럼 보인다”는 느낌만으로 오위치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체지방이 있으면 겉모양이 더 아래로 보입니다.2. 표본이 “불충분(insufficient)”이라고 나온 이유이는 주로뼈 속 골수액이 충분히 빨려오지 않았거나혈액이 많이 섞여 희석되었거나슬라이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이럴 때 흔히 나옵니다.표본이 불충분해도 blast(아세포)나 세포밀도가 나오면, 적어도 골수 성분은 어느 정도 채취되었다는 뜻입니다. 단, “정확한 평가에 충분하지 않았다”는 의미라서 재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3. “피만 뽑은 것 아니냐”는 걱정에 대해만약 완전히 골수가 아닌 말초혈액만 채취됐다면 blast 수나 세포밀도 등 골수 평가 항목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의사가 검사가 불가능하다고 명확히 기술했을 것입니다.표본 불충분이라고 하면서도 골수 관련 지표가 나온 것은 최소한 일부 골수 성분은 포함되어 있었다는 뜻입니다.4. 골수 섬유화 검사이 검사는 바늘로 골수 “조직”을 뽑아서 해야 합니다. 액체만 뽑는 흡인검사로는 섬유화 평가가 어렵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색소가 입혀진 슬라이드만 받았고, 원래 필요한 비염색 슬라이드 또는 조직 블록을 받지 못했다면 재검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새 병원에서 다시 섬유화 검사를 해서 “아니다”라고 나왔다면 그 결과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5. 결론외형적 위치가 조금 달라 보여도 오위치였다고 단정할 근거는 부족합니다.불충분 결과는 흔한 일이며, blast와 세포정보가 나온 것은 골수 성분이 일정 부분 채취되었다는 의미입니다.새로운 병원에서 다시 섬유화 검사를 하고 정상 판정을 받았다면 그 결과는 임상적으로 충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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