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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의심가서 병원 갔는데 사마귀는 아니라고 하십니다
사진과 설명만 보면, 운동으로 생긴 굳은살(마찰로 인한 경결) 내부에 생긴 피하점상출혈(작은 혈관 파열) 혹은 각질 내 작은 공기구멍·압흔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이런 점 형태가 사마귀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사마귀는 표면이 거칠고, 압통이 있으며, 각질을 제거하면 점상출혈이 여러 개 보이는 양상이 비교적 뚜렷합니다.핵심만 정리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1. 현실적으로 아주 작은 병변은 100% 단정은 어렵지만,의사가 직접 깎아보고(각질 제거 후 확인) 사마귀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가능성은 낮습니다. 사마귀는 깎을 때 특유의 실핏줄(점상출혈)이 더 명확히 보이기 때문에 구분이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2. 남아 있는 까만 점·구멍의 정체 가능성굳은살 안 작은 출혈 후 색소반복 압박으로 생긴 미세한 각질포획굳은살이 떨어지면서 생긴 작은 함몰사마귀가 아니라면 대개 이런 범주입니다.3. 얼굴 닿아도 되는지사마귀가 아니라면 세수·스킨·로션 시 손바닥이 얼굴에 닿아도 문제 없습니다. 설령 사마귀라도 손바닥에서 얼굴로 쉽게 퍼지지는 않습니다.4. 주의해야 할 변화아래 중 하나라도 생기면 다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크기 증가통증·찝히는 느낌제거 후에도 반복적으로 각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임점상출혈이 뚜렷하게 다발성으로 보임현재 상태만으로는 사마귀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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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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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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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증상은 최소 제일 짧게 잡으면 관계 후 며칠 있다가 발현되나요?
배란일에 맞춰 정확히 수정이 되었다고 가정해도,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기까지 보통 6~12일 정도 걸립니다.따라서 임신으로 인한 자각 증상은 관계 후 5~6일 시점에는 의학적으로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가장 이른 시점은 착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관계 후 약 8~10일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보고, 대부분은 생리 예정일 전후(관계 후 약 12~14일 이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즉, 관계 후 5~6일에 느끼는 변화는 임신 증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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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흡입제 관련하여 여쭤보고자 질문 남깁니다
심비코트 라피헬러 160/4.5는 필요 시 증량이 가능하지만, 최대 사용량에는 안전 범위가 있습니다.임상 지침 기준으로 보면• 160/4.5 제형의 일반적인 유지 용량: 1회 1~2회 분무, 하루 2회• 증상 악화 시(천식 악화기) 필요 시 추가 사용 가능다만 하루 총 사용량의 상한이 중요합니다.권장되는 최대 허용 범위• 1일 최대 12회 분무(총 분무 횟수 기준) 정도가 일반적으로 안전 범위로 제시됩니다.예: 아침 2 + 저녁 2 = 4회 기본 사용 → 남는 8회 정도는 필요 시 사용 가능.• 아주 심한 악화기에는 의사가 단기적으로 더 허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보수적으로는 12회 이내가 권장됩니다.현재 독감(B형)으로 기도 과민성이 많이 올라간 상태라 단기 증량은 흔히 허용됩니다. 다만• 하루 사용량이 계속 10회 이상 필요해지는 상황이면 천식 악화로 보고• 다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경구 스테로이드(소론도)를 이미 복용 중이므로 특히 과도한 흡입제 의존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정리• 심비코트 160/4.5: 1일 총 12회 분무 이내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 이상 계속 필요하다면 응급실 혹은 진료가 더 적절합니다.현재 소론도, 지스로맥스, 레보투스 등을 복용 중이라면 약물 상호작용이나 과증량 문제는 크지 않지만, 심박 증가·손떨림·가슴 두근거림 등이 나타나면 추가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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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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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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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석회화 흡수기 극통 이 진행중 입니다
석회성 건염의 흡수기 통증은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시기에 소염진통제(NSAIDs)를 복용한다고 해서 석회 흡수 과정이 지연되거나 방해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임상에서도 흡수기 통증 조절을 위해 NSAIDs를 흔히 사용합니다.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석회 흡수기는 염증이 일시적으로 매우 심한 단계라 통증이 극심함.2. 이때 NSAIDs는 염증을 줄여 통증을 완화하지만, 석회가 녹아 없어지는 과정 자체를 의미 있게 막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3. 통증을 심하게 참으면 오히려 수면 부족, 근육 긴장 악화로 회복이 더 지연될 수 있음.4. 다만 위장장애, 신장질환, 고혈압 등이 있다면 복용 시 주의를 요함.현재처럼 통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소염진통제를 복용해도 무방한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계속 매우 심하다면 스테로이드 주사(1회)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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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불면증 심한데 항암 치료중 더 못자요 ㅜㅜ
항암 치료 중이면 원래 쓰던 수면제의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통증·호르몬 변화(루프린)·불안·스테로이드 투여 등이 모두 수면 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을 단순히 더 추가한다고 바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수적으로 접근합니다.질문하신 졸피뎀(스틸녹스 계열)과 졸민(졸피뎀 서방형) 차이는 다음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졸피뎀: 빨리 잠들게 하는 약. 유지시간은 짧습니다.• 졸민(졸피뎀 서방형): 효과가 오래가도록 만든 약. 잘 깨는 분에게 도움될 수 있으나, 다음날 잔여 졸림이나 어지럼이 조금 더 생길 수 있습니다.즉, “졸피뎀에서 졸민으로 바꾸면 더 오래 자는 데 유리할 수는 있다” 정도로 설명드릴 수는 있지만, 지금 복용 중인 조합(졸피뎀, 쿠에타핀, 라제팜, 리보트릴, 밀타오디)이 이미 충분히 강한 편이라 약만 교체한다고 바로 해결될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항암치료, 호르몬 주사 맞은 날에는 그날 밤 수면이 더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는1. 통증·호르몬·부작용 조절 먼저 확인2. 수면제는 하나를 바꾸거나 용량을 조정해 과도한 중복을 피하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담당 종양내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서방형 졸피뎀으로 변경 가능 여부”를 꼭 상담하고 조정받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조합에서는 임의변경보다는 전문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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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인가요 접촉성피부염인가요?
사진 형태와 기술해주신 증상(모기물린 듯한 강한 가려움, 붉은 팽진, 뭉친 형태 없음)을 고려하면 전형적인 헤르페스 모양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몇 가지 기준을 간단히 정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헤르페스의 전형적 특징• 물집(수포)이 여러 개 군집 형태로 생김• 터지면 따갑고 화끈거리며 통증이 뚜렷함• 가려움만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흔치 않음현재 사진·설명과 더 가까운 가능성• 접촉성 피부염(자극성/알레르기성)• 벌레물림 반응(특히 모양이 둥글고 가려움이 강하면 흔함)스테로이드 연고를 써도 가려움이 바로 사라지지 않는 이유• 피부염은 진정까지 2~3일 이상 걸리는 경우 많음• 계속 긁으면 염증이 유지돼 호전이 느림• 원인 자극(금속·세제·향료·직물 등)에 계속 노출되면 약 효과가 더디게 나타날 수 있음경고 신호는• 물집이 뭉쳐 생기기 시작• 통증이 강해짐• 부위가 빠르게 퍼짐• 진물이 나기 시작이 경우에는 단순 피부염이 아닐 수 있어 진료 권합니다.현재 단계에서는1. 연고 계속 사용2. 냉찜질 5–10분씩3. 의심되는 자극원(새 옷·세제·운동 장비·화장품 등) 제거이 정도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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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늑골 관련질문드려요. 추가로 검사가 필요한가요?
사진 기준으로 보이면많은 경우 정상적인 쇄골·견봉(어깨뼈) 윤곽이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거나, 상부 늑골의 변형, 근육·지방층 차이 때문에 도드라져 보이는 정도가 흔합니다. 말씀하신 ‘경추늑골(cervical rib)’은 실제로는 드물고, 대부분 우연히 X-ray에서 발견됩니다.현재 상태에서 보수적으로 보면 추가 검사가 꼭 필요해 보이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통증 없음2. 팔 저림·손 저림·혈류 감소(흰손증 등) 없음3. 크기 변화나 압통 없음경추늑골이 문제를 만드는 경우는 주로· 팔 저림,· 손의 감각 이상,· 팔 들어올릴 때 혈류가 떨어지는 증상(흉곽출구증후군)이 나타날 때입니다.검사가 필요한 경우· 딱딱하게 점점 커지는 느낌· 누르면 통증· 팔 저림·감각 이상· X-ray로 실제 뼈 돌출인지 확인을 원할 때현재 증상만 놓고 보면 굳이 대학병원·종양병원까지 갈 필요는 낮습니다. 가볍게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단순 X-ray 한 장만 찍어도 경추늑골 여부는 거의 바로 확인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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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검진 채혈 후 샤워 가능 시간은?
채혈은 매우 작은 바늘자국만 남기기 때문에 보통 30분~1시간 후면 일상생활에 큰 제한이 없습니다.정리하면 아래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1. 샤워: 3~4시간 후면 대부분 문제 없습니다.2. 문지르기: 채혈 부위만 강하게 문지르지만 않으면 됩니다. 가볍게 씻는 건 괜찮습니다.3. 바디로션: 바르는 것 자체는 대체로 문제 없습니다. 단, 채혈 부위를 세게 누르거나 문지르지만 않으면 됩니다.4. 주의할 점: 멍이 잘 드는 분이라면 그날은 온찜질이나 사우나 같은 과도한 열 노출은 피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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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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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오른쪽이 살짝만 눌려도 죽을만큼아픕니다 살려주세요
요약해서 설명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고환이 꼬이는 응급상황’ 가능성은 비교적 낮아 보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고환 염전(꼬임)이라면갑작스러운 극심한 통증, 복부‧사타구니까지 퍼지는 통증, 구토 등이 흔합니다. 배 아픔이 없고, 특정 부위를 “눌러야만” 아프다면 전형적이지 않습니다.2. 지금 패턴은고환 자체보다 부고환(고환 옆의 작은 구조물) 염증, 정삭/음낭 주변 연부조직 압통, 옆으로 눕거나 눌릴 때 생긴 기계적 자극, 또는 일시적 혈관 긴장 등이 더 흔합니다.실제로 “살짝만 눌러야 아픈 통증”은 고환 자체 병변보다는 주변조직 압통일 때 자주 보입니다.3. 다만 주의해야 할 상황아래 증상이 생기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계속 심해짐– 고환이 갑자기 올라간 느낌– 붓기·색 변화– 만져도 모양이 달라진 느낌– 걷기 힘들 정도의 통증4. 지금 단계에서 조치– 좌우 비교해서 크기·색 변화가 없는지 확인– 하루 정도는 압박되는 자세 피하기– 진통제(이부프로펜 계열) 도움이 될 수 있음–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더 심해지면 비뇨의학과 방문 권장현재 설명만 보면 당장 “응급”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고환 부위 통증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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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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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립선염에 잘 걸리는 체질(?)인지
간단하고 보수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1. 전립선염은 ‘정상적인 성관계’만으로 잘 생기는 질환은 아닙니다. 성관계가 직접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고, 남성의 요도가 길기 때문에 여성처럼 쉽게 올라가는 구조도 아닙니다. 성적으로 전파되는 비뇨기 감염은 가능하지만 확률은 낮은 편입니다. 대부분은 스트레스, 과로, 골반근 긴장, 배뇨습관, 면역저하 등 비감염 요인이 더 흔합니다.2. 손으로 자극하다 생긴 경우라면 손 위생이 좋지 않았거나 과도한 압박·마찰로 인해 요도 입구가 미세손상 → 세균 침투가 쉬워졌을 가능성이 더 현실적입니다. 이것을 “특별히 체질이 약하다”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다만 전립선염은 한번 심하게 앓으면 신경과 근육이 예민해져 재발·악화가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 그래서 같은 자극에도 다른 사람보다 증상이 잘 생기는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곧 감염에 “더 잘 걸리는 체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정리하면– 정상적인 성관계로 전립선염이 생기는 확률은 높지 않다.– 과거 전립선염 병력이 있으면 예민해져 재발처럼 보일 수 있다.– 위생, 스트레스, 장시간 앉기, 과음 등이 더 큰 영향 요인이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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