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갈비뼈밑 묵직한통증 2년전 갈비뼈 3대골절로 입원했어요 얼음에 넘어져서요
2년 전 좌측 늑골 골절 병력이 있다면 해당 부위의 만성 흉벽 통증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골절 이후 늑간신경 자극이나 섬유화, 유착이 남아 있을 경우 시간이 지나도 묵직하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특히 누워서 체중이 실리거나 자세가 변할 때 “고춧가루 뿌린 듯” 화끈거리는 양상은 신경통 성격과 유사합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특정 부위 통증이 재현된다면 근골격계 원인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은 위, 췌장, 비장 등 상복부 장기와도 해부학적으로 인접해 있습니다. 누웠을 때 악화된다면 위염이나 위식도역류질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속쓰림, 더부룩함, 식후 악화가 동반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60대이며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당뇨 전단계가 있다면 심혈관 질환 감별도 중요합니다. 활동 시 흉부 압박감이나 호흡곤란이 동반된다면 즉시 평가가 필요합니다.현재 증상 양상만으로는 만성 늑간신경통 가능성이 비교적 높아 보이나, 최근 통증이 수면을 방해할 정도로 악화되었다면 단순 근육통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내과 진료 후 흉부 또는 복부 영상검사를 통해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월경이 예정일보다 5일?가량일찍 시작됐어요
예정일보다 5일 정도 빠르게 시작한 경우는 비교적 흔한 범위에 속합니다. 정상 월경 주기는 개인별로 다르지만, 한 사람 안에서도 3일에서 7일 정도 변동은 생리적 범위로 봅니다. 일시적인 호르몬 변동, 스트레스, 수면 변화, 체중 변화, 감기 등 전신 컨디션 변화가 배란 시점을 앞당기면 월경도 함께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부정출혈과 구분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소와 유사한 양으로 3일에서 7일 정도 지속되고 점차 줄어들며 생리통 양상이 비슷하다면 월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소량의 갈색 또는 선홍색 출혈이 1일에서 2일 내로 멈추거나, 생리대가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적고 통증 없이 불규칙하게 나타난다면 배란기 출혈이나 기능성 자궁출혈 등 비월경성 출혈 가능성을 고려합니다.임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면 착상출혈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다만 착상출혈은 대개 예정일 전 3일에서 5일 사이에 소량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지속 기간도 짧은 편입니다.이번 출혈이 평소 생리와 양상, 기간, 통증 면에서 유사하다면 일단 한 주기는 경과를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음 주기에서도 5일 이상 반복적으로 앞당겨지거나, 출혈 양이 과다하거나, 주기 간 출혈이 잦아진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어린이집 단시간내 장염 감염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어린이집에서 흔한 장염은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이며, 이들 바이러스는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이 성립하고 대변-구강 경로로 쉽게 전파됩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증상 발현 직전부터 바이러스 배출이 시작될 수 있어, 구토나 설사가 한 번만 있어도 주변 환경이 오염될 수 있습니다. 2세 전후 영아는 손 위생이 미흡하고 장난감·문고리 등을 공동 사용하기 때문에 2시간에서 3시간의 짧은 노출만으로도 전파 가능성이 존재합니다.다만 실제 감염 여부는 등원 당시 이미 증상이 있었는지, 증상 발생 시점이 언제인지, 접촉 강도와 어린이집 위생 관리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반드시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의 잠복기는 보통 1일에서 3일 정도이므로, 이후 며칠 내 다른 아이들에게 구토나 설사가 발생하는지 관찰하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장염 & 탈수 이후 입원한뒤 췌장 수치 증가
장염으로 6일간 물설사를 지속한 뒤 탈수 상태에서 입원했고 췌장 수치가 상승했다면, 탈수로 인한 일시적 효소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수는 췌장 혈류를 감소시키고 전해질 이상을 유발해 아밀라아제와 리파아제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췌장 효소가 정상 상한의 3배 이상 상승하고 상복부 통증이 동반되면 급성 췌장염을 배제해야 합니다.회복의 핵심은 충분한 수액 공급과 전해질 교정입니다. 단순 장염이라면 증상이 호전되는 대로 미음이나 저지방 죽과 같은 가벼운 식이를 단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장을 오래 비워두는 전략은 현재 권장되지 않습니다. 물만 마시는 것은 전해질 불균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적절하지 않으며, 의료진의 수액 치료와 식이 지침을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무릎, 어깨 통증에 좋은 운동이 궁금합니다.
무릎과 어깨 모두 과거 손상 병력이 있는 경우, 통증을 줄이면서 관절 안정성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고강도 운동보다는 안정화와 근지구력 중심이 원칙입니다.무릎은 슬개골 탈구 병력이 있다면 대퇴사두근, 특히 내측광근 강화와 고관절 외전근 강화가 핵심입니다. 스쿼트는 깊게 앉지 말고 0도에서 45도 범위 내에서 진행합니다. 벽 스쿼트, 레그 프레스 저중량, 스트레이트 레그 레이즈, 힙 어브덕션 운동이 기본입니다. 달리기, 점프, 방향 전환이 많은 운동은 초기에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스포츠로는 수영(평영 제외), 실내 자전거, 가벼운 등산 정도가 적절합니다.어깨는 회전근개와 견갑골 안정화 근육 강화가 우선입니다. 밴드를 이용한 외회전 운동, 로우(row) 동작, Y-T-W 운동, 플랭크 변형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오버헤드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배구, 테니스처럼 반복적 상지 거상 운동은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포츠는 수영(자유형 위주),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가 비교적 안전합니다.공통적으로 통증이 운동 중 5/10이상으로 증가하거나 운동 후 24시간 이상 지속되면 강도가 과한 것입니다. 현재 통증이 안정기인지, 일상생활에서도 지속되는 상태인지에 따라 운동 강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CSF 검사결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제시된 수치만 보면 재평가는 필요해 보입니다.뇌척수액 adenosine deaminase(ADA)는 주로 결핵성 수막염(tuberculous meningitis)에서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 U/L에서 20 U/L 이상이면 의심, 40 U/L 이상이면 결핵성 수막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됩니다. 제시하신 161 U/L는 정상 상한을 크게 초과하는 수치로, 단순 바이러스성 수막염에서는 흔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다만 ADA는 검사실 방법에 따라 기준치가 다르고, 드물게 세균성 수막염이나 림프구 우세 염증에서도 상승할 수 있어 단독으로 확진할 수는 없습니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가이드라인에서도 ADA는 보조 지표로만 권고됩니다.뇌척수액 단백질(protein) 75 mg/dL 역시 정상 상한(45 mg/dL)을 초과합니다. 수막염, 특히 세균성 또는 결핵성 수막염에서 단백 증가가 흔합니다. 그러나 단백 75 mg/dL는 경도에서 중등도 상승 범위이며, 다른 지표(백혈구 수, 감별계수, 포도당 농도, opening pressure 등)와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중요한 것은 다음입니다.1. 뇌척수액 백혈구 수와 감별(림프구 우세인지, 중성구 우세인지)2. 뇌척수액 포도당 수치와 혈당 대비 비율3. 개방압(opening pressure)4. 결핵 중합효소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또는 배양 결과고열과 심한 두통으로 시행한 검사라면, 단순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설명 가능한지, 아니면 결핵성 수막염이나 세균성 수막염을 배제했는지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ADA 161 U/L는 임상적으로 간과하기 어려운 수치입니다.현재 두통, 발열, 구토, 경부 강직, 의식 변화 중 하나라도 지속된다면 즉시 재내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었더라도, 해당 결과에 대해 검사 시행 병원에 전화 문의 후 재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가능하면 신경과 또는 감염내과 진료가 권장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고막천공시 수술해야하나요? 주의해야할점은
고막천공은 원인과 크기, 동반 감염 여부에 따라 치료 방침이 달라집니다. 단순 급성 중이염 후 발생한 천공은 수 주에서 수 개월 사이에 자연 폐쇄되는 경우도 있으나, 2주 이상 고름이 지속되고 청력 저하가 현저하다면 단순 경과관찰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고막이 천공되면 외이도와 중이강이 직접 연결되어 세균이 쉽게 침투하고, 전음성 난청이 발생합니다. 염증이 심한 상태라면 먼저 항생제 점이액 및 경구 항생제로 감염 조절이 우선입니다. 염증이 안정된 이후에도 천공이 남아 있고 청력이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이라면 고막성형술(tympanoplasty)을 고려합니다. 이 수술은 천공을 막고 청력 회복을 목표로 하며, 성공률은 대체로 80퍼센트에서 90퍼센트 이상으로 보고됩니다. 다만 염증이 지속되거나 이소골 손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청력 회복 정도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이 귀 안으로 들어가면 중이염이 재발하거나 악화될 수 있으므로 세수나 샤워 시 반드시 귀를 보호해야 합니다. 바셀린을 묻힌 면솜을 외이도 입구에 가볍게 막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수영은 금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코를 세게 푸는 행위도 중이압을 상승시켜 천공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귀를 후비거나 면봉을 깊이 사용하는 것도 금지입니다.현재 청력이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이라면 단순 천공 외에 이소골 손상이나 만성 화농성 중이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순음청력검사 결과와 고막 상태에 따라 수술 필요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키오덴다 스킨부스터 크림 단독사용해도되나요?
키오덴다 스킨부스터 크림은 일반적으로 보습 및 피부 장벽 보강 목적의 화장품 범주 제품으로, 급성 접촉성 피부염 치료제는 아닙니다. 현재 증상이 “호전된 상태”라면 스킨 후 단독 사용은 가능하나, 전제가 있습니다. 아직 홍반, 가려움, 따가움이 남아 있다면 새로운 제품을 바로 단독으로 전면 도포하는 것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먼저 귀 뒤나 턱선 부위에 1일에서 2일간 소량 테스트 후 이상 반응이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접촉성 피부염 이후 피부는 각질층 장벽이 일시적으로 손상된 상태이며, 이 시기에는 성분 수가 적고 자극 가능성이 낮은 보습제가 우선입니다. 에스트라와 같은 장벽 회복용 크림으로 안정화된 직후라면, 키오덴다 제품이 세라마이드, 판테놀, 히알루론산 등 장벽 보조 성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면 보습 유지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미백, 주름개선 등 기능성 성분이나 향료, 식물추출물이 포함되어 있다면 오히려 자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붉은기 자체를 치료하는 항염 작용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요약하면, 완전히 진정된 상태라면 스킨 후 단독 사용은 가능하되, 패치 테스트 후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직 민감하다면 기존에 잘 맞던 장벽 크림을 최소 1주에서 2주 더 유지하는 것이 재발 예방 측면에서 합리적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3년전에 외상형 뇌출혈 수두증으로 수술을받앗습니다
외상성 뇌출혈 이후 발생한 수두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편마비와 운동 제한이 남아 있는 상태라면 이는 뇌손상 후유증에 해당합니다. 뇌출혈로 인한 신경학적 결손은 손상된 뇌조직 자체가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의미의 완치는 일반적으로 어렵습니다. 다만 기능 회복은 별개 문제입니다.외상성 뇌출혈 후 수두증은 뇌척수액 순환 장애로 발생하며, 션트 수술 등으로 압력 조절은 가능하지만 이미 발생한 신경 손상까지 되돌리지는 못합니다. 현재 뛰지 못하고, 한쪽 손에 편마비가 남아 있다면 이는 상위운동신경계 손상에 따른 운동기능 저하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회복 가능성은 손상 범위, 발병 후 경과 기간, 재활 치료 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발병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회복이 가장 크지만, 3년이 지났더라도 집중 재활치료(근력 강화, 보행 훈련, 작업치료, 기능적 전기자극치료 등)를 통해 기능 향상은 일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완전 회복보다는 기능 개선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경증 장애 판정은 법적·행정적 분류이며, 의학적 완치와 동일 개념이 아닙니다. 장애 등급이 있다고 해서 추가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현재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다음입니다. 정기적인 신경외과 추적을 통해 션트 기능 이상 여부 확인, 재활의학과 평가를 통한 기능 분석, 보행 및 상지 기능에 대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하십시오.
평가
응원하기
내일 레이저 제모 하는데 피부 케어 여쭤봅니다.
턱수염 레이저 제모 직후에는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손상되고, 홍반·열감·미세부종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시술 직후 24시간에서 48시간 정도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관리가 원칙입니다.히알루론산 세럼은 보습 목적의 성분으로, 자극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술 당일 저녁부터 사용해도 대체로 무방합니다. 다만 알코올, 향료, 각질제거 성분이 함께 포함된 제품이라면 1일에서 2일 정도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나이아신아마이드는 일반적으로 자극이 강한 성분은 아니지만, 시술 직후에는 따가움이나 홍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수적으로는 시술 후 2일에서 3일 정도 지난 뒤, 홍반과 열감이 충분히 가라앉은 이후 재사용을 권합니다. 특히 고농도 제형이라면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시술 후 관리의 핵심은 자극 회피와 보습 유지입니다.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면도는 3일에서 5일 정도 피하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은 필수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