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윌달에 점제거후 흉터가 아직남아있어요
점 제거 후 2개월 시점에 갈색 자국이 남아 있는 경우는 대부분 흉터라기보다 “염증 후 색소침착”에 해당합니다. 시술 과정에서 표피와 진피가 자극을 받으면 멜라닌 생성이 증가하면서 갈색으로 보이게 되며, 특히 40대 이후에서는 회복 속도가 더 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경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서서히 옅어지고, 길게는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현재 2개월이라면 아직 자연 회복 과정 중으로 판단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자외선 노출이 조금만 있어도 색소가 더 진해지거나 오래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가장 중요한 관리 요소입니다.치료적으로는 단순 재생크림만으로는 색소를 적극적으로 줄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이드로퀴논, 아젤라산, 트레티노인 계열 외용제 등이 색소 감소에 사용되며, 필요 시 저출력 레이저나 토닝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시술 후 조직 안정화가 덜 된 상태에서 과도한 치료를 하면 오히려 색소가 악화될 수 있어 시점 조절이 중요합니다.현재 상태는 정상적인 회복 범위로 보이지만, 3개월에서 4개월 이후에도 변화가 거의 없거나 오히려 진해진다면 피부과에서 색소침착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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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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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피부염 어떻게 완치하나요? 힘들어요
주사피부염, 즉 주사은 “완치”보다는 “장기 조절” 개념으로 접근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물 자극에도 홍조, 열감, 음식과 감정 변화에 따른 악화는 전형적인 혈관 과민성과 신경성 염증 반응이 함께 작용하는 상태로 해석됩니다.병태생리는 단순 피부 문제라기보다, 피부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되고(vasodilation), 신경 말단이 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하며, 여기에 면역 반응과 피부 장벽 손상이 겹치는 구조입니다. 이 때문에 레이저만으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고, 약물과 생활 관리가 같이 들어가야 안정화됩니다.치료는 세 가지 축으로 봅니다. 첫째, 혈관 반응 억제입니다. 브리모니딘 또는 옥시메타졸린 같은 국소 혈관수축제가 일시적 홍조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 염증 조절입니다. 저용량 독시사이클린(항생제지만 항염 목적)이나 메트로니다졸, 이버멕틴 연고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셋째, 레이저 치료는 이미 확장된 혈관을 줄이는 보조적 역할입니다. 따라서 현재처럼 레이저만 반복하는 방식은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생활 관리가 실제 치료만큼 중요합니다. 뜨거운 물 세안, 사우나, 매운 음식, 알코올, 급격한 온도 변화, 강한 자외선은 모두 악화 요인입니다. 특히 “물만 닿아도 붉어지는 단계”는 피부 장벽이 무너진 상태이므로, 세안 자체를 최소 자극으로 바꾸고 보습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물 온도는 미지근하게 유지하고, 세정제는 저자극 제품을 소량만 사용하며, 물리적 마찰을 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현재 상태는 “혈관 반응 + 신경 과민 + 염증”이 모두 활성화된 중등도 이상 단계로 보이며, 레이저 단독 치료보다 약물 병합 치료로 전략을 바꾸는 것이 타당합니다. 피부과에서도 주사 치료 경험이 많은 곳에서 장기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참고로 치료 접근은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및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가이드라인에서, 병형에 따라 항염 치료와 혈관 치료를 병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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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강직성척추염 도와주세요ㅠㅠ
강직성척추염은 단순히 척추만 침범하는 질환이 아니라, 말초 관절과 인대 부착부까지 염증이 생기는 전신성 염증질환입니다. 따라서 발바닥 통증(족저근막 부착부 염증), 발목, 무릎, 골반 통증은 질환 범위 내에서 충분히 설명 가능한 양상입니다. 특히 “인대나 힘줄이 뼈에 붙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부착부염(enthesitis)”이 핵심 병태 중 하나로, 질문하신 발바닥부터 시작된 통증은 전형적인 초기 양상에 해당합니다. 검사 수치가 정상인데 통증이 지속되는 것도 드물지 않은데, 이는 염증 수치가 질환 활성도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현재 통증이 실제 염증 활성인지, 아니면 염증 이후 남은 통증인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치료 강화를 고려해야 하고, 후자의 경우에는 단순 진통제만으로는 호전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 구분을 위해서는 자기공명영상 검사(MRI)로 천장관절이나 통증 부위의 활성 염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 혈액검사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불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치료는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기본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이며, 효과가 부족하거나 기능 제한이 심한 경우에는 생물학적 제제(예: 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인터루킨-17 억제제)를 고려합니다. 특히 보행이 어려울 정도의 반복적 통증이라면 단순 약 유지가 아니라 치료 전략 재평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말초 관절 증상이 두드러질 경우에는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나 질환 조절 항류마티스 약제 사용을 병합하기도 합니다.생활 측면에서는 통증이 심할 때 무리한 활동은 피하되, 완전한 휴식보다는 관절 가동 범위를 유지하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관절과 척추 유연성을 유지하는 스트레칭이 장기 예후에 영향을 줍니다. 다만 현재처럼 보행이 어려운 급성 악화기에는 운동보다 염증 조절이 우선입니다.현재 상황은 “질환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일 가능성”이 있으며, 단순히 수치만 보고 유지 치료를 하는 접근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내과에서 영상 기반 재평가와 함께 치료 단계 상향 여부를 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참고로 관련 근거는 ASAS 분류 기준 및 EULAR 치료 권고안에서, 영상 소견과 임상 증상을 함께 평가하여 치료 강도를 조절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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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눈 사이 간격이 좀 넓어서 못생겨 보일때가 있어요 코필러 , 아니면 눈매교정 뭐가 나을까요..
핵심은 “실제 간격”보다 “비율을 어떻게 보이게 할 것인가”입니다. 눈매교정은 눈 뜨는 힘(상안검거근 기능) 개선이 목적이라 눈 사이 간격을 줄이는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간격이 넓어 보이는 원인이 콧대가 낮아 중심선이 약해 보이는 경우라면, 코 쪽 보정이 논리적으로 맞습니다.코필러는 비수술이라 접근은 쉽지만, 코 주변은 안와로 이어지는 혈관망이 있어 혈관 내 주입 시 피부 괴사나 시력 손상 같은 중대한 합병증이 드물게 보고됩니다. 안전하게 시행하면 대부분 문제 없이 끝나지만, “절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반면 수술적 코성형은 효과가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이지만, 수술이라는 부담과 회복 기간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고민에 대한 방향은 다음이 합리적입니다. 눈매교정은 적응증이 아니라서 우선순위가 아니고, 코 중심 개선이 맞는 접근입니다. 다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본다면 단순 필러보다는 경험 많은 의료진에게 구조적 코성형을 상담받는 것이 더 보수적인 선택입니다. 필러를 선택한다면 반드시 해부학 이해도가 높은 곳에서 소량, 보수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자체는 두 방법의 금기 사항은 아니지만, 시술 후 일시적 부종이나 자극이 눈 불편감을 유발할 수는 있습니다.정리하면, 문제의 원인은 코 쪽 비율이라 눈매교정보다는 코 교정이 맞고, 안전성 기준에서는 숙련된 전문의 상담 후 수술적 접근이 더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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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목구멍이 너무 따가워요
증상만 보면 감기보다는 수면 중 구강 호흡이나 위산 역류로 인한 인후 점막 자극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아침에만 심하고 낮에는 상대적으로 괜찮다면 이 방향이 흔합니다.병태생리를 보면, 코가 막히거나 습관적으로 입을 벌리고 자면 밤새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따가움이 생깁니다. 본인은 “건조하지 않다”고 느껴도 실내 공기나 호흡 패턴에 따라 국소 건조는 충분히 발생합니다. 또 하나는 역류성 인후염입니다. 자는 동안 위산이 올라와 목을 자극하면 아침에 화끈거리거나 따가운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늦은 저녁 식사, 과식, 커피·기름진 음식 섭취가 있으면 더 흔합니다.관리로는 몇 가지가 중요합니다. 취침 전 2에서 3시간 금식, 베개를 약간 높이는 자세 유지, 수면 중 코호흡 유지를 위한 비강 관리(식염수 세척 등)가 도움이 됩니다. 기상 직후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도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일시적으로 인후 보호용 스프레이나 사탕 형태 제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삼킬 때 통증이 심한 경우, 목소리 변화,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인후염이나 역류성 질환 평가를 위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양상은 감기보다는 수면 중 구강 호흡 또는 역류에 의한 인후 자극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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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어지러워서 빨리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어떤질병이 있는건지 알수 있을까요
말씀하신 “아침에 일어날 때만 갑자기 방이 도는 듯한 어지럼이 수분에서 십여 분 내 가라앉는 양상”은 가장 흔하게는 이석증으로 설명됩니다. 특히 누워 있다가 일어나거나, 자세를 바꿀 때 발생하고, 다시 가만히 있으면 가라앉는 패턴이 전형적입니다. 전정기관 안의 이석이 위치를 벗어나면서 특정 자세에서만 회전성 어지럼을 유발하는 기전입니다.다만 주 1회 정도 반복되고 수분 이상 지속된다는 점은 전형적인 짧은 수십 초 양상보다 약간 긴 편이라, 이석증 외에도 전정신경염 초기, 전정성 편두통, 드물게 기립성 저혈압 등을 함께 고려합니다. 하지만 “아침, 자세 변화 시, 회전감, 시간이 지나면 호전”이라는 핵심 패턴은 여전히 이석증 쪽에 더 가깝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신경학적 응급 상황을 시사하는 소견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반복되고 있어 정확한 확인은 필요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간단한 자세 유발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고, 이석 정복술로 비교적 빠르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생활에서는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말고, 침대에서 먼저 앉아 1에서 2분 정도 적응 후 일어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어지럼이 있을 때는 넘어짐 위험이 있어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다음과 같은 경우는 즉시 평가가 필요합니다. 어지럼이 수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말이 어눌해지거나 팔다리 힘이 빠지는 경우, 심한 두통이나 시야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이석증 가능성이 가장 높고, 간단한 진료와 처치로 호전될 수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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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발바닥이짝짝이여서그런가요?
말씀하신 증상은 충분히 서로 연관될 수 있습니다. 한쪽은 아치가 유지된 발, 다른 한쪽은 평발이면 보행 시 하중 분포가 좌우에서 다르게 걸립니다. 그 결과 오른쪽(아치 유지 쪽)은 충격 흡수를 종아리 근육이 더 담당하게 되어 종아리 통증이 생기기 쉽고, 왼쪽(평발 쪽)은 아치가 무너지면서 족저근막에 직접적인 스트레스가 증가해 발바닥 통증이 나타나는 패턴이 흔합니다.여기에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골반 높이와 체중 중심이 틀어지면서 이런 비대칭이 더 커집니다. 즉 발 구조 차이 + 척추 정렬 문제가 같이 작용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관리의 핵심은 하중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좌우를 보정해주는 기능성 깔창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평발 쪽은 아치 지지가 필요합니다. 동시에 종아리 스트레칭과 발바닥 근막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서 있는 시간과 충격이 큰 활동은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통증이 지속되면 단순 근육통 수준을 넘어서 만성 족저근막염이나 근막 긴장으로 진행할 수 있어,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에서 보행 분석과 함께 교정 치료를 받는 것도 고려할 단계입니다.정리하면, 현재 통증 분포는 발 구조 비대칭과 척추 정렬 문제로 충분히 설명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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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요 쓰러자저도 있어요
쓰러질 정도의 어지럼이 반복된다면 단순 두통이나 피로로 보기는 어렵고, 안전 문제 때문에 원인 확인 전까지는 근무 강도 조절이나 일시 휴직은 타당합니다. “심장 문제는 아니다”는 1차 판단이 있었다 하더라도, 어지럼은 원인이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것은 기립성 저혈압이나 자율신경 불균형으로, 오래 서 있거나 움직이다가 혈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면서 어지럼·실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탈수, 빈혈, 저혈당, 약물 영향, 수면 부족이 겹치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또 이석증은 호전됐더라도 전정성 편두통처럼 두통과 어지럼이 같이 오는 유형도 있습니다.검사는 기본적으로 누워서와 서서 혈압 변화 확인, 혈액검사(빈혈, 전해질, 혈당), 필요 시 심전도와 전정 기능 평가를 다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넘어짐이 있었다면 추가 평가 없이 버티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당장 관리로는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공복 상태를 피하며, 갑자기 일어나거나 고개를 급하게 움직이는 행동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압박스타킹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이 동반되면 카페인 과다·수면 부족도 조절해야 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증상은 원인 재평가가 필요한 수준이며, 넘어짐이 있었던 만큼 검사 전까지는 업무를 줄이거나 휴식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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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환절기라 피곤하더니 눈충혈
말씀하신 양상은 환절기 건조, 피로, 수면 질 저하로 인한 결막 충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한쪽 눈 안쪽만 붉고 통증이나 시력 저하가 없다면 급성 질환보다는 일시적 자극에 의한 혈관 확장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관리의 핵심은 눈 표면 환경을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인공눈물은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방부제 없는 일회용 제제를 권장합니다. 사용 빈도는 하루 4회 이상으로 늘려도 무방합니다. 실내 건조를 줄이고, 장시간 눈 사용 시 중간 휴식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온찜질을 하루 1에서 2회 시행하면 눈꺼풀 기름샘 기능이 개선되어 건조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약국에서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히알루론산 성분 인공눈물이나, 알레르기 의심 시 항히스타민 성분 점안제 정도입니다. 단, 혈관수축제(즉각 하얘지는 안약)는 일시 효과는 있지만 반복 사용 시 오히려 충혈이 악화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단순 충혈로 보지 않습니다. 통증이 동반되거나, 눈부심, 시력 저하, 분비물 증가가 있는 경우, 혹은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각막염이나 결막염, 안압 문제 등을 배제하기 위해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현재는 건조와 피로에 의한 일시적 충혈 가능성이 높고, 인공눈물 증량과 생활 관리가 우선이며 특별한 약물 치료까지는 필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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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많이 아픈데 보고 싶은 제인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신 “등 뒤로 손 올릴 때 어깨 뒤쪽 통증”은 임상적으로 회전근개(특히 극하근·소원근) 또는 견갑하근 긴장, 후방 관절낭 타이트닝이 동반된 어깨 충돌증후군 양상이 흔합니다. 단순 근육통보다는 어깨 관절의 가동 패턴이 틀어지면서 특정 방향에서만 통증이 유발되는 상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한 달 이상 물리치료에도 호전이 없으면 단순 염좌 단계는 지난 경우가 많습니다.핵심은 “뒤로 보내는 동작에서의 유연성 회복 + 회전근개 안정화”입니다. 무리한 스트레칭보다 정확한 방향 운동이 중요합니다. 가장 기본은 수건 스트레칭입니다. 한 손은 위로, 한 손은 등 뒤로 수건을 잡고 아픈 쪽 어깨를 부드럽게 당겨 뒤로 보내는 동작을 하루 2에서 3회, 10에서 15초 유지 반복합니다. 두 번째는 팔을 가슴 앞으로 당기는 후방 스트레칭으로, 어깨 뒤쪽 긴장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세 번째는 밴드나 가벼운 저항을 이용한 외회전 운동으로,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바깥으로 벌리는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면 회전근개 안정화에 도움이 됩니다.주의할 점은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범위를 늘리거나, 머리 위로 반복적으로 드는 운동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증 범위 내에서만 시행해야 합니다.현재처럼 4주 이상 지속되면 초음파나 MRI로 회전근개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야간통이나 점점 악화되는 양상이 있으면 검사가 우선입니다. 정리하면, 단순 근육 문제가 아니라 관절 가동 불균형 가능성이 높고, 후방 스트레칭과 회전근개 운동을 병행하면서 영상 평가를 고려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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