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눈이 파르르 떨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눈이 파르르 떨리는 현상은 대부분 눈꺼풀 근육의 일시적 경련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안검근경련(eyelid myokymia)이라 하며 비교적 흔하고 대부분 양성입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피로와 수면 부족입니다. 눈 주변 근육은 매우 작은 근육이라 피로가 누적되면 쉽게 과흥분 상태가 되어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신경계 흥분을 증가시켜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 섭취가 많은 경우에도 신경 자극이 증가하면서 눈 떨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눈이 건조해지거나 눈의 피로가 심할 때도 나타납니다. 일부에서는 마그네슘 부족과 관련될 가능성이 언급되지만 명확한 근거는 제한적입니다.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휴식과 수면을 충분히 취하면 수일에서 수주 사이 자연히 사라집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눈을 자주 쉬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인공눈물 사용으로 눈의 건조를 완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떨림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눈꺼풀이 강하게 감길 정도로 경련이 심한 경우, 얼굴 다른 부위까지 떨림이 퍼지는 경우, 한쪽 얼굴 전체가 수축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안검경련(blepharospasm)이나 반측성 안면경련(hemifacial spasm) 등 다른 신경질환 감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은 피로와 스트레스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큰 질환과 연관되는 경우는 드뭅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Adler’s Physiology of the EyeUpToDate: Eyelid myoky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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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하고 많아지면 합병증이 온다고 하던데 적당히 있으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필수적인 지질 성분이며, 적정 수준에서는 여러 생리적 기능을 수행합니다. 특히 LDL 콜레스테롤(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은 단순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기보다 콜레스테롤을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첫째, 세포막 형성에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은 모든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 성분으로, 세포막의 안정성과 유동성을 유지합니다. 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려면 일정량의 콜레스테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둘째, 호르몬 합성에 사용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스테로이드 호르몬(steroid hormone)의 전구체입니다. 에스트로겐(estrogen),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코르티솔(cortisol) 등 여러 호르몬이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집니다.셋째, 담즙산(bile acid) 생성에 관여합니다. 간에서는 콜레스테롤을 이용해 담즙산을 생성하며, 이는 지방의 소화와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넷째, 비타민 D 합성의 기초 물질입니다. 피부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콜레스테롤 유도체가 비타민 D로 전환됩니다.LDL은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혈관을 통해 말초 조직으로 전달하는 운반체입니다. 문제는 LDL 농도가 높아질 경우 혈관벽에 축적되어 동맥경화(atherosclerosis)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이 증가합니다.폐경 이후 LDL이 상승하는 현상은 비교적 흔합니다. 에스트로겐이 LDL 감소와 HDL 증가에 보호적 역할을 하는데, 폐경 이후 이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LDL 증가, HDL 감소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콜레스테롤 자체는 인체에 필수적이며 LDL도 정상 생리 기능에 필요합니다. 다만 혈중 농도가 과도하게 높을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관리 대상이 됩니다.참고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1st ed.2023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European Atherosclerosis Society Dyslipidemia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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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복숭아뼈,팔꿈치,무릎,)미백관련해서 궁굼한게있습니다.
복숭아뼈, 팔꿈치, 무릎의 색이 어두워지는 가장 흔한 원인은 반복되는 마찰과 각질 축적입니다. 이 부위는 피부가 두껍고 각질층이 쉽게 쌓이기 때문에 단순 미백보다 각질 관리가 핵심입니다.살리실산(salicylic acid)은 각질을 녹여 제거하는 성분이고, 유레아(urea) 크림은 각질을 부드럽게 하면서 보습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피부과에서도 이 두 성분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 흔합니다. 따라서 살리실산을 낮은 농도로 주 2회에서 3회 정도 사용하고 이후 유레아 크림으로 보습하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입니다.약국의 고운발 크림도 대부분 유레아 성분 기반이라 보습과 각질 연화 효과는 있지만, 단독으로는 색소 개선 효과가 제한적입니다.정리하면 각질 제거 성분(살리실산) + 유레아 보습을 병행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더 효과적입니다. 다만 과도한 각질 제거는 오히려 색소침착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사용 빈도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참고:Fitzpatrick’s Dermatology,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AD) guidance on hyperkeratosis and frictional hyperpig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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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병원 갔다오니 더 안좋아졌어요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에서 주사치료나 물리치료 후 통증이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합니다. 특히 근육 마사지나 이상근(좌골신경 주변 근육)을 강하게 자극하면 기존에 긴장되어 있던 근육이 자극되면서 1에서 3일 정도 통증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전기치료 자체가 신경을 손상시키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미 예민해진 신경 주변 근육을 자극하면 통증이 증가하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을 보면 기존 오른쪽 증상 외에 왼쪽 엉덩이와 햄스트링 통증이 새로 생긴 것은 물리치료 중 강한 마사지나 근육 자극으로 인해 좌골신경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자극되었을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대부분은 근육성 통증이라면 며칠에서 1주 정도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 단계에서 권장되는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통증이 심한 마사지나 강한 물리치료는 당분간 중단합니다.둘째, 처방받은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는 그대로 복용합니다.셋째,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장시간 앉는 자세는 피하고 가벼운 보행 정도만 유지합니다.넷째, 온찜질은 하루 2에서 3회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다시 진료가 필요합니다.왼쪽 다리 저림이나 감각저하가 계속 진행되는 경우, 다리 힘이 빠지는 경우, 통증이 1주 이상 점점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신경 자극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참고신경통 및 좌골신경 관련 통증 기전 설명대한신경외과학회 요추 추간판 탈출증 진료 권고UpToDate: Lumbar radiculopathy conservativ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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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근시에 노안이 오니 렌즈 착용시 불편합니다.
고도근시에서 노안이 시작되면 소프트렌즈 착용 시 가까운 거리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원인은 렌즈가 원거리 교정에 맞춰져 있어 노안으로 감소한 조절력을 보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가능한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다초점 콘택트렌즈 사용입니다. 하나의 렌즈 안에 원거리와 근거리 도수가 함께 들어 있어 노안 교정용으로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고도근시에서는 대비감 저하나 적응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둘째, 모노비전 방식입니다. 한쪽 눈은 원거리, 다른 쪽 눈은 근거리로 도수를 다르게 맞추는 방법입니다. 비교적 간단하지만 양안 입체감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셋째, 렌즈는 원거리 교정 상태로 유지하고 필요할 때 근거리 안경(돋보기)을 추가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가장 선명한 시력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넷째, 장기적으로는 노안 교정 수술(예: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노안 레이저 등)을 고려할 수 있으나 고도근시에서는 망막 합병증 위험 등을 고려해 신중한 평가가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는 다초점 콘택트렌즈 또는 모노비전 시험 착용을 먼저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Presbyopia managementAdler’s Physiology of the EyeKanski Clinical Ophthal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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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농성 뾰루지 흉없이 지우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화농성 여드름은 염증이 진피까지 내려간 상태라 잘못 관리하면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핵심은 염증을 빨리 가라앉히고 압출로 인한 조직 손상을 피하는 것입니다.첫째, 손으로 짜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압박하거나 반복적으로 만지면 진피층 손상이 생겨 흉터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둘째, 국소 약물 사용이 기본 치료입니다. 벤조일퍼옥사이드(Benzoyl peroxide) 또는 항생제 연고(예: 퓨시드산, 무피로신 등)를 하루 1에서 2회 정도 얇게 도포하면 세균 증식과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초기 염증 단계에서 효과적입니다.셋째, 염증이 큰 경우 피부과에서 압출이나 주사 치료가 더 흉터 예방에 유리합니다. 특히 염증성 결절이나 고름이 깊은 경우에는 병원에서 무균적으로 배농하거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하면 흉터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넷째, 염증이 가라앉은 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합니다. 자외선 노출은 염증 후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짜지 말고 국소 항염·항균 연고를 사용하고 염증이 크면 피부과 압출 치료를 받는 것이 흉터 예방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참고대한여드름학회 치료 권고안, Fitzpatrick Dermatology, AAD acne treatment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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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력이 나쁠 경우 해결방법은??
초등학생에서 시력이 나쁜 경우 대부분 원인은 근시입니다. 근시는 성장기 동안 안구 길이가 길어지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자연적으로 다시 좋아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력 교정과 근시 진행 억제 관리가 필요합니다.안경은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시력 교정 효과가 확실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초기 치료로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드림렌즈(Orthokeratology lens, 각막굴절교정렌즈)는 밤에 착용하여 각막 모양을 일시적으로 변화시켜 낮 동안 안경 없이 보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일부 연구에서 근시 진행 속도를 줄이는 효과가 보고되어 성장기 근시 관리에 사용됩니다. 다만 각막염 등 감염 위험이 있어 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안과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시력 교정만 목적이면 안경이 가장 안전하고 기본적인 방법이며, 근시 진행 억제를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경우 드림렌즈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력은 성장하면서 근시가 더 진행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사와 생활관리(야외활동 증가, 근거리 작업 시간 조절)가 중요합니다.참고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Myopia control in childrenInternational Myopia Institute consensus reportKanski Clinical Ophthal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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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주사맞고 신경손상이 생긴것 같습니다
주사 과정에서 순간적인 전기 오는 느낌(찌릿함)이 있었다면 말초신경을 자극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실제 “신경 손상”은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첫째, 병태생리.말초신경 손상은 크게 신경타박(neurapraxia), 축삭손상(axonotmesis), 신경절단(neurotmesis)으로 구분됩니다. 주사 과정에서 흔한 것은 신경 압박이나 자극에 의한 neurapraxia입니다. 이 경우 신경 구조 자체는 유지되어 있고 전도만 일시적으로 저하됩니다.둘째, 임상 경과.neurapraxia의 경우 증상은 보통 수일에서 수주 사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초기 며칠 동안 저림이나 힘 빠짐이 지속되거나 약간 더 뚜렷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호전되는 양상이 많습니다.반대로 다음과 같은 경우는 평가가 필요합니다.1주 이상 지속되는 근력 저하.저림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특정 손가락 움직임이 잘 안되는 경우.감각 둔화가 명확한 경우.셋째, 현재 상황 해석.팔을 펴면 손이 저리고 힘이 빠지는 증상은 전완부 신경(특히 요골신경 또는 후골간신경) 자극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사 후 1주 경과에도 증상이 지속되고 “악화되는 느낌”이 있다면 단순 자극 이상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물리치료만으로 경과 관찰하기보다 신경 상태 평가가 권장됩니다.넷째, 권장 검사.신경전도검사(nerve conduction study)와 근전도검사(electromyography)가 가장 기본적입니다. 보통 손상 후 약 2에서 3주 시점에서 검사 정확도가 높습니다. 필요 시 초음파로 신경 압박 여부도 확인합니다.다섯째, 관리.일시적 신경 자극이라면 과사용을 피하고 휴식이 중요합니다. 특히 질문자처럼 손과 전완을 많이 쓰는 직업(가구 제작)이면 당분간 강한 작업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회복됩니다.정리하면, 주사 후 신경 자극으로 생긴 일시적 신경기능 저하 가능성이 있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 있다면 신경과에서 신경전도검사를 포함한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peripheral nerve injury general principlesSeddon classification of peripheral nerve injuryAmerican Association of Neuromuscular & Electrodiagnostic Medicine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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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 퇴원 이후 ck수치와 소변색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 이후에는 크레아틴키나아제(creatine kinase, CK) 수치가 정상으로 떨어지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일반적으로 CK는 근육 손상이 멈춘 뒤에도 수일에서 수주 동안 서서히 감소합니다. 입원 당시 38,000에서 퇴원 시점 3,000까지 감소했다면 치료 반응은 양호한 편입니다. 이후 외래 검사에서 4,500 정도로 약간 상승한 경우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근육 사용량이 늘어났을 때 비교적 흔히 나타납니다. 최근 많이 걷거나 허벅지 근육통이 있다면 일시적 CK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횡문근융해증에서 중요한 합병증은 근육 파괴로 나온 미오글로빈(myoglobin)이 신장에 부담을 주어 급성신손상(acute kidney injury)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다른 혈액검사(특히 크레아티닌 등 신장기능)가 정상이라면 급성 신손상 가능성은 낮습니다.소변 색은 중요한 참고 지표입니다.횡문근융해증에서 문제가 되는 소변은 보통 콜라색, 짙은 갈색, 혹은 붉은 갈색입니다(미오글로빈뇨). 반면 연한 노란색에서 진한 노란색 정도는 탈수 정도에 따라 흔히 변합니다.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 대체로 연해집니다.현재 상황에서 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수분 섭취를 충분히 유지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2리터에서 3리터 정도 수분 섭취가 권장됩니다(특별한 금기 없을 경우).둘째, 최소 1주에서 2주 정도는 격한 운동이나 장시간 보행 등 근육 부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CK가 다시 상승하는 주요 원인이 과사용입니다.셋째, 근육통이 심해지거나 소변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소변량이 줄어들면 즉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넷째, 보통 퇴원 후 1주에서 2주 간격으로 CK를 재검하여 감소 추세인지 확인합니다.요약하면 현재 CK 4,500은 여전히 정상보다 높지만 임상적으로는 회복 과정에서 근육 사용으로 약간 상승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신장기능이 정상이고 소변 색이 갈색이 아니라면 급성 재발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활동량을 줄이고 수분 섭취를 유지하면서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참고Campbell-Walsh-Wein Urology, 12th ed.UpToDate: Rhabdomyolysis – clinical manifestations and diagnosis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urgery of Trauma (AAST) guideline on rhabdomyolysi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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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시술(프락셀) 후 관리 및 기초케어
프락셀(fracxel, fractional laser) 시술은 미세한 열 손상을 통해 진피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시술 후 3일에서 7일 정도는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약해진 상태입니다. 이 기간에는 자극 최소화와 충분한 보습이 핵심 관리 원칙입니다.1. 진정 앰플, 수분크림 후 보습크림 사용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술 후 기초 케어는저자극 진정 제품 → 수분 공급 제품 → 보습 크림순서로 사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다만 성분이 중요합니다. 알코올, 향료, 비타민C 고농도, 레티노이드(retinoid), 살리실산(salicylic acid) 같은 각질 제거 성분은 최소 5일에서 7일 정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지성 피부라면 모공을 막기 쉬운 고유분 재생연고(예: 바셀린 계열)는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판테놀(panthenol), 세라마이드(ceramide),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위주 보습 제품은 적절합니다.2. 수염 면도 시점전동면도기 기준으로 보통 시술 후 3일에서 5일 이후가 안전합니다. 초기 2일에서 3일 동안은 미세한 표피 손상이 남아 있기 때문에 면도 과정에서 마찰 자극이 생기면 홍반 지속,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따갑지 않고 딱지(microcrust)가 대부분 떨어진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3. 선크림 사용 시점대부분 시술 다음 날부터 사용을 권장합니다. 다만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무기 자외선 차단제(physical sunscreen, zinc oxide 또는 titanium dioxide) 제품이 더 적합합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락셀 후 자외선 노출은 색소침착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세안 후 보습제 바른 뒤 마지막 단계에서 도포하면 됩니다.정리하면, 시술 후 1주 정도는 저자극 진정 + 충분한 보습 +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핵심입니다. 각질 제거 제품, 레티노이드, 강한 여드름 치료제(benzoyl peroxide 등)는 최소 7일 정도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참고대한피부과학회 레이저 치료 후 관리 권고Goldberg DJ. Laser Dermatology.Fitzpatrick’s Dermatology in Gener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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