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뺐는데 선크림 발라도 되는건가용
어제 점 제거를 했다면 아직 상처가 완전히 재상피화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시점에서는 선크림을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선크림 성분이 상처 자극, 접촉피부염, 색소침착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세안은 오늘부터 가능하되, 점 제거 부위는 문지르지 말고 미온수로 가볍게 흘려보내는 정도로만 하고, 거품이나 클렌저가 직접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안 후에는 처방받은 재생 연고나 바셀린을 얇게 유지해 상처를 촉촉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자외선 차단은 선크림 대신 물리적 차단을 우선합니다. 외출 시에는 재생테이프, 듀오덤, 스킨컬러 밴드 등으로 상처를 덮고 그 위나 주변 피부에만 선크림을 바르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보통 점 제거 후 5일에서 7일 정도 지나 딱지가 떨어지고 새살이 덮인 뒤부터 저자극 무기자차를 조심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실내 생활만 하는 동안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다고 해서 새로 점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창가 근처에서 장시간 햇빛을 받는 환경이라면 간접 자외선 노출은 있을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도 물리적 가림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요약하면, 현재 단계에서는 선크림을 상처에 직접 바르지 말고, 세안은 가볍게, 자외선은 테이프나 밴드로 차단하는 것이 흉터와 색소침착을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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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수술 후 붓기와 통증 ? 동반하고있습니다
치질(치핵) 수술 후 4개월 시점이라면, 일반적인 회복 경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수술 후 통증과 부종은 2주에서 4주 사이에 뚜렷이 호전되고, 늦어도 2개월 이내에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현재처럼 출혈이나 진물은 없고 배변도 원활한데, 지속적인 붓기와 욱신거리는 통증이 4개월 이상 이어진다면 병적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흔히 의심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수술 부위의 만성 부종 또는 섬유화입니다. 수술 후 정맥 배출이 원활하지 않거나, 장시간 앉아 있었던 기간이 겹치면 부종이 고착될 수 있습니다.둘째, 잔존 치핵 또는 재발성 치핵입니다.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수술 후 압력이 반복되면 부종 형태로 남을 수 있습니다.셋째, 항문 협약근(spasm) 또는 만성 염증입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깊은 부위 염증이나 근육 긴장이 지속되면 욱신거리는 통증이 계속됩니다.넷째, 드물지만 항문 혈전, 만성 치열, 수술 후 신경통도 감별 대상입니다.매일 좌욕을 하고, 현재는 앉는 생활을 피하고 있음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더 이상 경과 관찰만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반드시 수술을 시행한 외과 또는 대장항문외과에서 항문 내진, 항문경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상태 평가가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국소 소염 치료, 근육 이완 치료, 약물 조정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고, 드물게는 추가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정리하면, “원래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고, 병원 재방문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통증과 부종이 생활 자세와 무관하게 지속된다는 점은 진료를 미루지 말아야 할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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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기인데요, 설사하다가 이상한모양의 똥을 쌋습니다.
18개월 영유아에서 보이는 변으로는 크게 위급한 소견은 아닙니다. 설명해주신 경과를 종합하면 약 복용과 급성 장운동 변화에 따른 일시적 변 형태 변화로 판단됩니다.사진의 변은 황록색이고 무르며 덩어리가 섞여 있는데, 이는 장 통과 시간이 빨라 담즙이 충분히 변색되지 못할 때 흔히 보입니다. 감기 증상으로 소아과 방문 당시 이미 첫 설사가 있었고, 이후 두 번째 설사 뒤 이런 변이 나온 점을 보면 급성 설사 초반 또는 회복 과정에서 나타나는 양상에 부합합니다. 콧물·기침약 중에는 장운동을 촉진하거나 대변 색을 바꾸는 성분이 포함된 경우도 있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 우려할 소견은 회백색 변(담도 문제 의심), 선혈이 반복적으로 섞이는 경우, 심한 복통·복부 팽만, 고열, 탈수 증상입니다. 사진상 변 색은 담즙이 있는 색으로 담도 폐쇄를 시사하지는 않습니다.관리로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유지하고, 분유나 이유식은 평소대로 하되 기름진 음식이나 과일 주스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하루 3–4회 이내이고 아이가 비교적 잘 놀고 먹는다면 경과 관찰이 원칙입니다.다만 설사가 2–3일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 6회 이상 잦아지거나, 열이 동반되거나, 소변량 감소·입술 마름 같은 탈수 징후가 보이면 다시 소아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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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러지는 한번 나오면 평생 걱정하면서 살아야하는건가요?
요약하면, 강아지 알레르기 항원이 3단계로 나왔다고 해서 평생 증상을 안고 살아야 한다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20개월 영유아에서는 검사 결과와 실제 임상 증상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병태생리부터 정리하면, 강아지 알레르기는 개의 털 자체보다 비듬(dander), 침, 소변 단백에 대한 면역 과민반응입니다. 혈액 알레르기 검사에서 3단계는 감작(sensitization)을 의미하지만, 반드시 임상 증상이 동반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나이대에서는 면역계가 아직 성숙 과정에 있어 시간이 지나며 자연 소실되거나 의미 없는 수치로 남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현재 증상에 대해 보면, 피부 증상 없이 콧물을 오래 달고 사는 것만으로 강아지 알레르기 비염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2세 전후 아이들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이 잦고, 감기 한 번에 콧물과 가래가 2주에서 4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병원에서 천식 소견이 없다고 했다면, 현 시점에서 알레르기 천식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폐에 가래 소리가 나는 것도 반복 감염이나 비강 분비물 후비루 때문인 경우가 더 흔합니다.예후에 대해 말씀드리면, 소아 알레르기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화합니다. 강아지 알레르기도 성장하면서 무증상으로 지내는 아이가 상당수이고, 실제로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비염이나 천식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일부입니다. 관리만 잘하면 “거의 없다 생각하고 사는 수준”으로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현재로서 합리적인 관리는 다음 정도입니다. 강아지와 같은 침구 사용은 피하고, 아이 생활 공간은 자주 환기 및 물걸레 청소를 유지합니다. 강아지 목욕을 주기적으로 하고, 아이가 직접 얼굴을 비비거나 침이 묻는 접촉은 최소화합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과도한 환경 격리나 강아지 분리는 권고되지 않습니다.앞으로의 관찰 포인트는 감기 없이도 맑은 콧물이 4주 이상 지속되는지, 특정 환경(강아지 밀접 접촉 후)에 증상이 반복되는지, 쌕쌕거림이나 야간 기침이 반복되는지 여부입니다. 이런 양상이 나타나면 소아알레르기 전문의 진료로 비염 또는 초기 천식 평가를 고려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정보만으로는 평생 알레르기를 걱정해야 할 상황은 아니며, 지금처럼 증상 위주로 관찰하며 생활 관리하는 접근이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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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 좀 제발 도와주세요!!!!
말씀 주신 내용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아버지 상태는 단순한 체력 저하 수준을 넘어선 전신적 이상 신호로 보입니다. 특히 고혈압 병력이 있던 분이 저혈압으로 전환되고, 누워 지내는 시간이 늘며, 어지럼·구역감·장 기능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는 반드시 의학적 평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가능성을 정리하면 다음 범주들이 중요합니다. 첫째, 심장 기능 저하입니다. 심장이 약해지면 혈압이 떨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럽고 울렁거릴 수 있으며, 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 장운동 저하와 식욕 저하가 나타납니다. 둘째, 자율신경계 이상입니다. 만성 음주, 고령, 심혈관 질환이 있으면 기립 시 혈압을 유지하지 못해 기립성 저혈압과 유사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탈수·전해질 이상 또는 영양 결핍입니다. 식사량 감소, 장 기능 저하, 음주력이 있으면 혈압이 급격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넷째, 간 기능 저하나 전신 염증, 감염, 내분비 이상(부신 기능 저하 등)도 감별 대상입니다. 다섯째, 항고혈압제나 심장약을 복용 중이라면 약물 과다 효과로 저혈압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집에서 당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만 말씀드리면, 우선 갑자기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부터 움직인 뒤 천천히 앉고 일어서게 하셔야 합니다. 어지럽거나 울렁거릴 때는 즉시 눕히고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 섭취는 매우 중요하며, 물만이 아니라 미음, 맑은 국, 이온음료를 소량씩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반드시 중단해야 합니다.장 상태와 관련해서는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술은 피하고, 미음·죽·바나나·감자·삶은 채소처럼 소화가 쉬운 음식 위주로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변비가 심하다면 무리한 하제 사용은 피하고, 수분과 식이섬유를 아주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안전합니다.다만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상태를 음식이나 생활요법만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고혈압에서 저혈압으로의 전환, 활동 불가 상태, 어지럼과 구역은 심장 기능 저하나 전신 질환의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일 때문에 병원에 못 간다”는 이유로 미루기에는 위험도가 높습니다. 최소한 내과 또는 심장내과에서 혈압, 심전도, 혈액검사, 전해질, 간·신장 기능, 필요 시 심장 초음파까지는 확인해야 합니다. 상태에 따라 입원 평가가 필요한 경우도 전혀 드물지 않습니다.정리하면, 현재는 집에서 버틸 단계가 아니라 원인 확인이 우선인 상황입니다. 증상이 더 진행되어 실신, 호흡곤란, 흉통,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 지체 없이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학생이시라 많이 불안하실 텐데, 이 정도 변화는 가족이 강하게 병원 방문을 권유하셔도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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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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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자국 지우는 토닝 추천해주세요
사진상으로는 활성 여드름보다는 염증 후 홍반과 옅은 색소침착이 섞여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이미 엑셀브이, 브이빔, 제네시스를 충분히 받은 이력이라 레이저 선택을 조금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현재 남아 있는 붉은 기가 주된 문제라면 브이빔은 아직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5주 경과 시점이라면 추가 1회에서 2회 정도까지만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이며, 그 이상 반복해도 체감 효과는 점차 감소합니다. 브이빔은 혈관성 홍반에 특화되어 있어 색소 위주의 자국에는 한계가 있습니다.사진에서 보이는 연한 갈색 기와 피부 톤 불균일이 신경 쓰인다면 이제는 토닝 계열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선택지는 다음 정도로 정리됩니다.첫째, 저출력 피코토닝 또는 레이저 토닝. 염증 후 색소침착을 서서히 옅게 만드는 데 가장 기본적인 선택입니다. 과도한 에너지로 하면 오히려 색소가 악화될 수 있어 출력 조절이 중요합니다.둘째, 엑셀브이를 다시 한다면 혈관 모드보다는 색소 모드 위주로 약하게 접근하는 방식이 더 적합합니다.셋째, 제네시스는 피부결과 잔홍조 보조 목적이지 여드름 자국을 직접 지우는 효과는 제한적이라 우선순위는 낮습니다.정리하면, 현재 단계에서는 브이빔을 무작정 반복하기보다는 저출력 토닝을 2주에서 4주 간격으로 몇 회 진행하면서 경과를 보는 쪽이 더 효율적입니다. 동시에 자외선 차단과 미백 연고(아젤라익산, 트라넥삼산 계열 등)를 병행하지 않으면 레이저 효과가 반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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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100
헤르페스는 완치가 불가능인가요..?
질문 요지는 두 가지로 보입니다. ① 사진 병변이 헤르페스 가능성이 높은지, ② 헤르페스는 완치가 불가능한지.먼저 사진만으로 단정 진단은 불가하지만, 현재 보이는 소견은 생식기 단순포진(Genital herpes, herpes simplex virus 감염)을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털이 있는 부위에 군집된 작은 수포 또는 미란, 홍반성 바탕, 통증을 동반한 점은 헤르페스의 전형적 초기 양상과 맞습니다. 다만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진균 감염도 일부 겹쳐 보일 수 있어 최종 진단은 병변 면봉 검사(PCR)나 임상 경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헤르페스의 완치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리면, 현재 의학적으로는 “바이러스 자체를 몸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완치”는 불가능합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초기 감염 후 신경절에 잠복(latent infection)하며, 이후 면역 저하, 피로, 스트레스, 마찰 등에 의해 재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항바이러스제(아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등)를 사용하면 증상의 기간과 강도를 유의하게 줄일 수 있고, 재발 빈도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환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재발 횟수와 증상은 점차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의 실질적인 권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통증이 있고 병변이 진행 중이므로 가능한 한 빠르게 비뇨의학과 또는 피부과를 방문해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변이 아물 때까지 성관계는 피해야 하며, 콘돔을 사용하더라도 전파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자가로 연고를 바르거나 짜는 행위는 피해야 합니다.요약하면, 사진상 헤르페스를 강하게 의심할 수는 있으나 확진은 검사로 이루어져야 하고, 헤르페스는 완치는 어렵지만 치료와 관리로 충분히 조절 가능한 질환입니다. 조기에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예후와 전파 예방 모두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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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올라가는 남자아이 뼈 나이 봐주세요
제공된 손·손목 X-ray를 기준으로 보면, 전반적인 골성숙은 남아 기준으로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보입니다. 수지의 원위지골과 중위지골, 근위지골의 골단이 대부분 유합되어 있고, 중수골 골단도 성숙 소견이며, 수근골 배열 역시 성인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성장판이 넓게 열려 있는 소아형 소견은 아닙니다. 이 소견만 놓고 보면 병원에서 설명한 “뼈나이 약 16세”라는 평가는 과도해 보이지 않으며, 실제 연령 대비 2년에서 3년 정도 빠른 골성숙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남아에서 골연령 16세 전후는 키 성장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해당합니다. 다만 완전한 성장 종료는 아니어서, 현재 성장판 상태에 따라 대략 2cm에서 많아야 4cm 내외의 잔여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잔여 키 예측은 키, 부모 키, 성장 속도, 사춘기 진행 단계, 그리고 성장판의 미세한 개폐 상태를 종합해야 하므로 단일 X-ray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은 과도한 기대보다는 잔여 성장 보존에 초점을 두는 것입니다. 수면 부족, 과도한 체중 증가, 무리한 웨이트 트레이닝, 흡연 노출 등은 피하고, 규칙적인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가벼운 유산소 및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이미 골성숙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므로 성장호르몬 치료나 사춘기 억제 치료의 효과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소아내분비 전문의 진료를 통해 적응증 여부를 엄격히 판단해야 합니다.요약하면, 다른 의료진이 보아도 골연령이 많이 앞선 편이라는 판단에는 크게 이견이 없을 가능성이 높고, 앞으로 키는 소폭 더 클 여지는 있으나 큰 폭의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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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에 혓바닥에 구내염 난거는 알고 있었는데 안 나아요
설명하신 양상은 전형적인 아프타성 구내염 경과로 보입니다. 다만 혀는 신경 분포가 밀집된 부위라 병변이 작아도 통증이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를 정리하면, 발생 3일 경과, 크기는 작지만 중심부가 패인 형태, 접촉 시 극심한 통증, 특정 방향으로 음식 섭취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는 깊이가 상대적으로 있는 아프타성 궤양에서 흔합니다. 대부분 7일에서 14일 사이 자연 호전되지만, 초기 3일에서 5일은 통증이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알보칠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화학적 소작 효과로 일시적 통증 감소는 있을 수 있으나, 혀 점막 손상을 심화시켜 궤양 치유를 지연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처럼 통증이 심해지는 상황에서는 알보칠은 중단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이 시점에서 병원 방문은 충분히 고려할 상황입니다. 이비인후과 또는 치과에서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점막 보호제, 필요 시 진통 효과가 있는 가글을 처방받으면 통증 조절과 회복 속도 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전신 질환이 없고 단일 병변이라면 혈액검사까지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즉시 진료가 더 권장되는 경우는 병변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커지거나, 궤양 가장자리가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발열·림프절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알보칠 중단, 자극적인 음식 회피, 연고는 하루 2회에서 3회 얇게 국소 적용을 권합니다. 통증 때문에 식사가 거의 불가능하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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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둘째날인데요 외음부쪽에...
설명하신 양상만으로는 악성 종양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현재 소견은 외음부의 국소적 자극 또는 일시적 부종에 더 합당합니다.병태생리적으로는 가임기 초기에 에스트로겐 변화로 외음부 점막 혈류와 부종이 증가할 수 있고, 여기에 청결제 사용이나 반복적 접촉이 더해지면 국소 가려움과 한쪽만 말랑하게 볼록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외음부 소전정에 위치한 바르톨린선 또는 주변 피지선이 일시적으로 막히면 통증 없이 말랑한 종물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가려움만 있고 통증·열감·분비물이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임상적으로 암을 의심하는 소견은 단단하고 고정된 종괴, 점점 커지는 크기, 자발적 출혈, 궤양, 수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이나 색 변화 등인데, 현재 기술하신 내용과는 맞지 않습니다.현재 단계에서의 관리로는 당분간 외음부 청결제 사용을 중단하고 미지근한 물로만 세척하며, 만지거나 눌러 확인하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은 면 소재로 유지하고 꽉 끼는 하의는 피하십시오. 가려움이 불편하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저자극 보습제나 아주 약한 스테로이드 외용제(예: 하이드로코르티손 저농도)를 하루 한 번에서 두 번, 3일 이내로 제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진균제나 항생제 연고는 분비물, 통증, 진물 등이 없으면 권장되지 않습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산부인과 진료를 권합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도 크기가 줄지 않거나 커질 때, 통증·열감·고름 같은 분비물이 새로 생길 때, 걷거나 앉을 때 불편이 뚜렷해질 때입니다. 그 외에는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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