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항진증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갑상선항진증 치료 과정에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체중 증가부터 말씀드리면, 이건 약의 부작용이라기보다 치료가 잘 되고 있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항진증 상태에서는 대사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체중이 빠지고 열이 많은 상태가 유지됩니다. 치료제인 메티마졸이나 프로필티오우라실이 갑상선 호르몬 생산을 억제하면서 대사율이 정상화되면, 항진증 때 빠졌던 체중이 다시 돌아오는 겁니다. 10kg 정도 증가는 이 범위 안에 있습니다. 다만 배가 많이 나왔다고 하셨는데, 최근 피검사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 저하 쪽으로 떨어졌다면 약이 과하게 작용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건 다음 진료 때 담당 선생님께 체중 변화를 말씀하시고 수치와 함께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수면 중 깰 때 목 답답함과 심박수 증가는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는 원인 중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입니다.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추다가 재개될 때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고, 이걸 보상하기 위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박수가 오르고 목이 조이는 느낌으로 깨는 패턴이 나타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수면무호흡증이 새로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어서, 시기적으로도 맞아떨어집니다. 또 갑상선 기능이 완전히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야간에 일시적인 호르몬 변동이 있으면 심박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이 부분은 담당 내분비내과 선생님께 반드시 말씀하셔야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된다면 수면다원검사로 확인할 수 있고,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계에도 장기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다음 외래 전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낮에도 비슷한 증상이 생기면 예약을 앞당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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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기르면 아픈데 이유가 뭔가요??
손톱이 길어질수록 아프다는 건, 손톱이 주변 조직을 누르거나 당기는 구조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가장 흔한 원인은 손톱 모양이 양 옆으로 과하게 휘는 형태, 즉 과만곡(over-curvature)입니다. 손톱이 짧을 때는 피부와 접촉이 적어 문제가 없다가, 길어지면서 손톱 끝이 옆 살을 파고드는 방향으로 압력이 생기면서 통증이 납니다. 발톱 내성 발톱과 같은 기전인데, 손톱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 다른 가능성은 손톱 밑 조직인 조상(nail bed)이 예민한 경우입니다. 손톱이 길어지면 조상과 손톱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이 부분이 외부 자극에 노출되거나 당겨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손톱을 짧게 유지해온 기간이 길수록 조상이 짧아져 있는 경향이 있고, 이 상태에서 손톱을 기르면 초기에 더 예민하게 느껴집니다.네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손톱을 한 번에 많이 기르려 하지 말고 아주 조금씩 천천히 길이를 늘려가는 게 중요합니다. 조상이 서서히 적응하면서 길어지거든요. 손톱 모양은 양 끝을 너무 직각으로 자르지 말고 살짝 둥글게 다듬는 게 측면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특정 손가락에만 집중되거나 붓거나 빨개진다면 피부과에서 한번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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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머리 숱이 없고 자주 빠지는에 걱정 돼요
10대에 M자 형태로 앞머리 숱이 빠진다면 단순 탈모가 아니라 남성형 탈모(안드로겐성 탈모, androgenetic alopecia)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유전적으로 모낭이 남성호르몬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모낭이 서서히 위축되는 과정인데, 10대에도 충분히 시작될 수 있습니다.질문하신 앰플 제품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두피 앰플류는 대부분 모발 컨디셔닝이나 두피 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고, 실제 탈모 진행을 억제하거나 모낭을 다시 활성화하는 임상적 근거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처럼 호르몬 기전이 개입된 탈모에는 외용 앰플만으로 의미 있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현재까지 근거가 확립된 치료는 두 가지입니다. 외용제인 미녹시딜(minoxidil)과 경구약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인데, 10대의 경우 피나스테리드는 성장 과정의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처방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미녹시딜 외용제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쉽지만, 이것도 의사 진료 후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은 어떤 치료든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은 봐야 하고, 풍성해졌다고 느끼려면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립니다. 탈모는 빠를수록 치료 반응이 좋으니, 앰플에 시간을 쓰기보다 피부과에서 정확한 탈모 유형을 먼저 확인하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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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멍한 듯 소리가 멀었졌다가 삐소리가 나요
말씀하신 증상, 귀가 멍해지면서 이명(삐 소리)이 반복되는 패턴은 가볍게 넘기기 어렵습니다. 하루에 4-5번이나 반복됐다는 게 특히 그렇습니다.가능성 있는 원인 중 하나는 돌발성 난청의 전구 증상입니다. 갑자기 청력이 저하되기 전에 귀가 먹먹해지거나 이명이 먼저 오는 경우가 있고, 스트레스가 유발 인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메니에르병(Ménière's disease)인데, 내이 림프액 압력 이상으로 귀 먹먹함, 이명, 어지럼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어지럼증이 없었다고 하셨지만, 초기에는 이명과 먹먹함만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관(귀와 코를 연결하는 통로) 기능 이상으로 인한 압력 변화일 수도 있고요. 이 경우는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지만, 반복된다면 역시 확인이 필요합니다.돌발성 난청은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회복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당장 청력이 떨어진 느낌이 없더라도, 오늘처럼 반복적인 증상이 있었다면 내일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순음청력검사로 현재 청력 상태를 확인해두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만약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에 한쪽 귀가 갑자기 잘 안 들린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냥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이비인후과나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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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복숭아뼈쪽이 부어 올라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안쪽 복숭아뼈(내과) 아래쪽으로 부드럽게 부어오른 형태가 보입니다. 양쪽 모두 그렇다고 하셨는데, 원인이 한 가지라기보다 두 가지가 겹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왼쪽은 최근 인대 파열 이후 염증과 부종이 아직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인대 손상 후 부종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고, 특히 복숭아뼈 주변에 액체가 고이는 형태로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양쪽 모두 부어있다는 게 더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외상 없이 양측 발목 주변이 대칭적으로 부어있다면 전신적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10대 남성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경우로는 과사용에 의한 활막 자극, 오래 서 있거나 활동량이 많을 때 생기는 국소 부종, 드물게는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나 반응성 관절염 같은 염증성 관절 질환도 있습니다. 또 신발이 복숭아뼈를 반복적으로 압박하는 구조라면 점액낭(bursa)이 자극받아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고요.통증 여부, 만지면 물렁한지 단단한지, 아침보다 저녁에 더 붓는지 여부가 감별에 중요합니다. 왼쪽 인대 파열 치료 경과 확인도 필요하고, 양측 부종의 원인을 같이 봐야 하니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와 함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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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기간 생리통과 함께 근육통, 관절통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요?
핵심 원인은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입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자궁내막이 탈락하면서 프로스타글란딘, 특히 PGE2와 PGF2α가 대량으로 분비됩니다. 이 물질은 원래 자궁 수축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데, 문제는 혈류를 타고 전신으로 퍼진다는 점입니다. 전신으로 퍼진 프로스타글란딘은 근육과 관절의 통증 수용체를 직접 자극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켜 근육통과 관절통을 유발합니다. 생리통이 심할수록 프로스타글란딘 분비량이 많고, 그만큼 전신 증상도 함께 심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거기에 더해 생리 시작 직전부터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 호르몬 변화가 마그네슘 대사에도 영향을 줍니다. 마그네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면 근육이 과수축되고 경련에 취약해져서 근육통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통증이 심한 주기에는 이부프로펜 계열 소염진통제가 단순 진통제보다 효과적입니다. 이부프로펜은 프로스타글란딘 합성 자체를 억제하는 기전이라, 자궁 수축통과 전신 근육통을 동시에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리 시작과 동시에, 혹은 시작 직전부터 복용하는 게 통증이 이미 심해진 뒤에 먹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매 주기마다 이 정도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면 한 번쯤 산부인과에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프로스타글란딘 분비가 일반적인 생리보다 훨씬 많아져서 전신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 치료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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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 발목이 인대가 늘어난거같은데
농구에서 착지 시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내번(inversion) 손상은 외측 인대, 그중에서도 전거비인대(앞쪽 복사뼈와 종아리뼈를 잇는 인대)가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입니다. 걸을 때는 괜찮고 발목을 돌릴 때 아프다는 건 인대에 긴장이 가해질 때만 통증이 유발된다는 뜻이라, 완전 파열보다는 부분 파열이나 염좌(1도에서 2도) 범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당장 오늘은 PRICE 원칙대로 하시면 됩니다. 안정(Rest), 얼음찜질(Ice, 20분 간격으로 반복), 압박 붕대나 보호대(Compression),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리기(Elevation)입니다. 다친 직후 48시간은 온찜질보다 냉찜질이 맞습니다. 열을 가하면 부종이 더 심해집니다.병원은 가보시는 게 낫습니다. 이유가 있는데, 10대는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는 경우가 많고, 인대보다 뼈가 먼저 손상되는 성장판 골절이 같은 기전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관상 인대 손상처럼 보여도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골절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복사뼈 끝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날카로운 압통이 있다면 골절 가능성을 더 염두에 둬야 합니다.보호대와 찜질만으로 넘기다가 성장판 손상을 놓치면 나중에 더 복잡해질 수 있으니, 내일 정형외과 외래로 가서 엑스레이 한 장 찍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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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내벽을 손톱으로 긁어서 상처가 났는데 괜찮을까요?
코 내벽, 특히 비중격 앞쪽(Little's area)은 혈관이 매우 풍부하게 분포하는 부위라 작은 자극에도 쉽게 출혈이 생깁니다. 반대로 말하면 혈류가 좋은 만큼 점막 재생도 빠른 편이라, 경미한 찰과상은 대부분 수일 내에 자연 회복됩니다.지금 당장은 고개를 약간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코 연골 부분(물렁한 부위)을 손가락으로 5분에서 10분 정도 지긋이 눌러주세요. 뒤로 젖히면 피가 목으로 넘어가서 삼키게 되는데, 그게 위장을 자극해 구역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출혈이 멈추면 이후에는 코 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게 핵심입니다. 건조하면 딱지가 생기고, 딱지가 불편해서 또 건드리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바셀린을 면봉에 소량 묻혀 상처 부위에 얇게 발라두면 점막 보호와 재생에 도움이 됩니다.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출혈이 20분 이상 지속되거나, 멈췄다가 반복해서 재출혈하거나, 이후 며칠간 코 안에서 화농성 분비물이 생기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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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걸어다니는 직업이라 발바닥에 껍질이
많이 걷는 직업이라면 발바닥 각질 탈락과 굳은살 형성은 거의 필연적입니다. 기전을 설명하자면, 반복 마찰과 압력이 가해지면 피부는 방어 반응으로 각질층을 두껍게 만들고, 이게 누적되면 굳은살(피부경결)로 고착됩니다. 크림을 발라도 회복 전에 다시 벗겨진다는 건, 지금 피부 재생 속도보다 손상 속도가 빠른 상태라는 뜻이고요.굳은살로 바뀔 확률은 솔직히 높습니다. 자극이 지속되는 한 피부는 계속 방어 반응을 유지하니까요. 다만 굳은살 자체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얇고 균일하게 형성된 굳은살은 오히려 보호층 역할을 하고, 문제는 두껍고 갈라지거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관리 측면에서 핵심은 보습 타이밍입니다. 씻고 나서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 피부가 약간 촉촉한 상태일 때 발라야 흡수가 다릅니다. 일반 바디로션보다는 요소(urea) 10에서 20% 함량의 각질 연화 크림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고, 각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게 아니라 화학적으로 부드럽게 만드는 방식이라 피부 손상이 적습니다.신발도 중요합니다. 쿠션이 부족하거나 발볼이 좁은 신발은 특정 부위에 압력을 집중시켜 굳은살 형성을 가속합니다. 직업상 신발 선택에 제한이 있더라도 깔창(인솔)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발뒤꿈치와 발볼 쪽에 쿠션이 있는 젤 인솔을 권합니다.주 1에서 2회 정도,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불린 후 발 전용 파일로 각질을 얇게 정리하고 그 직후 보습크림을 두텁게 바르는 루틴을 만들어두시면, 굳은살이 생기더라도 통증 없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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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위경련일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트레스성 위경련은 뇌-장 축이 과활성화되면서 위장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는 상태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자율신경계를 자극하고, 그게 위장 운동에 직접 영향을 주는 거라 단순히 "신경 쓰지 마라"로 해결될 성질이 아닙니다.급성으로 통증이 심할 때는 따뜻한 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열이 위장 근육 경련을 일부 이완시켜줍니다. 시중 경련성 복통약(부스코판 계열, 성분명 부틸스코폴라민)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고, 위장 근육 경련 자체를 억제하는 기전이라 이 상황에 가장 맞는 약입니다. 단순 소화제나 제산제는 경련에는 큰 효과가 없습니다.링거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구토가 동반되거나 경구 복약이 어려운 상황, 또는 탈수가 있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응급실까지 가야 할 필요는 없고, 내과나 소화기내과 외래에서 진경제 처방받는 것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근본적으로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위장 증상이 스트레스와 명확히 연동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 범주로 봐야 하고, 이 경우 위장 치료만이 아니라 자율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약물 병용이나 스트레스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니 너무 혼자 버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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