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항암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알고싶습니다
어머님이 투병 중이시라 가족분들도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특정 병원을 직접 추천해 드리기는 어렵지만, 선택 기준과 방향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표적항암치료는 암 종류와 유전자 변이 여부에 따라 가능한 약제와 프로토콜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어떤 암인지, 어떤 표적 변이가 확인됐는지가 병원 선택보다 먼저 결정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미 유전자 검사(NGS 등)가 진행됐다면 그 결과를 가지고 상급 병원 종양내과에서 2차 소견을 받아보시는 걸 권합니다.울산 및 인근 지역에서 고려해볼 수 있는 큰 틀은 이렇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 내 상급종합병원으로 혈액종양내과가 있고, 부산·경남권으로 범위를 넓히면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등이 암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대형 암센터(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는 접근성이 낮지만 희귀 변이나 임상시험 참여가 필요한 경우 한 번 방문해볼 가치가 있습니다.국립암센터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암 상담 전화(1577-8899)를 이용하시면 암 종류에 맞는 지역 의료기관 안내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치료받고 계신 병원 주치의께 표적치료 가능 여부와 타 기관 협진 또는 전원에 대해 직접 여쭤보시는 것도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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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가래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요...
말씀하신 증상은 후비루(postnasal drip)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염이 있을 때 코 뒤쪽으로 분비물이 넘어가 목 뒤에 고이면서 가래 낀 느낌, 잦은 헛기침이 생기는 패턴인데, 기침이나 발열 같은 감기 증상 없이 목 이물감만 있다는 것도 딱 맞습니다. 올해 비염이 심해졌다고 하셨으니 그 연장선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습니다.약국에서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건 있습니다. 항히스타민 성분이 포함된 코감기약(클로르페니라민 계열)이 후비루를 어느 정도 줄여주고, 생리식염수 코 세척도 비강 내 분비물을 씻어내는 데 꽤 효과적입니다. 코세척기는 약국에서 바로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이런 방법으로 1주일 정도 써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가시는 게 맞습니다.병원은 이비인후과가 가장 적합합니다. 비강 내시경으로 후비루 정도와 비염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하면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나 점액 용해제를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한 가지 덧붙이면, 헛기침을 세게 반복하면 성대와 인두 점막에 자극이 쌓여서 오히려 이물감이 더 강해지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가급적 세게 하지 마시고, 물을 자주 마셔서 목을 촉촉하게 유지하시는 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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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인 아이인데요 모든뼈가 아프다네요
영유아 여아에서 밤마다 여러 관절이 아프다는 증상, 부모님 입장에서 많이 걱정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말씀하신 패턴, 즉 낮에는 괜찮다가 밤에만 여러 부위가 아프고, 따뜻하게 해주거나 주물러주면 완화되는 양상은 성장통(growing pains)의 전형적인 특징과 잘 맞습니다. 성장통은 주로 3세에서 12세 사이 소아에서 나타나며, 정확한 기전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골격계 성장 과정에서 근육과 인대에 가해지는 긴장이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정 관절이 붓거나 빨개지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멀쩡하고, 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성장통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다만 반드시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증상이지만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juvenile idiopathic arthritis)이나 반응성 관절염 같은 염증성 질환, 드물게는 혈액 질환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관절이 붓거나 열감이 있을 때, 아침에 일어나서도 관절이 뻣뻣하거나 아플 때, 한쪽만 반복적으로 아플 때, 발열이나 발진이 동반될 때, 걷기를 거부하거나 다리를 절 때입니다.지금 당장 응급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증상이 수주 이상 반복되고 있다면 소아과에서 기본 혈액검사(염증 수치, 혈구 검사 등)를 포함해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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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뽑는게 밥먹을 때 좋은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랑니 사이에 음식이 낀다는 것이 곧 그 사랑니가 저작에 기여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음식물이 끼는 건 사랑니와 앞 어금니 사이의 공간 구조 때문입니다. 사랑니가 완전히 똑바로 나지 않고 약간 기울어져 있거나 앞 치아와 접촉점이 불량한 경우, 그 틈새에 음식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 저작에 실제로 쓰이고 있어서 끼는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음식물 트랩이 만들어진 상황입니다.저작 능력 면에서 보면, 사랑니 앞에 있는 제2대구치(두 번째 어금니)만으로도 충분한 씹기 기능을 유지하는 데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사랑니는 해부학적으로 저작에 기여하도록 설계된 치아이긴 하지만, 현대인은 턱뼈가 작아져서 사랑니가 제대로 맹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기울어지거나 매복된 사랑니는 실질적인 저작 기여도가 낮습니다.오히려 지금처럼 사이에 음식이 계속 끼는 상황이 지속되면, 사랑니 자체보다 그 앞 어금니 쪽에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더 문제가 됩니다. 치과에서 뽑을 것을 권유했다면 대부분 이 이유 때문입니다.뽑은 후 저작 불편감은 초기 회복 기간 이후에는 거의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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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시림 과. ............
많이 지치셨겠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도 원인을 못 찾으셨다면 그 답답함이 얼마나 크실지 충분히 이해됩니다.발등의 시림과 통증이 함께 있고, 여러 검사에서도 뚜렷한 원인이 안 나왔다면 몇 가지 방향을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고혈압이 있으신 경우 말초혈관 순환 문제를 배제해야 하는데, 혈관외과나 순환기내과에서 발목상완지수(ABI) 검사나 하지 도플러 초음파를 받아보셨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혈압약 종류에 따라서도 말초 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복용 중인 약 성분도 한 번 점검해볼 만합니다.두 번째로 신경 쪽입니다. 발등 시림은 표재비골신경(superficial peroneal nerve)이나 족배신경 쪽 자극이 원인인 경우가 있는데, 허리 MRI에서 이상이 없었더라도 말초신경 자체의 문제는 신경전도검사(NCS)와 근전도(EMG)를 함께 봐야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검사를 신경과에서 받아보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세 번째로 불안장애 치료 중이시다는 점도 관련이 있습니다. 중추 감작(central sensitization)이라고 해서, 만성 통증이 지속될 경우 실제 조직 이상 없이도 신경계 자체가 통증 신호에 과민해지는 상태가 생깁니다. 이 경우는 통증의학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접근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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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다래끼가 난거같은데 안 사라져요 몇달동안
몇 달째 사라지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다래끼와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다래끼(맥립종)는 보통 1주에서 2주 안에 자연 소실되거나 터지는데, 수개월째 지속된다면 콩다래끼(산립종, chalazion)로 전환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콩다래끼는 마이봄샘이 막혀 생긴 육아종성 염증으로, 세균 감염보다는 만성 폐쇄에 가깝기 때문에 안약이나 기다림만으로는 잘 해결되지 않습니다.눈을 뺀다는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콩다래끼 치료는 온찜질로 경과를 보다가, 호전이 없으면 눈꺼풀 안쪽을 아주 작게 절개해서 내용물을 제거하는 처치인데, 국소마취 후 5분에서 10분 내외로 끝나고 눈 자체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습니다. 무섭게 들리지만 실제로는 꽤 간단한 외래 처치입니다.반대쪽 눈에 있다가 사라지고 지금 눈으로 옮겨간 양상은, 실제로 옮겨간 것이 아니라 각각 독립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마이봄샘 기능 이상이 양쪽 눈에 걸쳐 있는 경우 이런 식으로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약국 안약은 급성 세균성 다래끼 초기에는 도움이 되지만, 지금처럼 수개월 된 경우에는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안과 방문을 더 이상 미루지 않는 걸 권합니다. 눈꺼풀 부종으로 짝짝이처럼 보이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심리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되고, 드물지만 장기화될수록 낭종 크기가 커져서 처치가 조금 더 복잡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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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검정 아지랑이가 밝은 곳에 있으면 보여요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문증(飛蚊症, floaters)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리체(눈 안쪽을 채우는 젤 형태의 물질)가 나이가 들면서 액화되고 수축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부유물이 생기고, 이것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 검은 실이나 아지랑이처럼 보이게 됩니다. 밝은 배경에서 더 잘 보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40대에 양쪽 모두 보인다는 점은 생리적 노화 변화로 충분히 설명이 되고,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 없이 지내도 됩니다. 다만 몇 가지 증상이 동반될 때는 빠르게 안과를 가셔야 합니다. 갑자기 부유물의 수가 급격히 늘었거나, 번쩍이는 빛(광시증)이 함께 보이거나, 시야 일부가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지는 느낌이 있다면 망막 열공이나 망막 박리를 의심해야 합니다. 이 경우는 응급에 해당합니다.지금 당장 그런 증상이 없더라도, 비문증이 새로 생겼거나 이전보다 뚜렷해졌다면 안과에서 산동 검사(동공을 넓혀 망막 전체를 확인하는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게 맞습니다. 망막에 이상이 없다는 걸 확인하고 나면 이후에는 훨씬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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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염이 재발한걸까요...ㅠㅠ
2년 전 진단력이 있고 지금 비슷한 부위에서 비슷한 양상으로 증상이 시작됐다면, 재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 단계는 2년 전처럼 목발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고, 자세 교정과 휴식으로 당일 호전이 됐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입니다.사타구니 앞쪽 뻐근함, 한 발로 섰을 때 힘 빠짐과 찌르는 통증, 이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났다는 게 고관절 자체의 자극을 시사하는 패턴입니다. 여기에 오래 앉기, 양반다리, 한쪽에 체중 쏠리는 습관이 누적되면서 관절 주변 조직에 부하가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스로 인해 허리를 굽힌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것도 고관절 굴곡근에 지속적인 긴장을 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꽤 영향이 있습니다.지금 당장 피해야 할 것들을 먼저 말씀드리면, 양반다리와 쪼그려 앉기는 고관절 내회전·굴곡이 동시에 걸리는 자세라 가장 먼저 끊어야 합니다. 한쪽 발에 체중을 싣고 서 있는 습관도 골반을 비틀어 한쪽 관절에만 하중을 집중시키므로 지하철에서는 두 발로 균등하게 서 주세요. 무거운 짐을 한 손으로 드는 것도 같은 이유로 피해야 하고, 계단을 빠르게 오르내리는 것도 자제하는 게 낫습니다.반대로 지금 해도 되는 것들은, 딱딱하지 않은 의자에 엉덩이를 깊숙이 앉혀서 골반이 뒤로 말리지 않게 하는 자세 유지, 30분에서 40분마다 한 번씩 일어나서 천천히 걷기,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고 골반을 약간 들어올리는 브릿지 동작을 가볍게 하는 것 정도입니다. 얼음찜질은 급성 통증이 있을 때 15분에서 20분 정도 적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온찜질은 급성기에는 오히려 염증을 키울 수 있어서 지금 시점에는 권하지 않습니다.병원은 가능한 한 빨리 가시는 걸 권합니다. 2년 전 진단 기록이 있으면 당시 영상과 비교할 수 있고, 조기에 보면 치료 옵션도 훨씬 넓습니다.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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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라식, 렌즈 삽입 고민입니다.
세 가지 모두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시술이지만, 방식과 적합한 대상이 꽤 다릅니다.라식(LASIK)은 각막 표면에 얇은 절편(플랩)을 만들고 그 아래 실질을 레이저로 깎는 방식입니다.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어 선호도가 높지만, 각막 두께가 충분해야 하고 플랩이 남아 있는 구조상 외부 충격에 약간 취약합니다. 격투기나 수중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덜 권장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라섹(LASEK 또는 PRK 계열)은 절편 없이 각막 상피를 제거한 뒤 바로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입니다. 각막 두께가 얇거나 직업·활동 특성상 눈에 충격이 잦은 경우 더 적합합니다. 대신 상피가 재생되는 데 시간이 걸려서 회복 기간이 라식보다 깁니다. 술 후 며칠간 통증과 눈물, 빛 번짐이 상당히 불편합니다.렌즈 삽입술(ICL, implantable collamer lens)은 각막을 깎지 않고 홍채 뒤, 수정체 앞쪽 공간에 특수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입니다. 고도근시(-6디옵터 이상)나 각막이 얇아서 라식·라섹이 어려운 경우에 특히 유리합니다. 교정 범위도 넓고 시력의 질이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안구 내 수술이라는 점,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 드물지만 안압 상승이나 백내장 같은 합병증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지금 도수가 -6.5 / -5.5라면 고도근시 범주에 해당합니다. 이 범위에서는 각막 두께에 따라 라식·라섹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충분한 각막이 남지 않으면 교정량 자체에 한계가 생깁니다. 난시 동반 여부는 세 가지 모두 교정이 가능하므로 결정적인 변수는 아닙니다.안과에서 각막 두께, 각막 지형도, 안압, 전방 깊이 등을 정밀 검사한 뒤 시술 적합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선택지가 좁혀지는 경우도 있으니, 한 군데보다는 두 곳 이상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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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왁싱 수면으로도 할수 있나요?
브라질리언 왁싱 자체를 수면 상태로 받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왁싱은 의료 시술이 아니라 미용 시술이기 때문에,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는 수면(진정) 처치를 할 수 없고, 설령 피부과에서 받는다고 해도 왁싱 통증 하나를 위해 수면 진정을 적용하는 건 위험 대비 이득이 맞지 않아 시행하지 않습니다.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피부과에서 제모 레이저를 받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레이저 제모는 의료 행위이고, 일부 피부과에서는 통증이 심한 부위에 한해 국소마취 크림(EMLA 크림 등)을 시술 30분에서 1시간 전에 도포해서 통증을 상당히 줄여 줍니다. 수면 마취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마취 크림만으로도 왁싱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통증이 덜합니다.레이저 제모는 여러 차례 시술이 필요하고(보통 6회에서 8회 전후), 모발이 완전히 없어지기보다는 현저히 감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왁싱처럼 매번 반복해서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레이저 제모가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대안입니다.통증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면, 피부과 초진 시 마취 크림 적용이 가능한지 미리 문의하고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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