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다가 빨간 액체가 나왔는데 이게 뭔가요
사진과 설명을 종합하면, 몸에서 자라는 생물이나 기생충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보이는 것은 대부분 아래 경우로 설명됩니다.샤워 중 물에 불어서 떨어져 나온 딱지나 굳은 혈액(혈괴)로 보입니다. 피부에 미세한 상처, 면도 자극, 긁힌 부위, 모낭염이나 여드름이 있었을 경우 마른 피가 물에 닿으면 물컹해지고 길게 늘어나다가 쉽게 끊어질 수 있습니다. 색이 짙은 갈색~붉은색이고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점도 혈액 덩어리의 특징입니다.기생충이나 벌레는 샤워 중 갑자기 피부에서 떨어져 나오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고, 대부분 통증·가려움·지속적인 병변이 동반됩니다. 매일 샤워하는 정상적인 환경에서 피부에서 자라나는 벌레는 현실적으로 거의 없습니다.현재로서는 특별한 처치가 필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같은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피가 나오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통증·분비물·붓기가 동반되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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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베라정 먹는도중 생리시작하면 약 그만먹어야해요?
프로베라정은 자궁내막을 탈락시켜 생리를 유도하는 약입니다. 복용 중에 출혈이 소량에서 점차 많아져 평소 생리와 비슷한 양으로 진행된다면, 약 효과로 생리가 시작된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남은 약을 모두 복용하지 않고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정확한 중단 시점은 처방한 산부인과의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출혈량이 생리 수준으로 명확히 늘어난 경우에는 임의로 더 복용하면 출혈 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추가 복용 없이 중단하고 경과를 보는 것이 보수적인 접근입니다. 이후 출혈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양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재진이 필요합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기저질환이 있어 호르몬제 장기·반복 사용 여부는 반드시 주치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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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실밥 떨어짐 질문합니다..
사진상으로는 포경수술 봉합사가 일부 탈락하면서 봉합선이 벌어지고, 그 부위에 습윤·각질·소량의 삼출 또는 초기 염증 소견이 동반된 상태로 보입니다. 수술 후 실밥이 자연 탈락하는 경우는 흔하지만, 봉합 부위가 벌어져 속살이 노출되어 있으면 단순 소독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통증이 있고, 붉은 살이 드러나 있으며, 진물이나 노란 분비물·악취가 있거나 점점 붓고 아파지는 양상이면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추가 봉합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지만, 항생제 연고 처방이나 드레싱 처치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지금 단계에서는 성관계·자위는 반드시 금하고, 하루 1회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은 뒤 완전히 건조시키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가 있다면 얇게 도포하는 정도까지만 권장됩니다. 과도한 소독, 알코올·빨간약 사용은 오히려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사진 상태만 보면 비뇨의학과에 한 번은 확인받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특히 통증이 지속되거나 상처가 더 벌어지는 경우에는 지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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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모낭염 치료하는 방법 있을까요?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일반 여드름보다는 모낭염 성향이 더 의심됩니다. 볼에 비교적 균일한 크기의 붉은 구진들이 넓게 퍼져 있고, 오래 지속되며 항생제 연고에 가려움이 심했다는 점이 근거가 됩니다. 특히 여성 얼굴 볼 부위에서는 세균성보다는 말라세지아(곰팡이) 모낭염이 흔합니다.현재 사용 중인 애크논, 세비타비를 동시에 바르는 방식은 오히려 자극과 악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낭염이 의심될 때는 항생제 연고를 여러 개 겹쳐 바르거나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에스로반에 가려움이 생긴 경우 접촉성 피부염 가능성도 있어 재사용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연고로 시도해볼 수 있는 보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모든 트러블 제품을 중단하고 최소 1주일은 보습 위주의 단순 관리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세안은 하루 2회 이하, 약산성 클렌저만 사용합니다. 그 후에도 비슷한 구진이 지속된다면 항진균 성분이 포함된 연고(케토코나졸, 시클로피록스 계열)를 하루 1회 얇게 1~2주 사용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섞인 복합 연고는 얼굴, 특히 볼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생활 관리도 중요합니다. 마스크 마찰, 두꺼운 메이크업, 오일 성분 많은 화장품, 얼굴에 닿는 머리카락은 모두 악화 요인입니다. 트러블 패치는 반복 사용 시 오히려 염증을 오래 끌 수 있어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2주 이상 위 방법에도 호전이 없거나 점점 번지는 경우에는 연고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짧은 기간의 경구 항진균제 또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횟수를 줄이더라도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회복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쪽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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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베인 상처 향후 관리에 대해 질문합니다!
사진상으로는 급성 염증이나 감염 소견 없이 상처가 아물어 가는 단계로 보입니다. 현재처럼 분홍색을 띠고 약간 단단하거나 당기는 느낌이 있다면 정상적인 치유 과정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앞으로의 관리는 상처 보호와 흉터 최소화가 핵심입니다. 상처가 완전히 덮였고 진물이나 딱지가 없다면 항생제 연고는 중단해도 되며, 하루 1~2회 보습 위주의 재생 연고나 바셀린 계열을 얇게 바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므로 손 노출이 잦다면 자외선 차단제나 테이프 보호가 도움이 됩니다. 상처 부위를 반복적으로 문지르거나 힘을 많이 쓰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점점 더 붉어지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딱딱한 멍울이 커지면서 가려움이 심해진다면 비후성 반흔이나 염증 가능성을 고려해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현재 상태만으로는 시간 경과에 따라 서서히 옅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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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금요일 저녁에 먹은 식사 때문에 1/26일 월요일에 장염에 ?
가능성은 낮습니다. 일반적인 급성 장염은 원인에 따라 잠복기가 다르지만, 세균성 장염은 보통 섭취 후 6시간에서 48시간 이내, 바이러스성 장염은 1일에서 3일 이내에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금요일 저녁 식사 이후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혀 증상이 없었다면, 월요일에 발생한 장염을 그 식사로 직접 연결하기는 어렵습니다.월요일에 시작된 증상이라면 최근 1~3일 이내에 섭취한 음식, 외식, 손 위생 상태, 또는 주변 사람과의 접촉에 의한 바이러스성 장염 가능성을 더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다만 개인의 면역 상태나 원인균에 따라 예외적으로 잠복기가 길어지는 경우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현재 복통, 설사, 발열, 탈수 증상이 지속되면 수분 보충을 우선하고, 증상이 심하거나 2일 이상 호전이 없을 경우 내과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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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점점 오르고 있는거 같은데 괜찮은걸까요ㅠㅠ
제시하신 수치만 보면 단순한 일시 상승 범위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AST 200, ALT 760, 감마지피티 220이면 급성 간손상을 강하게 의심합니다. 특히 짧은 기간에 수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원인 평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이 정도 수치에서는 입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증상 여부와 추가 검사 결과에 따라 입원 관찰이 권유될 수 있는 단계입니다. 황달, 소변 색이 진해짐, 심한 피로감, 구역감, 우상복부 통증, 의식 변화가 있으면 지체 없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상급병원에서 재검사를 권유한 판단은 타당합니다.약물 중단을 이미 하신 점은 매우 중요하고 올바른 조치입니다. 약물성 간손상,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손상, 자가면역 간염 등을 감별해야 하며, 혈액검사와 초음파 정도는 필수로 진행됩니다. 원인이 제거되고 추가 손상이 없으면 수치는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호전됩니다. 다만 “더 올라도 금방 괜찮아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추세를 면밀히 봐야 합니다.시험 자체가 간수치를 더 악화시키는 직접 요인은 아니지만, 무리와 수면 부족은 회복에 불리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단기 입원 또는 외래 추적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걱정만으로 넘기기보다는 예정된 상급병원 재검사를 반드시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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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하나 남았는데 끊으면 안 되겠죠?
네,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방광염 증상이 호전되었더라도 항생제를 중간에 중단하면 균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재발하거나 내성균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아 있는 크목실린정 375mg 1정을 예정된 복용 시간에 마무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병원 방문 전까지 처방된 용량을 모두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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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상처가 안좋게 진행된 건지 단순 감기인지 궁금합니다
설명해주신 경과만 보면 단순 감기보다는 고양이 교상으로 인한 국소 감염이 아직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고, 전신 반응이 동반되고 있을 가능성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고양이에게 깊게 물린 상처는 겉보기보다 깊은 조직에 세균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고, 항생제를 복용 중이더라도 염증이 진행하면 발열, 오한, 몸살, 인후통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상처 부위에 아직 통증, 발적, 열감, 고름이 보인다는 점은 단순 회복 단계로 보기 어렵습니다.감기와의 감별에서 중요한 점은 시기와 동반 소견입니다. 상처 이후 수일 내에 발열과 오한이 생겼고, 상처가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상태라면 감기 단독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상처 감염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았거나 범위가 넓어진 상황을 먼저 배제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항생제 변경이나 주사 치료, 농이 있다면 배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 상태에서는 “지켜본다”기보다는 가능한 한 빠르게 다시 병원을 방문해 상처 상태와 전신 염증 반응을 재평가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열 지속, 오한 악화, 손 붓기 증가, 통증 심화, 붉은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에는 당일 진료 또는 응급실 방문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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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이상하게 보이는데 이거 뭘까요?
사진상으로는 발톱 끝부분이 들리면서 색이 연해진 상태로 보이며, 가장 흔하게는 발톱무좀 초기 또는 발톱 박리(외상·습기·압박으로 발톱이 살에서 분리되는 상태)가 의심됩니다. 최근 발냄새가 느껴진다면 곰팡이 감염 가능성도 함께 고려됩니다.통증, 고름, 심한 변색이 없다면 당장은 응급상황은 아닙니다. 약국에서 바르는 발톱무좀 약(시클로피록스, 아모롤핀 성분 등)을 하루 1회 이상 꾸준히 최소 3개월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발을 잘 말리고, 꽉 끼는 신발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만 1개월에서 2개월 사용해도 호전이 없거나, 발톱이 점점 두꺼워지거나 노랗게 변하거나, 발톱 아래가 넓게 들리는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필요 시 검사 후 먹는 약 치료가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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