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수염을 뽑는 것도 발모벽인가요? 머리카락은
네, 턱수염을 반복적으로 뽑는 것도 발모벽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발모벽은 머리카락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턱수염, 눈썹, 속눈썹, 겨드랑이털 등 신체 어느 부위의 털이라도 반복적으로 뽑는 행동을 의미합니다.다만 턱수염을 가끔 뽑는 습관만으로 모두 발모벽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복적으로 참기 어렵게 뽑고, 뽑은 뒤 털을 만지거나 관찰하는 행동이 반복되며, 그로 인해 시간 낭비나 피부 손상, 스트레스가 생기고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다면 발모벽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질문하신 것처럼 턱수염을 뽑은 뒤 만지거나 구경한 후 버리는 행동은 발모벽에서 흔히 관찰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이런 행동이 자주 반복되고 스스로 멈추기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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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60인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니까 하지정맥류도
스트레스가 피부 가려움이나 상처를 악화시킬 수는 있지만, 하지정맥류 자체를 직접 발생시키는 원인은 아닙니다. 하지정맥류가 있으면 다리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질 수 있으며, 반복해서 긁거나 딱지를 뜯으면 상처가 잘 낫지 않고 감염 위험도 높아집니다.현재 증상이라면 혈관외과 또는 흉부외과에서 하지정맥류의 정도를 초음파로 확인받고, 피부 병변은 피부과에서 함께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는 압박스타킹 착용, 생활습관 교정, 필요 시 혈관경화요법이나 레이저·고주파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피부 상처는 상처 치료와 보습, 가려움 조절이 중요합니다. 특히 상처가 반복되거나 진물, 붓기, 발적이 동반되면 하지정맥류로 인한 피부염이나 궤양의 초기일 수 있으므로 진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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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서 편도결석 제거 후 통증
편도결석 제거 후 하루 정도 지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은 비교적 흔한 반응입니다. 제거 과정에서 편도 점막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서 마취가 풀린 뒤 통증이 나타나거나, 다음 날 염증 반응으로 통증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현재처럼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고 침을 삼킬 때만 아픈 정도라면 우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면서 경과를 보셔도 됩니다. 보통 수일 내 점차 호전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고열, 심한 붓기, 고름, 출혈, 침도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생기면 다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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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관련질문 궁금증 부탁드립니다..
질문하신 상황만으로는 HIV 감염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1. 상대방의 가슴을 애무하는 과정에서 소량의 혈액이 입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입안에 상처가 없었다면 HIV가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또한 철분 맛이 반드시 혈액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식도염이 있는 것만으로는 HIV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고 보지 않습니다.2. 성관계, 특히 콘돔 없이 질성교나 항문성교를 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질문하신 상황의 감염 위험은 훨씬 낮습니다. 실제로 HIV는 혈액, 정액, 질 분비물 등이 점막이나 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와야 전파되며, 가슴 애무만으로 전파되는 경우는 사실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만약 상대방의 HIV 감염이 확인되었고, 많은 양의 신선한 혈액이 입안의 상처를 통해 들어간 것이 명확하다면 예외적으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상황만으로는 HIV 감염을 크게 걱정할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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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후에 배가 많이 묵직하고 아픈데 임신일까요?
관계 당일부터 나타난 복부 팽만감이나 상복부·하복부의 묵직한 통증은 임신 증상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임신 증상은 수정과 착상이 이루어진 뒤 나타나므로, 관계 직후 당일에 생기지는 않습니다.다만 관계 후 복통은 골반 근육 긴장, 장의 가스, 난소 질환, 질염이나 골반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관계 후 피임을 원한다면 일반 피임약을 새로 복용하는 것은 응급피임 효과가 없습니다. 임신이 걱정된다면 관계 후 가능한 한 빨리 응급피임약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72시간 이내(일부 약은 120시간 이내) 복용할수록 효과가 높습니다. 사정 여부, 콘돔 사용 여부, 관계 시점이 배란기였는지에 따라 임신 가능성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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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정 넣었는데 더 화끈거리고 간지러워요..
질정을 넣은 뒤 1시간 정도 지나 화끈거림과 가려움이 점점 심해진다면, 약물에 의한 국소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반면 질염 자체가 심한 경우에도 치료 초기에 일시적으로 자극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정상적인 반응으로 보기 어렵습니다.특히 셋째 날이 되면서 증상이 더 심해졌다면 처방받은 산부인과에 연락하거나 다시 진료를 받아 약을 계속 사용해도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 입구나 외음부가 심하게 붓거나, 발진, 호흡곤란, 전신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면 즉시 약 사용을 중단하고 응급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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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사마귀 한번에 제거 가능한가요?
족저사마귀는 레이저로 한 번에 제거하는 경우도 있지만, 발바닥은 피부가 두껍고 사마귀가 깊게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한 번의 시술만으로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크기와 깊이에 따라 2~3회 이상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치료는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크기가 커지거나 주변으로 번질 수 있고, 걷을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치료 기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 병변 상태에 따라 레이저, 냉동치료 등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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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무의식적으로 딴생각이 드는데 무슨병일까요
원하지 않는 생각이 팝업처럼 반복적으로 떠오르고, 본인도 하기 싫은데 계속 떠올라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침투사고'라고 하며, 강박장애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장애,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증상만으로 특정 질환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이런 생각 때문에 집중이 어렵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박장애라면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원하지 않는 생각이 계속 떠오른다고 해서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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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자느냐와 얼마나 자느냐의 차이점
회복에는 충분한 수면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같은 8시간을 자더라도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자는 것이 새벽 3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자는 것보다 생체리듬과 호르몬 분비에 더 유리합니다. 따라서 10대는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을 규칙적으로 자고, 가능하면 자정 이전에 잠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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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허리 우측 상단이 땡기듯이 아픈데 왜 그런걸까요?
말씀하신 경과를 보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운동 과사용에 의한 근육이나 근막 손상입니다. 테니스를 4시간 친 뒤 연이어 물놀이와 걷기를 계속했다면 우측 등 상부의 광배근, 승모근, 능형근, 척추기립근 등이 과도하게 사용되면서 근육통이나 근육 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땡기는 느낌"으로 아프고 움직이거나 몸을 비틀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근골격계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우선 2에서 3일 정도는 운동을 쉬고, 통증 부위에 온찜질을 하루 3에서 4회, 15에서 20분 정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진통 소염제를 바르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1에서 2주 내 호전됩니다.다만 통증이 호흡할 때 심해지거나, 가슴 통증·호흡곤란·발열이 동반되거나, 옆구리까지 퍼지는 심한 통증이나 혈뇨가 있다면 폐 질환이나 신장 질환 등 다른 원인도 배제해야 하므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는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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