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에 여드름이 너무 많이나는데 병원가야하나요
두피에 반복해서 나는 “여드름”은 실제로는 두피 모낭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뒷통수와 목덜미 쪽에 반복된다면 땀, 피지, 마찰, 면도나 짧은 머리 커트, 모자·헬멧 착용, 베개·목깃 자극, 지루성 두피염 등이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단순히 안 씻어서 생긴다고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너무 강하게 문지르거나 자극적인 샴푸를 쓰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우선 집에서는 머리를 하루 1회 정도 땀 난 뒤에는 잘 헹궈서 감고, 헤어왁스·오일·스프레이 사용을 줄이며, 베개 커버를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덜미를 바짝 미는 커트, 손으로 짜거나 긁는 습관, 모자 장시간 착용은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샴푸는 지성·비듬이 동반되면 항진균 성분 샴푸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고름 잡힌 병변이 많으면 샴푸만으로 해결되기 어렵습니다.병원 진료는 권합니다. 특히 “너무 많이 난다”, “잠잠하다가 반복된다”, “뒷통수 목덜미에 집중된다”는 양상은 항생제 연고나 먹는 약, 지루성 두피염 치료, 여드름성 모낭염 감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고름이 차거나, 딱딱한 혹처럼 커지거나, 흉터·탈모가 남는다면 피부과를 더 빨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면 청결 문제만으로 보기는 어렵고, 반복성 두피 모낭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2주 이상 반복되거나 개수가 많다면 피부과에서 확인받고 치료하는 편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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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거나 신경을 많이 쓸 때 한쪽 가슴 근육이나 유두 근육이
긴장하거나 신경을 많이 쓸 때 한쪽 가슴이나 유두 주변이 당기고 눌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실제 심장 문제보다는 근육 긴장, 자율신경 반응, 자세 변화로 설명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와 가슴 앞쪽 근육이 무의식적으로 긴장하고, 호흡이 얕아지면서 대흉근이나 늑간근 부위에 압박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으로만 자세가 굳거나 팔·어깨를 많이 쓰는 경우 한쪽 가슴으로 국한되어 느껴질 수 있습니다.유두 통증과 화농성 피부염도 일부 관련될 수 있습니다. 유두나 주변 피부에 염증이 있으면 피부와 피하조직이 예민해져, 평소에는 별 느낌이 없던 압박이나 옷 마찰, 근육 긴장도 통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피부염” 자체가 깊은 가슴 압박감을 직접 만들었다기보다는, 해당 부위 민감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스트레스성 근육 긴장이 겹쳤을 가능성이 더 자연스럽습니다.심장성 흉통은 보통 운동할 때 악화되고 쉬면 완화되는 흉부 중앙 압박감, 식은땀, 숨참, 왼팔·턱으로 퍼지는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대 남성이고 긴장할 때 주로 생기며 유두 주변 국소 통증이라면 가능성은 낮지만, 증상만으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유두 부위에 붉어짐, 열감, 고름, 만져지는 멍울, 한쪽 유두 분비물, 피부 함몰이 있거나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외과나 피부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흉부 압박감이 운동 중 반복되거나 호흡곤란, 실신감, 식은땀이 동반되면 심전도 검사를 포함해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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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에서 복시 장애 진단 검사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병력은 반복적 사시수술 이후 잔존 복시가 고정된 상태로 보이며, 특히 근거리에서 기능적 장애가 큰 상황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은 장애 판정 기준 해석과 실제 검사 의미를 나누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첫 번째로 “프리즘 교정 전 사시각 5프리즘 디옵터 이상” 기준은 특정 거리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각각 측정 대상이 되며, 실제 임상에서는 원거리(약 6m)와 근거리(약 33cm) 사시각을 모두 측정합니다. 따라서 근거리에서만 의미 있게 복시와 사시각이 존재하는 경우도 평가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장애 판정에서는 단순히 근거리에서만 나타나는지 여부보다, 중심 시야 내에서 복시가 기능적으로 지속되는지와 그 범위가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두 번째로 “교정 후 검사”는 프리즘 안경이나 기타 가능한 교정 상태를 적용한 뒤에도 복시가 남아 있는지를 평가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아무것도 안 한 상태가 아니라 현재 의학적으로 가능한 교정을 최대한 적용한 상태에서도 복시가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어야 “영구적 기능 장애”로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프리즘으로 교정했을 때 단일시가 유지되면 장애로 인정되기 어렵고, 교정 상태에서도 중심 20도 이내에서 복시가 지속되면 의미 있는 소견으로 판단됩니다.세 번째로 현재 상황에서 검사 의미를 보면, 단순 확인 목적을 넘어 실제로 장애 판정 가능성을 평가할 가치가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이미 다회 수술 이후 재발했고, 프리즘 안경 유지가 어려웠으며, 시기능 훈련에도 반응이 없고, 근거리 작업이 20에서 30분 이상 유지되지 않을 정도라면 기능적 제한은 명확한 편입니다. 특히 “교정이 어려운 상태에서 지속되는 복시”라는 점은 판정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다만 현실적으로 제한점도 있습니다. 근거리에서만 주로 발생하는 경우, 또는 눈에 힘을 주면 단일시가 가능한 경우는 판정에서 다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장애 인정 여부는 단일 검사 결과가 아니라 Hess screen, 복시 시야검사, 안구운동 평가 등을 종합하여 판단되므로 예상과 다르게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검사를 받아볼 임상적 의미는 충분히 있는 단계이며, 특히 대학병원 안과(사시 전문)에서 표준화된 검사로 평가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단, 결과는 기준에 따라 제한적으로 나올 수 있어 기대치는 보수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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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장기복용 중 생리기간 검은피
검은피 자체는 보통 오래된 출혈이 산화되면서 변하는 것이라 색 자체에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양상은 경구피임약 장기 복용에 따른 자궁내막 변화로 설명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복합 경구피임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자궁내막이 점차 얇아지고, 탈락되는 조직 자체가 줄어들면서 출혈량이 감소합니다. 이때 소량의 혈액이 자궁 내에 머물다가 늦게 배출되면 산화되어 검은색 또는 갈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생리대에는 거의 묻지 않고 닦을 때만 보이는 출혈은 내막이 얇아진 상태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입니다.임상적으로 보면, 기존에 5일 정도였던 출혈이 3일로 줄고 양이 감소한 것도 같은 기전으로 설명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에 영향을 주어 호르몬 균형을 흔들 수 있고, 이로 인해 출혈 패턴이 더 변할 수 있습니다. 위염과 같은 전신 스트레스 상황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중요한 감별은 임신 여부인데, 피임약을 규칙적으로 복용 중이라면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출혈 양상이 갑자기 바뀐 상황에서는 한 번 정도 임신테스트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자궁내막 위축에 따른 생리량 감소 및 검은색 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고, 단독으로는 병적인 신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변화가 2에서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출혈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부정출혈이 반복되면 피임약 제형 변경이나 자궁내막 평가를 위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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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관계 후 1달, 임테기 흐린두줄 임신가능성 있을까요..?
사진상 대조선은 뚜렷하지만 검사선은 매우 희미하거나 불명확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단순 양성으로 해석하기는 어렵고, 검사 시간 이후에 나타나는 증발선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시간 경과를 보면 마지막 성관계 이후 약 4주 이상 지났고, 그 사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생리로 보이는 출혈이 있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임신이 실제로 성립된 경우 이 시점에서는 임신호르몬 농도가 충분히 상승하여 검사선이 보다 명확하게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정상 생리와 유사한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비교적 낮게 평가됩니다.현재 결과는 검사 시점이 늦어 발생한 증발선, 비특이적 반응, 또는 매우 낮은 호르몬 농도에 의한 반응일 가능성이 우선 고려됩니다. 가장 표준적인 확인 방법은 48시간 간격으로 아침 첫 소변으로 재검사를 시행하여 선의 농도 변화 여부를 보는 것입니다. 임신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선이 더 진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변화가 없거나 사라지면 음성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확실한 확인이 필요하면 혈액검사를 통한 정량적 호르몬 측정이 권장됩니다.소화불량이나 일시적인 발열은 임신을 시사하는 특이적인 소견으로 보기 어렵고, 스트레스나 생활 변화로 설명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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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옄집에서 화장실에서핀 전담냄새를 맡고 구토를 했는데 ...이경우 병같은게 있어서 한건 아니겠죠?
걱정되셨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한 번의 노출로 새로운 질환이 생겼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말씀하신 증상, 즉 두통, 명치 불쾌감, 구역, 구토는 갑작스러운 강한 냄새 자극에 대한 신체의 반사적 반응으로 충분히 설명됩니다. 전자담배 액상에는 프로필렌글리콜, 향료, 니코틴 등이 포함되어 있어 비흡연자가 갑자기 밀폐 공간에서 간접 노출되면 이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한 가지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뇌출혈과 뇌전증 기저질환이 있으시고 케프라와 토파믹스를 복용 중이신 점입니다. 구토 자체가 뇌압 상승이나 뇌전증 발작 전조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구토 이후 상태가 어떠신지가 중요합니다.현재 구토 이후 머리가 맑아지고 속이 편해지셨다면 냄새 자극에 의한 반응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두통이 지속되거나, 어지럼증, 한쪽 팔다리 힘 빠짐, 말이 어눌해지는 느낌, 시야 이상 등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즉시 응급실에 가셔야 합니다. 기저질환이 있으신 만큼 이 부분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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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알수없는통증이생겼습니다 도와주세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증상을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말씀하신 증상들을 종합해보면, 왼쪽 아랫배에서 시작해 골반, 엉덩이뼈 주변, 고관절 라인까지 퍼지는 신경성 통증 양상이 특징적입니다. 대변 시 통증이 심해지고, 찜질로 일시 완화된다는 점도 중요한 단서입니다.현재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원인은 자궁내막증입니다. 이미 자궁내막증식증과 근종이 있으신 분이고, 자궁내막증은 장, 골반 신경, 인대까지 침범할 수 있어 배변 시 악화되는 왼쪽 골반 신경통 양상이 전형적으로 나타납니다. 미레나가 도움이 되지만 완전히 억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두 번째로 산부인과에서 발견하신 난소 낭종입니다. 낭종이 주변 신경이나 인대를 압박하거나, 낭종 안에서 출혈이 생기면 지금과 같은 알싸하고 지긋이 눌리는 듯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왼쪽에만 증상이 집중되는 것이 낭종 위치와 연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한 가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경우 신경병증으로 인해 통증 감각이 왜곡될 수 있고, 감염이 생겨도 전형적인 발열이나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열이 생기거나, 걷기 힘들 정도라면 응급실을 바로 가셔야 합니다.3개월 뒤 재방문을 권유받으셨지만, 지금처럼 일상이 힘들 정도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산부인과에 전화해서 현재 통증 상태를 말씀하시고 빠른 재진을 요청하시거나, 골반 통증 전문 클리닉이 있는 대학병원 산부인과를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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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드라마를 봤는데요 아기를 한번에 꺼내지 않는게 신기했어요
드라마에서 보신 장면이 맞습니다. 제왕절개는 “한 번에 자궁까지 바로 여는 수술”이 아니라, 층을 따라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수술입니다.복부는 한 겹이 아니라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부 → 피하지방 → 근막 → 근육(벌어지는 구조) → 복막 → 자궁 순서입니다. 그래서 한 번에 깊게 절개하면 출혈과 손상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각 층을 분리하거나 최소 절개로 통과하면서 안전하게 진행합니다.실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피부를 절개하고, 피하지방과 근막을 열어줍니다. 그 다음 복부 근육은 대부분 “자르는 것이 아니라 좌우로 벌려서” 공간을 확보합니다. 이후 복막을 열면 자궁이 보이고, 마지막으로 자궁을 절개한 뒤 아기를 꺼냅니다.이렇게 여러 단계로 나누는 이유는 출혈을 줄이고, 주변 장기 손상을 최소화하며, 수술 후 회복을 빠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여러 번 가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해부학적 층을 따라 안전하게 접근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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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자주 오는데 이거 건강검진받을때 어딜 받으면 좋나요?
두통은 대부분 기능성(긴장형 두통, 편두통)이지만, 검진에서는 “위험 신호가 있는지 선별”하는 접근이 적절합니다. 무조건 많은 검사를 하기보다 필요한 항목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우선 기본은 신경과 진료입니다. 병력 청취만으로도 긴장형 두통인지 편두통인지 구분되는 경우가 많고, 불필요한 영상검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본 혈액검사(빈혈, 염증, 갑상선 기능)는 1차적으로 권장됩니다. 빈혈이나 갑상선 이상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영상검사는 모든 두통에서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40대 이후이고, 최근 양상이 바뀌었거나 빈도가 증가했다면 뇌 MRI는 한 번 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CT보다 MRI가 뇌 실질 평가에는 더 적합합니다.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영상검사가 더 강하게 권장됩니다. 갑자기 시작된 매우 심한 두통, 점점 악화되는 두통, 신경학적 이상(시야 이상, 마비, 감각 이상), 수면 중 깨울 정도의 두통, 발열이나 체중 감소 동반 시입니다.생활 관련 평가도 중요합니다. 수면 상태(수면무호흡 의심 시 수면검사), 혈압 측정, 눈 피로(안과 검사)도 두통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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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귀 뒤에 뼈를 누르면 아파요 !!!
왼쪽 귀 뒤 뼈를 눌렀을 때만 아프다면, 가장 흔한 원인은 귀 뒤쪽 근육·인대의 긴장, 피부·피하조직 염증, 또는 귀 주변 림프절 반응입니다. 귀 뒤 뼈 자체가 갑자기 아픈 경우보다는 그 위를 덮고 있는 조직이 예민해져 압통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과정을 보면, 목을 오래 숙이거나 턱을 많이 쓰거나 잠을 한쪽으로 누워 자면 귀 뒤와 뒤통수 쪽 근육이 긴장합니다. 이 근육들이 유양돌기라고 하는 귀 뒤 뼈 부위에 붙어 있어, 눌렀을 때 뼈가 아픈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고개를 돌리거나 숙일 때 같이 당기고, 따뜻하게 해주면 완화되는 편입니다.두 번째는 귀 주변 피부 염증이나 림프절입니다. 두피 여드름, 귀 주변 상처, 외이도염, 감기 이후에는 귀 뒤 림프절이 살짝 붓고 누르면 아플 수 있습니다. 만져지는 작은 콩알 같은 덩어리가 있으면 림프절 가능성이 있습니다.주의해야 할 원인은 중이염이나 유양돌기염입니다. 귀 통증, 발열, 귀에서 진물, 청력 저하, 귀 뒤가 붓고 빨개짐, 가만히 있어도 심한 통증이 있으면 단순 압통이 아닐 수 있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처럼 “누를 때만 아프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우선 2일에서 3일 정도는 만지지 말고, 온찜질과 목 스트레칭을 해보셔도 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기·열감·귀 증상이 동반되면 이비인후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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