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사체도 새로운 식물이 그 땅에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네 도움이 됩니다. 동물 사체는 미생물과 곤충에 의해 분해되면서 질소, 인, 칼륨 등 식물 생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토양에 공급합니다 .이 과정에서 토양이 비옥해져 새로운 식물이 뿌리내리고 자라기 쉬운 환경으로 만들어 집니다 .다만 사체가 지나치게 많으면 일시적으로 수질 오염이나 병원체 증가 같은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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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생물들은 왜 이렇게 거대한 종류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호주 생물이 모두 거대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호주는 오랫동안 다른 대륙과 고립되어 독자적으로 진화했고, 포유류 포식자가 적었던 환경에서 일부 동물이 큰 몸집으로 적응했습니다 .캥거루나 에뮤처럼 큰 종이 눈에 잘 띄어 그렇게 느껴질 뿐이며, 작은 유대류와 곤충등도 매우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큰 거대 유대류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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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중성화 꼭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중성화는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립선 질환이나 고환종양 예방 등 건강상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5살에 중성화를 한다고 입질이나 공격성이 반드시 개선되는 것은 아니며, 이미 습관화된 행동은 교육과 행동교정이 함께 필요합니다. 수의사와 상담 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결정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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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얼마나 빠른속도로 나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모기의 비행 속도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시속 1~2km 정도로 절대적인 속도는 빠르지 않습니다. 다만 몸집이 매우 작고 날갯짓을 초당 300~600번 정도 하기 때문에 방향을 급격히 바꾸며 날아 사람 눈에는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는 더 빠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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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명이 등장하고 난뒤에 산소라는건 언제 생겼고 이후 산소가 중요해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초기 생명은 산소 없이도 살았습니다. 이후 약 24억년 전 광합성을 하는 남세균이 산소를 대량 방출하면서 대기 중 산소가 증가했습니다. 산소는 에너지 생산 효율이 매우 높아 복잡한 다세포 생명체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반면 산소는 반응성이 커서 일부 초기 생명체에는 독성이었기 때문에 산소가 없는 환경으로 이동한 생물도 있었습니다 .현재도 일부 세균은 산소 없이 살아가는 혐기성 생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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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그냥 숨을 수만 잇으면 아무리 좁아도 숨나여?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모기는 습한 곳만 찾는 것이 아니라 몸만 숨길 수 있는 좁고 어두운 틈이면 어디든 들어갑니다. 책장 틈, 커튼 뒤, 가구 밑처럼 바람이 적고 조용한 곳도 흔한 은신처 입니다. 낮에는 이런 곳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사람을 찾아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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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퀴벌레에 비해 한국 바퀴벌레는 왜 더 빠르게 느껴지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실제로는 한국 바퀴벌레가 미국 바퀴벌레보다 항상 더 빠른 것은 아닙니다 .미국 바퀴벌레도 매우 빠른 종이며, 실내에서 흔한 독일바퀴처럼 몸집이 작고 방향 전환이 빨라 더 민첩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좁은 실내 환경과 시각적 착시도 속도를 더 빠르게 인식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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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자나 과학자들이 생물이라는것은 정확히 어떻게 정의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현재도 생물을 하나의 문장으로 완벽히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세포로 이루어지고, 물질대사를 하며, 항상성을 유지하고, 성장 번식하며 ,유전정보(DNA/RNA)를 바탕으로 진화하는 시스템을 생물로 봅니다. 다만 바이러스 처럼 일부 조건만 만족하는 경계 사례가 있어 절대적인 정의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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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 동물이 캣닢 냄새를 맡으면 좋아하는게 어떤 이유인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캣닢의 네페탈락톤은 코의 후각수용체를 통해 신경계를 자극하고 , 뇌의 보상, 쾌감 회로(오피오이드 관련 경로)를 활성화 해 몸을 비비거나 구르는 행동을 유도합니다. 다만 약 30~50% 고양이는 유전적 차이로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새끼 고양이는 성숙 전에는 반응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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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파 같은 양서류는 팔다리가 잘려도 다시 자라는데 왜 인간은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우파루파는 손상 후 줄기세포와 유사한 세포가 모여 조직을 다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지만, 인간은 감염과 출혈을 빠르게 막기 위해 흉터를 형성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피부와 간은 일부 재생이 가능하지만 팔다리처럼 복잡한 구조는 재생 신호가 제한적이라 완전한 복원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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