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모도로 기법 처럼 일정한 시간 동안 집중해서 일하고 짧게 쉬는 번갈아 가며 작업하는 방식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사람마다 생체 리듬이 다른데 저런거 않좋아 보이는데요.
먼저 뽀모도로 기법은 뇌의 전두엽 피질 피로를 줄이고 마감 효과를 이용해 집중력을 높이는 심리적 효과가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사람의 생체 리듬과 업무 성격에 일률적으로 맞아떨어지지는 않습니다.특히 글쓰기처럼 몰입이 필요한 작업은 25분 알람이 오히려 흐름을 깨뜨리는 독이 되기도 합니다.또한 시간에 쫓기는 강박이나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는 성향이라면 정해진 타이머 방식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인간의 뇌는 90분 주기의 울트라디안 리듬을 따르기도 하기에, 꼭 25분/5분 틀에 자신을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50분 일하고 10분 쉬거나, 몰입이 깨질 때까지 일한 뒤 쉬는 플로우타임 기법이 훨씬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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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항암제는 어떻게 암세포만 골라서 공격하나요?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에만 특이하게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나 단백질을 특정하여 공격하는 방식입니다.주요 원리는 크게 세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먼저 수용체를 차단하는데, 암세포 표면에 많은 HER2나 EGFR 등의 수용체에 결합해 증식 신호를 막는 것입니다. 그리고 암 유전자 변이로 발생한 내부의 이상 단백질만 찾아내 작용을 억제합니다.마지막으로 암세포가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새 혈관을 만드는 신호인 VEGF를 차단해 굶겨 죽이는 것이죠.그리고 약제의 크기에 따라 세포 외부 수용체를 막는 단클론 항체와, 세포막을 뚫고 내부 효소를 막는 저분자 화합물로 구별됩니다.다만, 정상 세포 손상이 적어 탈모나 구토 같은 부작용은 적지만, 약물 사용 후 암세포가 변형되며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해당 표적이 존재하는지 확인한 후 투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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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은 어떻게 대장균을 이용해서 대량생산되나요?
대장균을 이용한 인슐린 생산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사람과 대장균은 동일한 DNA 유전 코딩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DNA 내용을 대장균도 읽어낼 수 있죠.먼저 사람의 세포에서 인슐린 제조 DNA를 제한효소로 잘라냅니다. 그리고 대장균의 고리형 DNA인 플라스미드를 자른 뒤, 인슐린 유전자를 붙이고, 유전자가 재조합된 플라스미드를 대장균 안으로 집어넣습니다.그럼 이 대장균을 발효 탱크에 넣으면 20분마다 증식하며 인슐린을 찍어내는 것입니다.이후 대장균에서 다른 성분을 제거하고 순수 인슐린만 추출하는 정제과정을 거처 인슐린을 얻는 것이죠.참고로 이런 방식은 과거 돼지나 소 같은 동물의 췌장 추출 방식과 달리 사람 인슐린과 100% 동일해 부작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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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신체가 게속 하품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를 줄일 방법이 궁금해여?
사실 하품을 하는 이유에 관해서는 아직 명확한 원인이 규명된 것은 아닙니다.그렇다보니 다양한 학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주요 원인으로 언급되는 것이 뇌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뇌 쿨링 생리 반응과 수면 질 저하로 인한 뇌 피로 때문입니다. 뇌가 과부하되거나 피로해지면 대량의 공기를 마셔 혈액과 뇌의 온도를 낮추고 경각심을 높이려는 것입니다.이 외에도 수면무호흡증, 얕은 수면, 약물 부작용, 실내 이산화탄소 누적 등이 원인이 됩니다.하품을 할 때 턱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품을 할 때 혀 끝을 입천장에 대어 주거나 턱을 손으로 받쳐주면 턱관절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또 하품 자체는 찬물을 자주 마시면 뇌 온도가 빠르게 내려가 하품 욕구가 줄어들고, 평소 복식호흡으로 코를 통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쌓이지 않도록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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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왕도마뱀의 서식지는 어디인가요?
사실 나일왕도마뱀은 크기도 크지만 야생성이 강해서 사육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원래 서식지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이며, 강이나 호수, 늪지대 등 수변 환경에 사는 반수생 파충류로, 수영이나 잠수, 나무타기에 모두 능합니다.야생에서는 곤충이나 물고기, 게, 양서류, 조류, 알, 작은 포유류, 썩은 고기 등 거의 모든 동물을 먹고, 사육 할 때는 어린 개체는 귀뚜라미나 밀웜을 먹이며, 자라면서 쥐와 메추리, 생선, 닭고기 등을 먹입니다.크기가 2.2m에 달할 정도로 대형이고, 공격성이 강하고 경계심이 높아 사람 손을 잘 타지 않으며, 자칫 이빨과 꼬리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성체가 되면 작은 방 하나 수준의 거대한 사육장과 몸을 담글 수 있는 대형 수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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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동물 중엔 코끼리.소.말.양.사슴 등등
거대한 초식동물이 풀만 먹고도 강한 힘과 근육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소화기관 속 미생물 덕분입니다.초식동물은 인간이 소화하지 못하는 풀의 섬유질을 소화기관 속 미생물로 발효시킵니다. 그리고 미생물이 풀을 분해하며 만든 휘발성 지방산을 흡수해 에너지의 70% 이상을 충당하죠.특히 소와 같은 반추동물은 위에서 증식한 미생물 자체를 소화시켜 단백질을 얻는데, 인간과 달리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몸속 미생물이 합성하고, 그런 미생물을 배양하기 위해 하루에 엄청난 양의 풀을 먹어 미생물에게 끊임없이 원료를 공급하는 것입니다.또 그런 동물들은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가공식품을 먹지 않아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환이 생기지 않고, 인간은 영양분의 20%를 뇌에 쓰지만, 초식동물은 대부분을 거대한 몸집과 근육에 집중시키고 있죠.결론적으로 초식동물은 풀로 미생물을 키운 뒤, 미생물이 만든 지방과 단백질을 먹는 생화학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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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공간능력이 다른 이유는??
사람마다 뇌가 공간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인지 전략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지도를 잘 보는 사람은 타자 중심 전략을 사용해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지도 형태로 공간을 기억하며, 이는 해마의 장소 및 격자 세포가 활성화된 결과입니다. 반면 직접 걸어야 이해하는 사람은 자기 중심 전략을 사용하여 내 몸의 이동 순서와 랜드마크 중심으로 공간을 기억하며, 두정엽과 기저핵을 주 네트워크로 활용합니다.이 외에도 머릿속에서 공간을 회전시키는 시공간 작업기억 용량의 차이와 유전적 영향도 있습니다.또한 어릴 때 지도나 지형을 자주 접했는지, 내비게이션을 사용한다면 어떤 모드를 쓰는지 등의 후천적 경험에 따라 뇌의 특정 신경 회로가 강화되면서 사람마다 공간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 큰 차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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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의 급변화가 신체에 끼치는 영향?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 자율신경에 과부하가 생기며 면역력이 빠르게 떨어지게 됩니다.특히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피로감이 심해지고 감기나 비염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또한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하고 심장에 부담을 줍니다.그리고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방어 기능도 약해집니다.또 추위에 몸을 웅크리다보면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고 통증이 생길 수도 있죠.이를 예방하기 위해 얇은 겉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상황에 맞게 체온을 조절하고, 미온수를 자주 마셔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또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여 호흡기 자극을 줄이고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로 자율신경계의 회복이 빠르게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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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의 형태는 왜 다양한지 궁금해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천년간 진행된 인간의 선택적 교배 때문입니다.금붕어의 먼 조상은 약 1,000년 전 중국에서 키우기 시작한 보통의 붕어였습니다.그런데 번식 과정에서 지느러미가 길어지거나 몸이 둥글어지는 변종이 드물게 태어났고, 이런 모습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그런 특이한 외형을 가진 개체들끼리만 지속적으로 교배시켜 특정 형질을 세대에 걸쳐 고착화시켰습니다.볼이 빵빵한 형태는 눈 밑에 체액이 차오르는 유전적 변이를 강화하여 만든 종이며, 머리가 혹처럼 튀어나온 형태는 머리 표피 조직이 두껍게 발달하는 특성을 늘린 결과입니다.또 몸이 공처럼 둥근 형태는 짧은 척추와 입체적인 비늘 변형을 선택적으로 번식시킨 모습이죠.결국 수많은 금붕어 품종은 자연 진화가 아닌 인간의 취향에 맞춘 결과물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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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게 상처또는 내상을 내면서 강화,회복,애너지대사율을 높이는 방법이 존제하나요?
실제 의도적으로 약간의 손상을 만들어 재생력과 대사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의학에서나 운동생리학, 생물학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대표적으로 피부과 재생 시술입니다. 프락셀 레이저나 미세침으로 피부 진피층에 미세 상처를 만들면,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흉터와 주름이 새 살로 채워지게 되죠.또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섬유에 미세 파열을 일으키면 대사율이 상승하고 단백질 합성이 촉진되어 이전보다 더 두꺼운 근육이 만들어지고, 정강이 단련이나 중량 운동으로 뼈 내부 구조에 충격과 미세 골절을 주면 골아세포가 활성화되어 골밀도가 단단하게 강화됩니다.물론 말씀하신 도마뱀의 꼬리자르기나 갑각류의 탈피와 같은 것은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원리는 널리 활용되고는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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