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관련질문 입을 다물고 입이 부풀게 불면
먼저 입을 다물고 볼을 부풀리면 구강 내부의 압력이 순간적으로 크게 상승합니다.이때 목구멍 뒤쪽이나 잇몸 틈새에 고여 있던 미세한 가스와 성분들이 입안으로 밀려 나오게 되는데, 구강 내 혐기성 세균이 만드는 휘발성 황화합물이 농축되면서 묘한 고무 맛이나 냄새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목 주변에 편도결석이 있다면 압력 때문에 그 특유의 텁텁하한 악취가 퍼질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바람을 아주 세게 불면 높아진 공기압이 목젖과 입천장 뒤쪽, 혀뿌리를 강하게 압박하게 되는데, 이 부위들은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상당히예민한 감각 부분입니다.그래서 이곳이 자극받으면 뇌는 목구멍을 보호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구역 반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칫솔질을 깊숙이 할 때 욱하는 헛구역질이 나오는 것과 완전히 같은 원리이죠.게다가 세게 불 때 배와 목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면 미주신경이 자극받아 메스꺼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말씀하신 증상들은 인체 구조와 신경계가 작동하며 발생하는 일종의 방어 현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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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지방은 주로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고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은 이유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명체가 각각의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최적의 진화적 선택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포화지방산(동물성)은 곧은 막대 모양이라 빽빽하게 뭉쳐 상온에서 고체가 되지만, 불포화지방산(식물성)은 이중 결합으로 구조가 꺾여 있어 상온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합니다.말씀하신 유동성부분에서 본다면 물질 수송을 담당하는 세포막은 액체처럼 흐르는 유동성이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온도가 낮아지면 세포막이 굳기 쉬운데, 이때 꺾인 구조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야 세포막이 얼어붙지 않고 유연하게 기능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말씀처럼 체온 유지방식과도 관련됩니다.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정온 동물은 고체 지방이 굳지 않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고밀도로 저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포화지방산을 주로 사용합니다. 반면, 스스로 체온 조절을 못 하는 식물과 변온 동물은 외부 온도 저하에 대비해 녹는점이 낮은 불포화지방산을 선택한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서식 환경으로 본다면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은 가을과 겨울철에 불포화지방산 비율을 높여 영하의 추위를 견딥니다. 또한 북극해나 심해에 사는 냉수성 어류 역시 몸이 굳는 것을 막기 위해 오메가-3 같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는 방식으로 서식 환경에 적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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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있었는데 이 벌레 무슨 벌레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방아벌레 종류로 보입니다.길쭉하고 단단한 몸틀과 앞가슴등판 뒤쪽 모서리가 뾰족하게 튀어나온 전형적인 방아벌레의 외형입니다.아래 다른 분의 질문도 있었는데, 방어벌레가 많이 나타나는가 봅니다.먼저 사람을 물거나 쏘지 않으며, 독이 없고 감염병을 옮기는 해충도 아닙니다. 집안 내부의 자재를 갉아 먹지도 않죠.그러니 안심하셔도 됩니다.다만, 빛을 좋아하는 성질이 강해서, 아파트나 야간 외등 또는 베란다 불빛을 보고 날아왔다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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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벌레인가요? 개미 크기 정도로 작습니다.
방아벌레의 일종으로 보입니다.아마 구글의 렌즈 검색으로 보신 것도 방아개비가 아닌 방아벌레였을 수 있습니다.방아벌레는 딱정벌레류이고 몸의 형태도 딱정벌레류의 전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방아벌레중에서도 꼬마방아벌레 정도로 추정됩니다.방아벌레류는 몸이 가늘고 길쭉하며, 머리와 가슴, 딱지날개의 구분이 뚜렷합니다. 특히 가슴과 몸통이 연결되는 부위가 독특하게 발달해 있습니다. 그래서 뒤집어놓으면 딱 소리를 내며 몸을 튕겨서 원래대로 뒤집고 도망가는 특징이 있죠. 옛날에는 아이들의 놀잇감이 되기도 했는데,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인간을 물거나 쏘지 않으며, 감염병을 옮기는 해충이 아닙니다. 게다가 실내 가구나 옷감, 음식물을 갉아먹지도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보통 방아벌레는 흙이나 나무 틈에 살며 불빛을 보고 모여드는 성질이 강한데 이 때문에 우연히 집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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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식물 이름 아는 분? 식용가능 여부?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잎의 모양으로는 콩과 식물로 보입니다.특히 한 줄기에 세 장의 달걀 형태의 잎이 모여 나는 모습이 콩과 식물의 삼출엽 구조이기 때문이죠.그리고 줄기 마디에서 연한 노란빛을 띄는 꽃이 보이는데 이 역시 콩과 식물의 특징입니다.다만, 콩과 식물의 잎과 생콩에는 렉틴이나 트립시인 억제제 같은 독성 물질이 소량 포함되어 있어, 생으로 먹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는 소화 불량과 복통, 메스꺼움 등 소화기 계통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콩과 식물이 맞다면 지금 피어난 꽃이 지고 나면 그 자리에 길쭉한 꼬투리가 맺히게 될겁니다. 그 콩은 당연히 식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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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모기를퇴치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가장 먼저 정원 고인물은 제거해주셔야 합니다.특히 화분 받침이나 빗물통, 배수구 등에는 단 일주일만 방치되어도 모기가 알을 낳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그리고 정원의 잡초나 수풀은 정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모기는 낮에는 습하고 어두운 풀숲에 숨기 때문에 잔디를 짧게 깎고 우거진 나뭇가지를 쳐서 햇빛이 통하게 하면 모기가 숨을 곳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떠 포충기를 설치하신다면 야외용 모기 포충기는 사람이 있는 테이블 근처보다는 3~5m 떨어진 어둡고 습한 구석에 설치해야 효과적입니다.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모기가 숨을 장소이기 때문이죠.그 외에도 구몬초(로즈제라늄)나 라벤더, 페퍼민트 등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내뿜는 식물을 데크 주변에 심어주면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정원을 관리를 할 때는 디에틸토루아미드(DEET)나 이카리딘 성분이 포함된 모기 기피제를 뿌려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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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리는 왜 독가시를 갖고 잇는지 궁금해여?
우선 오리너구리의 독가시는 뒷발 뒤꿈치 안쪽에 숨겨져 있습니다.길이는 약 1.5cm정도인데, 평소에는 주변 털로 가려져 있어 잘 보이지 않지만, 위협을 느끼면 세워서 사용하죠.오리너구리가 이런 독가시를 가진 가장 큰 이유는 번식기 때 다른 수컷과의 서열 경쟁 때문입니다.다른 동물의 독은 먹잇감을 제압하기 위한 용도이거나 방어용인데 오리너구리의 독샘은 번식기에만 크기가 커지고 독성이 강해집니다. 즉,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다른 수컷과 싸울 때 내가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무기로 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오리너구리의 독가시는 성체 수컷의 뒷발에 있으며, 짝짓기 철에 다른 수컷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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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수할때 비누로 하면 안된다고 하던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누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사용하면 피부의 약산성 보호막이 파괴됩니다.특히 건성 피부가 비누를 사용하면 유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엄청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게 되죠. 반면 지성피부라면 당장은 개운하겠지만 피부는 사라진 유분을 보충하기 위해 나중에 더 많은 피지를 만들어냅니다.그래서 세수를 할 때는 비누 내신 피부 pH와 비슷한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피부는 말씀하신 대로 눈에 보이는 표면(표피) 외에도 진피층과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표면만 주의해서는 안 되는데, 피부 속 진피층이 세포를 만들고 탄력(콜라겐)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진피층이 부실해지면 겉을 아무리 손봐준다해도 금방 피부가 푸석해지게 됩니다.그래서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을 많이 마셔주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속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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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얼굴 화장중에 막 기름 바른것마냥 번쩍이는거 먼가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경우 건강 이상 신호가 아닌 화장 때문이거나 피부관리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요즘의 화장 트렌드가 광이나는 것이라 합니다. 특히 피부가 촉촉하고 광이나도록 연출하는 것이 유행한다고 합니다.물론 체질적으로 원래 유분이 많이 도는 지성 피부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올라온 피지가 조명을 받아 광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또는 피부 속은 건조한데 겉은 기름진 상태일 수 있는데, 이 때는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기름을 더 많이 내뿜은 경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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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로 죽은척하누 동물들이 잇엇는데여?
천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죽은 척 하는 동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아마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것인 '주머니쥐'일겁니다.영어로 이름 'Opossum'인데 영미권에서는 죽은 척 하는 행동도 'Playing Possum'이라 할 정도입니다.게다가 단순히 멈추는 게 아니라, 몸을 뻣뻣하게 굳히고 혀를 내밀며, 심지어 항문선에서 체취를 풍겨 진짜 썩어가는 시체 같은 냄새를 풍깁니다.그 외에도 '돼지코뱀'이라던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딱정벌레나 바구미 종류도 죽은 척 하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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