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충식물은 소화효소의 분비 시점을 어떻게 조절하나요?
식물마다 다르긴 하합니다.하지만 식충식물의 대표적인 파리지옥을 예로 말씀드리면, 잎 안쪽에 얇은 감각모가 있어 촉각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만일 빗물이나 낙엽처럼 한번만 스치는 자극에는 잎을 닫지 않습니다. 그런데 살아있는 곤충이 20초 이내 감각모를 2번이상 건드리게 되면 잎이 닫히게 됩니다. 그리고 갇힌 곤충이 발버둥 치며 감각모를 5회 이상 자극하면 진짜 먹이로 인식하는 것입니다.동시에 곤충의 몸에서 나오는 키틴과 아미노산 등의 화학 물질을 세포가 흡수하여 식별하는 것이죠.그래서 곤충임이 확실해지면 식물 내에서 자스몬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자스몬산 신호에 따라 잎 가장자리가 완전히 맞물려 외부와 고립된 사람으로 치면 위와 같은 상태로 만듭니다.그럼 위처럼 산성 환경을 만들고 단백질과 키틴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분비해 곤충의 부드러운 조직을 액체로 녹여 흡수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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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멀미를 더 심하게 하는 차이는 왜 생기나요?
차나 배를 타면 멀미를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귀의 전정기관이 느끼는 움직임과 눈이 보는 정지된 화면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뇌가 혼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사람마다 멀미의 차이가 큰 이유는 타고난 귓속 감각기관의 예민도가 다르기 때문인데, 이 기관이 민감할수록 미세한 흔들림에도 뇌는 독극물에 중독된 듯한 착각을 일으켜 울렁거림을 유발하는 것입니다.또한, 시각 정보를 통해 차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운전자는 멀미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적게 하지만, 뒷좌석에 앉은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은 멀미를 더 심하게 합니다.여기에 과거 멀미의 트라우마나 차 냄새, 수면 부족 같은 신체 컨디션까지 더해지면서 개인마다 느끼는 멀미의 정도는 더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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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뿌리가 땅에 있을 때랑 물속에 있을 때랑 무엇이 다른가요?
뿌리가 땅에 있는 육상식물과 눌에 있는 수생식물은 숨을 쉬고 영양분을 얻고, 몸을 지탱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게 진화했습니다.땅에 사는 식물은 건조한 공기 중에서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표면에 왁스층을 두르고 있습니다. 또한 중력을 버티고 똑바로 서기 위해 강한 줄기와 땅을 꽉 움켜쥐는 뿌리를 가집니다. 또한 땅속 깊은 곳의 물을 꼭대기까지 끌어올리는 복잡한 관다발 시스템도 발달해 있습니다.그래서 육상 식물을 물에 오래 담가두면 산소가 부족해져 뿌리가 썩고 세포가 터져 죽게 됩니다.반면 물에 사는 식물은 주변이 온통 물이라서 굳이 물을 찾아 뻗을 필요가 없어 뿌리가 퇴화했습니다.대신 물속의 거센 물살에 부러지지 않고 유연하게 흔들리도록 부드러운 줄기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물속은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산소를 전달하고 몸을 띄우는 공기 통로가 발달했습니다.그래서 수생 식물을 땅에 심으면 건조한 공기에 순식간에 말라 죽거나 중력을 못 이겨 쓰러집니다.결국 각자의 서식환경에 맞춘 뿌리를 가지고 있어 그 곳을 벗어나면 뿌리는 제기능을 할 수 없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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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도는 과일일까여 아니면채소일까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식물학적으로는 과일이지만, 법적으로는 채소에 속합니다.그래서 과채소라는 특이한 분류를 사용하고 있죠.식물학에서는 꽃이 핀 후 씨앗을 맺는 열매를 과일로 보기 때문에 토마토는 명백한 과일이 맞습니다.반면 법적으로는 나무가 아닌 밭에 심는 한해살이 풀에서 자라므로 채소로 분류합니다.실제 과거 1893년 미국 대법원에서도 관세 문제로 토마토에 대한 재판이 열린 적이 있는데, 당시 법원은 토마토가 주로 식사 요리에 사용된다는 점을 근거로 채소라는 판결을 내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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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유럽에는 사자와 표범 뿐만 아니라 호랑이도 살았나요?
참매님 말씀드래도 선사시대 유럽에는 동굴사자와 표범이 번성했고, 비교적 최근까지도 중동과 인접한 서아시아 지역에서는 사나와 표범, 호랑이가 공존했었습니다.카스피호랑이 역시 중세까지 동유럽 일부 지역에 서식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멸종한 것이 맞습니다.러시아 남부 초원과 우크라이나, 흑해 연안, 코카서스 산맥 등의 강변 갈대밭과 숲에 토착종으로 자생했었고, 고대 그리스나 로마 등 남유럽에는 자생하지 않았으며, 로마 콜로세움의 호랑이들은 전부 아시아에서 수입된 개체였습니다.그리고 동유럽 지역의 호랑이는 인간의 서식지 파괴와 대대적인 해수 소탕 작전으로 20세기 초반에 가장 먼저 사라졌습니다. 이후 중동과 중앙아시아에 남았던 마지막 카스피호랑이들마저 1970년대 전후로 모두 전멸하며 공식 멸종되었죠.참고로 최근 DNA 분석 결과, 멸종된 카스피호랑이는 현재 생존해 있는 시베리아호랑이와 유전적으로 사실상 같은 아종임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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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것을 억지로 토해내며는여 야식으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회피가능한지 궁금한데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먹은 음식을 억지로 토해내는 것은 절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오히려 토하는 행동이 몸을 더 망치는 위험한 행동이 됩니다.음식을 먹고 이미 시간이 지나 입안이 기름지다고 느낄 정도라면 콜라의 당분이나 일부 지방 같은 영양소는 이미 위와 십이지장을 거치며 흡수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토한다고 해서 칼로리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또한 위산은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구토를 하면 위산이 식도를 타고 올라오면서 역류성 식도염과 식도 파열, 치아 부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게다가 먹고 토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뇌의 포만 중추가 망가져 폭식증이나 거식증 같은 식이장애로 발전할 수도 있죠.우선은 몸을 좀 더 움직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또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 위의 부담을 줄여주고, 음식을 먹은 후 3시간 정도가 지나서 주무시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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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가 새들 중에서는 가장큰새인지 궁금해여?
결론부터 말씀드르면 콜리님 말씀이 맞습니다.타조는 지구에서 살고 있는 모든 새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새입니다.다 자란 수컷 타조의 키는 대략 2.5m 내외에이고 몸무게도 100~150kg에 달합니다.다만, 몸집이 너무 크고 무겁다 보니 하늘을 날 수는 없고 대신 날개는 달릴 때 균형을 잡고 구애 행동을 할 때 사용합니다. 또한 시속 70km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말씀하신 타조 알도 세상에서 가장 큰데, 타조알 한 개의 무게는 보통 1.5kg 정도로, 달걀 약 25~30개와 맞먹는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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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수정란이 어떻게 눈, 심장 같은 서로 다른 기관으로 발생하나요?
배아의 특정 부분에서 분비된 모포젠이라는 물질이 퍼져나가며 위치에 따라 진하고 연한 농도차이를 만듭니다.그럼 세포들은 자신에게 닿는 이 물질의 농도를 통해 배아 내에서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스스로 인식합니다.또 유기적인 결합을 위해 이웃한 세포끼리 직접 접촉하며 서로의 분화 방향을 조율하거나 억제합니다.그리고 외부 신호를 받은 세포는 가지고 있는 동일한 DNA 설계도 중 특정 유전자 스위치만 켜게 됩니다.이런 프로그래밍을 통해 처음엔 똑같았던 세포들이 눈이나 심장, 손가락 등 전혀 다른 조직과 기관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결국 세포들이 끊임없이 화학적 대화를 나누며 스스로의 위치에 맞는 설계도를 살현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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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생명활동 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을 어떻게 배출시키는지 궁금하네요.
식물도 나름 독창적인 방법으로 노폐물을 처리합니다.먼저 세포 대사 중 생긴 노폐물은 세포 안 액포에 모아둡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은 노폐물은 가을 낙엽이 떨어질 때 함께 몸 밖으로 내버립니다.또 잎의 기공을 통해서는 낮에 광합성 부산물인 산소를, 밤에는 호흡 부산물인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수분이 과도할 때는 기공을 통해 수증기 형태로 날려 보내는 증산 작용을 합니다.그리고 습도가 높아 증산이 어려우면 잎 가장자리의 수공으로 물방울을 밀어내는 일액 현상을 일으킵니다. 이때 배출되는 물방울 속에는 수분뿐만 아니라 일부 대사 노폐물도 함께 섞여 있습니다.또한 나무의 경우 줄기 껍질(수피)에 노폐물을 쌓아두었다가 껍질이 벗겨질 때 함께 네보내기도 하고, 뿌리를 통해 유기산이나 이산화탄소 같은 물질을 주변 토양으로 직접 분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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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바퀴벌레 맞나요? 죽기직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퀴벌레 새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특히 사진을 보면 딱딱해보이는 겉날개와 둥근 형태의 몸을 가지고 있는데, 이 형태로만 보면 전형적인 권연벌레의 모습입니다.권연벌레는 사람을 물거나 심각한 감염병을 옮기는 해충은 아닙니다.다만, 주로 식물성 건조물을 좋아해서 집안 어딘가에 번식처가 있을 확률이 높은데, 침대 주변에서 자꾸 보인다면 혹시 베개가 곡물배게인지, 또는 주변에 말린 식물이 있거나 흘린 과자 부스러기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벌레가 꼬이는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우선은 침대인 만큼 살충제보다는 침구류의 세탁을 먼저 진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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