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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중에서도 모성애가 강한 동물이나, 가축들은 어떤 종들이 있나요?
모성애는 사람과 같은 포유류뿐 아니라 다양한 종에서 나타납니다.먼저 포유류 중에는 긴 임신 기간과 양육 기간의 코끼리가 대표적인 모계 사회를 이루며 새끼를 보호합니다. 또 오랑우탄은 새끼가 오랜 기간 어미에게 의존하며, 북극곰과 혹등고래 역시 강한 보호 본능을 보입니다. 캥거루와 코알라 같은 육아낭을 가진 유대류 역시 강한 모성애를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조류의 대부분은 암수가 함께 육아를 하고 알을 지키고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등 모성애와 부성애가 고루 발달한 경우가 많습니다.심지어 일부 곤충과 파충류, 어류에서도 강한 모성애가 발견되는데, 대표적을 알집을 보호하는 거미나 알을 지키는 먹구렁이, 대문어이 있죠.가축 중에서는 개나 고양이, 닭, 염소 등이 새끼를 핥거나 품어주고 보호하는 헌신적인 모성애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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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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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모스는 가을에만 피나요????
코스모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을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꽃이며, 일반적인 코스모스 품종은 주로 9월에서 10월에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가을 꽃이 맞습니다.하지만, 말씀처럼 요즘에는 여름에도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는 코스모스의 원래 개화 시기가 초여름인 6월부터 늦가을인 10월까지 길기 때문입니다.또한 최근에는 개화 시기를 앞당긴 품종이 많이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습니다. 일찍 꽃을 피우는 '여름 코스모스'나 '사계 코스모스' 등이 대표적입니다.게다가 주황색이나 노란색의 황화 코스모스는 보통 8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코스모스는 본래 긴 개화 기간을 가진 꽃으로 전통적으로 가을 꽃으로 분류됩니다.다만, 재배 기술과 품종 개량 덕분에 이제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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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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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내 분해자에 대한 질문(종속영양생물,하이에나,파리지옥 등)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분해자는 종속 영양 생물입니다.종속 영양 생물은 스스로 유기물을 만들지 못하고, 외부의 유기 화합물을 분해하거나 섭취하여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와 탄소를 얻습니다. 분해자(주로 세균과 곰팡이)가 죽은 유기물을 분해하는 것 역시 이에 해당하죠.그리고 하이에나와 파리지옥은 분해자로 분류되지 않으며, 명확한 분류군이 있습니다.하이에나는 생태계의 소비자 중 청소 동물에 해당합니다. 이들은 사체를 뜯어 먹지만, 미생물처럼 유기물을 무기물로 환원하는 화학적 분해를 주로 담당하지는 않습니다.파리지옥은 광합성을 하는 독립 영양 생물, 즉 생산자입니다. 곤충을 잡아먹기는 하지만 이는 에너지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토양에서 부족한 질소 등의 무기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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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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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개구리밥의 무성 생식 방법과 주기, 좀개구리밥 개체군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저항
먼저 좀개구리밥은 주로 무성생식(출아법)으로 번식합니다.만일 최적의 환경 조건이라면 엽상체의 기저부에서 딸 식물이 싹을 틔워, 개체수가 하루 만에 두 배로 증식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빠릅니다.물론 꽃을 피워 유성생식도 가능하지만,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주로 무성생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다만 개체군 생장은 환경 저항으로 인해 무한정 증가하지 않고, 환경수용능력에 도달하며 S자형 생장 곡선을 보이게 됩니다. 가장 주된 환경 저항이라면 개체 밀도가 높아지면 영양분의 부족과 서식 공간의 부족이 생장을 제한하는 것이죠. 또한 광량 부족과 부적절한 수온은 광합성과 대사 활동을 저해하기도 합니다.그 외 최적의 온도는 20~29도의 범위이며 중금속이나 암모늄과 같은 독성 물질에도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죠.결론적으로 좀개구리밥의 폭발적인 번식력을 가지고 있지만, 환경 저항들 때문에 개체군 크기는 제한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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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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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색소 분리 실험에 관해 묻고 싶습니다.
안토시아닌이 시금치 잎의 TLC 실험에서 전개되어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시금치에 안토시아닌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색소의 화학적 성질과 실험 조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먼저 시금치의 잎은 광합성 색소인 엽록소와 카로티노이드가 주를 이루며, 붉은색이나 보라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은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국 없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죠.또한 안토시아닌은 물에 잘 녹는 강한 극성을 띠는 색소인 반면 엽록소와 카로티노이드는 기름에 잘 녹는 비극성 또는 약한 극성을 띱니다.그런데 엽록소 분리를 위해 사용하는 전개 용매는 보통 헥산, 석유 에테르, 아세톤 등의 혼합물로 비극성에 가깝습니다.비극성 전개 용매에서는 극성인 안토시아닌이 용매를 따라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출발선 근처에 강하게 흡착되어 남아있기 때문에 전개되지 않게 되죠.결국 시금치에는 안토시아닌 자체가 부족한 데다, 엽록소 분리를 위한 일반적인 TLC 조건이 안토시아닌의 분리에는 그다지 맞지 않기 때문에 분리된 띠로 관찰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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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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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공룡이 공존했다는 주장은 사실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간과 공룡이 공존했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다시 말해 주류 과학계와 고고학계에서는 대응조차 하지 않는 신뢰할 수 없는 주장으로 봅니다.주류 과학계의 연구 결과는 인간과 공룡이 공존했다는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공룡은 약 2억 3천만 년 전에 출현하여 약 6,600만 년 전에 멸종했습니다. 반면,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약 30만 년 전에 출현했으며, 인류의 조상까지 포함하더라도 가장 초기의 인류 호미닌는 약 600만 년 전에 나타났습니다. 결국 공룡 멸종 시기와 인류 출현 시기 사이에는 최소한 약 6,000만 년이라는 거대한 시간적 격차가 존재합니다.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화석 기록을 보더라도 공룡이 멸종한 이후에 인류가 출현했다는 사실이 명확하며, 두 생물이 같은 지층에서 함께 발견된 경우는 없습니다.결론적으로, 과학계와 고고학계는 창조론자들이 제시하는 인간과 공룡 공존의 증거들을 과학적 방법론과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전혀 신뢰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아닌 종교적 믿음에 기초하고 있어, 과학적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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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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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기술이 정말가능한건가요 ?
인간 배아 복제 연구와 과학 발전의 윤리적 경계는 상당히 민감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다.이 연구는 난치병 치료는 물론이고 장기 이식에도 엄청난 변화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아의 도덕적 지위와 생명의 존엄성 침해라는 심각한 윤리적 비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류는 과학 발전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죠.결국 경계를 설정하는 핵심 원칙은 인간 존엄성입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 과학계와 종교계,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광범위한 사회적 합의를 거치며 점차 확립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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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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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특정한 색깔을 인식할 수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네, 새들은 특정한 색깔을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색 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대부분의 새는 사람이 가진 세 가지 원추세포 외에도 자외선(UV)을 감지하는 네 번째 원추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이 네 가지 추체 덕분에 새들은 자외선을 포함한 훨씬 광범위하고 다양한 색상을 구별할 수 있으며, 사람이 볼 수 없는 자외선 색깔까지 인지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특정 차량에 새 배설물이 더 많은 현상에 대해 차량의 색깔과 새의 색 인식 능력이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나 가설들이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갈색이나 빨강, 검정과 같은 어두운 계열의 차량이 새 배설물이 더 많은 경향이 있다는데, 이는 새가 자외선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특정 색조가 새들의 시야에서 더 두드러지게 보여 어두운색 차량이 표적이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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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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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마다 느끼는 맛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어느부위에서 어떤 맛을 느끼는지 알고 싶습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과거 혀끝은 단맛, 혀의 양옆은 신맛과 짠맛, 목구멍 가까운 혀 안쪽은 쓴맛을 느낀다고 배웠지만, 이는 1900년대 초 한 연구 결과가 오역되거나 과장되어 널리 퍼진 것입니다.실제로는 혀 전체에서 모든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을 느끼는 미각 수용체는 혀의 표면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이 미각 세포들은 단맛, 짠맛, 신맛, 쓴맛, 감칠맛 등 기본 맛을 모두 감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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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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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잠을 깊이 못자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걸까요??
네, 나이가 들면 잠을 깊이 못 자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노화 현상 중 하나입니다.가장 큰 원인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인데,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뇌의 생체 시계(시상하부)가 노화하여 리듬이 불안정해지고, 이로 인해 잠드는 시간이 빨라지고, 새벽에 일찍 깨는 현상이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니다.또한 몸과 뇌를 회복시키는 깊은 잠의 비중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숙면을 취하기 어렵게 됩니다. 게다가 잠을 자는 동안 자주 깨는 횟수가 늘어나 수면의 지속성도 떨어지게 됩니다.그리고 몇몇 분들의 경우 전립선 질환으로 인한 야간뇨나 코골이, 하지 불안 증후군 등 신체 질환도 수면을 방해합니다.결과적으로 밤잠의 양과 질이 모두 저하되어 잠이 없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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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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