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특수체육 활동중 도전적행동 극복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시는 열정이 느껴집니다!제 생각에 도전적 행동은 하나의 행동만 보고 해결방법을 찾기보다 왜 그 행동이 나오는지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어 아이가활동이 어려워서 회피하려는 건지규칙을 이해하지 못한 건지관심을 받고 싶은 건지감각적인 이유가 있는 건지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부족한 건지등,,에 따라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거든요.저는 유아교육 쪽에서 근무하며 느낀 점이,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대부분 “일부러 문제를 일으키려는 것”보다 어떤 자신만의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래서 행동이 나타났을 때 뿐 아니라 전체 수업에서 해당 유아를 관찰하며“언제?”“어떤 상황에서?”“누구와 있을 때?”주로 나타나는지 기록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특수체육은 제 전공분야는 아니지만,기관에서 신체활동을 진행하며 느낀 점은처음부터 긴 시간 참여시키기보다 작은 성공 경험을 자주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끝까지 했네!”“한 번 해봤네!”“기다려줬네!”처럼 결과보다 과정 자체를 많이 칭찬해주면 참여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다만 장애 유형이나 연령, 도전적 행동의 형태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서 가능하시다면 어떤 행동이 나타나는지 추가 질문 남겨주시면 많은 분들이게 보다 더 정확한 조언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즐겁고 의미 있는 수업 많이 만들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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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놀이 중 재미있는 놀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12개월이면 오감놀이하기 정말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이미 미역, 두부, 국수를 해보셨다면 저는 이런 것도 추천드립니다!밥풀 놀이 따뜻한 밥을 식혀서 만져보고 뭉쳐보는 놀이 끈적끈적해서 처리는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촉감도 재미있고 손가락 소근육 사용에도 도움이 됩니다.얼음 놀이 얼음 안에 작은 장난감을 넣어 얼리거나, 색깔 얼음을 만들어 만져보게 해도 좋아요. 차갑고 녹는 변화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합니다.쌀·콩 놀이 큰 통에 쌀이나 콩을 넣고 소리의 차이를 들어보거나 딱딱한 촉감을 느껴볼 수 있어요. 다만 아직 입에 넣을 수 있는 시기라 보호자 관찰은 꼭 필요합니다!거품 놀이 목욕할 때 해도 좋지만 바닥에 비닐을 깔고 거품을 만들어 만져보며 거품이 손에서 사라지는 느낌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연령이 어리기 때문에 주의하거나, 조금 더 큰 후에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색깔 물놀이 이건 오감중에서도 시각에 관련이 있지요. 식용색소를 소량 넣은 물이나 색깔 얼음을 활용해서 섞이는 모습을 보는 것도 아이들이 매우 흥미로워합니다.비닐팩 물감 놀이 아이 연령이 어려서 안전을 위해 추천을 드리자면, 지퍼백에 색과(물감이나 색소) 물을 넣고 단단히 밀봉한 뒤 손으로 눌러보게 하면 안전하게 촉감 놀이를 할 수 있어요.밀가루, 전분 놀이 밀가루를 물과 섞어 반죽처럼 만들어 만져보는 것도 재밌고, 전분 같은 경우는 물을 섞었을 때 빠르게 만지면 고체 느낌 천천히 만지면 액체 느낌이 나기 때문에 차이를 바로 느끼고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호두나 나뭇잎(낙엽) 눈과 같이 자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들도 좋을 것 같습니다.산책 후에 자료를 함께 모아와서 탐색해도 재밌겠지요 그리고 저는 12개월 오감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건 특별한 재료보다도 아이가 충분히 만지고, 문지르고, 냄새 맡고, 탐색할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같은 두부라도“말랑말랑하네?”“꾹 눌러볼까?”“차갑네?”하면서 함께 상호작용 해주시는 것도 아주 좋답니다!다만 제가 추천드린 놀이는 참고만 해주시고, 아이마다 좋아하는 재료와 놀이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안전하게 조절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질문자님께서 이미 다양한 오감놀이를 해주고 계신 만큼 앞으로도 아이가 즐겁게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놀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놀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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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에게 야채를 억지로라도 먹여야 한다.
안녕하세요.아이들 편식에 대해 고민이시군요:)사실 저는 ‘억지로 먹이는 것’에 대해서는반대하는 편입니다.사실 저는 어렸을 때 편식이 심했는데, 크면서 이것저것 먹어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졌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못 먹는 음식이 하나 있는데,초등학교 저학년 때 음식 남기지 말라고 해서 억지로 먹었다가 교실에서 토한 적이 있습니다.그 이후로는 그 음식 냄새만 맡아도 힘들더라고요.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현장에서도 아이가 먹기 싫다고 하면 억지로 먹이진 않습니다. 대신 저만의 규칙은 있습니다!“급식에 나온 음식은 새끼손톱만큼이라도 한번 먹어보자.”아이들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죠.그래서 아이가 먹고나면 “와, 처음 도전했는데, 용기 있었네!” 하고 칭찬해줍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은 맛보다도 색, 모양, 냄새 때문에 거부하는 경우가 많고, 그냥 처음 보는 음식이라 싫어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먹는 것보다도 ‘시도해보는 경험’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그리고 편식을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건 함께 식사하는 어른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아이에게 “먹어봐, 맛있어!“라고 하기보다 어른이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죠.저는 아이들과 식사할 때“어? 오늘 시금치 나왔네?”“선생님 초록색 좋아하는데 이거 무슨 맛일까?”“와! 이거 맛있다. 선생님 더 먹어야겠다!”이런 식으로 좀 더 과장해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ㅎㅎ그러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따라 먹어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그리고 학부모님들께서 ‘집에선 안 먹는데 유치원에선 먹는다’고 하실때도 많은데요.사실 아이들은 친구들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한 친구가 “선생님 저 김치 잘 먹어요!”하면 다른 아이들도 관심을 보이고, 의외로 따라서 잘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원할 때 일부러 부모님께“오늘 ㅇㅇ이가 김치 먹었어요!”“매운 거 잘 못 먹는 줄 알았는데 정말 잘 먹더라고요! 이제 진짜 형님인가봐요~“하고 이야기해드리면 아이가 뿌듯해하고 집에서도 다시 도전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손톱만큼만 먹어도 끝까지 싫어하는 음식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억지로 먹이기보다 함께 요리해보거나, 채소를 직접 키워보거나, 장을 보며 고르게 하는 등 음식과 친해질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때가 많았습니다.억지로 먹이기보다는 작은 한 입부터 도전해보고,먹어보려는 용기를 칭찬해주며, 음식과 친해질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더 건강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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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 플레찍는법좀요 ㅠㅠ 힝
안녕하세요.저는 롤을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 뭐든 잘하는 사람들은 결국 꾸준히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지더라도 “왜 졌지?” 한 번 생각해보고, 잘하는 사람 플레이도 보며 분석하고(옛날에 게임 잘 하는 친구들 보니까 그러더라구요), 꾸준히 하다 보면 실력이 늘 것 같습니다.그리고 게임은 재미있게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플래티넘을 목표로 하신다면 분명 예전보단 지금 조금씩 성장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가 육아 게시판이라 롤 고수분들이 많이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게임 게시판이나 롤 커뮤니티에도 함께 올려보시면 훨씬 전문적인 조언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교사로써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게임도 열심히 하지만 공부도 절대 놓으면 안됩니다!공부는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는지에 따라 무조건 도움이 되거든요 ㅎㅎ 꼭 플래티넘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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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칼날 예매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성수에서 진행되는 귀멸의 칼날 전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저도 얼마 전에 확인했던 내용이라서사진 첨부해드릴테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매는 별도 티켓 사이트가 아니라 Fever(피버) 라는 곳에서 진행되고 있고, 기간은 2026년 6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입니다.참고로 슈퍼 얼리버드와 얼리버드는 이미 마감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VIP가 뭐가 다른지 궁금하실 텐데,전시 내용이 더 추가되는 건 아니고 관람은 동일합니다. 대신 포토카드 같은 한정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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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는 다 맞추는데 쉬운문제를 틀리는 아이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어려운 문제는 한 번 더 확인할 정도로 열심히 풀고, 쉬운 문제는 아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푸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실제로 어른들도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에서 실수하거나 헷갈리는 경우가 있지요.어려운 문제는 아이도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히려 더 집중해서 풀고, 한 번 더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쉬운 문제는 “이건 아는 문제야”라고 생각해서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거나암산으로 빠르게 계산하다가 실수하는 경우도 있구요.특히 수학은 답만 맞히는 것보다 풀이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산이 가능한 아이라도 중간 과정을 적는 습관을 들이면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이런 실수를 ’부주의 실수‘라고 보기도 하는데, 이해를 못해서 틀리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저는 아이가 어려운 문제를 잘 푼다면 학습 능력이 부족하다기보다는 문제를 대하는 태도나 집중력의 차이일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그래서 틀린 문제를 보고 “왜 쉬운 걸 틀렸어?“보다는 “어려운 문제 풀 때처럼 천천히 읽고 한 번 더 확인해보자”라고 알려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오히려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한다는 점은 아이의 사고력이나 문제 해결 능력이 좋다는 의미일 수도 있으니, 아이가 문제풀이를 할 때 한번 같이 지켜보시면서 원인을 찾고실수를 줄이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지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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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아들의 입이 점점 험악해지고 있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자녀분의 언어에 질문자님께서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저는 아이를 훈육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비교라고 생각합니다.“OO 딸은 카이스트 수학영재인데 넌 뭐야?“라는 말은 사실 성인이든 아이든 듣기 좋은 말은 아니거든요..비교는 상대를 성장시키기보다 자존감을 깎고 부모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이건 본인 스스로가 남과 비교할 때도 마찬가지지요..물론 28살 아드님이 그런 과격한 표현을 부모에게 한 것은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런데 저는 그 말 자체보다 마지막 문장이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그래야 그런 말을 못하는데.”결국 아드님이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은 폭력적인 표현이 아니라, 비교하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는 뜻이었던 것 같습니다.글만 봐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제 생각에 아드님은 이미 비교 섞인 이야기를 들으며 상처받은 경험이 있었고, 그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다 보니 과격한 말로 터져 나온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이건 저의 추측이지만 어쩌면 “나도 그런 말을 들을 때 상처받았다”는 마음을 부모님도 느껴보길 바라는 감정이 섞여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표현이 과격하게 나가 자신이 상처받은 것처럼 부모님도 상처받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요…그래서 저는 이번 일을 “아들이 입이 험해졌다”로 보기보다는, 왜 그런 말이 나올 정도로 화가 났는지를 한번 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나는 네가 그런 말을 해서 놀랐다.”“내가 너를 비교당할 때 많이 힘들었니?”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부모와 자녀 관계는 결국 이기고 지는 관계가 아니라 평생 함께 가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지금이라도 비교보다는 “요즘 어떻게 지내니?”, “힘든 건 없니?”, “네가 궁금하다”처럼 아드님 자체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앞으로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아드님 본인의 노력과 변화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교는 상처를 남기지만, 인정과 공감은 관계를 회복시키는 힘이 있으니까요.질문자님과 아드님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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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월 남매둥이 한글떼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41개월이면 아직 한글을 꼭 해야 하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41개월이면 만 3세인데, 이 시기에는 글자를 읽고 쓰는 것보다 말로 표현하기, 이야기 나누기, 놀이하기, 친구와 상호작용하기가 더 중요한 시기거든요.만 3세의 한글 공부는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가지고한글을 알아가는 것을 즐겁게 만드는 것이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오히려 저는 하루 5분 정도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한글을 접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공부처럼 시키기보다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방식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자기 이름 찾기좋아하는 캐릭터 이름 읽어보기과자 봉지 글자 찾기간판 글자 찾아보기책 읽다가 아는 글자 발견하기이런 식으로 시간을 정해두기 보다는 엄마아빠와 놀이처럼 일상에서 한글을 많이 접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5분 정도 부담 없이 하고 계신다면 이미 잘 하고 계신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가 한글을 싫어하게 만들지만 않으셔도 충분히 좋은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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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법좀 알려주세요 키가 멈춘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선 월경을 시작했다고 해서 바로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초경 이후 성장 속도가 점차 감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초경 후에도 몇 cm 정도 더 크는 경우는 충분히 있습니다.다만 중학교 3학년이고 초경한 지 2년이 넘었다면 성장판이 많이 성숙해졌을 가능성은 있습니다.키를 크게 하는 ‘특별한 비법’ 없지만,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입니다.너무 틀에 박힌 대답 같지만 사실입니다!!특히 성장호르몬은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늦게 자는 습관이 계속된다면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글을 보니 학원 때문에 늦게 자는 것도 있지만,“오늘 공부 많이 했으니까 조금만 더 놀자” 하는 보상심리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 마음이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오히려 키가 크고 싶다면 지금 시기에는 휴대폰이나 영상 시청 시간을 줄이고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부모님의 키를 보면 가족 전체가 평균 이상으로 큰 편이라 유전적인 영향도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161cm도 제 생각이는 또래 여학생 기준으로는 작은 키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성장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 소아청소년과에서 성장판 검사를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현재 성장 가능성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너무 조급해하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수면, 운동, 식습관 관리를 먼저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특히 수면은 성장 호르몬 뿐 아니라 피부 재생 및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며집중력·기억력 향상에 좋고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충분한 수면 꼭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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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형제간 추행 가해자(형) 피해자(막내) 형이랑 격리시키다 결국 사건또터지면서 정신병동 강제입원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일단 가족 모두 너무 힘든 일을 겪고 계시네요.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날 집에 없었던 것이 질문자님의 잘못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내가 있었으면 막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 수 있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의 책임은 가해 행동을 한 사람에게 있습니다.지금 동생은 신체적인 치료와 함께 심리적인 회복이 가장 중요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입원과 상담을 받고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사 선생님들이 회복을 돕고 계실 거예요.동생이 퇴원 후 집으로 돌아온다면 가장 필요한 것은 억지로 밝게 대하거나 사건 이야기를 계속 꺼내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그저 평소처럼 대해 주시되, 동생이 먼저 이야기를 꺼내면 그때는’나는 네 편이야‘,‘언제든 이야기해도 돼‘라는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시다면 말보다는 글로 적어 여러번 확인 후 동생에게 상처가 되는 문장은 없는지 고민하고시간을 들여 작성해서 전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아마 어린 동생에게도 마음이 전해질 것 같습니다.그리고 동생이 질문자님까지 무서워할까 걱정하고 계시는데 같은 청소년이라고 해서 모두를 동일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자신을 지켜주고 걱정해준 사람이라는 경험이 있다면 질문자님을 안전한 사람으로 느낄 가능성도 있습니다.또한 이 사건은 단순한 형제간 다툼이나 장난의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과 의료진, 상담사, 수사기관이 함께 개입하여 보호와 재발 방지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추가로, 사진은 온라인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현재 글 내용만으로도 상황의 심각성은 충분히 전달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피해 아동의 사생활과 인권에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인터넷에 한 번 공개되면 완전히 회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특히 앞으로 동생이 성장한 뒤에도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진이 남거나 공유될 가능성이 있고 그럼 동생은 또 심적 피해 등을받게 될 수 있습니다. 2차 가해가 되는 것입니다..가능하다면 올리신 사진은 삭제하고 글도 신상이나 사건 내용을 특정할 수 있는 부분은 비공개로 전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도움을 구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온라인 공개보다 병원, 상담사, 수사기관, 보호자와 함께 동생의 회복과 보호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무엇보다 동생이 가장 먼저 보호받아야 할 사람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또한 동생의 심적 안정과 회복이 가장 중요하지만,질문자님 역시 큰 충격을 받은 피해 가족입니다.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말고 부모님이나 상담사에게 본인의 마음도 꼭 이야기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동생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곁을 지켜주고 걱정해주는 형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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