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41개월 남매둥이 한글떼야할까요?
41개월인데 만3세인데 12월생으로 5세반이네요.. 유치원아직 안보내고 올해까지는 어린이집 보내는데 아무래도 유치원보다는 한글공부가 덜한것같아서요! 구몬하자니 비슷할것같아 제가 책사다 애들 하루에5분 가르치는데 이게 맞는건지.. 뗄수있으련지 모르겠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한글 공부를 진행 할 때는
아이의 수준.레벨을 파악하고, 아이의 흥미.관심도를 고려해서 학습을 진행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학습을 진행할 때는 놀이 및 게임 형식으로 하는 것이 아이의 흥미.관심. 재미를 주는데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41개월이면
아직 한글을 꼭 해야 하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1개월이면 만 3세인데,
이 시기에는 글자를 읽고 쓰는 것보다
말로 표현하기, 이야기 나누기, 놀이하기,
친구와 상호작용하기가 더 중요한 시기거든요.
만 3세의 한글 공부는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가지고
한글을 알아가는 것을 즐겁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는 하루 5분 정도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한글을 접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부처럼 시키기보다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방식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 자기 이름 찾기
- 좋아하는 캐릭터 이름 읽어보기
- 과자 봉지 글자 찾기
- 간판 글자 찾아보기
- 책 읽다가 아는 글자 발견하기
이런 식으로 시간을 정해두기 보다는
엄마아빠와 놀이처럼 일상에서
한글을 많이 접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하루 5분 정도 부담 없이 하고 계신다면
이미 잘 하고 계신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가 한글을 싫어하게 만들지만 않으셔도
충분히 좋은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올해 5세아이의 한글 문제로 고민이 되시는군요~
이제 아이가 유아기에 접해진 나이가 되었다보니
한살이라도 더 빨리 한글을 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인데요
솔직하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려보자면
저는 아직은 한글을 떼기에는 이른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5세 아이는 뇌 발달상 아직 어렵기 때문이에요
아직 글자를 학습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나이이며
지금 억지로 한글관련 글자를 외우게 하면
오히려 한글을 더 멀리할 수도 있고,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뇌 발달에도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아이를 한글을 떼게 하기 위함 보다는
한글은 이런것 이구나~ 정도로만 가볍게 체험을 하게 하시고
아이가 관심 정도로만 그칠 수 있게 지도해 주시는 게 좋아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사실상 너무 무리하게 주입하는
한글 이나 숫자 교육 보다는
놀이가 가장 최고의 공부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시기에는 실컷 놀이를 하게 해주시고
아이들의 언어발달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책을 많이 들려주시고, 책을 많이 읽게 해주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남들에 비해 뒤쳐지실 가봐 조급하시겟지만
아이의 한글교육은 7세부터 해도 늦지 않아요~
잘 노는 아이가 나중에 학업능력도 더 좋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유치원이 어린이집보다 한글 공부를 더 많이 시킨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유치원은 초등학교처럼 한글을 교육하는 기관이 아니며 교육과정에서도 초등학교 교과 내용을 가르치는 것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린이집은 원장이나 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한글 공부를 더 많이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글은 초등학교 가기 전에 가볍게 공부하셔도 되고 한글을 모르고 초등학교에 가더라도 1학년 때 충분히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1개월이면 꼭 한글을 뗴야 하는 시기는 아닙니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달라서 만 3-4세에는 글자를 읽는 것보다 언어에 흥미를 갖고 책을 즐기는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하루 5분 정도 재미있게 글자를 알려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언제까지 떼야 한다'는 목표보다 이름 글자 찾기, 간판 읽기, 그림책 읽어주기처럼 놀이형태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1개월(만 3세)이라면 한글떼기보다 놀이로 자연스럽게 한글에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뇌 발달 시기 고려해 최소 48개월 이후 시작 권장하며, 4~5세가 적기입니다.
아이가 글자에 관심 보이면(“이게 뭐야?” 묻기, 그림책 제목 읽기 시도 등) 시작해도 되지만, 지금처럼 하루 5분 책으로 짧게 놀이 방식은 좋은 방법입니다.
구몬은 체계적이지만 3세엔 너무 딱딱할 수 있으니, 아이가 흥미 잃지 않도록 놀이식 접근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