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왜 하루에도 여러 번 변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은 외환시장에서 통화 간 실시간 수요와 공급이 맞물려 결정되기 때문에 하루에도 계속 변동합니다. 무역 거래에 따른 수출입 대금 결제, 외국인의 국내 주식, 채권 매매, 기업의 해외 투자, 송금 등이 실시간으로 통화 수급에 영향을 줍니다.또한 금리 차이, 물가 지표, 고용 지표 같은 경제지표 발표,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발언, 지정학적 리스크 등도 환율을 즉각적으로 움직이는 요인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런 정보가 나오는 즉시 트레읻들의 매수, 매도 주문에 반영되어 환율에 실시간으로 녹아들며, 이 과정이 24시간 전 세계 외환시장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변동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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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 조정이 심한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 주 급락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겹친 결과입니다 .가장 직접적인 계기는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 소식이 AI 인프라 공급과잉 우려를 자극하며 미국 반도체주(마이크론, 샌디스크 등)가 급락하고 그 여파가 국내로 전이된 것입니다. 여기에 상반기동안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크게 폭등한 것에 따른 차익실현 압박도 작용했습니다. 말씀하신 국민연금 리밸런싱도 영향을 주고 있지만, 이는 전면적 매도라기보다 급등 종목 위주로 점진적으로 비중을 줄이는 절차라 변동성의 주된 원인이라기보다는 보저적인 요인에 가깝습니다. 즉 미국발 조정과 단기 급등에 대한 되돌림이 겹치며 변동성이 커진 국면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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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하이닉스 실적발표 전에 팔아야 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실적발표 전 매도 여부는 투자 목적과 리스크 감내 수준에 따라 달라져 정해진 정답은 없다는 점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다만 참고할 만한 점은, 삼성전자는 7월 말에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고, 최근 급락이 실적 훼손보다는 급등 후 차익실현과 미국발 AI 공급과잉 우려에 따른 조정 성격이 짙다는 것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자체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평가가 많아, 실적 자체가 어닝 쇼크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게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다만 실적 발표는 항상 예상외 결과나 가이던스 변화로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이벤트이므로, 전량 매도보다는 보유 비중을 조절하거나 일부만 정리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더 안정적인 접근입니다. 최종 판단은 본인의 투자 기간과 손실 감내 수준에 맞춰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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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정책을 펼치는데 가장 먼저 세금이 없어서 줄어들 경제정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세수가 부족해지면 법적 의무지출이 아닌 재량지출부터 축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자체의 무료 급식, 문화 행사, 지역 축제 등 선택적 복지사업이 가장 먼저 삭감 대상이 되고, 이어 인프라 신규 투자나 연구개발(R&D) 예산도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기초연금, 국민기초 생활보장, 건강보험 국고지원처럼 법률로 지급이 의무화된 항목은 쉽게 줄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재정이 어려워지면 법적 강제성이 낮고 지자체 재량에 맡겨진 사업부터 먼저 조정되고, 이후에도 부족하면 국채 발행이나 증세 논의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재정 대응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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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주식 투자 난이도가 너무 높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국장은 예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변동성이 커진 특수한 국면이라, 힘드신 것이 당연합니다. 이런 시기에 멘탈을 지키려면 우선 실시간 시세 확인 빈도를 의도적으로 줄이고, 하루 한두 번만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투자 원금 중 감당 가능한 손실 범위를 미리 정해두고, 그 안에서만 대응한다는 원칙을 세우면 매번 롤러코스터 장세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킷브레이커나 사이드카처럼 극단적 변동이 잦아진 것은 시장 구조 자체가 급등락하기 쉬운 국면에 들어섰다는 의미이니, 단기 시세보다 본인의 장기 투자 원칙과 자산배분에 집중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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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오늘 거의 밑에서 양전을 해서 지금은 6퍼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조정장이 아니라 단기적인 조정이였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반등은 긍정적 신호이지만, 하루 급반등만으로 조정이 끝났다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어제까지의 급락이 실적 훼손이 아니라 미국발 AI 공급과잉 우려와 급등 후 차익실현에 따른 과매도 성격이 짙었던 만큼, 오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기술적 반등이 나온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짜 조정이 마무리됐는지는 앞으로 며칠간 이 반등이 이어지는지, 그리고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순매수로 전환되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판단 할 수 있습니다. 특정 방향을 기대하고 기다리기보다는, 변동성이 여전히 큰 구간인 만큼 분할 대응 원칙을 유지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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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전자, 하이닉스 하락했는데 기관이 매수하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기관의 매수는 국민연금 리밸런싱과 모순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은 급등 종목의 비중을 소폭씩 점진적으로 줄이는 절차이지, 전면적인 대규모 매도가 아니며 실제로 SK하이닉스는 오히려 순매수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어제 미국 반도체주 급락으로 외인, 개인이 공포에 단기 투매하는 과정에서, 국내 기관 중 연기금 외의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등이 오히려 저가매수 기회로 보고 매수에 나섰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미국발 조정은 실적 훼손보다 AI 공급과잉 우려에 따른 과민반응 성격이 짙다고 보는 시각이 국내 기관 사이에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루 수급만으로 추세를 단정하기는 어려우니, 며칠간의 수급 흐름을 좀 더 지켜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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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에서 삼전닉스를 의무로 매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의무 매도라기보다는 자산 배분 원칙에 따른 리밸런싱입니다. 국민연금은 하반기 리밸런싱 재개 첫날 삼성전자와 SK스퀘어 등 올해 급등한 종목의 비중을 줄이고 SK하이닉스는 오히려 순매수하는 등, 무조건적인 전면 매도가 아니라 종목별 차별화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약 180% 상승하는 등 급등한 종목부터 목표 비중을 맞추기 위해 조정하는 것으로, 이는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판단이 아니라 자잔새분 원칙에 따른 절차입니다. 국민연금공간 이사장도 리밸런싱이 시장의 매도 폭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없으며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시행할 것이라 밝혔고, 시장에서도 첫날 매도 규모는 예상보다 제한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즉 대규모 강제매도라기보다는 완만하고 분산된 비중 조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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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에 크게 물렸습니다. 다시 오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먼저,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힘드시다면 잠시 주식창에서 멀어져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정 시점에 반등할지, 정확히 언제 오를지는 누구도 단정할 수 없지만, 참고하실 부분을 말씀드리면 이번 하락은 실적 훼손보다는 지난 2분기 동안 200% 이상 폭등한데 따른 차익실현과 미국발 AI 공급과잉 우려가 겹쳐서 그렇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AI•데이터센터향 수요 자체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평가가 많아, 증권사들도 목표 주가를 크게 낮추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회복 시점을 예단하기보다는, 처음 투자하신 이유가 여전히 유효한지 냉정히 되짚어보며 대응 원칙을 세우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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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손절 질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매도 후 같은 가격에 바로 재매수한다면, 실현소익상으로는 -20% 손절로 기록되지만 실제 보유 주식 수와 평가금액은 동일하므로 실질적인 자산 손해는 없습니다. 다만 몇 가지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매도, 매수 시 발생하는 수수료와 매도 시 부과되는 증권거래세는 실제 비용으로 빠져나갑니다. 둘째, 세법상으로 매도가 실현손익으로 확정되기 때문에, 해외주식아라면 양도소득세 계산 시 해당 매매가 손실로 잡혀 다른 종목의 이익과 손익통산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은 양도세가 없어 큰 영향이 없지만, 결국 매매 자체의 실익보다는 수수료와 세금만큼만 손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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