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계좌에서 연금수령하면 주식매도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반드시 전량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IRP•연금저축계좌는 연금 개시 후에도 보유 주식•ETF를 현물 그대로 둔 채 평가금액 내에서 연금수령한도만큼 인출하는 현물출금이 가능합니다. 계좌 내 현금이 부족하면 인출액만큼 일부 매도해야 하며, 증권사•상품별로 지원 여부가 다르니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세제 혜택을 유지하려면 연 1,500만원 이하로 한도를 지켜 저율(3.3~5.5%) 세율로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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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커버드콜 상품은 원금 갉아먹는 상품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커버드콜은 지수가 오르면 상승분을 포기해, 강세장에서는 지수보다 덜 오르거나 정체돼 원금 성장이 뒤처질 수 있습니다. 원금이 무조건 깎이는 것은 아니고, 지수가 횡보•상승하면 NAV도 유지될 수 있으며 하락장에서만 손실이 그대로 반영돼 분배금과 함께 원금이 줄어듭니다. 장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항상 원금을 갉아먹는 상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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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CBDC를 전면 금지 선언했다고 하던데 왜 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2025년 1월 취임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으로 연방기관의 CBDC 발행을 금지했고, 이후 하원을 통과한 반CBDC 법안으로 영구 법제화하려 합니다. 반대 이유는 CBDC가 정부에 개인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감시 수단이 될 수 있고, 사용처를 제한하는 프초그래머블 기능이 경제적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대신 민간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여 달러 기축통화 지위를 강화하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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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했다고 하던데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삼성전자는 아직 100조원 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공식 확정하지 않았고,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소각 발표 후 삼성전자도 이달 중 구체적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시장 전망 단계입니다. 현행 정책은 연 9.8조원 정기배당에 3개년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추가 환원하는 구조로, 증권사들은 순현금 약 167조원을 근거로 신규 정책이 100조~200조원 규모가 될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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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증권이라는 건 무엇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모기지증권(MBS)은 은행이 개인들에게 내준 주택담보대출을 여러 건 묶어 이를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은행은 대출채권을 팔아 즉시 현금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주택 소유자들이 매달 갚는 원리금을 재원으로 이자와 원금을 받습니다. FED가 MBS를 매입하면 은행에 현금이 공급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지고 대출 여력이 커지는 효과 있어, 양적완화(QE) 시기에 국채와 함께 자주 매입되는 대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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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금융상품은 만들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새 금융상품은 대개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발견하는데서 출발합니다. ETF는 개별 종목 대신 시장 전체에 낮은 비용으로 분산 투자하고 싶다는 수요를 포착해,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게 설계된 것입니다. 이후 자산운용사가 금융공학으로 상품 구조와 리스크를 설계하면, 금융당국 인가·심사를 거쳐 상장·출시됩니다. 성공한 상품은 유사 상품이 뒤따라 나오며 다양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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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학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공학은 수학, 통계학, 컴퓨터공학을 금융에 접목해 리스크를 계량화하고 새 금융상품을 설계하는 학문, 산업 분야입니다. 옵션, 선물 등 파생상품 가치를 수식화하는 블랙-숄즈 모형이 대표 이론이며, ELS/커버드콜 상품, 리스크 관리 모델, 알고리즘 트레이딩 전략 등이 그 산물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서브프라임 파생상품처럼 복잡한 상품이 시스템 리스크를 키운 사례도 있어, 순기능과 위험성이 함께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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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개미로?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투자자를 개미로 부르는 이유는 외구인, 기관 등 거액을 움직이는 큰손에 비해 개인 투자금은 상대적으로 소액이고 수도 많아, 작지만 부지런히 무리 지어 다니는 개미의 모습에 빗댄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개별 매매 규모는 작아도 수백만 개미 투자자 동시에 움직이면 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도 담겼 있으며, 20년 동학개미운동을 계기로 더욱 대중화 된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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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이라는건 무엇인가여?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동학개미운동은 2020년 코로나19로 주가가 폭락했을 때, 외국인, 기관 투자자가 대거 매도에 나선 시장에서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대규모로 국내 주식을 사들이며 시장을 방어한 현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구한말 외세에 맞서 싸운 동학농민운동에 빗대, 개인투자자들 개미에 비유해 만든 신조어입니다. 이후 개인들이 삼성전자 등 대형주를 꾸준히 사 모으면 국내 증시의 큰 축으로 자리 잡았고, 이런 흐름을 통칭해서도 쓰이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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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콜은 어떤 원리인가요? 배당금이 월별로 왜이리높은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커버드콜은 기초자산을 보유하며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얻고 매달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배당률이 높아 보이는 것은 회사 이익이 아니라 옵션 프리미엄 때문이고, 기초자산이 오르면 콜옵션 매도로 상슨분을 대부분 포기하고 하락장에서는 손실을 그대로 떠안으면서 원금이 서서히 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좋은 상품은 아니고 횡보장에 유리한 구조라, 현금 흐름 목적에 맞는지 따져 비중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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