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복용 전후 거품뇨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신장이 건강하더라도 소변의 농축되는 경우, 서서 소변을 볼 때 낙차와 속도로 인해 발생하는 물리적인 충격만으로도 일시적인 거품이 생길 수 있고, 꼭 단백뇨가 아니더라도 소변에 섞여 나오는 세포 조각이나 기타 유기물질이 계면활성제 같은 역할을 하여 거품을 만들기도 합니다.유독 아침 첫 소변에만 거품이 더 나는 것은 밤새 물을 마시지 않고 6~8시간 동안 소변이 방광에 머물면서 매우 농축된 상태이며 방광이 가득 찬 상태에서 배출되는 첫 소변은 낮 시간보다 소변 줄기가 강해 물리적인 마찰이 훨씬 큽니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경우, 배뇨 시 전립선액이나 정액 성분이 미세하게 섞여 나올 수 있는데, 이 성분들은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거품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피나스테리드는 전립선 비대를 일으키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물로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고 전립선 조직의 충혈과 부종을 완화시켜 소변에 섞여 나오던 전립선 분비물이 줄어들면서 거품이 극적으로 사라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전립선이 압박하던 요도가 넓어지면서 소변 줄기가 부드러워지고, 방광에 남아있던 잔뇨감이 해소되면서 소변 성분의 구성이 안정화 되었을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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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부가 빨개졌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원인을 명확히 알긴 어렵습니다만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걷거나 움직일 때 허벅지 안쪽 피부끼리, 혹은 피부와 바지 원단이 반복적으로 마찰하면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땀이 나면 피부가 끈적해져 마찰력이 커지고, 이 과정에서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어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통증이나 가려움이 생깁니다. 과체중이나 비만한 경우, 허벅지 사이의 간격이 좁아져 마찰 면적과 강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새로 산 바지의 염료, 세탁 후 남은 세제 찌꺼기, 혹은 바지 원단의 종류, 니켈 단추 등에 대한 접촉성 피부염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바지에 쓸릴 때 더 빨개진다면 외부 자극이 염증을 더 악화시키는 상태 일 수 있습니다.그 외,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 땀, 열기, 마찰이 합쳐져 염증이 발생하는데 통풍이 잘 안 되는 꽉 끼는 바지를 입었을 때 잘 생기며, 방치하면 진물이 나거나 곰팡이균에 감염될 위험도 있습니다.당분간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의 여유 있는 바지나 스커트를 입어도록 하고, 샤워 후 물기를 완전히 말린 뒤, 바셀린이나 보디 로션을 발라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주면 마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땀이 많이 났다면 즉시 닦아내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단순히 쓸린 것이 아니라 오돌토돌하게 퍼지거나, 진물이 나고, 가려움이 너무 심하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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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가능성 있을까요?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말씀하신 병변이 헤르페스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관계 후 6주 시점 HSV-2 IgM 약양성은 기존 HSV-1 보유로 인한 교차반응 가능성이 크며, 8주 이후 IgG 음성이 더 신뢰할 수 있고, HSV-2 감염 시 수일~2주 내 나타나는 전형적이 증상이 보이지 않기 때문인데요.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모낭염의 가능성이 더 생각됩니다만 정확한 진단을 원하신다면 비뇨기과 방문하여 병변에서 직접 채취하여 시행하는 PCR 검사를 받거나 6개월이 경과한 시점으로 IgG 검사를 다시 받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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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가요 이건 헤르페스일까요 모낭염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만으로는 제한적이나 곤지름, 물사마귀, 모낭염의 감별이 필요하겠습니다. 곤지름의 경우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작은 구진 형태로 나타나며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염력이 매우 강해 성관계 후 한 달 정도 뒤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사마귀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가운데가 약간 움푹 들어간 형태를 보이며, 최근 긁다가 털이 뽑힌 적이 있다면 모낭에 세균이 침투하여 모낭염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진만으로 확진은 어렵기 때문에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육안적 신체 진찰과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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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이랑 다한증이 너무 심할때 방법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수족냉증이 심하다면 코어(몸통)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 전신 혈액 순환을 돕는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반신욕이나 족욕, 배를 따뜻하게 하고, 손발 끝까지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해 평소 유산소 운동을 하며 방한 용품 착용에 신경 쓰기 바랍니다. 땀이 나면 증발하면서 체온을 급격히 떨어뜨리므로 땀 흡수가 잘되는 헌연 면 소재의 양말과 장갑을 착용하고 축축해졌다면 즉시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취침 전 바르는 다한증 치료제를 사용하여 땀 분리량을 조절하면 수족냉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많은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는 손발을 더 차게 할 수 있어 피하고,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땀 분비가 증가하고 혈관은 수축하므로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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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쪽에 뭐가 났습니다.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고환 피부의 모낭 주변으로 작고 하얗게 돋아난 것은 포다이스 반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피지선이 피부 표면 근처로 도드라져 보이거나 털이 없는 부위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경우로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선이 발달하며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20-30대 남성에서 흔하게 발견됩니다. 의학적으로는 치료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정상적 변이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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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습진을 완전히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손의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아주 작은 자극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만성 건조성 습진 또는 진행성 지질결핍증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이미 피부막이 얇아진 상태에서 실리콘 장갑 안에 면장갑을 끼더라도, 조금이라도 땀이 나면 그 습기가 얇아진 피부층을 더 불게 만들어 장벽을 약하게 하고 면장갑의 섬유조차 손상된 피부에는 미세한 마찰 자극이 되어 상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피부막의 회복을 위해선 당분간은 약산성 클렌저나 오일 성분이 포함된 보디워시로 반드시 미온수나 약간 시원한 물로 짧게 씻고 일반 로션보다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성분이 포함된 장벽 강화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기 전에는 크림 위에 바세린을 얇게 덧발라 밤사이 피부가 스스로 재생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착용한 면장갑이 조금이라도 축축해지면 즉시 새 면장갑으로 갈아 끼도록 하고 맨손 노출을 피하되, 장갑 끼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살짝 상처까지 생기는 단계라면, 보습제만으로는 부족하고 단기간 약한 등급의 스테로이드 연고의 사용이 필요할 수 있어 피부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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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뭐가 올라왔는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에서 경계가 다소 불분명한 홍반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발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요. 최근에 바꾼 화장품, 세제, 옷감, 혹은 특정 금속 등 외부 물질에 노출된 부위라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자극에 의해 붉게 올라올 수 있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노출 부위의 자외선 노출에 의해 면역 반응이 일어나 붉게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변화 여부에 따라 화폐상 습진이나 장미색 비강진 등과 감별이 필요하겠습니다. 만일 가려움증이 심하다고 긁을 경우 상처를 통한 감염과 흉터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발진 부위를 긁거나 뜨거운 물이 닿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비누의 사용도 줄이고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내고 자극이 없는 순한 보습제를 바르기 바랍니다.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지만으로 습진성 질환인지 바이러스성 발진인지 명확한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임의로 연고를 바르지 말고 인근 피부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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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 때문에 부정맥이 의심되어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24시간 홀터와 심 초음파 검사까지 정상이었다면 심장의 구조적 결함이나 치명적인 부정맥일 가능성은 낮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조기수축의 경우, 심장이 한 박자 빨리 뛰고 잠시 쉬는 양상으로 이때 덜컥 또는 철렁 가슴이 내려 앉는 듯한 불쾌감을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동반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 따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겠으나 증상이 심하거나 빈도가 낮을 경우 약물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전도의 경우 찍는 그 순간의 기록만 보여주기 때문에 증상이 스쳐 지나간 뒤에 측정하면 정상으로 나올 수 있고 워치 심전도의 경우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불안감이 높으시다면, 부정맥 질환보다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실제로 심박수가 올라가고 가슴 답답함, 근육 긴장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심장 질환처럼 느껴질 수 있으며 불안도가 높을 경우 보통 사람들은 느끼지 못할 미세한 변화도 감지하고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2년전 검사를 받았다면 다시 한번 더 검사를 받아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수면 부족 시 두근거림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고 갑상선 질환이 있진 않은 지 혈액 검사도 받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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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가 있는데, 허리 쿠션 깔고 자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허리디스크 환자에게 허리 쿠션이 좋다는 말이 모든 체형과 디스크 돌출 방향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지금과 같이 허리디스크가 있는 상태에서 쿠션을 받쳤을 때 다리 저림이 심해진다면, 당장 쿠션의 사용을 중단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뒤로 밀려 나와 신경을 누르는 질환으로 허리 아래에 쿠션을 넣어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게 되면, 오히려 척추 뼈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더 강하게 압박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다리 저림이 더 악화 됩니다. 단순히 아무것도 없이 평평하게 눕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허리 근육을 긴장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면서 신경 압박을 최소화하는 자세가 좋습니다. 허리 아래에 넣던 쿠션을 무릎 밑으로 옮기도록 하고 만약 일자로 누웠을 때 허리가 뜨거나 아프다면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거나, 반대로 너무 푹신해서 허리를 받쳐주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자세를 바꿨음에도 다리 저림이 계속되거나 발가락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반드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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