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꺼드럭이라는 말을 많이 하던데 어떤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꺼드럭거리다 혹은 꺼드럭대다 라는 말은 잘난 체하며 거만하고 으스대는 태도로 행동하다는 의미 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거들먹거리다 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에서 자주 쓰이며 유행이 된 단어 인 듯 한데 순수 우리말 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 입사 시험에 합격하더니 그녀석은 하루 종일 꺼드럭대더라 등으로 쓰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4.0 (1)
응원하기
문학의 가치는 작품이 쓰인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 더 크게 좌우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작품을 이해하는 훌륭한 단서가 되고 이해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작품의 절대적인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은 아니고 여기에 더해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과 더불어 독자의 해석도 중요한 평가의 기준이 됩니다. 고전 이라는 문학 작품이 시대적 배경을 뛰어 넘어 현대에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지는 이유가 바로 시대적 배경을 뛰어 넘은 인간들의 슬픔과 기쁨, 사랑과 분노 등의 공감대를 형성 하기 때문 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간은 본래 선한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인간의 본성에 관한 대표적인 주장이 바로 성선설 (性善說)과 성악설 (性惡說) 입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철학적 논쟁 중 가장 대표적인 개념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성악설에 가깝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기독교 신자 이기에 성경에 나온대로 인간은 아담과 이브때 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원죄론을 믿기에 그런 것도 있지만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이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인 존재 인데 성장 하면서 교육과 인격 수양을 통해서 어느 정도 선함을 유지 하고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교육이나 문화적인 교류 없이 동물처럼 키워 진다면 인간은 아마도 동물과 마찬 가지로 본능에 의해서 살아 가는 존재가 될 것 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수필은 왜 소설과 다르게 형식의 제약이 거의 없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수필은 소설이나 시와는 달리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소재와 분량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가의 생각을 쓴 글 입니다. 그러기에 특장한 형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필이 되기 위한 요소는 존재 하는데 우선 작가가 의도한 주제 그리고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경험이나 사건을 질서 있게 배치하는 구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 개성이 들어 나는 독특한 표현이 담긴 언어적인 문체가 3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외국 시를 번역하면 왜 원작의 느낌을 완전히 살리기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번역은 사실 제2의 창작 입니다. 소설이나 기타 산문은 비교적 원문 그대로 번역을 해도 그 의미가 원문에 가깝게 번역이 되지만 시 같은 경우에는 원작의 각운이나 리듬 을 번역된 언어로 똑같이 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렇게 외적인 면도 그렇지만 내적인 면에서도 시어는 한 단어가 여러 의미와 감정을 동시에 내포하는데 번역어는 이 중 하나의 의미로 번역가가 선택해야 하므로 아무래도 번역가의 단어 선택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 지기도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한국 영화는 왜이렇게 제목이 짧은 경우가 많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한두 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제목이 좋은 이유는 우선 현재 트렌드인 스마트 폰에 노출 하기 쉬어서 입니다. 넷플릭스나 티빙 같은 OTT플렛폼에서는 짧은 제목이 검색이 용이 합니다. 더군다나 관객의 뇌리에 쉽게 박히며 기억 하기도 쉬우며 영화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 하는데 적합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일제강점기 문학 작품에는 왜 자연을 소재로 한 시가 많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일제가 망하기 10-15년 전부터 일본은 우리 말과 글을 없애기 위해서 철저 하게 우리 문학을 검열 하게 됩니다. 1930년대 후반~1940년대 초반 일제는 조선어 문학 작품을 철저히 검열했기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 우릴 작가들은 어쩔 수 없이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자연을 빌려 시를 작성 하게 됩니다. 외면적으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듯 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시련을 이겨내고 새봄을 기다리는 민족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 주는 문학 작품등이 많아 지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시적 화자는 왜 작가 자신과 다르다고 배우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시인이 자신의 시각으로만 세상을 볼 것 같으면 너무나 편협 하고 고정된 싱로만 세상을 보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고정된 시각에서 탈피 하고자 시인은 남성, 여성, 어린아이, 심지어 동물 혹은 돌멩이 등과 같은 무생물 까지도 되어서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표현 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이야기의 화자와 실제 작가를 구분 하려면 둘 사이의 감정과 태도를 살펴 봐야 합니다. 실제 작가가 느끼는 감정과 시 속 화자의 태도에 차이가 있다면 둘은 분리된 것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사람은 왜 같은 이야기를 읽고도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낄까요? 작품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개인이 생각하는 삶의 기준이 다르기에 같은 문학 작품을 읽고도 다르게 반응 합니다. 개인에 따라서 경험, 가치관, 심리적 상태가 모두 다르기에 같은 이야기에도 다른 반응을 보이는데 예를 들어 인간 관계를 중시 하는 사람들은 이순신 장군 같은 애국심과 같은 희생에 감동할 수 있고, 자신의 개인적인 성공이나 욕심을 중시하는 사람은 그 행동을 답답하다고 생각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나는 누구인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찾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고행을 했습니다. 불교에서의 석가 모니는 평생을 참선과 고행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기 위해서 수많은 고행을 해 왔습니다. 철학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문제 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통해서 혹은 MBTI 와 같은 객관적 평가 기주을 통해서 자신을 찾고자 하지만 결국 자신을 안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문제 입니다. 나라는 실체는 본인의 성찰로 살펴 볼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평가를 통해서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나 자신이 정말로 진정한 자신인지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