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피부 딱지 증상 원인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해당 모습만으로 볼 때 링웜 가능성은 비교적 높지 않습니다. 링웜은 보통 둥글게 털이 빠지면서 각질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한데, 질문처럼 단일 딱지 형태로 만져지는 경우에는 다른 피부 문제일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고양이에서는 피지낭종이나 모낭 관련 낭종이 생겼다가 내부 내용물이 나오면서 딱지가 형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낭종이 터지거나 마찰이 생기면 작은 딱지 형태가 생기고, 빗질 과정에서 일부 떨어지면서 약간의 출혈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세균성 피부염, 벌레 물림, 작은 상처 이후에도 비슷한 딱지가 형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집에서는 일단 해당 부위를 억지로 떼거나 계속 빗질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딱지는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억지로 제거하면 출혈이나 감염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며칠 정도 지켜보면서 딱지가 자연스럽게 마르고 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다만 딱지가 점점 커지는 경우, 비슷한 병변이 여러 군데 생기는 경우, 털이 둥글게 빠지는 부위가 생기는 경우, 가려움이 심해지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 병원 내원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산책2번하는데 발엉덩이 물만뭍이는데발빠는데샤워어떻하지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매번 물을 묻혀 씻는 방식이 반복되면 발바닥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자극을 받아 발을 계속 핥는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바닥 피부에는 원래 보호 역할을 하는 지방층과 각질층이 있는데, 잦은 물 세척이나 세정제 사용이 반복되면 이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서 가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산책 후 발을 빠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산책 중 풀씨가 박히거나 하는 등의 경우에도 자극으로 인해 발을 빨 수 있습니다만, 이 경우 발이 붓는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평소에는 젖은 수건이나 반려동물용 물티슈로 발바닥을 가볍게 닦아주는 정도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물을 사용했다면 발가락 사이까지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 사이가 습하게 유지되면 피부염이 생기면서 핥는 행동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샤워는 매번 할 필요는 없고 보통 필요할 때만 주 1회 정도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산책 후 침대 밑에 숨는 행동은 물로 씻기는 과정이나 드라이 과정이 불편했던 경험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경우 씻기는 시간을 짧게 하고 간식이나 칭찬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발을 계속 핥거나 발가락 사이가 빨갛게 변하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단순 세척 문제보다는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피부 문제가 동반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피부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달래 흰색 부분 한 알을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달래는 마늘이나 양파와 같은 양파류 식물에 속하는 식재료로, 강아지에게는 적혈구 손상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구근(흰색 뿌리 부분)에 해당 성분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증상이 나타나는지는 섭취량과 체중에 따라 달라지며, 질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손톱보다 조금 작은 구근 한두 알 정도의 소량이라면 바로 심각한 독성이 나타날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섭취한지 오래되지 않은 시점이라면 구토 처치가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현재 바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우선 증상 관찰입니다. 양파류 식물 중독은 섭취 직후보다 수일 후에 빈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며칠 동안 상태를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구토나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 평소보다 처지거나 잇몸 색이 창백해지는 경우, 또는 보호자가 정확한 섭취량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병원을 빠르게 가보시는게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골든리트리버 대형견 매트를 깔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체중이 큰 대형견의 경우 바닥 환경이 관절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고, 8개월령은 아직 성장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미끄러운 바닥에서 생활하면 관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대형견은 고관절 질환이 비교적 흔하기 때문에, 미끄럼을 줄여 주는 매트를 사용하는 것은 관절 보호와 층간소음 감소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형견이 생활하는 실내 바닥 매트는 약 1~2cm 정도 두께가 가장 무난한 편입니다. 반대로 3cm 이상처럼 매우 두꺼운 매트는 일부 제품에서 쿠션이 과해 발이 흔들릴 수 있어 대형견에게는 오히려 보행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두께 외에도 매트 표면이 너무 미끄럽지 않고 발톱이 적당히 걸리는 재질인지, 바닥에 밀리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한테 간식으로 귤 먹여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귤은 강아지가 소량 간식으로 먹는 것은 가능한 과일에 속합니다. 귤에는 수분과 비타민이 들어 있어 일부 강아지에게는 간식으로 줄 수 있지만, 개의 소화기관은 사람보다 과일의 산도와 당분에 민감하기 때문에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귤은 당분과 유기산이 비교적 많은 과일이라 많이 먹으면 위장 자극으로 인해 설사나 구토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먹이는 경우에는 알레르기나 소화 문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한두 조각 정도만 소량으로 주고 상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15kg 정도인 중형견이라면 간식 기준으로 귤 몇 조각 정도의 소량이면 충분합니다. 매일 계속 주기보다는 가끔 간식처럼 주는 정도가 적절하며, 먹은 뒤 설사, 구토, 복부 불편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급여는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장에서 키우는 경우 활동량이 많더라도 과일 간식이 과해지면 체중 증가나 위장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간식 비율은 전체 식사의 일부로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개가 집안으로 밥그릇을 넣어줘야 밥을 먹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질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아이는 녹내장으로 시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야가 불안정한 환경에서는 식사를 하지 않으려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는 시각이 약해지면 주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지고, 그 결과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에서만 먹으려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개집 안쪽은 외부 자극이 적고 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기 쉬운 장소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만 먹는 습관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하나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은 학습된 행동입니다. 처음에는 우연히 개집 안에서 먹기 시작했을 수 있지만, 보호자가 계속 안에 넣어주면서 식사를 하게 되면 행동이 고정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밖에 두면 먹지 않고 기다렸다가 결국 보호자가 안에 넣어줄 때 먹는 패턴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갑자기 밖에서 먹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개집 입구 가까운 곳 → 입구 바로 밖 → 점점 바깥쪽으로 밥그릇 위치를 아주 조금씩 이동시키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녹내장으로 시력이 많이 저하된 경우에는 완전히 바깥에서 먹는 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아이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관리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5.0 (1)
1
정말 감사해요
500
일반적으로 반려견은 몇 년이나 살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모든 개가 같은 수명을 가지는 것은 아니며 특히 체격 크기와 품종에 따라 평균 수명 차이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형견은 신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노화 속도가 비교적 느려 평균 수명이 긴 편으로, 18세 이상 장수하는 사례도 드물지 않습니다. 반대로 대형견이나 초대형견은 상대적으로 짧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리트리버, 셰퍼드 같은 중대형견은 10~13년 정도, 그레이트데인이나 세인트버나드 같은 초대형견은 7~10년 정도가 평균 수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수명에는 품종 외에도 생활 관리가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예방접종과 정기 건강검진, 치아 관리 등이 잘 이루어지는 경우 기대 수명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비만, 만성 질환, 유전 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평균보다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5.0 (1)
응원하기
데본렉스 피부 부어오름 식이알러지 의심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데본렉스에서 비교적 알려진 색소성 두드러기 형태의 피부 반응일 가능성도 있으며, 동시에 알레르기성 피부반응 또는 약물 반응이 함께 나타났을 가능성도 고려됩니다. 특히 목이나 겨드랑이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가 말랑하게 부어오르는 경우는 히스타민 반응에 의한 피부 부종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까지 링웜 치료 약을 장기간 복용했고 약용샴푸나 소독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한 점을 고려하면 약물 또는 피부 자극에 의한 과민반응, 이차 세균성 피부염, 또는 데본렉스에서 나타나는 특이 피부질환 등이 모두 감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약용샴푸나 소독제 사용을 너무 자주 반복하면 오히려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잠시 횟수를 줄이고, 목욕 후에는 피부가 완전히 마르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새로운 간식이나 음식이 있었다면 중단하고 현재 급여하던 사료 하나만 유지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다만 식이 알레르기가 의심된다고 해서 다른 일반 사료로 갑자기 바꾸는 것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식이 알레르기 평가에서는 보통 특정 단백질로 제한한 식이 또는 처방식 사료를 일정 기간 유지하면서 반응을 확인하게 됩니다. 다만 현재처럼 목이나 겨드랑이가 눈에 띄게 부어오르고 말랑하게 만져지는 상태라면 단순 피부 트러블보다는 알레르기성 반응이나 염증 반응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어 병원에서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종이 빠르게 커지는 경우, 가려움이 심해지는 경우, 피부에 진물이나 딱지가 생기는 경우, 식욕 저하나 무기력 등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가 아침에 토를합니다. 공복토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식욕이나 활동성이 정상이라면 고양이에서 비교적 흔하게 보이는 공복성 구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밤 동안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위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담즙과 위액이 위를 자극하면서 노란색 거품이나 물 같은 형태로 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평소 사료를 많이 먹지 않고 습식이나 간식을 위주로 먹는 아이들에서는 이런 공복 시간이 길어지기 쉬워 아침 구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현재처럼 구토가 두 번 정도이고 평소 식욕과 활동이 정상이라면 급성 질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집에서는 공복 시간을 줄이는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밤에 자기 전 소량의 사료나 습식을 추가로 급여하거나, 자동급식기를 이용해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소량 급여가 되도록 하면 위산 자극이 줄어 구토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헤어볼이 많은 고양이라면 정기적인 브러싱이나 헤어볼 관리 사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구토 횟수가 점점 늘어나거나, 하루에 여러 번 토하는 경우, 식욕 감소나 무기력, 체중 감소, 혈액이나 갈색 토가 보이는 경우에는 단순 공복성 구토가 아닐 가능성이 있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혈액검사나 복부 검사 등을 통해 위장 상태를 확인하기도 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집안으로 개가 들어왔어요.어떻게 된일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새벽에 문이 열려 있는 틈을 통해 개가 갑자기 뛰어 들어왔고, 당시 다른 큰 개에게 쫓기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개는 위협을 피하기 위해 사람이 있는 공간으로 도망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들은 위협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안전해 보이는 장소나 사람 근처로 피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경비실이나 건물 안처럼 불빛이 있고 사람이 있는 곳으로 뛰어 들어오는 경우가 실제로 종종 있습니다.또 한 가지 가능성은 근처에서 키우던 개가 잠시 집을 벗어나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었을 가능성입니다. 특히 마을에서 풀어 키우는 개들은 영역을 돌아다니다가 다른 개와 마찰이 생기거나 놀라서 예상보다 먼 곳까지 이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집 근처 개처럼 보였더라도, 쫓기거나 놀란 상황에서는 방향 감각이 흐려져 엉뚱한 곳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나무에 묶어 두었다가 나중에 풀어주셨다면, 원래 그 주변에서 살던 개라면 스스로 집으로 돌아갔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개들은 후각과 환경 기억을 이용해 자신이 생활하던 지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평가
응원하기